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F8440><colcolor=#fff> 내 이름은 오춘삼 5choun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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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블랙 코미디, 풍자, 피카레스크, 사회고발, 정치 |
채널 개설일 | 2024년 4월 12일 [dday(2024-04-12)]일째 |
첫 영상 | 2024년 8월 31일 [dday(2024-08-31)]일째 |
구독자 수 | 6.1만명[기준] |
누적 조회수 | 3,114,106회[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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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 및 사회풍자 애니메이션 제작 유튜버.독거노인(?) 오춘삼이 주인공이며 어째 패밀리 가이가 떠오르는 서양애니 풍 그림체로 사회를 풍자한다.
2. 특징
주로 사회 문제를 풍자하는 애니메이션을 업로드 했지만 현재는 거의 정치 주제만을 다루고 있다.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표현이 서슴없이 나오는 편이다[3] 다만 노란딱지를 고려한건지 별도의 유혈묘사는 나오지 않는다.처음에는 사회풍자 형태 애니메이션을 올리다가 점점 정치를 풍자하는 애니메이션도 많이 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술김에 저질러버렸다가 탄핵 정국이 닥치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는 방식으로 풍자하는 영상이 있다[4]. 이후에는 노선을 돌려서 민주당과 이재명을 강하게 풍자하는 영상도 연달아 제작했다. 영상마다 조회수가 떨어지고 있을 때, 정치 영상을 제작한 이후부터는 조회수가 다시 올랐다. 또한 민주당에 반하는 영상들 때문인지 시청자 대부분이 단순 보수 성향부터 극우까지 우익 빅 텐트 성향이다.[5]
성향은 비상계엄 풍자 영상을 올리고 난 뒤부터 반 민주당, 친 보수주의로 나타났다.
3. 등장인물
3.1. 오춘삼
본작의 주인공으로, 독거노인으로 추정된다. 학력은 중졸, 전과는 4범.[6] 참고로 머리숯이 없는데, 과거 중학생 시절의 모습을 보면 그때도 지금처럼 머리가 없다(...). 태생 자체가 머리숯이 얼마 없는 듯 하다. 직업은 경비원으로 있는 경우가 그나마 많은데, 어떤 때는 역적고기라는 식당의 사장이었다가, 국회의원이 되었다가 다른 의원들에 의해 탄핵당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가 그만두는 등 고정된 직업은 있는지 불명이다.3.2. 조연 및 주변 인물
- 태무
춘삼의 친구들중 하나로, 모자를 쓰고 다닌다. 친구들 중 등장하는 화(話)가 가장 많은걸로 보아 춘삼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 듯하다. 그런데, 현실 친구답게 "평양의 삶" 편에서는 춘삼이 바다에 빠졌는데, 어부가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라고 말하자 그와 함께 빤스런을 치기도 한다(...) "결혼 포기할게요" 편에서는 결혼 한 번 갔다 왔다는 언급을 한걸로 보아 이혼 경력이 딱 1번 있었던듯 하다.이름이 이것을 연상케 한다
- 재식
춘삼의 친구들중 하나로, 특별한 비중은 없긴 하나 "결혼 포기할게요"편에서는 결혼을 강행한 걸로 드러났다.
- 김기두
"야동 탄압"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춘삼이 야동 금지법을 없애고 야동을 되찾기 위해 설립한 조직의 2인자 포지션인 인물. 좋아하는 AV 배우는 사쿠라 미유로, 춘삼과 함께 국회의사당 회의실로 가는 도중 경비원의 총에 어깨를 맞고 부상을 입고, 춘삼을 회의실로 보내며 희생한다. 시간이 흘러, 백골이 된 모습으로 춘삼과 마주하게 되고, 같이 야동 보자고 약속한 춘삼이 슬퍼하던 와중에 사쿠라 미유 사진의 뒷면에 품번을 적었다는 표시를 본다. 춘삼은 그 사진을 들어 품번을 확인하며 그 자리를 떠난다(...)
- 변강쇠
"야동 탄압"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춘삼이 야동 금지법을 없애고 야동을 되찾기 위해 설립한 조직의 일원. 감시원을 제거하며 조직의 핵심 인물들이 회의실로 직행하도록 엄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 후, 심익현과 같이 전사한 걸로 보인다.
- 심익현
"야동 탄압"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춘삼이 야동 금지법을 없애고 야동을 되찾기 위해 설립한 조직의 일원. 국회의사당 내부통로 확보및 CCTV 무력화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 후, 변강쇠와 같이 전사한 걸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시미켄으로 추정.
3.3. 악역 및 빌런
- 미성년자 2인조
"영업정지" 편에 등장한 악역들로, '내 이름은 오춘삼'의 기념비적인 악역들이다. 이름은 따로 안나왔으며, 나이와 신분증을 속인 채 춘삼한테 미성년자인 자기들한테 술 팔았다며 경찰에 알리지 않는걸 빌미로 먹튀하는걸 시전하고, 그로 인해 춘삼이 이 2인조를 신고하다가 역으로 2개월 영업정지를 받자 비웃어댄다. 영업정지가 풀린 날에 다시 나타나 같은 짓을 벌이자 콩팥 대부 측에 참교육을 당해, 순식간에 설거지나 하는 신세가 된다. 여담으로, 이 2인조들중 금발머리가 담임에게 들은 내용을 언급하길, 다른 2인조 멤버인 덩치가 학교 전교 꼴등이라고 한다.
- 최정미
"갑질 아파트" 편에 등장한 악역으로, 자기가 사는 아파트의 입주민 대표로서 아파트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춘삼을 포함한 배달원들, 동네 아이들, 택배기사, 청소부, 보수 공사 업체 등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갑질하며 고생시키는 악질이다. 그러나, 아파트에 불이 나서 소방 대원이 소방차를 끌고오자 얼른 들여보내라는 말에, 춘삼은 정미가 알려준 방법대로 쓸데없는 확인절차와 위화감 조성물품 제거, 쪽문 유도를 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치고, 골든타임을 다 놓친 상태에서 소방대원들이 정미를 찾았을때는 이미 타버린 시체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정미의 시체를 본 춘삼이 무슨 오징어를 시꺼멓게 태워먹었냐는 디스는 덤. 여태까지의 악행들과 춘삼의 간접적인 사이다를 보면 자업자득. 이후, 야동 탄압 편에서는 국회의사당의 장관으로 재등장 하기도 한다.
- 구영호
"복지정책" 편에 등장한 악역으로, 춘삼이 새로 옮겨 경비로 일하고 있는 달래 아파트 벤치에서 노숙하다가 춘삼한테 쫒겨나 서울역에서 노숙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주변에 있던 노숙자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 노숙자들한테 확인까지 해가며 호텔에 2년을 들어가고 나오나...알고보니 그 호텔은 사실 교도소였으며, 거기서 만난 이일구가 사형을 받은걸 보고 그걸 토대로 사형을 받아 교도소에 눌러 살 계획을 세워, 달래 아파트에 다시 돌아와 노숙을 한다. 춘삼이 쫓아내려고 하자 이일구의 방법대로 이일구가 수감중인 교도소 근처로 춘삼을 납치까지 해 죽이려던 찰나, 일구를 다시 마주하고, 일구의 조언을 듣고 춘삼을 한방에 죽이려던 찰나 춘삼이 배고프다며 떼를 쓴다(...). 어쨋든 맛탕을 먹여주고, 춘삼이 "빠스잖여"라고 답하자 실랑이가 벌어지는 틈에 교도소 버스가 갑자기 들이닥쳐 영호와 일구를 한꺼번에 치고, 사망한다.
- 이일구
"복지정책" 편에 등장한 악역으로, 영호의 호텔 룸메이트로 영호를 잘 달래는 좋은 룸메이트...인 줄 알았으나, 일구는 사실 연쇄살인마에 사형 대기자인 빨간명찰을 단 흉악범이었다. 일구가 출소한 뒤 교도관한테 외진을 요청하고, 그날 밤 교도소로 들어가려던 찰나 영호를 보고는 교도관을 머리로 박아 기절시킨 채 교도관 곁을 빠져나와 영호와 다시 재회한다. 영호가 자신처럼 교도소에 눌러살 생각으로 춘삼을 죽이려는데, 이에 일구가 칼로 한방에 푹 찔러야 한다며 증거 영상을 남기려고 하던 중 춘삼이 배고프다고 한다. 영호가 맛탕을 먹여주다가 빠스 타령으로 실랑이가 벌어지던 와중에 버스가 영호와 일구를 들이박아 영호와 같이 사망한다. 이후, 야동 탄압 편에서는 야동 금지법이 실행되자 한탄하는 시민들중 하나로 재등장 하기도 한다.
- 밝은 회색머리 국회의원
"복지정책" 편에 등장한 단역형 악역으로, 모티브는 문재인으로 추정된다. 이일구가 교도소에서 호화롭게 산다며 여론이 들끓자 기자 앞에서 죄수들이 호화롭게 살게 하지 않을 거라며 법을 개정시키겠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딸이 전화를 해 음주운전을 해서 택시를 들이박았다고 울고불고 떼를 쓰자, 교도소장한테 얘기 잘 해서 좋은 방으로 넣어달라고 할 것이라며 뉴스기자 앞에 대놓고 말한다. 그 직후 비서한테 까치기업 한테 뒷돈 30억 받은게 들통나 뉴스에 보도되고, 5년을 감옥에 썩어야 한다는 소식을 듣자 비서한테 화풀이까지 한 부정부패 의원이다.
- 밝은 회색머리 국회의원의 딸
"복지정책" 편에 등장한 악역으로, 모티브는 문다혜로 추정된다. 본인의 아버지가 기자한테 법을 개정시키겠다고 하던 와중에 전화를 걸어 떼를 쓴다. 전화에서 자신이 감옥에 가야할 것 같다고 하자, 아빠가 교도소장한테 얘기 잘 해서 교도소에서 좋은 방으로 넣게 해주겠다고 하자 고맙다며 전화를 끊는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중 교도소 버스를 몰던 관계자가 급하게 자리를 비우기라도 했는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교도소 버스를 탈취해 광란의 질주를 하다가 춘삼을 죽이려는 영호와 영상 증거물을 남겨주려는 일구를 한꺼번에 들이박아 벽에 부딪혀 둘을 죽이고, 버스에 내려 상황 파악을 하자 자신의 폰을 들어 아빠한테 사람을 쳤다며 또 떼를 쓴다. 춘삼을 죽이려는 범죄자한테서 춘삼을 우연하게 구해주긴 했지만, 행적 자체가 의원인 자신의 아버지 못지않게 글러먹은 인물이다.
- 아파트 주민들 및 학생
"불편의 시대" 편에서 등장한 악역들로, 베란다 실외기 위에 앉아있는 아기를 구하면서 유명세를 탄 춘삼이 달래야 시장 콘테스트에 나와 발언 몇마디 하자 페미니스트로 보이는 여성을 시작으로 춘삼을 논란이 있는 자로 몰아간다. 뚱뚱한 남성, 춘삼의 영웅적인 모습의 영상을 찍었던 학생, 다른 주민들까지 합세해 과거에 학교 폭력까지 저지른 흉악범으로 춘삼을 몰며 단체로 춘삼을 짓밟아 죽이고, 학교 폭력이 오해였다는게 밝혀지자 춘삼의 장례식장에서 서로 남탓을 시전하며 말싸움을 한다.[7]
- 뉴스기자
"야동 탄압" 편에서 등장한 단역형 악역으로, 모티브는 유충환 기자. 영상 초반에 야동보는 춘삼의 집에 차단기를 내려 춘삼이 화내는 반응을 보며 뉴스를 보도한다.
- 김옥순
"야동 탄압" 편에서 등장한 악역으로, 자칭 방구석 전문가. 여성가족부 출신인듯 하며, 야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떠들어댄다.
- 사이비종교
- 허천명
"사이비" 편에서 등장한 악역으로, 사이비 종교의 성령. 모티브는 허경영과 박광규(박명호). 춘삼이 속한 사이비 종교에서 성령답게 축복하는... 척을 하며 헌금을 뜯고, 여성 신앙자들의 가슴을 만지는 걸 시작으로, 현주처럼 가슴이 큰 신앙자한테는 사탄이 들렸다면서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옷을 벗게 해 강간을 시전하려는 성범죄자 기질까지 있는 사이코패스다. 허천명이 현주한테 강간을 하려던 찰나 그의 방 창문에 춘삼이 나타나며 현주는 도망가며 실패하고, 춘삼이 자기가 현주보다 먼저 왔는데 자기는 대충 했다고 축복 받을때까지 안나가겠다며 엉덩이를 까며 떼를 쓰자 어쩔 수 없이 축복해주려던 찰나... 춘삼이 청국장 먹고 나온 방귀를 맞고 주저앉으며 침을 흘려가며 기침을 하게되고, 하필이면 신앙자들이 서프라이즈를 하며 천명의 방에 난입하자 하필 춘삼이 바지를 벗고, 천명이 침까지 흘려가며 주저앉으며 기침을 하던 모습이 어떤 행위와 판박이라 신앙자들의 오해를 받으며 아니라고 절규하다가 경계성 지능 장애인이 성령에게 씌인 사탄을 없애겠다고 쏜 총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 그대로 즉사해 생일이 기일이 되고 만다. - 쿠킹 클래스 진행자
"사이비" 편에서 등장한 악역들중 하나이자, 사이비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로 허천명 탄신일때 진행을 맡은걸로보아 계급이 높은 간부로 보인다. 평소에는 쿠킹 클래스를 열며 일부 신앙자들을 수강생으로 위장 시킨 채 춘삼처럼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자신들의 종교에 빠지게 하려고 한다. - 진호 아버지
"사이비" 편에서 등장한 단역성 악역들중 하나이자, 사이비 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로 아들인 진호의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아내한테 폭력을 써가며 아들한테 쓸 등록금을 끝내 헌금으로 바친다.
- 유찬
"진상 학부모"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들중 하나로, 자신의 엄마가 너무 오냐오냐 하며 키우고, 담임 교사들이 엄마가 시키는대로 받들어주니까 민폐만 부리며 기어오르기만 하는 개초딩 잼민이가 되었다.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심의규정 상 참교육 당하는 장면이 없지만, 마지막에는 자기집이 초토화 되었으니 참교육은 되었을것이다.
- 유찬엄마
"진상 학부모"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들중 하나로, 달래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왕처럼 대하듯이 잘 대하라고 유찬의 담임교사들한테 일일이 갑질하며 춘삼을 제외하고 무려 6명이나 되는 교사가 사직서를 내며 교사직을 그만두게 하는 악질이다. 춘삼이 7번째 담임이 되자 춘삼을 전화로 갑질하며 PTSD를 일으켰고, 춘삼마저 그만두자 달래초등학교의 교장과 남아있는 교직원들이 유찬일가의 집 앞에서 시위를 하며 내로남불 마냥 시위하는 학교측을 한심하다고 뻔뻔하게 나오다가 우연히 시위를 목격하는 여성 2명을 시작으로 많은 여성들이 뜬금없이 시위에 동참해 시위에 도중으로 참가한 여성들한테 얻어맞고, 페인트를 맞으며 참교육 당하며 집이 초토화되는 최후를 맞는다.
- 제임스 박
"종이빨대"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DRUG COFFEE 기업의 CEO. 사람들의 좋은 이미지를 얻고 기업의 이익만 얻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시키고, 종이 빨대를 사용하게 한다. 이에 춘삼이 가정통신문을 씹는것 같다고 할때 우연히 춘삼이 있는 지점에 나타나 춘삼이 그걸 기회삼아 제임스의 차에 같이 타서 지금 제임스 본인이 전부다 플라스틱이 안들어간게 없다고 따지자 양복이랑 물건을 다 버리고, 차까지 버려 운전기사한테 수레를 끌게하는 지경까지 간다. 그 후, 춘삼한테 자기가 종이빨대를 사용하게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환경단체들이 난리치고, 자기 기업을 나쁘게 몰며 선동질 하니까 호구마냥 종이빨대를 사용하라고 지시하게 한거였다. 그러나, 종이 빨대 사용이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것보다 환경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들고, 카페 사람들이 춘삼의 연설을 듣고 불만불평을 쏟으며 카페를 나가며 결국, DRUG COFFEE는 순식간에 망하게 된다.
- 환경단체
"종이빨대"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들로, 작중에서는 녹색옷의 남성, 분홍옷의 여성, 흰색옷의 비만남성이 나오며, 이들중 분홍옷의 여성과 흰색옷의 비만 남성은 부부 관계다. 춘삼이 제임스의 사정을 듣고 이들을 찾아가 따지는데 자기들은 나몰라라 하며 기업측에 문제를 떠넘기고, 자기들은 지구를 지키면 된다며 생쇼를 벌인다. 분홍옷의 여자는 옷도 면으로 된 소재만 입고, 신발은 짚신만 신고는다고 설명하고, 녹색옷의 남성은 콘돔도 종이콘돔만 쓴다고 하고, 분홍옷의 여자도 가슴 뽕도 천연고무로 만든것만 사용한다고 한다. 이때, 종이 콘돔 얘기가 나오자 분홍옷의 여자가 녹색옷의 남성한테 발끈하고, 녹색옷의 남자가 분홍옷의 여자 뽕 얘기를 하는걸 보면 이 둘은 흰색옷의 비만남성 몰래... 그 후, 제임스의 사업이 쫄딱 망했을때 녹색옷의 남성과 분홍옷의 여성이 다시 등장하는데, 순식간에 거지가 된 제임스를 보고, 플라스틱도 안먹히고, 뭘로 한탕치냐는 얘기나 하는등 환경단체인척 하는 선동질이나 하는 사기꾼 집단인듯 하다.
- 최윤석
"계엄령"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춘삼의 친구들 중 하나. 모티브는 윤석열. 검사 지망생에 검을 막 휘두르고, 결국, 서울대로 갔다고 언급된다. 그러나 검사를 때려치고 대통령이 된 상태다. 오랜만에 오춘삼을 포함한 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시고, 술기운으로 인해 춘삼이가 계엄령 버튼 누르라고 도발하자, 진짜로 계엄령 버튼을 눌러 대한민국을 한 바탕 뒤집어놓아 탄핵위기까지 가 버린다.
- 김정은
"계엄령" 편과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북한 현 독재자인 그 김정은이 맞다. 여기서는 김정은이 비만에 남한에서는 셋째돼지라고도 불리는것 때문인지 돼지코를 한 채로 등장한다. "계엄령" 편에서는 막판에 등장해 옆에 서있는 간부한테 계엄령을 내린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간부가 60년 됐다고 답하자 그런 좋은걸 왜 철회하냐며 비웃어댄다. 이후, "평양의 삶" 편에서는 메인 악역으로 등장해 틱톡 영상을 찍고, 핵미사일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남한SPY 라는 유저가 30억을 쏘자 동해바다로 미사일을 쏘다가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에 들어가 자기 배설물로 오물 풍선을 만들기까지 한다. 이후, 오물풍선을 간부한테 넘기고, 푸틴이 왔다는 보고에 바로 푸틴을 만나는데... 푸틴한테 7천억을 받고 병력지원을 안하자 푸틴이 화가 나 정은이 보고 자기 앞에 가까이 오라고 하고, 홧김에 정은이의 알 2개를 고통스럽게 세게쥐며 고문한다.(사람에 따라서 뱃살로 보일 수도 있다) 푸틴한테 당하고 간부가 다가와 안부를 묻자 당장 인원을 모집시키고, 리명학을 포함한 건장한 남성들을 러시아로 보내 죽음으로 내몰고, 간부가 리명학을 포함한 지원보낸 북한병들이 전멸했다고 하자 아무일 없다는 듯이 과자를 더 가져오라고 명령한다.
- 고위급 간부
"계엄령" 편과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모티브는 리병철. 계엄령 편에서는 김정은과 같이 막판에 등장해 우리는 계엄령을 내린지 얼마나 됐냐는 김정은의 질문에 60년 됐다고 한다. 이후, 평양의 삶에서는 정은이의 뒷처리를 하는걸로 간간히 등장한다.
- 밀고자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단역형 악역으로, 황해남도 해주로 조난당한 춘삼을 자기집에 숨겨준 리명학이 희주가 태양의 후예를 좋아한다며 얘기하는걸 창밖으로 몰래 염탐하고, 그걸 북한군한테 밀고해 단속하게 만들고, 밀고한 대가로 은냥 1잎을 받고 간다.
- 북한군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밀고자의 밀고로 희주네 집을 습격해 희주를 끌고가 남한 불순물을 본 죄로 공개처형 시키려고 하나 리명학이 평생 모아온 돈을 내놓자 이번 한 번만 눈감아주며 두고보겠다며 물러난다.
- 블라디미르 푸틴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러시아의 현 대통령이자 독재자인 그 푸틴이 맞다. 북한까지 직접 날아가, 오물풍선을 막 만든 정은이의 알 2개를 꽉 쥐는 고문을 실행하며 7천억을 받아놓고 지원병력을 안 보내면 어떻게 하냐면서 노발대발하고, 이에 고통받고있는 정은이가 병력을 보내겠다고 애원하자 내일까지 보내라며 으름장을 놓은채, 러시아로 돌아간다.
- 러시아 군인들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들로, 리명학을 포함한 북한병력들이 무기를 지급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장에 도착하자 러시아어를 쓰고, 총으로 위협까지 하며 지원온 북한군들을 맨몸으로 전장에 던져놓으려고 한다. 북한군들은 무기를 지급 안 받았다며 애원하지만, 이들은 냉혹하게 대했고, 명학이 전장으로 가면 총을 줄지도 모른다며 다른 북한군들과 같이 전장으로 뛰어간다. 결국 리명학을 포함한 북한군들은 무기도 지급받지 못한채 우크라이나군 측의 공격에 전멸당한다.
- 노예혁신당[8][9]
- 최민철 → 김갑득
"나는 전과 5범!!" 편과,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노예혁신당의 대표로, 국회의원 자리를 신청한 춘삼을 반기며, 춘삼같은 씹X끼를 찾고 있었다며 춘삼을 국회의원 자리에 꽂아준다. 그러면서 자기 밑의 의원들도 다 씹X끼들이라고 소개하는건 덤. 이후,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차오하오밍이 최민철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채로 등장한다. 이후, "세금 뿌려요~" 편에서 부정부패당의 김갑득의 이름을 탈취했는지, 김갑득의 이름으로 개명하며 등장했고, 세금을 뿌려댄다. 이때 춘삼을 보자 춘삼을 알아보는건 덤. 그러면서 그 뿌린 세금들을 2030세대들이 대신 갚게 만드는 미친짓을 한다. 그 이후, "결혼 포기할게요"편에서, 고깃집에서 춘삼이 미자와 결혼한다고 태무와 재식이한테 얘기하자 잠깐씩 등장한다. - 최칠규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최민철의 부하 의원으로 전과가 무려 56범으로 부하들중 유일하게 전과 횟수가 두자리수를 넘겼으며, 가장 흉악범인 씹X끼 라고 할 수 있다. - 어상태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최민철의 부하 의원으로 전과가 9범인 부하다. - 곽두창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최민철의 부하 의원으로 전과가 7범인 부하다. - 김장미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최민철의 부하 의원으로 전과가 곽두창과 동일한 7범인 부하다. - 안경쓴 부하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김갑득으로 개명한 최민철의 부하로 다른 부하들과 다르게 의원인지 까지는 불명이며, 민철의 명령으로 길가다가 첫 월급을 탄 2030청년의 월급에서 세금을 많이 강탈해간다. - 부정부패당[10][11]
- 김갑득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노예혁신당의 경쟁 관계인 부정부패당의 대표로, 노예혁신당의 대표 최민철하고는 경쟁 관계다. 이후, "세금 뿌려요~" 편에서는 경쟁자인 최민철한테 자신의 이름을 강탈당했는지 최민철이 자기 이름으로 개명한채 재등장했다. - 손무길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노예혁신당의 경쟁관계인 부정부패당의 이름이 드물게 밝혀진 의원으로 춘삼과 선거운동에서 패배했다.
- 중국 간첩들
- 짙은 회색 번대머리 국회의원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당에서 간첩법 개정을 반대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안대 쓴 요원과 까마귀 요원으로 오해받은 춘삼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활동중이었던 청색 재킷의 간첩을 잡자 차로 안대쓴 요원을 치며 나타나 결례를 범했다며 그를 풀어준다. 다음 장면에서는 중국인의 간첩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며, 다음에는 간첩 친구들 다 데리고 오라는 말을 하고, 중국 간첩들한테 중국 여권이 없으면 간첩 활동을 못 한다고 알려주며 정신나간 짓을 벌인다. 이후, 중국 간첩들이 대한민국의 군사 기밀이나 감성 전자 산업기술, 블랙요원 리스트를 빼 가려고 할때마다 기밀을 대놓고 빼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군인측과 기업대표들의 제지를 막는등 중국 간첩이라는 암시를 보였었다. 이후, 국회의사당 회의실에 난입한 춘삼이 이 국회의원에게 "너 간첩이지?"라고 질문하면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중국 간첩이라는게 순식간에 들통나 곧장 연행된다. - 청색 재킷 중국인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드론을 날려 군사기밀을 빼돌리려고 하나 안대쓴 요원과 까마귀 요원으로 오해받은 춘삼이 검거하자 번대머리 국회의원이 차로 안대쓴 요원을 치며 나타나 그를 풀어주며 합법적으로 간첩활동이 가능한 간첩이라며 풀려난다. 그 직후, 번대머리 국회의원의 말대로 간첩 친구들을 진짜로 다 데리고 대한민국에 다시 들어온다. 이후, 번대머리 국회의원이 연행되면서 이 간첩 외의 간첩 친구들도 기밀을 빼돌린게 수두룩한지라 추방으로 끝나지 않고, 간첩인게 들통난 번대머리 국회의원, 자신이 데려온 중국 간첩 친구들과 세트로 연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후, 탈옥에 성공한건지 훈방조치로 끝난건지 "결혼 포기할게요"편에서, 고깃집에서 춘삼이 미자와 결혼한다고 태무와 재식이한테 얘기하자 잠깐씩 등장한다. - 리우 즈청[12]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청색 재킷 중국인이 데려온 간첩 친구들중 하나. - 차오하오밍[13]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청색 재킷 중국인이 데려온 간첩 친구들중 하나로, 외모는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 집단인 노예혁신당의 대표 최민철과 많이 닮았다. 간첩들중 기밀들을 많이 빼돌려 공로를 인정받는다. - 천 바이하오[14]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청색 재킷 중국인이 데려온 간첩 친구들중 하나. - 후안 웨이진[15]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청색 재킷 중국인이 데려온 간첩 친구들중 하나. - 린 사이오란[16]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이자 청색 재킷 중국인이 데려온 간첩 친구들중 하나. - 시진핑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중국의 현 주석이자 독재자인 그 시진핑이 맞다. 중국 간첩들이 자기 앞으로 기밀을 찍은걸 보내자 웃기다며 한국 기밀보안을 비웃는다.
- 2030청년 집 주인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2030청년이 민철의 부하한테 세금 걷는 거랍시고 첫 월급의 상당 액수를 강탈당하고, 집으로 겨우 돌아오나 월세를 올렸다며 그나마 남아있는 돈을 다 털어가 청년을 거지로 만들어 여친과 헤어지게 만든다.
- 미쓰 김(김미자)
"결혼 포기할게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으로, 달래 다방의 사장인 듯하며 춘삼이 자신한테 결혼 신청을 하자 생명 보험금을 들려고 하고, 결혼식 사진들중 춘삼이 철도위에서 결혼 반지로 고백하다가 열차에 치이나, 다음 사진에서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음에도 손으로 머리를 탁 치며 "왜 안죽는거야?"라고 하는듯한 행동을 했다. 춘삼이 결혼식을 준비하며 돈을 다 뜯기고, 앞에 있는 신혼부부가 3초만에 결혼식이 끝나는걸 보자 더는 못참고 축의금을 들고 튀어 파혼되자 자기앞으로 둔 춘삼의 사망보험을 해지한다. 이후 노란 정장과 안경을 쓴 결혼식장 여성 관계자가 위약금 얘기를 하자 그대로 빤스런을 친다.
- 결혼식장 관계자들
"결혼 포기할게요" 편에서 등장하는 악역들로, 이들중 노란 정장에 노란 안경을 쓴 여성이 비중이 제일 많다. 춘삼과 미자가 결혼식을 하려고 하자 어차피 한 번 뿐일 결혼식에 돈을 펑펑 쓰라고 하지 않나, 추가비용을 내라고 하는 등의 유도를 해 춘삼을 순식간에 거지로 만든다. 이후 춘삼이 축의금을 든 채로 튀고, 미자가 위약금 얘기에 빤스런을 치니까 욕을 하며 통곡한다.
3.4. 기타 등장인물
- 콩팥 대부 측
"영업정지" 편에 등장한 인물이자 춘삼이 대출을 받은 대부들로 처음에는 험악한 분위기를 냈으나... 춘삼이 미성년자 2인조에게 사기당해 2개월 영업정지를 당하자 춘삼의 콩팥과 건강을 챙겨주며 춘삼한테 나이를 속여 술을 마신 미성년자 2인조를 참교육 시켜준다. 이에 후기 좋게 써달라고 하고, 최고점을 남긴 춘삼은 덤.
- 시장
"탈 성매매"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춘삼이 성매매 아가씨들이 불법행위를 그만하면 돈을 준다는 소리를 듣고 시청으로 달려갔고, 시장이 춘삼한테 범죄이력이 있냐는 질문에 춘삼이 없다고 하자, 돈을 못준다고 하면서, 춘삼을 범죄의 길로 걷게된 계기를 만들고만다(...) 춘삼이 범죄이력이 없으면 돈을 못준다는 말을 듣고 범죄를 저지르는 척 하며 돈을 받는 등 각종 수법을 쓰고, 자신의 차까지 망치는 기행까지 저지른다(...)
- 1750번 죄수
탈 성매매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춘삼이 범죄를 저지르는 척 하며 때돈을 벌며 세계를 바꾸는 시대 15에 까지 출연해 질문을 하고, 그 강연이 끝나기가 무섭게 세상이 초토화 되며 인질극을 벌이다가 인질 죽이기와 돈을 받는 선택지중 돈을 받는 선택지를 고르고, 5천만원을 받고, 가정의 평화를 지켜낸다.
- 서준 & 서준엄마
갑질 아파트 편에서 등장한 인물들로, 정미가 전자투표를 언급하자 하겠다고 둘러대고 서둘러서 자리를 피한다. 이때 서준엄마 표정이 심상치 않은걸 보면 사이가 껄끄러운걸로 보인다.
- 소방관
갑질 아파트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정미가 사는 아파트에 불이 나자 아파트 입구까지 출동해 들어가려던 찰나 춘삼이 정미가 알려준 방법대로 쓸데없는 절차를 진행하다 골든타임을 놓치고, 정미의 집에 겨우 도달하자 새까맣게 타버린 시체가 된 정미를 보게된다.
- 저승사자
불편의 시대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춘삼이 주민들한테 학폭누명까지 받으며 여론몰이로 발로 짓밟혀 죽고, 춘삼을 장례식장 앞에서 데려가려던 찰나 장려식장에서 추모하러 모인거 아니냐는 남성이 하는 말을 자신이 빡빡이라고 발언하는걸로 잘못듣고, 춘삼이 아파트 주민들을 참교육 하겠다며 저승으로 가는걸 거부하자 빨리 가야 한다며 제지하자 춘삼한테 박치기를 당하며 기절하고, 삿갓까지 뺏긴다. 이때 춘삼이 저승사자 보고 염라대왕 따까리라며 조롱받는건 덤.
- 카리나
인스타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뽀샵처리를 받은 사진을 올린 춘삼과 썸을 타고, 막판에 카리나가 춘삼과 역 앞에서 본격적으로 마주하자 카리나 역시 춘삼과 마찬가지로 인스타에 올린 모습이 뽀샵처리를 받은 사람인걸 알게 되고, 서로의 모습에 실망한채 양쪽다 조용히 갈길을 간다.
- 사이비 종교 사도
- 현주
사이비 편에서 등장하는 사이비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로 비중이 제일 많은 신앙자다. 처음에는 쿠킹 클래스 강의를 받으러온 춘삼의 제빵 실력을 보고 디스 하다가 말바꿔서 칭찬하고, 쿠킹 클래스 진행자, 경계성 지능 장애인, 그 외 신앙자들과 같이 춘삼을 자신들의 종교에 끌어들이는데 가담한다. 이후, 허천명의 탄신일에서 허천명이 춘삼의 축복을 대충하고 자신 차례때 가슴을 주시하고, 가슴이 크다는걸 확인하자 사탄이 들렸다며 허천명의 방으로 같이가 허천명의 호령에 옷을 벗고 강간당할뻔 하다가 창문 너머로 난입한 춘삼을 보고 놀라 옷을 다시 챙긴채 방을 나간다. - 경계성 지능 장애인
- 미진
사이비 편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로 말을 더듬는 등 신앙자들중 제일 불안해보이는 인상을 하고있다. 이후 허천명의 탄신일에 다른 신앙자들과 함께 서프라이즈를 하며 허천명의 방에 난입하나 춘삼의 축복을 하려다 문제가 발생한 장면을 보고 아니라고 절규하는 허천명을 사탄이 들렸다며 총으로 쏴 죽이고, 자신이 사탄이 들린 허천명을 구원했다며 좋아한다.
사이비 편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로, 경계성 지능 장애인 못지않게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 자신을 말리러 온 아버지를 보고 한번만 더 허튼소리를 하면 자살하겠다며 난리를 피운다.
- 진호 어머니
"사이비"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사이비 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인 진호 아버지의 아내다. 아들 등록금을 헌금으로 바치려는 남편의 폭력을 받으며 아들의 등록금을 받으려고 한다.
- 미진 아버지
"사이비"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사이비 종교의 신앙자들중 하나인 미진의 아버지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딸을 종교에서 빠져나오게 하려고 딸과 대화를 시전하나 미진이 허튼소리를 하면 자살할거라며 그런 딸의 상태를 보고 사이비 종교를 보며 울분섞인 표정을 짓는다.
- 달래초등학교
- 남기태
"진상 학부모"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달래초등학교의 교장이다. 해당 에피소드 처음 부분에 등장했던 교사가 사직서를 내고 교사직을 그만두자 교사 모집을 냈는데, 그 모집 광고지 위에 달래동 호빠 광고지가 덧붙여진 바람에 그걸 우연히 본 춘삼이 호빠 선수 모집인줄 알고 학교에 면접보다가 춘삼을 초등학교 교사로 취직시켜버린다. 이후, 춘삼이 유찬엄마의 갑질로 그만두자 더이상은 안되겠다며 남아있는 교사들을 총 동원 시켜 유찬이네 집 앞에서 단체시위를 벌인다. 남성교사
"진상 학부모"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이자 춘삼이 유찬이네 반 담임교사가 되기 전까지 유찬이네 반을 맡은 전 담임으로, 해당 에피소드 처음 장면에 유찬 엄마의 갑질에 시달리다 교장한테 사직서를 내고, 교사직을 그만둔다. 이에 남기태가 이번이 6번째라고 하는걸로 보아 이 남성교사가 유찬이네 반의 6번째 담임교사이자 6번째 피해자인듯 하다.
- 실눈안경 국회의원
"계엄령" 편에서 단역 등장한 엑스트라로 모티브는 이재명. 복지정책 편에 등장한 이름불명의 국회의원하고는 다른 인물이다. 현 대통령 최윤석이 친구들과의 술판에서 술기운으로 인해 계엄버튼을 눌러 계엄이 일어나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히자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고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며, 비민주적 야만행동을 하는 대통령을 멈추고, 자기가 감빵에 가지않 아니... 민주주의가 바로 서야 한다"라며 틱톡 생방송으로 국민들과 소통을 한다. 이 와중에 형수사랑 이라는 유저가 2000원을 쏘며 채팅으로 '제로투 ㄱㄱㄱㄱㄱ'라고 하자 제로투 댄스를 추기까지 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후, 자신의 차 옆에 앉아있던 닥터 스트레인지가 계엄을 막아낼 방법을 찾았다며 계엄을 막으려고 하자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압해 입을 막고, 몸을 묶고, 옷까지 찢은채 차 트렁크 안에 넣어버린다. 그 후, 국회의사당 담을 넘으며 아내한테 "나 대통령 될 수 있을것 같아"라고 통화하며 뛰어간다.
- 닥터 스트레인지
"계엄령"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그 닥터 스트레인지가 맞다. 최윤석이 술김에 계엄령 버튼을 눌러버려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히자 국회의원 차 안에서 국회의원 옆에 앉은상태로 등장하는데 계엄을 멈출 방법을 찾았다며 어쌤블을 시전, 과거로 공간을 열어 술에 취한 상태였던 춘삼과 윤석이 있는 술집에서 계엄령 버튼을 몰래 빼내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하자 옆좌석에 앉아있던 국회의원에게 갑작스럽게 끌려가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 직후, 입이 테이프로 붙여지고, 몸도 묶인채 차 트렁크에 실려지게 된다. 이때 옷도 찢겨져 가슴이 노출된다.
- 어부
"SQUID GAME" 편과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모티브는 오달수. SQIDE GAME 편에서 짧막하게 출연했으며, 평양의 삶 편에서는 춘삼과 태무를 태우고 바다로 나가며 폭풍우가 나타나자 빨리 배를 돌려 항구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근데, 춘삼이 큰놈이 걸린것 같다며 낚시대를 잡고 씨름하다가 바다에 빠지고 살 사람은 살아야 한다며 배를 돌리며, 태무와 같이 항구로 빤스런을 친다(...).
- 리희주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북한에서 살고있는 어린 여자아이. 아버지가 북한 지역으로 조난당한 춘삼을 데리고 오고 춘삼이 남한출신이라는것이 밝혀지자 아껴두었던 태양의 후예 팜플렛을 들며 남한문화에 푹 빠졌다며 남한에는 송중기처럼 생긴 사람들이 잔뜩있다는 말을 하며 춘삼의 얼굴을 보자... 남한에서 온게 맞냐고 인신공격을(...)한다. 그 직후 아버지가 불순물 보면 엄마처럼 끌려간다며 엄하게 타이른다. 그때 하필이면 빨간옷을 입은 사람이 몰래 지켜봤고, 그걸 북한군에 밀고해 머리를 잡힌채 끌려가자 아버지가 평생 모은돈을 주며 봐달라고 하고 북한군을 물러나게 한다. 이때 아버지가 앞으로 용돈 없다고 하자 아빠~ 미워! 라며 울면서 집밖으로 뛰쳐나간다. 이후, 춘삼이 아버지가 몰래 준비해둔 배를 타고 남한으로 돌아갈때 약속한게 있는지 춘삼한테 남한으로 돌아가면 무언가를 보내달라며 외치며 헤어진다. 그 직후, 북한군이 찾아와 인민들을 러시아 전장으로 파병보내라는 당의 명령이 있다는 부름에 아버지는 전장으로 끌려가고, 희주는 부모없이 혼자 집앞에서 아버지가 돌아오길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러나, 전장에 끌려간 아버지가 우크라이나측 자폭드론의 공격에 사망하면서 꽃제비(고아)가 되고만다.
- 리명학
"평양의 삶" 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낚시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북한으로 떠내려와조난당한 춘삼을 발견하고, 즉시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숨겨준다. 쌀 배급이 끊긴지 오래라 내놓을만한 밥상이라고는 맨밥과 간장 뿐이라 미안함을 느끼지만, 춘삼은 진수성찬이라며 위로를 해준다.근데 밥 한숟갈 먹자 춘삼의 이빨에 금이 심하게 갔다.희주가 춘삼과 대화하면서 태양의 후예 얘기를 하며 몰래 아껴왔던 태양의 후예 팜플렛을 꺼내자 자기 엄마처럼 끌려가고 싶냐며 호통친다. 근데 하필이면 빨간옷을 입은 사람이 그걸 보고, 북한군에 밀고 했고, 그날 밤, 희주가 북한군에 끌려가 아내처럼 공개처형 당할까봐 평생 모은 돈을 북한군에게 주며 봐달라고 하고 물러나게 한다. 그 직후, 탁자를 수리하고있던 춘삼이 탈북하라며, 남한으로 가면 태양의 후예도 마음껏 보고, 남한이 훨씬 살기 좋다고 하지만, 리명학은 세뇌교육을 단단히 받고 자라온 측에 속한 북한사람인 탓에 춘삼의 제안을 거절하며 무슨말 했냐며 다시는 그런말 꺼내지 말라며 북한이 남한보다 훨씬 더 발전된 나라가 될거라고, 최고수령자 김정은이 반드시 그렇게 만들어 줄거라며 북한과 김씨 일가를 굳게 믿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춘삼을 배에 태우며, 이 배를 타면 남한으로 갈 수 있을거라며 춘삼과 작별하나... 그 즉시, 북한군이 찾아와 러시아로 파병나갈 인민을 모집한다며 리명학을 포함한 다수의 남성들은 러시아로 총도 지급받지 못한채 강제로 끌려가고, 총을 들이밀며 위협하는 러시아군의 위협에 총없이 전장으로 밀려나가지만... 우크라이나 측의 자폭드론의 공격에 사망한다. 이때 살려달라고 하고, 죽기 직전에 빨리 집에 가야 한다고 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며, 김씨 일가한테 세뇌교육 당하며 꼭두각시로 휘둘리다가 죽는 모습이 북한사람들의 실제 삶이 어떤지 제대로 보여주고있다.
- 안대 쓴 요원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국정원 요원으로 왼쪽눈을 잃었는지 거기에 안대를 하고있다.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간첩이 나타나자 이름을 날릴정도로 최강의 요원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까마귀 요원을 다시 부르긴 하나... 전화를 잘못걸어 까마귀 요원이 아닌 춘삼한테 전화를 걸어 지원요청을 하고, 춘삼이 자기는 까마귀 요원이 아니라고 하나 제대로 듣지도 않은채 지원요청을 하며 전화를 끊는다. 춘삼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지원요청을 자진으로 해 청색자킷을 입은 간첩을 제압하고, 춘삼을 까마귀 요원으로 잘못보며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춘삼이 다시 한 번 자신은 까마귀 요원이 아니라고 하나 그걸 또 제대로 안 듣고(...) 춘삼이 제압한 간첩이 중국 간첩이라는게 밝혀지자 번대머리 국회의원 차에 치여버린다(...). 그 후, 차에 치인게 경상으로 끝나거나 별것도 아닌 상처였는지 다시 등장해 이러다가 우리나라가 X되게 생겼다며 춘삼을 까마귀 요원으로 계속 잘못보며, 중국 간첩들을 체포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춘삼이 자기는 까마귀 요원이 아니라고 또 답하고, 요원은 그걸 또 제대로 안듣는다(...). 이후, 춘삼이 국희의사당에 난입해 번대머리 국회의원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중국 간첩이란걸 밝히고, 연행 시킨 후, 춘삼 덕에 간첩을 잡을 수 있었다며 춘삼을 까마귀 요원으로 계속 잘못보며(...)고마움을 표한다.이때 춘삼은 자기는 까마귀 요원이 아니라고 또 설명하다가 요원이 또 제대로 듣지 않는다. 그러고는 아직 다 끝난건 아니고, 간첩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며 춘삼과 함께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국회의사당 안에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있는 간첩들이 수두룩 하다는 암시를 보여주며 등장이 끝나게 된다. 그 이후, "결혼 포기할게요" 편에서 고깃집에서 춘삼이 미자와 결혼한다고 태무와 재식이한테 얘기하자 잠깐씩 등장한다. 이때 미자를 간첩인게 분명하다고 한건 덤.
- 도널드 트럼프
"나는 중국 간첩!!"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미국의 대통령인 그 도널드 트럼프가 맞다. 중국인 간첩들이 번대머리 국회의원의 허가하에 마음껏 군사기밀들을 사진으로 찍어 빼돌리고, 미군과 연관된 평택미군기지측의 군사기밀들까지 빼돌리자 백악관에서 한국측에 연락해 당신들 덕분에 우린 X됐다고[17], 참 고맙다며 전화를 확 끊어버린다.
- 욕쟁이 할매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욕쟁이 할매 돼지 국밥의 사장. 춘삼이 2인분 같은 1인분의 국밥을 주문하자 "지X 났다고, 거지 납셨네"라고 욕설을 하며 국밥을 만들고, 국밥을 다 만들었는데 춘삼이 노예 혁신당의 민철이 세금을 뿌린다고 하니까 "아싸! 나 거지 아니다"라고 하며 국밥집을 뛰쳐나가자 홧김에 국밥을 뚝배기채로 던지며 욕을 한다. 그 이후, "결혼 포기할게요" 편에서 고깃집에서 춘삼이 미자와 결혼한다고 태무와 재식이한테 얘기하자 잠깐씩 등장한다.
- 주황색 옷 입은 꼬마 & 꼬마 엄마
- 2030 청년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로, 김갑득으로 개명한 민철이 세금을 뿌리고, 그걸 받자 민철이 나중에 네가 다 갚아야 한다면서 꼬마를 압박하고, 동네 사람들한테 얘가 다 갚겠대요 라며 동네방네 다 떠드는 바람에 난데없이 엄청난 빚을 지게 되며 엄마와 함께 울게 된다.
"세금 뿌려요~" 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첫 월급을 타는 날 당일에 여자친구와 같이 소고기를 먹으러 가려고 전화로 약속 잡으나... 김갑득으로 개명한 민철의 부하에 의해 첫 월급의 대부분을 세금이랍시고 강탈당하며, 힘겹게 집으로 돌아오며 여친한테 다시 전화해 소고기가 아닌 자신의 집 앞 김밥 천국에서 식사하자고 한다. 그러나 집주인이 월세를 올렸다며 그나마 남아있던 돈을 다 털어가 순식간에 거지가 되고, 여친한테 다시 전화해 결혼을 5년 뒤로 미루자고 하자 여친한테 바로 이별 통보를 받게 된다.
4. 여담
[기준] 2025년 3월 1일 기준[기준] [3] 불에 탄 시체, 떨어진 폭탄에 맞아 폭사한 시체, 벽돌이나 자신의 머리로 머리를 가격해 기절 시키기 등등[4] 영상의 대부분이 비상계엄 풍자이지만, 이재명이 "(전략)...제가 감빵에 가지 않...아니, 민주주의를 위해...(후략)"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을 넣어 모두까기를 유지했다.[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하거나 눈을 뜨라는 드립 등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6] "나는 전과 5범!!" 편에서 버거가게에서 춘삼의 면접을 본 지점장의 언급으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재물손괴, 특수폭행 전과가 있는걸로 드러났다.[7] 이 대화가 가관인데, 학생이 '개돼지들이 미개하다'라고 하자 뚱뚱한 남성이 발끈하고, 그가 술을 더 달라며 '아가씨'라는 호칭을 사용하자 페미니스트 여성이 성희롱이라며 뺨을 때리고, 춘삼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아간 노인은 '저승사자는 저딴년이나 잡아가지'라고 말하며, 술을 가져온 여성은 '사자? 여기가 동물원도 아니고(...)'라고 말한다.[8] 똑같이 "혁신"을 당명으로 사용하는 개혁신당일 수도 있으나 당의 글자 수와 상징 색깔이 딱 조국혁신당과 일치한다.[9] 기호는 8번이다.[10] 기호는 9번이다.[11] 노예혁신당과는 달리 모티브는 불명이다.[12] 한국식 독음은 '류자승'으로 추정된다.[13] 한국식 독음은 '조호명'으로 추정된다.[14] 한국식 독음은 '신백호'로 추정된다.[15] 한국식 독음은 '환위진'으로 추정된다.[16] 한국식 독음은 '임색오람'으로 추정된다.[17] 여담으로 이 때 영어 자막이 "We became penis."이다.[18] 의외에도 스튜디오 장삐쭈의 사우스 코리안 파크에 이은 부계나 비슷한 그림체를 소유한 모할라의 부계라는 의혹도 있었지만 최근들어 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