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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9:41:12

노경환

노경환
Noh Kyung Hwan | Alex Noh
파일:Alex_Noh_Profile.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경상남도 진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대현초등학교 (졸업)
중동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공학 / 학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 음악학 / 석사)
세종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실용음악학 / 박사 수료)
병역 해병대 1사단 군악대
경력 임재범 밴드마스터 (2015~)
김현중 JAPAN TOUR 2013 `UNLIMITED’ 밴드마스터 (2012~2013)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2017~2019)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2020~)
데뷔 1995년 Rock Band `2000K`
소속그룹 다운헬 (1998~2018)
다운인어홀 (2018~)
장르 헤비메탈, 가요
별명 조지 클루니, 아시아의 보석[1], 중부대 원빈, 후렌치파이 요정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데뷔 전3. 활동4. 연주 스타일5. 여담6. 연주 영상7. 연주 활동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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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군이래 가장 섹시한 기타리스트
레전드매거진 기타리스트, 노경환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국내 헤비메탈 밴드 다운헬과 다운인어홀의 기타리스트이자 국내 세션맨 중 손에 꼽는 탑급 세션맨으로 케이팝, CF[2], 드라마 OST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기타 세션으로 참여한 곡의 수가 4000곡을 넘었다.

2. 데뷔 전

199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화학공학을 전공하였지만 동아리방에서 기타만 쳤다. 이후 1995년 작곡가로 데뷔하며 그럴듯한 장비들을 구매하여 본격적으로 작곡을 하고 기타를 쳤다. 이후 1996년 해병대 1사단 군악대에 입대하여 그곳에서 기초적인 음악이론을 많이 배웠다. 1998년 군대를 제대한 후 당시 절친이었던 현 상명대학교 뮤직 테크놀로지 대학원 정재윤 교수[3]의 데모곡에 기타를 쳐주었는데 그 곡이 팔리며 자연스럽게 세션맨의 길로 들어섰다.

3. 활동

세션맨으로는 드물게 본인의 헤비메탈 밴드 활동과 스튜디오에서 가요 세션들을 왕성하게 함께 하고 있다.
1994년 제1회 MBC Rock Contest에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결성한 밴드 `제니스`가 대상을 받으며 1995년 `2000K`라는 밴드명으로 워너 뮤직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2020년 3월부로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이직을 했는데 많은 동서울대 학생들이 매우 아쉬워했다고 한다.
원래 작곡가가 되고 싶었는데 비대중적인 작곡만 하는 모습에 주변의 만류로 운 좋게 아르바이트 삼아 시작한 기타 세션이 지금까지 왔다고 한다.

평소에는 헤비메탈 밴드를 하며 매우 하드한 음악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정작 세션으로 참여한 곡들의 연주는 매우 팝적이고 정적인 연주들이 많다.

4. 연주 스타일

평소 연주 스타일은 1980,90년대 헤비메탈 스타일이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기타리스트는 일본 기타리스트인 미치야 하루하타, 미국 기타리스트인 블루스 사라세노라고 한다.

굉장히 부드러운 레가토 속주에 능하며 세션맨답게 어쿠스틱 기타, 나일론 기타 등 모든 음악장르에서 상당한 수준의 연주 능력을 보여준다.[4]

장비는 굉장히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고가의 랙 이펙터부터 페달 보드 멀티이펙터들을 다수 보유 중인데 주로 pod x3 이펙터와 메사 부기 앰프, 솔다노 프리앰프와 line6 헬릭스 멀티이펙터를 조합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Ibanez, PRS, Knaggs, 존 페이지, 윌로우스 등 많은 기타 브랜드들의 엔도서를 하며 기타들도 다양한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는듯 한데 주로 빨간색의 Suhr를 가장 자주 사용하며 PRS, 윌로우스, 존 페이지 기타를 사용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Schecter사의 기타를 애용하는 듯하다.

자주 장난스러운 몸짓과 개그스러운 컨셉으로 연주하지만 범접하기 힘든 상당한 실력자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높은 실력으로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밍이나 레가토 속주를 하며 윙크도 자주 하는데 따라해본 이들의 말에 의하면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 테크닉이라고 한다.

5. 여담

6. 연주 영상




[11]

7. 연주 활동사항들




[12]


[1] 상당한 미남형 얼굴이다(고 본인이 말하고 있다.)[2] 국내 기타리스트중에 CF 음악의 기타를 가장 많이 연주했다. 1000여 편이 넘는다[3] Tula라는 예명으로 많은 애니메이션의 노래를 불렀는데 마니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다.[4] 평소에 본인은 어쿠스틱이나 나일론 기타 연주하는 것을 안 좋아한다고 한다.[5] 본인이 말하길 어릴때 부터 떠벌리고 다니면 언젠가 되어서 계속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본인이 기타리스트가 된것도 기타리스트라고 말하고 다니다보니 되었다고. 실제로 유튜브 구독자중 한명이 영화감독인데 시나리오를 준다는 말이 장난일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내줬다고 한다.[6] 솔직히 기타 안치게 생긴 외모[7] 작품 섭외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나 아직 출연작은 없다.[8] 은근히 되게 웃긴다.[9] 모든 파트에서 협찬을 받아 본인이 구입한 악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콘덴서 마이크도 받았다[10] 본인의 유튜브 체널에 올라온 기타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일부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주었다는데도 정말 많다. 그리고 장롱속 에도 하드케이스와 이펙트 페달들이 꽉 차있으며 책상 옆에는 메사부기 앰프 헤드가 무려 3개나 쌓여있다.[11] 장난스럽게 연주하지만 상당한 실력자이다[12] 그 유명한 간 때문이야의 광고에도 노경환의 기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