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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2:33:11

야미(네자매는 밤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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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700><colcolor=#FFF> 야미
[ruby(夜, ruby=や)][ruby(美, ruby=み)]|Yami
파일:네자매는 밤을 기다려.야미.jpg
성별 여성
직책 엘프 여왕 대리
가족 언니[1]
조카 야마사시 츠키코
조카 야마사시 호시네
조카 야마사시 코요이
조카 야마사시 아키라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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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자매는 밤을 기다려메인 히로인.[2]

야마사시 가(家) 네 자매숙모.[3] 현재 야마사시 네 자매 중 한 명이 여왕의 힘이 발현될 때까지 여왕을 맡고 있다.

2. 작중 행적

엘프여왕. 무녀 복장을 입으며 선조와 조상 그리고 묻힌 신사를 보호한다. 하지만 여왕의 힘이 발현될 수 없어서 대리로 올라 간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4] 또한 보호자로서 네 자매를 도와주고 요아케도 궁금한 게 있으면 답변해주고 도와준다. 나중에 네 자매가 다 엘프로 각성하면서 마법을 쓰자 그 과정에서 야마사시 츠키코가 폭주하는데 때마침 볼 일이 있어서 저택에 왔는데 마나의 흐름이 심상치 않아서 빨리 왔는데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 해결했으며 그 후 네 자매를 꾸짖는다. 그리고 볼 일이란 피를 각성시키는 요아케의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다크 엘프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부탁하기 위해서 온 거였다. 요아케는 그 부탁을 들어주었으며 네 자매가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지금 마력 조절을 못하는 츠키코가 위험해서 츠키코만 동행하기로 한다.
그렇게 동행하는 과정에서 츠키코에게 마력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지만 잘 따라오지 못했다. 일단 지금 할 일을 하기 위해 교토에 있는 다크 엘프 신사에서 다크 엘프의 장로와 대화를 나누는데 또다시 츠키코가 폭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폭주한 츠키코를 막는 동안 다크 엘프의 장로와 함께 에이에게 장난을 받으라는 부탁한다. 부탁을 받은 후 다크 엘프로 각성한 에이와 요아케의 도움으로 사태를 막는데 성공한다. 그 후 네 자매의 마력 조절을 위해서 에이에게 마력 조절 담당관 역할을 맡게 한 후 저택에 오게 한다. 그런데 에이가 알아듣게 잘 가르치자 자신이 잘 못 가르친다는 걸 자각하고 자책한다. 그걸 어렴풋이 눈치챈 요아케가 걱정되어서 야미가 있는 신사에 왔는데 거기서 폭포수행을 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으며 게다가 가슴이 보여져서 부끄러워하며 요아케를 혼내며 보이기 때문에 요아케가 수건으로 주면서 감싸라는 말에 수건으로 감싸며 아무한테 보여준 적 없다는 푸념을 놓는다.
하루가 지났는데 저택에서 속으로 자신도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수 없다고 자책하며 언니에 대한 생각을 하는데 에이가 네 자매에게 가르쳐 준 힘의 사용법으로 힘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특수한 힘을 느낀다. 그게 여왕의 힘이라는 걸 자각하는데 자신에게도 여왕의 힘이 있다는 걸 깨닫고 손에 닿을 수 있지만 한 걸음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한 걸음이기 때문에 그래서 과감하게 가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요아케에게 장난을 받는 것이다. 그렇게 요아케의 방에 가는데 요아케는 어제의 일로 사과했는데 만약 자신의 몸을 보고 흥분했으면 사과하고 싶으면 장난쳐도 된다는 말에 그래서 요아케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 후 장난을 치는데 상당히 부끄러워했으며 황홀함을 느꼈다. 끝난 후 요아케에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갭 모에 애교를 부리는데 당연히 요아케는 물론 네자매는 당황황당해한다.

감사제를 열자 교복 차림으로 변장해 야마사시 네 자매와 에이를 견제했다. 그러자 아키라가 그렇게까지 해야겠냐는 소리에 요아케가 그러면 안 되냐고 그리고 교복도 입고 싶었다며 안 어울리냐고 요아케에게 묻자 잘 어울린다는 말에 기뻐한다.[5]

34화에서 츠키코와 요아케가 하렘을 한다는 사실을 우연히 엿듣게 된 코요이로부터 이 사실을 듣게 된다. 자신은 물론 이 사실을 듣게 된 츠키네와 아키라 그리고 코요이는 츠키코가 이런 의견을 낸 것에 대해 반대한 것처럼 여전히 반대한다. 그러던 중 이미 에이와 츠키코가 요아케의 장난을 받은 영향으로 마력이 강해짐을 느끼고 에이의 집에 가서 에이와 츠키코 그리고 요아케를 만나게 된다.

3. 여담



[1] 작중 고인이다.[2] 15화에서 요아케의 장난을 받은 영향으로 그에게 반했으며 본격적으로 히로인 쟁탈전에 참여한다.[3] 일본에서는 숙모라고 해서 고모인지 이모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모인 듯하다. 왜냐하면 네 자매의 어머니가 여왕의 힘에 특화되었다고 발언한 것과 대리 여왕이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게다가 네 자매의 어머니언니라고 해서 이모인게 확실해졌다.[4] 요아케는 상당히 놀라는데 오히려 왜 요아케의 충동을 억제시키지 않은 것 같냐고 답변해서 납득하게 했다.[5] 이 때 요아케는 겉치레가 아닌 사실을 말했는데 왜냐하면 요아케가 얼굴을 붉혔기 때문이다.[6] 왜냐하면 나이차가 많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가 메인 히로인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