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2B4FA9>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노르베르 ノルベール | Norbelle | |
<colbgcolor=#620000> 성우 | 스구타 히나 |
소속 | 제노이라 제국 |
클래스 | 하이 프리스티스 |
[clearfix]
1. 개요
왕도 성시에서 살육을 지휘한 제노이라군 지휘관. 그 모습은 스칼릿과 판박이지만 이름도 성격도 전혀 다르다. 고대 제노이라 제국과 관련된 자료에 황제의 딸이자 제국 신관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등장인물.2. 행적
메인 퀘스트 '사제의 행방'을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로 왕도 그랑코린을 공략할 경우, 스칼릿을 구출하지 않은 채로 최종결전에 돌입하게 되어 두 가지 배드 엔딩 중 한가지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1]이 경우 렉스의 추측을 통해 어레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제노이라 제국과의 결전에 스칼릿과 동행할 경우 너무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갈레리우스를 먼저 쓰러뜨린 후에 구출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뒤이어 등장하는 컷신에서 스칼릿의 몸에 빙의한 노르베르가 등장하여 그랑코린성 왕도의 백성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모습이 묘사된다.[2] 이후 왕도 주변의 다크 마퀴스들을 격파하고 왕도의 봉인을 풀어 그랑코린성 공략전으로 돌입하면 적 부대 중 한명으로 노르베르가 등장한다.
노르베르는 스칼릿이 어떻게 의지를 잃어버렸는지를 말해주는데, 스칼릿은 납치된 이후 어레인이 구해줄 것이라 믿으며 고통과 굴욕을 견뎠으나 어레인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절망해 노르베르에게 씌이기도 전부터 이미 마음이 죽어있었다고 한다. 노르베르를 격파하면 마지막에는 평소의 스칼릿 목소리로 '...어레인...죽지...마...'라는 안쓰러운 대사를 남긴다. 이 대사를 보고 나면 노르베르가 아카이브에 등재되며 이후부터는 스칼릿 목소리를 노르베르로 바꿀 수 있으며 이 때 일러스트도 노르베르로 바뀌게 된다.
3. 기타
적으로 등장하는 노르베르는 스칼릿과 동일한 하이 프리스트 클래스인데 스칼릿의 초기 장비였던 스칼릿의 리본 대신 피투성이 리본과 생그위스 메어라는 지팡이를 장비하고 있다.[1] 왕도 진입 조건 중 하나인 솜 마을 해방부터 레벨 차로 인해서 굉장히 힘들며 이후 레벨 40 프리 스테이지도 어떻게든 뚫고 노다가를 해서 레벨을 높여야 그나마 왕도 공략이 가능해진다. 캐주얼 난이도로 한다해도 고개를 절로 젓게 될 정도 상당한 하드코어함을 자랑한다.[2] 이 장면 자체는 어느 루트든 무조건 등장한다. 스칼릿의 구출 여부에 따라 스칼릿이 빙의 당해서 통솔 하냐 아니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