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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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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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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주니오르의 클럽 경력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네이마르 주니오르
2019-20 시즌
파일:Neymar(19-20).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 이츠)
등번호 10
기록
파일:리그 1 로고.svg
선발 15경기
13득점 6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1경기
3득점 4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선발 2경기
2득점
파일:쿠프 드 라 리그 로고.svg
선발 3경기
1득점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26경기 교체 1경기
19득점 11도움
개인 수상 UEFA 올해의 팀
UCL 시즌의 스쿼드

1. 개요2. 업적3. 이적 사가4. 리그 15. UEFA 챔피언스 리그6. 총평

[clearfix]

1. 개요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2019-20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업적


2019-20 시즌: 27경기(선발 26경기) 19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15 15 0 13 6
챔피언스 리그 7 6 1 3 4
쿠프 드 프랑스 2 2 0 2 0
쿠프 드 라 리그 3 3 0 1 1
합계 27 26 1 19 11

3. 이적 사가

7월 8일부터 시작되는 구단의 프리시즌 훈련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PSG 측에서 “네이마르가 사전 승인 없이 복귀하지 않았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며 성명서를 내고 하루 1,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징계까지 내렸으나 꿈쩍하지 않는 중. 본인이 직접 이적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여러 매체에서 '네이마르가 바르샤 복귀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심지어 7월 14일 인터뷰에서는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나'라는 질문에 바르샤 시절 PSG를 상대로 6대 1로 승리했던 경기를 꼽으며 소속팀에 대한 도발을 시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숱한 바르샤 복귀설과 네이마르 본인의 태업까지 겹친 상황에서 레오나르두 PSG 단장이 입장을 밝혔는데, '적절한 제의가 오면 네이마르의 매각을 고려해 볼 것'이라며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암시를 보냈다.

그 후 현지 시간으로 7월 15일, 일단 파리에 도착하여 팀의 훈련에 합류하였다. 동시에 이적을 위해 PSG 수뇌부와 담판을 지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에 1억 2,000만 유로를 지출한 FC 바르셀로나였기에, 네이마르 영입에 거액을 배팅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필리페 쿠티뉴에 현금을 얹어 PSG에 제안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왔지만, 파리는 오직 현금 트레이드만을 고집한다고 하였다.

7월이 다 가도록 별다른 이적 관련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7월 31일, 네이마르의 이적료가 1억 8,000만 유로(2,369억 원)로 대폭 인하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애초 3억 유로(3,947억 원) 얘기가 나오던 것에 비하면 이적료가 거의 절반으로 떨어진 셈. 이 정도면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이적할 때의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약 2,891억원)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로써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다시 올라가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 바르샤 지역지 스포르트나 마르카 등 일부 언론에 의해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인하된 이적료는 바르셀로나를 제외한 구단을 위한 금액이며 부득이하게 바르셀로나에 1년 임대 후 이적과 같은 방법을 통해 팔게 될 경우, 다시 금액은 3,947억 원으로 올라가게 된다고 한다.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는 네이마르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구단 상층부끼리 사이가 좋은 레알 마드리드에 네이마르를 판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네이마르 또한 바르샤 복귀뿐만 아니라 레알행 역시 선호한다는 기사가 나오는 중.# (아무래도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에 대해 쌓인게 꽤 많은 모양이다)

레알 마드리드 쪽으로 공신력이 높은 호세 알바레스 기자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 관련으로 협상 중임을 인정하였다.

8월 10일 9시경 바르샤 공신력 끝판왕이라 불리는 제라르 로메로 기자가 파리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네이마르 건으로 바르샤와 협상 중이며 바르샤가 네이마르 협상에 가장 앞서있다고 트윗하였다. 다만 로메로 기자가 최근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을 확신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마르는 PSG의 개막전에서도 명단 제외가 확정되었으며 아예 경기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8월 11일 레알 마드리드 행 기사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8월 12일 부합시에서 네이마르의 바르샤 이적이 가속화 되었으며 거래 내용은 쿠티뉴 + 현금 트레이드가 될 것이라 보도하였다. 꾸레들은 네이마르까지 복귀하면 역대급 공격진이 완성된다며 들떠있는 중이다.

그런데 8월 13일, 로메로 기자가 네이마르의 트레이드에 포함될 줄 알았던 쿠티뉴가 현재 뮌헨과의 임대이적 협상테이블에 올라가 있음을 밝혔다. 로메로 기자 또한 네이마르의 이적은 아직 합의된 사항이 없으며 좀 더 기다려야만 한다고 한다. 이로인해 다시 네이마르의 이적은 알 수 없게 되었다.

8월 14일, BBC등에서 파리 생제르망 수뇌부와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만나 3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으나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고 보도를 내고 있다. PSG는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내용에서 선수를 한명 더 붙이거나 현금 금액을 더욱 올리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이적 협상에 성공하더라도 큰 출혈을 각오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PSG는 네이마르 관련 상품을 모두 내리는 조치를 취하면서 어디든 떠나는 것이 확실시된 상황이다.

기옘 발라그가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PSG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음을 밝혔다. 각자 제시한 제안은 바르샤가 쿠티뉴 + 라키티치 + 1,300억, 레알이 베일 + 하메스 + 이적료(미공개)라고 한다. 또한 PSG는 레알측에 비니시우스를 요구하였으나 레알이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 PSG는 더 매력적인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8월 17일 쿠티뉴가 뮌헨으로 임대이적하면서 네이마르 딜에서 빠졌다. 쿠티뉴 대신 뎀벨레가 포함된 딜로 양 구단이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르렀으나 뎀벨레가 무조건 잔류하겠다는 의사를 보임에 따라 바르셀로나 복귀 전망이 어두워졌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1년 선임대+의무이적 방식이나 분할지급 방식을 제안하였으나 이 제안은 PSG가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면서 결렬되었고 뎀벨레, 라키티치, 토디보 등 선수들을 포함한 딜을 제시하였으나 선수들이 바르셀로나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여 이 제안 또한 결렬되었다.[1][2] 결국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딜을 포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적어도 이번 시즌은 파리에 잔류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PSG 회장인 알 켈라이피는 이번 이적 사가에 매우 분노했으며 앞으로 네이마르의 이적 제의를 모두 거절할것을 밝혔다. 2,900억의 이적료를 지출한 클럽 입장에서 말이 되는 소리인가? 생각할 수 있겠지만 PSG의 천문학적인 자금력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힘으로써, PSG에 잔류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나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 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며, 바르셀로나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큰 돈을 투자하게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PSG에서 한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 될 듯하다.

이번 여름에 이적하겠다고 그렇게 깽판을 쳐 댔으니(...) 당연히 팬들에게 미운 털이 잔뜩 박힌 상황..

현재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르샤, 유벤투스가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

4. 리그 1

9월 15일 리그앙 5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홈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환상적인 골로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결승골을 기록했음에도 PSG 홈 팬들에게 야유를 들었다. 경기 후 '매 경기마다 원정 경기를 뛴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담담하게 각오를 밝혔다.

6라운드 리옹 원정에서도 후반 42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7라운드 스타 드 랭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침묵. 팀 역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0-2로 패배하였다.

8라운드 보르도 원정에서 후반 25분 결승골을 기록하여 팀의 1-0 승리를 만들어냈다.

9라운드 앙제와의 홈 경기에서 파블로 사라비아, 마우로 이카르디와 함께 스리톱으로 출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하였다. 경기 막판 득점을 기록하자 홈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PSG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였는데, 그 중 무려 4골이 네이마르가 기록한 골이며, 4골 중 3골은 팀의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다. 이적 관련 소동을 일으켜 팬들의 미움을 샀으나, 바로 프로다운 마음가짐을 회복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 본인의 실력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았다.

코로나-19 파동으로 리그가 조기 중단되면서 리그앙 우승을 한번 더 확정지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PSG 이적 후 3번째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마침내 두 경기를 모두 뛰게 되었고 1차전 원정골, 2차전 선제골 총 2골을 득점하여 사실상 혼자 하드캐리하며 팀을 8강으로 보내버렸다. 여기에 엘링 브라우트 홀란을 저격하는 불상 세레모니는 덤. "파리는 네 것 아니야" 그러나 홀란드의 스냅챗 계정은 존재하지도 않는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도 언론에서 주장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알 수 없지만 홀란드의 스냅챗 계정은 가짜라고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인데 문제는 사진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해외팬이 조작했다는 설과 홀란드가 사진을 친구한테 보냈는데 그 친구가 뿌렸다는 설 등등 여러가지 말이 있다.[3]

하지만 이 에피소드를 단순히 19살의 유망주 홀란드를 조롱하는 PSG 선수단의 구도로만 단정짓기는 힘들다.

파리 생제르맹의 부주장 마르퀴뇨스가 유튜브 채널 "Desimpedidos"와의 인터뷰에서 16강 1차전에서 승리한 도르트문트의 선수단은 경기직후 입장터널에서 파리선수단을 조롱하고 비웃었음을 밝혔다. 거기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하임 바츠케가 프랑스 방송국 RMC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파리의 서포터들은 클럽의 일원이라기보단 소비자에 더 가깝다고 느낍니다. 그들에겐 엄청난 재력을 가진 단 한 명의 군주가 있죠. 자신이 모든 결정을 내림으로서 클럽을 운영하는 군주에요. 허나 도르트문트는 이와 다른 길, 즉 민주주의의 철학을 선택했습니다. 우리의 서포터들은 클럽의 일원이자 동지들이지, 소비자가 아닙니다." 라고 밝히면서 파리 생제르망과 서포터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한 축구팀의 CEO가 공식인터뷰에서 언급할만한 내용인지 아닌지는 사람들의 판단에 달려있을 것 이다. 더해서 도르트문트는 2차전 이전에 클럽공식 SNS를 통해서 홀란드가 에펠탑 앞에서 명상 세레머니를 하는 그래픽 사진을 프리매치 포스팅으로 사용했다. 포스팅 자체의 미추와 관계없이 도르트문트의 보드진은 간접적으로 홀란드를 간판삼고 도발성의 게시물을 올린것을 부정할 수 없다. 구단 차원에서 19세의 유망주선수를 보호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을것이다.

이후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관한 의견을 밝혔는데, "명상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려준 PSG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디스했다.

경기 외적으로 많은 신경전이 있었지만 결국엔 축구는 결과의 스포츠이다. 도르트문트는 16강에서 탈락하고 파리 생제르맹은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아탈란타 BC와의 챔스 8강전에서 답이 없는 중원[4] 때문에 본인이 3선까지 내려와 경기를 풀어나갔고, 이는 경기 전 예상과 달리 전반전 파리의 열세로 이어졌다. 전반전 혼자서 팀의 공격을 전담하며 본인에게 두 번의 골찬스가 왔으나 마무리가 매우 아쉬웠고 팀의 중원 장악력이 부족하여 그 이외에는 이렇다할 기회가 나오지 못했다. 후반전 초반까지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으나[5] 음바페 투입 이후부터 팀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수비인원 2명~3명을 뚫으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슈포모탱의 크로스를 받아 도움 1개[6]를 기록하였으며, 역전골의 발판이 되는 패스를 내주며 극적으로 25년만에 챔스 4강에 진출했다. 네이마르는 이 경기에서 드리블 16회[7][8], 드리블 성공률 80%, 키패스 4회(도움 1개 포함)로 압도적인 스탯을 기록했다. 마치 옛 동료였던 축구의 신[9]이 강림한 것처럼 파리의 공격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RB 라이프치히 전에서도 현란한 드리블과 키핑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네이마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파울 밖에 없어보일 정도였다. 실제로 네이마르는 출전 선수들 중 독보적으로 많은 7회의 파울을 얻어냈다. 그가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PSG의 선제골이 터져나왔고, 감각적인 패스를 통해 디마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마지막 골 역시 네이마르의 압박에서 유발된 상대 실수에서 나온 것이었다. 그렇게 네이마르는 5년 만에, PSG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UC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파일:ytwbgjwepyz5uffzkvru.jpg
하지만 결승에서 본인들과 마찬가지로 트레블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네이마르 본인은 큰 경기에 익숙했으나 팀은 그렇지 못했고, 이런 점을 잘 파악한 바이에른은 지난번 바르셀로나 전 메시처럼 이번에는 네이마르만 잘 막으면 된다는 판단으로 수비를 철저하게 했다. 물론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메시모드로 뛰던 네이마르였으나 라이프치히와 달리 탄탄한 바이에른의 수비를 뚫는 것은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었고, 같이 출격한 음바페도 경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해[10] 결국 준우승에 그치게 된 것. 경기 후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글썽였고 이를 알라바플릭감독이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6. 총평

시즌 시작전의 시끄러웠던 바르셀로나 이적 사가와 여러가지 잡음들로 인해 다사다난하게 시즌을 시작했으나 역시 네이마르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기에 좋게 시작하였다 하지만 너무나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네이마르의 진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나타났다. 대진운이 좋긴 좋았지만 그럼에도 앙헬 디마리아와 함께 파리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가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예전보다 폭발력이 줄었기에 공격형 미드필더겸 제로톱으로 경기를 소화하는 역할을 많이 수행하였으며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맹 시즌 중에서 가장 팀 커리어적으로는 좋은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팀이 쿼드러플을 달성하기 목전에 챔피언스리그 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배해서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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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키티치와 토디보는 떠나겠다고 제안을 수락했는데 뎀벨레측은 완강하게 거부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마지막 협상마저 결렬..[2] 이 때 선수 포함 딜에서 바르셀로나가 130m을 제시하자 PSG는 150m을 요구하였는데, 네이마르는 20m을 자신이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뎀벨레 등이 이적을 거부하면서 결국 무산되었다.[3] 홀란드가 친구한테 사진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카날 링크[4] 베라티는 부상에 디마리아는 퇴장으로 인한 출장징계[5] 공을 받기 위해 3선까지 내려오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보며 해설진이 네이마르의 체력을 걱정할 정도[6] 슈팅이 빗맞아 마르퀴뉴스에게 이어진 것이다[7] UCL 최다기록과 타이기록[8] 다만 상당부분 3선까지(때로는 하프라인 뒤까지) 내려와 직접 볼을 운반하면서 나온 스탯인 것을 고려해야한다[9] 메시가 뮌헨과의 8강전에서 아무런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침묵하며 네이마르의 활약상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10] 물론 축구 센스는 여전했는지 네이마르와 더불어 바이에른 수비수들을 그나마 어떻게든 잘 뚫은 편이고, 실수 한 번을 놓치지 않고 유효슈팅을 넣기도 했다. 골키퍼가 노이어가 아니었다면 아마 골로 연결됐을 것이다. 근데 사실 음바페의 슈팅은 명백한 소녀슛, 빅찬스미스였지 슈퍼세이브에 막힌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