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四姉妹は夜をおまちかね elves are waiting for the night | |
장르 | 러브 코미디, 하렘 |
작가 | Bcoca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미정 |
연재처 | 드래곤 코믹스 에이지 |
레이블 | 영 드래곤 에이지 |
연재 기간 | 2021년 9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12. 09.)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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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Bcoca.2. 줄거리
레프러콘의 후예로 태어나 '장난 충동'에 시달려온 하시바미 요아케는 자신의 장난으로 네 자매의 엘프들의 '여왕의 피'를 깨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해가 일치한 양자는, 보호자 공인으로 매일 밤 「장난 OK」의 관계가 되어――!??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04권 |
2022년 02월 09일 미정 | 2022년 08월 09일 미정 | 2023년 02월 09일 미정 | 2023년 08월 09일 미정 |
05권 | 06권 | 07권 | 08권 |
2024년 04월 09일 미정 | 2024년 12월 09일 미정 | 미정 미정 | 미정 미정 |
4. 등장인물
4.1. 주역
- 하시바미 요아케[1]
본작의 주인공. 그리고 그의 정체는 레프러콘의 후예이다.
레프러콘이라서 자신의 장난 충동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다. 그래서 피곤해서 하품을 하고 숙제까지 못해 선생님께 꾸중을 듣는다. 그 후 같은 반이자 반장인 호시네가 걱정이 되어서 대체 무엇 때문에 숙제를 못하는 거냐는 물음에 사과하며 사정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사정이 있었다고만 답했는데 호시네가 야한 짓을 하는 것이냐며 착각하자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그럼 뭐하는지 말하라는 호시네의 말에 답변을 못해서 단단히 오해를 사게 했다. 그 후 밤에 장난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서 돌아다니지만 자신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는데 그 과정에서 호시네를 만난다. 상태가 안 좋아서 호시네는 괜찮은 거냐고 묻자 더더욱 장난 충동을 억제할 수 없어서 급기야 변태 짓을 하고 만다. 당연히 호시네는 황홀해하면서 화를 내지만 갑자기 귀가 뾰족해지자 자신을 호시네의 집으로 끌고 가는데 거기서 호시네의 자매를 만난다. 상황을 알 수 없었는데 호시네의 설명으로 다른 자매 역시 장난을 치라는 말에 일단 장난을 치는데 다른 자매 역시 귀가 뾰족해진다.
그러던 중 이모이자 여왕인 야미가 나타나는데 요아케로부터 피가 각성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고 시험 삼아 네 자매 중 한 명에게 장난을 치라고 한다. 상황을 모르고 얼떨결해서 선택을 못하는데 호시네가 받겠다고 하는데 당연히 당황스럽고 이런 짓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야미가 허락하자 장난을 치는데 호시네가 엘프가 된다. 야미는 장난을 받으면 마나의 간섭으로 엘프의 여왕으로서의 힘이 각성한다는 걸 알아서 보호자로서 여왕으로서 네 자매에게 장난을 쳐도 된다고 허락하자 더더욱 당황해하는데 만약 여왕의 힘이 각성한다면 장난 충동을 없애는 게 가능하다는 말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또한 자신의 부모님을 허락을 받고 네 자매의 집에 살게 되었다.
그렇게 집에 살게 되었지만 어색했으며 당연히 문제가 있었다. 엘프의 여왕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호시네의 부탁으로 장난을 치는데 지나치게 해서 마나의 회복이 따라오지 못해 효과가 없었다. 그렇게 서로 사과하는데 자신은 원해서 장난을 치고 있는데 따라와주지 못해서 그랬으며 호시네는 요아케를 생각하지 않고 엘프의 여왕이 되어야하는 생각만한 나머지 이기적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의견 충돌로 서로 싸우게 되어 버렸다.[2] 특별한 관계가 되어 버렸는데 사이까지 멀어져 버려서 이대로 장난을 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싫다고 생각했으며 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집에 가는데 부모님의 조언으로 확실하게 호시네와 얘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화해한다. 그 후 츠키코, 코요이, 아키라 순으로 엘프로 각성시켰다. 그러던 과정에서 네 자매가 마법을 쓰는데 츠키코가 마력 조절을 못해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다행히 야미가 상태를 보러온 덕분에 무마했으며 피를 각성시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다크 엘프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부탁하는데 그 부탁을 들어주었으며 네 자매가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지금 마력 조절을 못하는 츠키코가 위험해서 츠키코만 동행하기로 한다.
그렇게 다크 엘프가 있는 교토로 가 도착해 거기서 다크 엘프의 장로와 에이를 만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그 후 목욕을 하는데 츠키코가 혼욕하자면서 혼욕을 하는데 츠키코가 마력 조절을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여왕이 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때문에 위로해주고 장난을 치는데 엘프가 되었지만 크기가 작았다. 그리고 폭주하자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되었는데 야미와 다크 엘프의 장로가 사고로 번지지 않도록 막고 있으며 그들의 부탁으로 에이를 각성시키라는 말에 에이에게 장난을 쳐 다크 엘프로 각성시켜 난처한 상황을 막았지만 츠키코는 아직도 폭주했다. 자책한 츠키코는 어떻게 할지 몰랐으나 그런 츠키코를 격려하고 위로하는데 그래서 츠키코는 기운을 내고 마력 조절을 성공한다. 그 후 집에 돌아가는데 학교에서 전학생이 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에이였다.
그 후 에이가 방음 결계까지 치면서 네 자매와 함께 얘기를 나누는데 사정을 설명해서 납득은 했지만 문제는 네 자매는 상당히 경계를 한다. 그래서 그 분위기 때문에 어색하게 저녁을 먹은 후 목욕을 하는데 네 자매 역시 목욕하러 와 있었다. 상당히 당황해했으나 다들 요아케에게 장난을 받으러 온 목적으로 온 거라서 다들 요아케에게 들이댄다.[3] 그래서 네 자매에게 장난을 친다. 그 후 야미의 부탁으로 시노가 마력 조절 담당관으로 네 자매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다. 다행히 네 자매는 자신의 처지를 잘 아는지 에이의 가르침을 받는데 잘 따라오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는데 야미가 자신이 잘 못 가르친다는 걸 자각하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어렴풋이 눈치채서 걱정되어 야미가 있는 신사에 왔는데 거기서 야미가 폭포수행을 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는데 하필 그 과정에서 가슴을 보고 말았다(...).[4] 자신이 온 걸 알아챈 야미는 부끄러워하며 혼내는데 문제는 가슴이 보이기 때문에 야미에게 수건으로 주면서 감싸라고 한다. 야미는 수건으로 감싸며 아무한테 보여준 적 없다는 푸념을 놓았다.
하루가 지났는데 어제 야미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일에 대해 떠오르고 그것에 대해 자책하며 야미를 만나서 제대로 사과하려던 찰나 야미가 여왕의 힘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한 걸음이 부족해서 요아케에게 장난을 받기로 과감하게 가기로 결심해 요아케의 방에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어제 일을 사과하는데 야미는 만약 자신의 몸을 보고 흥분했으면 사과하고 싶으면 장난쳐도 된다는 말에 그래서 요아케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 후 장난을 친다. 끝난 후 야미가 요아케에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애교를 부려서 당연히 자신은 물론 네자매는 당황해한다.
야미가 요아케를 남편을 받아들이겠다는 선전포고와 더불어 각오를 보여주자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에이는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는데 에이가 러브 호텔에 들어가 진짜 선을 넘으려고 하며 게다가 에이는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하지만 거부한다. 그 이유는 이런 건 진짜 연인인 사이끼리만 하는 거라며 장난같은 거면 하겠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거부한다. 에이 역시 이게 요아케인 거냐며 납득했다.
12월 22일에 츠키코를 제외한 히로인들이 서로 요아케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지만 츠키코가 다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자 요아케도 그 의견에 동의했다. 자신은 목욕을 하는데 츠키코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호시네에게 충고를 듣게 되어 그 충고로 인해 흔들렸기 때문에 답을 찾기 위해 요아케에게 찾아와 혼욕을 하게 된다. 요아케는 거절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츠키코는 평소와 달리 이상하게도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츠키코가 이상한 걸 느낀 요아케가 무슨 일 있는 거냐고 물었지만 츠키코는 말을 잇지 못한데다가 그 영향으로 수건이 떨어져 츠키코의 알몸을 보게 된 상황이 발생한다. 요아케는 곧바로 고개를 돌려 사과하지만 츠키코는 부끄러운 나머지 뛰쳐나간다. 요아케는 전에는 가족이니 몸을 본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러니 이상함을 느낀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로 츠키코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다. 그러던 중 자신을 제외한 히로인들이 특별한 날이니 선물은 자신이라며 애정공세를 날리고 급기야 옷까지 벗는 상황까지 발생하자 거절한다. 이유는 너무 부담스럽고 결정적으로 받는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라고 설명하자 결국 또 차이고 말았다며 슬퍼하는 야미가 술을 마시며 파티나 즐기자며 막 나가자 에이는 도망치려고 했으나 그녀를 제압해 결국 어쩔 수 없이 파티에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 요아케는 방에서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렸기에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데 이상하게도 츠키코만 그러지 않았다며 츠키코에 대한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츠키코가 자신에게 찾아오는데 츠키코는 확실하게 답을 듣기 위해서인지 누구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진심으로 당황한다.
너무 갑작스럽게 이런 질문을 들어서인지 상당히 당황해하자 츠키코는 곤란하게 만들어버린 것에 대해 사과한다. 대신 자신의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에게 있어 가족은 특별하게 되어버리며 그 예로 남자라고 해도 혼욕을 해도 아무렇지 않게 된다고 하며 요아케가 누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얼마 전에 혼욕을 했을 때는 달랐다며 자신도 잘 모르겠다며 요아케는 가족이고 나는 누나인데 요아케가 모두를 좋아해라고 할 때마다 이상하게도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확인해 보고 싶어서 물어본 거였으며 혼란스럽지만 생각한 끝에 겨우 알았다고 한다. 요아케는 소중한 가족인 것과 동시에 야마사시 츠키코라는 여자아이로서 좋아하는 남자였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만 행복해지고 싶지 않다는 말하자 자신 역시 츠키코가 무슨 기분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츠키코는 그것에 대해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그런 츠키코에게 어째서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묻는데 츠키코는 아무래도 이해해줘서 그런 것 같다며 답하고 요아케가 어떻게 생각하든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상관없지만 그렇기에 요아케에게 누구를 좋아하는지 묻고 싶었다고 한다.내가 누구를 좋아하는지라...물론 츠키 누나를 정말 좋아해. 접하다 보면 마음이 놓이고 가장 편안한 상대라고 할까?하지만 호시네도 좋아해. 예전부터 쭉 동경해 왔고 지금은 이제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할까?...코요이도 좋아해. 처음에는 키 높이 같은 거 신경썼는데 지금으로서는 건장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이니 호감 밖에 없어.물론 아키라도 좋아해. 음... 왠지 수수께끼같은 이치로 자신의 물건 취급받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걸 알고 있거 솔직히 기분이 전혀 나쁜 건 아니야.에이나 야미 씨도 마찬가지 이렇게 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저마다 매력적인 두 사람이니 호의도 베풀어 나쁘다고 생각할 리도 없어.어... 미안. 정말 미안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선택할 수 없어. 우유부단해서 미안해.
그래서 고민을 하는데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느꼈던 히로인들의 좋은 점 때문에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선택을 할 수가 없기에 우유부단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츠키코는 오히려 그 말을 듣고 싶었다며 기뻐한다. 요아케도 자신처럼 모두를 좋아하고 모두가 소중하기에 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하며 굳이 한 사람을 선택할 필요는 없으니 하렘을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이유는 곰곰이 생각한 결과 그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는 말에 자신 역시 동의는 하지만 설마 츠키코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될 줄 몰랐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츠키코로부터 처음 설득해야 할 상대를 듣게 된다.
그런데 츠키코가 다음에라고 하자 분위기가 깨졌으며 장난 좀 쳐봤다며 한 후 우선 자신을 각성시킨 후 모두가 야미 씨를 뒤를 이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게 좋겠다고 한다. 왜냐하면 협상에는 협상 재료가 필요하며 이러면 특별하지 않고 서로가 안정적일 수 있다는 설명을 듣자 자신 역시 모두 좋아하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할 수 있으니 츠키코가 말한대로 우선 츠키코를 각성시키기 위해 장난을 치려고 하기 전에 선택할 수 없다는 말은 나빴으며 자신은 선택할 수가 없는 게 아니라 선택하기 싫다는 선언을 끝으로 장난을 친다.[5] 그렇게 장난을 치지만 츠키코가 페어리에 가까워서 그런지 작은 형태로 되자 어쩔지 몰라하는데 이 상태라도 츠키코는 자신의 손가락을 빠는 애무를 하자 이 상태로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가슴을 만지거나 온몸을 만져 츠키코를 큰 상태로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후 츠키코한테 처음 설득해야할 상대를 듣게 되는데 그건 바로 에이였다.
에이를 설득하기 위해 츠키코와 함께 에이의 집에 간다. 에이는 둘이 올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런 에이에게 에이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에이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은 것과 고백을 듣고 솔직히 기뻤다는 말에 에이는 자신이 선택받은 줄 알고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자라는 말을 이어하는 순간 하지만 자신은 에이 뿐만이 아니라 츠키코, 호시네, 코요이, 아키라, 야미를 포함한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선언에 혼란스러운 에이가 제지를 한 후 요컨데 하렘 선언인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하자 츠키코의 하렘 의견에 반대했던 에이는 요아케마저 이러자 솔직히 싫은 건 아니지만 츠키코 다음이라는 거냐는 말에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알며 별로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이어하려는 순간 에이는 정말로 괜찮은 거냐며 사실 자신은 여왕의 자격 같은 건 없는데다 혈통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장난을 칠 필요가 없다고 하자 상관없으며 자신 역시 처음 츠키코에게 그런 말을 듣고 상관없지만 결국 다른 것은 없으며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츠키코의 말한 대로라고 하고 츠키코도 설득하자 결국 에이는 받아들이고 그런 에이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러던 과정에서 츠키코도 끼어들여 3P가 되는 상황이 된다.
4.2. 히로인
4.2.1. 엘프
||<-4><table bgcolor=white,#1f2023><tablewidth=500><tablebordercolor=#ebb72a><tablealign=center><color=#ADFF2F> 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야마사시 자매 (山指姉妹) ||
야마사시 자매 (山指姉妹) ||
좌측부터 손위 순서대로 장녀 츠키코, 차녀 호시네, 삼녀 코요이, 막내 아키라이다.
4.2.2. 다크 엘프
- 나라타치 에이(楢立詠)
히로인이자 다크 엘프이자 갸루이며 갸루어를 쓴다.
요아케가 자신의 집에 찾아오자 그 소문의 레프러콘이라는 사실에 요아케의 능력에 대한 얘기를 한다. 그 후 온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츠키코가 폭주하는 상황에 휘말린다. 야미와 다크 엘프의 장로의 부탁인 장난을 받으라는 말에 부끄러워하며 거절하지만 처음부터 그것 때문에 요아케가 온 것이며 게다가 상황을 해결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받아들인다. 그래서 장난을 받는데 부끄러워하며 황홀해하지만 다크 엘프로 각성해 폭주한 츠키코를 제압했다. 하지만 여전히 폭주 상태라서 가두고만 있었는데 요아케의 격려와 위로로 기운이 난 츠키코가 마력 조절을 성공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마법이 깨질 뿐만 아니라 알몸 상태까지 되어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요아케의 다정함을 보면서 완전히 반하게 되어 요아케의 학교에 전학했다.
그 후 방음 결계까지 치면서 요아케와 네 자매와 얘기를 나누는데 사정을 설명해서 납득은 했지만 야미의 부탁으로 마력 조절 담당관으로 네 자매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었다. 상당히 잘 가르쳐서 네 자매는 마력조절이 능숙해지고 마법도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6]
야미가 요아케를 남편을 받아들이겠다는 선전포고와 더불어 각오를 보여주자 자신도 이렇게 있어서는 안되겠다며 요아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렇게 데이트를 하는데 러브 호텔에 들어가 진짜 선을 넘으려고 하며 게다가 자신은 진짜 요아케를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하지만 요아케는 거부한다. 그 이유는 이런 건 진짜 연인인 사이끼리만 하는 거라며 장난같은 거면 하겠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아서 거부한다. 자신 역시 이게 요아케인 거냐며 납득했다.[7]
하렘을 하기로 결심한 요아케가 츠키코와 함께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온다. 그래서 둘이 올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요아케는 그런 자신에게 에이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에이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은 것과 고백을 듣고 솔직히 기뻤다는 말에 자신이 선택받은 줄 알고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자라는 말을 이어하는 순간 요아케는 하지만 자신은 에이 뿐만이 아니라 츠키코, 호시네, 코요이, 아키라, 야미를 포함한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선언에 혼란스러워서 그런 요아케를 제지한 후 요컨데 하렘 선언인 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요아케의 답에 츠키코의 하렘 의견에 반대했지만 요아케마저 이러자 솔직히 싫은 건 아니지만 츠키코 다음이라는 거냐고 묻자 요아케도 일반적이지 않다는 건 알며 별로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이어하려는 순간 그런 요아케에게 정말로 괜찮은 거냐며 사실 자신은 여왕의 자격 같은 건 없는데다 혈통 때문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장난을 칠 필요가 없다는 자신에게 상관없으며 자신 역시 처음 츠키코에게 그런 말을 듣고 상관없지만 결국 다른 것은 없으며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츠키코의 말한 대로라고 하고 츠키코도 정치적인 의미로도 크며 만약 그렇게 되면 에이는 우리 네자매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되며 그리고 에이는 여왕의 힘을 억누를 수 있는 소양이 있기에 만약 요아케와 이어진다면 나라타치 가의 소원도 이뤄진다고 설득하자 납득은 하지만 그러면 야마사시 가는 이득이 없지 않냐며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냐는 의문을 말한다. 요아케에 대한 생각을 포기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츠키코의 답에 정곡을 찔린다. 요아케가 내 탓이라며 사과하고 그래도 각오를 다졌다며 난 에이의 생각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제대로 대답할 거다는 선언에 결국 에이는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할테니 이번에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말에 이어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요아케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장난을 친다. 그러던 과정에서 츠키코도 끼어들여 3P가 되는 상황이 된다.
4.3. 하시바미 가
- 요아케의 부모님
자신의 아들 요아케가 여왕에게 선택받자 자랑스러워하며 자신 역시 그 충동으로 고생했다며 요아케의 입장을 헤아리며 고민하고 있는 요아케에게 조언을 해줘 기운을 차리게 해주었다.
4.4. 야마사시 가
- 야마사시 네 자매의 부모님
작중 고인이다. 시조와 선조가 묻힌 신사에 묻혔으며 그 신사에 호시네가 참배했다. 어머니는 엘프이며 아버지는 인간이다.
5. 설정
- 요정
우리가 흔히 아는 요정 같은 것이며 페어리, 실프, 드워프, 셀 수 없을 정도로 있다. 원래는 유럽에 있었으나 산업 혁명 후 유럽에 살기 힘들어져서 메이지 시대에 대규모로 일본에 왔다고 한다. 일본을 선택한 이유는 8백만의 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정착하는 과정에서 인간과 성관계를 맺어 혼혈 핏줄을 남겼는데 그게 바로 현재 주인공과 히로인이다. 그런데 피가 점점 옅어져서 현재 요정의 후예는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는 문제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요정의 대표이자 왕족의 일족인 엘프가 요정의 왕으로서의 힘을 쓸 수 가 없다.[8]
- 레프러콘
우리가 흔히 아는 레프러콘과 같지만 누군가에게 장난 치고 싶다는 충동이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불러주지 않으면 그 누군가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다.[9] 하지만 레프러콘의 특징은 만약 요정에게 장난을 치면 마나 간섭을 할 수 있어서 현재 요정의 후예의 피를 각성시킬 수 있다.[10]
6. 외부 링크
[1] 그의 성인 하시바미는 개암나무라는 뜻이며 요정이 좋아하는 나무다.[2] 즉 서로를 생각하는 것 때문에 싸웠다고 볼 수 있다.[3] 다들 엘프로는 각성했지만 아직 부족하며 여왕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온 것이지만 오히려 그건 이제 핑계에 지나지 않으며 요아케의 장난이 좋아서 그 장난을 받고 싶은 것과 요아케를 뺏기고 싶지 않는 마음으로 온 것으로 보인다.[4] 즉 럭키스케베와 비슷하며 운이 영 좋지 않았다.[5] 독자들 역시 우유부단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평한다.[6] 에이의 가르침을 보고 야미는 왜 자신은 그렇게 잘 가르치지 못하는 거냐며 자존감이 떨어진 정도였다.[7] 요아케가 고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왜냐하면 지금까지 요아케가 야한 장난을 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히로인들은 여왕이 되기 위해 야한 장난을 받아들이는 것과 요아케는 자신의 체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건 요아케 말대로 단순히 충동적으로 할 문제가 아니며 또한 요아케는 아직 히로인들에게 이성적인 감정도 없으며 게다가 잘못해서 에이가 임신해버리면 에이는 물론 자신의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결정적으로 요아케는 고등학생이다. 즉 책임을 지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요아케가 거부하는 건 당연하다.[8] 실제로 히로인들의 귀가 뾰족하지가 않으며 히로인의 이모인 야미가 일시적으로 여왕의 자리에 있지만 여왕의 힘을 쓸 수가 없다.[9] 즉 억제하고 싶어도 억제할 수가 없다. 설상가상으로 누군가가 불러줘야 그 누군가에게 다가가 장난을 칠 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쉽게 못하니 이것 때문에 주인공인 요아케는 상당히 고생을 한다. 어느 정도냐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이다. 하지만 다행히 히로인들에게 장난을 칠 수 있어서 이젠 누군가에게 장난을 칠 필요 없이 히로인에게 장난을 치면 된다.[10] 그래서 요아케는 여왕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히로인들에게 장난을 쳐야한다. 참고로 그 장난이란 애무인데 아직까진 최후의 선까지는 넘지는 않았지만 신체접촉, 가슴 만지기, 빨기같은 행동을 했다. 당연히 히로인들은 황홀해하며 게다가 호감도 쌓이는 효과와 기분이 좋아지는 미약 같은 효과도 있는지 요아케에게 호감이 생기기도 한다. 정조를 지키려는 야미조차 요아케에게 장난을 한 번 받았을 뿐인데 호감이 생겼을 정도다.[11] 상당히 잘 쓰는 듯한데 마법으로 요정의 피를 각성시킬 수 있으며 요정의 충동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요아케는 히로인들에게 장난쳐 여왕으로 만들어서 자신의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협력한다.[12] 요정들이 일본에 대규모로 왔지만 엘프 같은 경우는 소규모로 일본에 왔으며 그래서 일본에 있는 엘프는 다른 요정들이나 아니면 인간을 통해 자손을 남길 수 밖에 없어져서 피가 옅어진 것이었다.[13] 대표적으로 엘프인 야미와 다크 엘프의 장로를 만났는데 싸우기는커녕 친하게 대화한다.[14] 자신의 아이는 물론 인간의 아이 역시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코요이가 자신의 자매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체인 질링으로 인해 친자매가 아닌 거 아니냐는 생각에 불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