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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B2FF> 개발 | 컴파일 하트] 아이디어 팩토리 | |
발매 | SEGA | |
CFK | ||
NISA | ||
등급 | CERO B (12세 이용가) | |
12세 이용가 | ||
ESRB T | ||
장르 | RPG | |
플랫폼 | PS3 | |
발매일 | 2010년 8월 19일 | |
2010년 12월 24일 | ||
2011년 2월 15일 | ||
시리즈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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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파일 하트가 제작했고 세가가 유통하는 PS3용 게임 소프트웨어. 실제 현세대 게임기 3종을 비롯해 참여한 게임회사 등이 의인화+모에화를 당했고, 그걸로 당당하게 현실 게임업계의 패러디 및 모에개그를 하는 RPG.게다가 성우가 엄청나게 화려하다.이후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이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리메이크되었다.
2. 시놉시스
세계관 이름이 대놓고 '게임업계(ゲイムギョウ界)'다. 이 세계의 신계에는 4개의 세계가 있는데 이는 각 4명의 수호여신이 다스린다. '린박스'의 수호여신 '그린 하트', '라스테이션'의 수호여신 '블랙 하트', '르위'의 수호여신 '화이트 하트', '플라네튠'의 수호여신 '퍼플 하트'가 있으며 이들은 서로 적대하는 상태이며, 그 아래의 하계는 여신 마제콘가 음모를 꾸미고 있어서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세계가 되었다.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여자아이 넵튠. 그녀는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아는 사서(史書) 이스투아르의 목소리에 이끌리고 그 봉인된 지식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3. 지역
4. 등장인물
4.1. 수호 여신
- 넵튠(퍼플 하트) - CV: 타나카 리에
- 느와르(블랙 하트) - CV: 이마이 아사미
- 벨(그린 하트) - CV: 사토 리나
- 블랑(화이트 하트) - CV: 아스미 카나
4.2. 하계 주민
- 아이에프 - CV: 우에다 카나
- 컴파 - CV: 사카이 카나코
- 거스트 - CV: 쿠와타니 나츠코
- 니폰이치 - CV: 미즈하시 카오리[1]
- 5pb. - CV: nao
- RED - CV: 이토 카나에
4.3. 그 외
5. 특징 및 시스템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2] 기본적으로 턴제 RPG이다. 허나 아이디어 팩토리의 계열사인 컴파일 하트답게 시스템 자체는 먼저 나온 아이디어 팩토리의 트리니티 유니버스와 유사하다. 겸사겸사 몬스터도 우려먹고.[3]각 게임기의 의인화 라는 부분에서 알수 있듯이 넵튠은 캐릭터성을 상당히 중요시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므훗한 이벤트 CG들과 기타 일러스트를 구경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제공되는등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그 외에는 스킬을 발동하는 콤보를 직접 작성할 수 있으며, 콤보 이름도 자기 마음대로 붙일 수 있는가 하면,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도 있는 각종 코스튬과 액세서리 아이템을 판매. 또 여신 캐릭터들은 변신후 장비가 프로세서란 이름으로 부위별로 파츠가 나뉘어져 있어 작중 다양한 프로세서 세트를 조합해 변신 전 후를 망라하고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넵튠을 제외한 다른 여신들은 영입시 이름을 임의로 설정 가능하다
게다가 '디스크 시스템'이라고 과거 세가의 고전게임이나 컴파일 하트, 아이디어 팩토리 등의 게임 캐릭터가 나와 넵튠을 도와주는데, 이때 나오는 이미지도 자기가 직접 설정 가능하다. PS3에 이미지 파일을 저장한 후 설정 가능하며 아머드 코어 시리즈처럼 엠블렘을 에디트 하는 것도 가능.각 디스크들은 플레이 진행중 입수할수 있으며 마법속성공격형식으로 콤보에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위력들이 썩 좋지는 않고 연출이란 것도 게임 캐릭터 아이콘이 화면에 통통 튀어다니는 수준이라 필살기들을 익히게 되는 중반이후로 넘어가면 그냥 봉인하게 된다(...)
이외에 각 여신들이 포스팅을 하는 블로그, 이벤트 시나리오를 제외한 퀘스트를 해결했을 경우 의뢰주들이 사연을 써서 보낸 라디오 방송도 즐길 수 있다. 기본중에 기본이라 할수 있는 클리어 타임의 랭킹비교도 가능. 또 게임내 이벤트에서 여러 게임들의 패러디가 끊임없이 터져나오는데 어지간히 게임을 오래 즐겼다고 자부하는 겜덕이라 할지라도 모두 파악하기는 힘들 정도기에 무슨 패러디인지만 안다면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다. 비단 게임외에도 애니, 만화등의 패러디도 등장한다.
다만 역시 볼륨적인 부분이 아쉬운데 레벨 및 모든 것이 그대로 전승되는 게임 특징상 2회차는 메인퀘스트만 클리어하면 6시간이내에 엔딩을 볼수 있을 정도의 짧은 분량과 주요 동료라 할 수 있는 다른 여신들이 마지막 보스 직전에서야 노가다를 통해 영입이 가능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포메이션 시스템이 유명무실하다는 점을 들수 있다. 엔딩이후에도 전승하지 않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지만 반복 레벨업 노가다 이외에는 할게 없게 된다. 지나치게 캐릭터성에만 치중하여 내적인 충실함을 키우지 못한 게임이라 할수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도 "HYPERDIMENSION NEPTUNIA" 라는 이름으로 정발되었다.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는 45점.
6. 작중 내 분위기
V부터의 넵튠과는 스토리 및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물론 기본적인 분위기는 밝으나 게임 내부안의 정치적인 요소 및 복잡한 관계를 이야기해 나가고 있다. 아예 대륙간 문화와 문명의 발전도의 차이가 있으니 교류 자체가 금지되어 있으며, "린박스에 살고 있으면서도 화이트 하트(블랑)를 섬기는 자들은 저희 국정원(国政院)[4]이 처단해야합니다!".라든지 귀족과 협회와의 관계 및 갈등은 무력 봉기까지 일으키려고 한다. 게다가 아예 자신이 사는 대륙의 여신을 신앙하지 않은 자들이 대놓고 박해당한다는 내용이 있으며[5], 후속작들에서 모험가 커뮤니티 기관정도로 여겨지는 길드가 본 작에선 바로 그 박해당하는 이교도들의 지하 조직이다. 심지어 이 길드조차 온건파(그저 조용히 자신이 원하는 여신을 신앙하는 자들)과 과격파(원하는 여신을 신앙하지 못하게 하는 협회를 박살내야 한다)로 나뉘어 있다. 심지어 과격파중에서는 자신이 신앙하지 않는 여신을 신앙자들을 공격하기도 하는 정도이다. 본 작의 아이에프는 플라네튠 출신이지만 벨을 신앙하기에 길드의 일원이 되어 있다.[6] 린박스의 교회의 톱인 이보와르는 벨의 신앙자라도 린박스 토박이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 차별주의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식으로 인정을 안하는데 여기서 "이브아르"라는 자가 넵튠을 처리(!)하면 정식으로 인정해준다고 한다[7]. 심지어 신앙심과 직장은 별개라면서 블랑의 시중인, 즉 여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모시는 피난셰 조차도 길드의 일원이다.게다가 후속작들과는 달리 실제 자매(거의 쌍둥이에 가까운)라고 할 수 있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수백년간 신계에서 싸우고 하계에 내려와 국가간 경쟁하고 하는 일들만 반복하다 보니까 여신들끼리의 사이가 매우 험악하며, 변신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알려지지도 않은 상태다.[8] 넵튠 외 기타 여신들은 초반에 넵튠 파티를 막을 당시 칫.. 다음번에는 반드시 쓰러트릴꺼야! 하며 후퇴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문제는 넵튠이 기억상실이라는 점을 이용해 변신 모습으로 넵튠 일행을 습격하는 주제에 변신을 푼 상태로는 싹 모른척 접근한다는 것이다.[9] 느와르야 곤란한 상황이라 기억상실을 위장했을 뿐이고, 블랑은 원래 성격이 과묵 아니면 드센 성격이니 그렇다 쳐도, 벨은 기억상실 그런거 모르고 난 사실 하드전쟁 관심없다. 신작 게임좀얻어주라~라면서 접근했다가 기억상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10] 게다가 어느정도 스토리를 진행해도 넵튠이 기억을 되찾기 전까진 사이가 좋아질 기색이 보이지 않고, 어디까지나 이해득실이 맞아서 협력, 심하게는 넵튠을 이용하고 있다는 분위기에 협력 요청조차 하지 않았으면서 기억도 없는 사람에게 여신의 자각도 없는 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하니 주인공인 넵튠에 감정이입된 플레이어 입장에선 여신들이 매우 이기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이게 된다.[11] 게다가 게임 스토리상으로 다른 여신들은 제대로 하계에서 쓰는 이름으로 통성명조차 하지 않는다.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공식설정이 되어 모두에게 익숙한 '느와르', '블랑', '벨' 이라는 이름조차도 처음 아군 영입시의 디폴트 네임에 지나지 않으며, 그렇게 설정하기 전까진 철저히 'xx 하트'라는 여신으로서의 이름으로만 등장하며, 이는 심지어 엔딩 크레딧에서도 마찬가지. 플레이어가 직접 호칭을 정한다는 것은 리메이크 작품들로 입문한 플레이어에게는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이질적인 요소일 것이다.
리메이크에서 넵튠이 여신이라는 점이 매우 빨리 밝혀지며[12], 완전히 시리어스 브레이커가 된데다가 각 여신들끼리 우리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라면서 비슷한 스토리이면서도 여신들끼리 친분이 다져지며, 기억을 잃은 넵튠 덕분이라고 감사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등, 매우 화기애애하다. 거기에 각 대륙 스토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여신들끼리 직접 만나서 관계를 쌓는 것도 좀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이다. 그런데 본 작에선 넵튠이 기억을 되찾은 뒤에, 시리즈 전체를 꼽아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절규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이 넵튠이 정신적으로 몰리는 방식이 MK2의 그 유명한 엔딩에서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다. VII의 노멀 엔딩에서 울음을 터뜨릴때 정도나 따라 올 수 있을 정도.. 그 넵튠 맞나? 싶을정도로 넵튠이 진지한데다가 시리어스 스토리에서조차 브레이커 본능으로 분이기를 업시키는 후속작들과는 달리, 시리어스 상황에서는 드립조차 하지 않는다. 여신화 이후엔 아예 냉정 침착한 모습만 반복된다. 후속작들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우당당탕 신나는 넵튠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
이러다 보니 신나고 가벼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기대한 게이머들에게 있어서는 꽤 지루해서 점수를 낮게 쳐준 감도 있으며, 각 대륙마다 스토리가 각자 독립되어 따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걸 제대로 스토리의 몰입감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다. mk2도 초반부 네프기어의 궁상맞은 캐릭터도 있고 해서 상당히 전형적인 시리어스 스토리라 갸우뚱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주인공의 처우의 차이가. 덕분에 신차원/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고 게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갭이 엄청나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마제콘의 포스는 신차원과의 천지차이로써, 여신이던 시절의 고뇌와 상냥한 모습[13], 타락한 이후 잇승을 압박하는 모습등, 그야말로 최종보스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래도 오히려 넵튠의 그 진지함과 마제콘 답다는 걸 느끼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일단 스토리를 모두 정리해두고 나면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1의 스토리를 최고로 치는 사람도 있으며[14], 작중 보스들의 스킬 사용시의 연출 및 타격음들은 좋다고 평가된다.
7. 팁
- 던전 내부에서 몬스터가 나오는 방식이 후속작들과 다르게 랜덤이나, 알고 보면 완전한 랜덤인카운터는 아니고 캐릭터의 보폭으로 약 40보 정도를 걸으면 몬스터가 출현하게끔 돼있다. 헌데 이 인카운터수치가 세이브-로드를 하면 초기화된다. 던전 내부 어디서든 세이브가 가능한 본 작의 특성상 이 기능을 사용하면 일부 보스전에선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타임어택엔 필수!
- 아이템스킬의 경우 언제든 변경이 가능하며, 심지어 전투도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보스전에서 보스와 레벨이 비슷하거나 낮으면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인데, 이때 매 턴마다 체력을 고려하여 아이템스킬을 변경하면 비교적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초회,2회차 플레이 중 여신 영입을 위한 전투에서 이 부분을 간과하면 이기기가 매우 어렵다.
- AP를 공격에 올인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남겨서 턴을 넘기기 전에 방어를 해주자. 방어유무에 따라 들어오는 데미지 차이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커진다. 덤으로 남아있는 AP량에 따라 방어율이 달라진다고 한다.
8. 엔딩
사실 메뉴얼에서도 대놓고 나와 있듯이 일행을 번번이 막아서는 마제콘은 선대여신으로서 몬스터 출몰 사건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행에 타 여신들이 영입되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엔딩이 두가지로 갈리게 된다.
첫번째 엔딩은 결국 여신들의 협력을 얻지 못한 넵튠과 컴파, 아이에프일행은 자신들끼리 마제콘의 음모를 저지하러 가는 엔딩이다. 본래는 공포로 신앙심을 모아 자신이 폭주하지 못하게 권한을 나눠준 이스투아르를 약화시켜 힘을 되찾고 완전한 여신이 되려고 한 마제콘이었지만 그냥 타락해버려서(...) 마왕 해먹으려고 하는 마제콘을 쓰러트리고 여신으로서 플라네튠의 교원에 돌아온 넵튠과 그 일행은 이스투아르한테서 아직 몬스터가 전 세계에 1만마리 넘게 남아있다는 말을 듣고 계속해서 모험을 이어나가기로 한다.
두번째 엔딩은 마제콘과 싸우러 가는 부분까지는 그냥 다른 여신들이 한마디씩 추가하는 것빼고는 크게 다른 내용은 없다. 마제콘을 쓰러트린 후 여신들은 힘을 모아 이스투아르를 통해 전 대륙의 몬스터를 '삭제'해버린다. 이후 여신들은 여신으로서의 힘을 다시 이스투아르 한테 반납한 후 인간으로 살기를 결정. 일단 힘만 반납했지 하계에서 계속 여신 노릇은 한 듯 싶지만 이후 게임업계 사람들은 여신사후에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그런데 후속작이나 아래의 후일담을 다룬 만화나 둘다 여신으로써 변신하는거 보면 전국 바사라 시리즈처럼 '설정이 이어지는 것 같아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식'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 출시되는 후속작 시리즈에서는 본 작의 리메이크인 리버스 1을 제외하고는 아예 이러한 사건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 넵튠 1의 세계관은 이대로 완결이며, 이후 mk2에서부터 여신후보생이라는 동생들의 도입과 함께 선대 여신이 다른 캐릭터로 바뀌며, 사서의 역할도 바뀐다. 선대 여신이었던 마제콘느는 아예 만물을 종말시킬 범죄신이고[15], 태생부터 여신으로써 엄청나게 오랜 세월동안 대륙들을 통치해온 네 여신들은 후속작에서는 나이를 먹지 않기는 하는데 그 뿐으로, 여신메모리라는 것에 의해 인간이 여신으로 거듭나기도 한다.
9. 주제가
OP 테마 |
유성의 비프로스트(流星のビヴロスト) - nao[16] |
ED 테마 |
사랑을 게임처럼 하지 말아줘!(恋をゲームにしないで!) - 아필리아 사가 이스트(アフィリア・サーガ・イースト) |
- 오프닝, 엔딩 앨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다면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관련 앨범 문서 참조.
10. 평가
11. 한글화
알 사람은 아는 개념 용자 회사인 사이버 프론트 코리아(CFK)가 게임의 일본 발매 이틀째인 8월 20일에 한글화 정식발매 발표 카드를 꺼내었다. 그리고 현재 공개된 발매일은 2010년 12월 24일. 어떻게든 2010년 내엔 나온다. 덕분에 올해안에 깨기가 성행할 정도
게임내 대화내용을 보면 CFK 한글화답게 이번에도 직역투가 적잖이 보인다. 용사 30이나 아가레스트 전기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예약 특전으로 타올을 주는데 정말 디자인이 이거 들고 나가기가 민망할 정도로 난감하다.
12. DLC
발매이후 지속적으로 DLC를 제공 중이다.아이템, 코스튬(수영복), 추가 던젼 등은 물론, 게임 도중 동료로 얻을 수 있어도 사용을 못 하던 니폰이치쨩과 거스트쨩의 사용 언락 데이터, 레벨 제한 해제 + 200 같은 것을 제공한다. 레벨 제한을 200 해제하는 건 이후로도 몇 번 더 추가되어서 2010년 10월 28일자 DLC를 적용시키면 레벨을 70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그리고 2010년 10월 22일 날짜로 갑작스러운 추가 캐릭터를 DLC로 넣을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적용 가능 날짜는 언제인지 몰라도 5pb, RED사(社)를 의인화한 2명의 추가 캐릭터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DLC가 게임의 본래 재미를 확장시켜주기보다는 운영을 못하는 온라인 MMORPG처럼 별로 중요하지 않은 요소만 키운다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어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2011년 1월 27일 한국에도 DLC가 풀렸다. 한꺼번에 다 나오진 않았고 조금씩 낼 예정일 듯.
13. 리메이크
2013년 10월 31일 PlayStation Vita로 리메이크작인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이 발매되었으며, 2018년 5월 4일 PlayStation 4로 리마스터작인 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이 발매되었으며, PlayStation 5로 완전판인 Go! Go! 5차원 GAME 넵튠 re★Verse가 발매될 예정이다.14. 기타
엔딩 이후의 후일담을 다룬 만화도 등장. 제목은 초차원게임 넵튠 - 여신통신 -. 엔딩 이후라 보기엔 내용상 뭔가 묘하게 어긋난 부분이 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9화 끝부분에 후속작의 주인공인 네프기어와 유니가 등장한다.2013년 기준으로 단행본이 3권까지 나왔으며 37화으로 끝으로 완결이 났다. 이 곳에서 01화는 맛보기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후속작들이 많이 나온 이후로는 무인편이라 불린다. 그리고 초차원게임 넵튠은 넵튠 시리즈 전반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후속작과 공유하는 BGM이 일절 없다.
[1] 니폰이치사 게임에 모두 출연한 경력이 있다. 대표적으로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라하르.[2] 느릿한 전투와 엉성한 모션이나 지나치게 복잡한 콤보작성 등.[3] 아가레스트, 크로스엣지, 트리니티 유니버스, 초차원게임 넵튠에 이르기까지... 오리지날을 찾는게 힘들 정도.;[4] 설정상 협회(協会, 교회(教会)와 발음이 같음)를 구성하는 두 부서 중 정치를 담당하는 부서. (다른 부서는 하계로 내려온 여신의 생활담당부서인 교원(教院).) 하여간 이 국정원이 아니다.[5] 주인공 보정인지 플라네튠 교회만큼은 친절한 교원만 등장하는 등, 긍정적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이 친절한 교원은 리버스에서는 아예 넵튠보고 너같은 로리코는 대륙의 보물 같은 소리를 하는 개그캐가 되어 플레이어들에게 웃음을 준다. 넵튠시리즈 팬들에게 넘처나는 신앙심으로 본능적으로 넵튠이 퍼플하트임을 감지한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정도로 넵튠에게 호의적이다.[6] 후속작에선 그냥 플라네튠 소속. 리메이크에선 길드는 후속작들에서의 길드와 같기 때문에 아예 소속 국가 자체가 없는 떠돌이다.[7] 당연히 벨의 입장에서는 하드 전쟁으로 자신 외 다른 여신을 처리하려고 하니 적대적으로 보는게 당연한거다. 게다가 본 작에선 하드 전쟁이 하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여신을 위해라면서 폭주하는 광신도 역이다.[8] 반대로 넵튠은 교회 사람들에게나 여신으로써의 모습만 알려지고 소녀의 모습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아예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넵튠은 대놓고 몇번이나 변신한 상태로 타 캐릭터들을 만난다.[9] 본 작에선 하드 전쟁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휘말리지 않도록 여신임을 숨기고 있다고 여기고 서로만 알아들을 수 있는 대화로 접근했다가 이후 기억상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패턴이다.[10] 다시 한번 말하자면, 리메이크와는 달리 본 작의 프롤로그에선 여신들이 알아서 작당하고 넵튠을 죽일 기세로 협공해 추락시킨 것이다.[11] 사실 캐릭터가 재정립된 리메이크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건 느와르 뿐인데도(...) 넵튠만을 과하게 잉여 기믹으로 몰고가는 면이 있어서 이런 쪽에 예민한 사람은 점점 거북해질 소지가 있기는 하다.[12] 그것도 같은 여신(느와르)을 통해 직접 밝혀진다.[13] 모습은 그대로다.[14] 다만, 이러한 평가들은 VII가 나오기 이전의 평가들이다.[15] 그 리버스1마저 설정이 조금씩 바뀌어서 마제콘느는 선대 여신을 쓰러뜨린 용사들의 동료, 그리고 진행에 따라 여신후보생들을 추가로 탄생시킬 수 있다.[16] 5pb.(초차원게임 넵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