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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0:22:51

녹트

녹트(닌자고)에서 넘어옴
파일:Lego_Ninjago_–_Dragons_Rising.png
'''[[금지된 다섯|
금지된 다섯
]]'''
녹트
Nokt
드릭스
Drix

Kur

<colbgcolor=#280078><colcolor=#ffffff> 녹트
Nokt
파일:녹트.png
출신 와일드네스
소속 금지된 다섯
늑대 그림자 군단 (탈주)
가족 여동생 록스
원소 폭력
불을 제외한 대부분의 원소
주 능력 섀터스핀
데뷔 레고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 시즌 2 (2024)
성우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데븐 맥[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정재헌[2]

[[일본|]][[틀:국기|]][[틀:국기|]]
불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 논란
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녹트_개요_프로필.jpg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이자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진 최종 보스. 고대에 봉인되었던 금지된 다섯의 멤버 중 하나로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2. 특징

금지된 다섯중 가장 먼저 나온 멤버로 파란 피부에 송곳니가 툭 튀어 나와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아주 난폭한 편으로 라스가 나머지 금지된 다섯을 풀어주지 못하고 도망가자 이에 분노하여 라스한테 덤벼들었으며[3] 원소 토너먼트에 나갔을 때도 상대 선수를 이미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계속 폭행하여 실격까지 당할 뻔하고 상대 선수를 따로 치료까지 받게 만들었다.

3. 작중 행적

블러드문 의식 때 다섯 중 유일하게 봉인에서 풀려나게 된다. 이후 섀터스핀을 사용하여 닌자들을 상대하지만 결국 의식은 실패하였고 라스는 그의 마스터의 힘을 빌려 달아난다. 녹트는 다른 넷을 해방시키지 않고 달아난 라스에게 반기를 들었으나 라스의 제어장치에 제압당한다.

이후 훈련장에서 신더와 훈련을 하는 것으로 등장. 신더와 훈련을 하다가 라스의 전기 충격기에 제압을 당한다.

소스 토너먼트가 진행된 끝에, 녹트가 결승전에서 소라를 제압하며 우승자가 된다. 그때, 와일드 파이어는 블렉트가 라스와 결탁해 승부를 조작했다고 하고, 이를 받아들인 로비가 녹트의 승리를 취소하려 한다. 그러나 녹트가 로비를 제압하고 원소의 힘을 강제로 빼앗는다.

짧게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록스는 늑대가면을 만들고 있었으며 녹트는 늑대 그림자 군단과 함께 라스의 조상이자 남쪽 지역의 챔피언을 잡아와 와일드네스와 모든 차원을 지배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에갈트와 론투가 날아오면서 과거회상은 끝이난다
라스: 좋아. 계획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됐다.
녹트: 그것보다 아제 계획을 바꿔야겠어. 난 더이상 네 말을 따르지 않을 거니까.
라스: (라스의 제어장치기가 불발된다.) 이게 왜 이러지?
녹트: 전부터 너한테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 그 중 하나는 네가 똑똑한 줄 안다는 거지. 날 통제하려고 첨단기술 목줄을 채웠으면서 그 상태로 첨단 기술 원소 마스터와 싸우라고 경기에 내보낸거야?
녹트가 모든 원소를 가지게 되자 라스는 녹트에게 계획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고 한다. 그러나 소라와의 대결에서 제어장치가 사라져 두려울 게 없어진 녹트는 라스에게 반기를 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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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나: 쟤가 원래 상황판단이 좀 느린 편이잖아. 안 그래, 오빠?[4]
라스: 오빠? 네가 금지된 다섯의 록스라고?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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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워지라 크리스털 킹 베아트릭스 여제 녹트 }}}}}}}}}
조다나는 금지된 다섯중 하나이자 녹트와 남매관계인 록스에게 빙의된 상태였다. 록스는 블러드문 의식 때 영혼만이 탈출에 성공하여 조다나에게 빙의한 후 라스를 속인 것이며 이들이 족장 드래곤을 포함한 세 드래곤을 죽이고 그들의 뿔을 탈취한 범인이었다.[5] 이 사실을 몰랐던 라스는 크게 분노하며 신더와 늑대 전사들을 부르고 둘을 위협하나 록스는 라스를 비웃으며 누가 늑대 가면을 만들었는지 잊었냐고 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신더와 늑대 전사들을 조종한다. 분노한 라스는 그들에게 달려들었으나, 녹트의 원소의 힘에 나가떨어진다.

이후 녹트가 나머지 금지된 다섯을 해방시키려 하자 닌자들과 라스가 그를 막아서려 한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모든 원소를 빼앗은 녹트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나머지 금지된 다섯을 해방시킨다. 그러나 니야가 리유에게 힘을 빌려 카이를 봉인에서 풀어주었고 이후 봉인에 풀려난 카이까지 라이징 드래곤 기술로 녹트를 공격하자 녹트는 원소의 힘을 이용해 카이마저 제압한다. 그렇게 닌자들을 상대로 승리를 하려는 찰나 로비한테 참가자들한테 뺏었던 원소의 힘을 도로 회수 당하고 닌자들에게 원소의 힘이 돌아오게 된다.
결국 상황이 불리해지자 다른 금지된 다섯의 멤버들과 함께 포탈을 타고 라스를 데리고 다른 차원으로 도망친다.

4. 능력

원소 능력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드래곤 마스터들이 직접 봉인한 금지된 다섯의 멤버중 하나이므로 상당한 강자이다. 섀터스핀으로 라이징 드래곤 기술을 쓴 니야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에 신더가 라이징 드래곤 기술을 쓴 카이와 로이드에게 밀린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강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첫 등장 당시에는 저평가를 많이 당했는데 그 이유는 라스에게 덤벼들었다가 역으로 제어장치에 허무하게 제압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원소 토너먼트에서 거의 무쌍을 찍고 원소의 능력들로 닌자들과 라스를 압도하였으며 라이징 드래곤 기술을 쓴 카이도 이기는 등 이미지 회복을 어느정도 성공하였다.[6]

4.1. 전투력 논란

이렇게 설정상으로는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캐릭터는 맞으나 막상 작중에서 추태를 보이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저평가를 많이 받는다. 첫등장때 부터 이미지를 구기고 시작하였는데 라스한테 덤벼들었다가[7] 제어장치로 역으로 제압당하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하였다. 이 때문에 등장한지 얼마 안되서 저평가를 많이 당하였는데 파트 2에서도 녹트의 위상이 회복되지는 못하였다 일단 다른 참가자들은 쉽게 이기기는 하였지만 니야로이드와 전투 하였을때는 전투 내내 고전 하다가 승부조작으로 겨우 승리했는데[8][9] 라이징 드래곤섀터스핀을 카운터 치는 강력한 무술이기에 이들을 상대로 밀렸다는 이유로 저평가할 이유는 없지만 문제는 이들을 상대로 승리한게 실력으로 이긴게 아닌 승부조작으로 겨우 이긴것에 가깝기 때문에 저평가를 당하는것이다. 이후 소라랑 대결 할때도 소라를 압도하지 못하고 승부조작으로 겨우 승리했는데 이때 소라는 라이징 드래곤도 없으며 전투력도 녹트쪽이 압도적으로 우수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유효타를 허용하였다. 이때의 소라는 다른 참가자들을 이긴덕분에 다른 참가자들의 원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긴 했지만 이는 녹트도 마찬가지였고 섀터스핀까지 있는데도 압도를 못하고 승부조작으로 겨우 이긴건 변호를 해주기 힘들다.

5. 기타

팬들 사이에서 먼스족키퍼를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강함과는 별개로 등장한 지 얼마 안 돼서 라스한테 덤비다가 제어장치로 제압당하는 추태를 보이는 장면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는다. 때문에 나머지 금지된 다섯도 약골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

금지된 다섯중 가장 먼저 풀려난 데다 시즌 2의 최종보스로 활약하였는데도 불구하고 2024년 제품에서는 미니피규어가 출시되지 못했다. 이후 2025년 1월 신제품에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으나 애니에서의 검은 망토를 빼버리고 빈약한 견장 하나로 대체된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1] 스컬 마법사, 아린과 중복[2] 과 중복[3] 이때 라스도 분노하며 제어 장치를 꺼내서 녹트를 제압하였는데 라스가 봉인을 풀지 않았으면 녹트는 세상 밖에 나오지도 못했을텐데도 역으로 나머지 맴버를 풀지 않았다고 따지니 라스가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4] 원문 기준 누구의 나이가 더 많고 적은지는 불명.[5] 드래곤의 뿔이 넉넉하고 여러가지 원소 능력을 갖고 있으면 굳이 블러드문 의식을 하지 않아도 나머지 금지된 다섯을 소환할 수 있다.[6] 다만 이는 닌자들이 카이 빼고 원소가 없는 상태로 싸운 것과는 달리 녹트는 거의 모든 원소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닌자들이 원소의 힘을 되찾자 다른 금지된 다섯 맴버들과 함께 도망친걸 생각하면 혼자서 닌자들을 이길 정도는 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7] 이유는 나머지 금지된 다섯을 풀어주지 않고 도망갔기 때문이다.[8] 룰은 보석 3개를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룰이였는데 이때 승부조작으로 니야가 잡으려던 보석을 녹트에게 보내버려서 이긴거였기에 사실상 녹트가 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이드의 경우 심판인 블렉트가 몸이 낫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락 시켜서 부전승[9] 그러나 로이드는 당시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