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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7 17:40:05

노토케라톱스

노토케라톱스
Notoceratops
파일:노토케라톱스.jpg[1]
학명 Notoceratops bonarelli
Tapia.,1918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s
상목 공룡상목 Dinosauria
조반목 Ornithischia
아목 †각각아목 Cerapoda
하목 각룡하목 Ceratopsia
계통군 †신각룡류 Neoceratopsia
†노토케라톱스속 Notoceratops
  • †노토케라톱스 보나렐리(N. bonarelli)모식종
    Tapia., 1918

1. 개요2. 상세

1. 개요

백악기 후기 캄파니안절 아르헨티나에서 살았던 각룡류 공룡. 속명의 뜻은 '남쪽의 뿔달린 얼굴'.

2. 상세

1918년 고생물학자인 아우구스토 타피아가 추부트주 콜우에 우아피 호수에서 처음 발견 하였으며 발굴 당시 변형된 하악골 일부가 전부였으며 치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타피아는 해당 화석을 발견과 동시에 각룡류라 주장하며 학계에 보고 했지만 각룡류라고 특정 할만한 점이 부족해 기각 되었으나 1929년에 프리드리히 폰 후에네가 타피아의 주장을 뒷받침 하면서 각룡류로 인정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유일한 화석을 분실한 상태였다.

한때 남미 최초이자 유일한 각룡류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화석의 단편성과 더불어 화석이 분실되어 더이상 연구가 힘들어 노토케라톱스는 현재에 들어선 의문명으로 취급 받는다. 하지만 2003년 호주에서 세렌디파케라톱스의 발견으로 각룡류들의 남반구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제기되자 노토케라톱스 역시 진짜 각룡류가 아닌가 하는 얘기가 나왔지만 이후 세렌디파케라톱스 역시 의문명이 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최근 연구에선[2] 노토케라톱스를 각룡류가 아닌 하드로사우루스에 가까운 조각류의 일종으로 보고 있으며 실제 에밀리아사우라를 제외한 남미의 조각류들은 세노마늄절 이후 북미에서 파나마지협을 건너 남미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유일한 하악골 부위를 그린 스케치 이다[2] 비록 화석이 없어도 사진이나 스케치 만으로도 종에대한 연구나 종명 부여가 가능한데 타메리랍토르, 마라아푸니사우루스가 대표적인 예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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