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 나들목 南大邱 나들목 South Daegu Interchange | ||
남대구 요금소 South Daegu Tollgate | ||
현풍 방면 유천IC ← 3.1 km | 중부내륙지선6 | 금호 방면 서대구IC 4.8 km → |
시점 | 신천대로- | 가창 방면 성서IC 1.6 km → |
주소 |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 ||
관리기관 | ||
중부내륙지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군위지사 | |
신천대로 | 대구광역시 | |
개통 | ||
1993년 12월 1일 | ||
접속도로 | ||
구마로 · 성서공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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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6번.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부내륙지선고속도로 23 (월성동 1028-1) (남대구영업소)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과 더불어 신천대로의 시작점. 명칭은 소재지인 대구광역시에서 유래했다.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이 나들목과 서대구 나들목 사이에 성서 나들목이 있었으나 2010년 6월 30일에 신천대로의 나들목으로 변경되었다.
2. 구조
위키백과의 남대구 나들목 구조도.2.1. 대구 방향
- 진출 가능: 성서공단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성서공단로 양방향
2.2. 현풍 방향
- 진출 가능:
- 진입 가능:
3. 역사
4. 특징
- 광주대구고속도로 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의 대구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에서 안동 방향으로 진행하면 거리기준 표지판이 금호 분기점으로 바뀌고, 광주/창원 방향으로 진행하면 각각 광주와 창원으로 표시된다.[3]
- 서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모든 시외버스들은 상행선이든 하행선이든 십중팔구 남대구 나들목으로 진출입하며, 개량 공사로 남대구요금소가 신설된 후에는 대구에서 경남이나 호남 쪽으로 가는 고속/시외버스들도 남대구요금소를 찍고 간다.[4] 이 때문에 시외버스들과 함께 인근에 성서산업단지가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이 일대는 엄청나게 혼잡하며, 당시에는 화원유원지 나들목까지 거북이 운행이 기본이었다.[5] 따라서 팔달교, 만평네거리, 평리네거리 사이의 삼각형 라인과 맞먹는 대구광역시의 헬게이트다. 이 때문에 남대구 나들목의 하단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56번, 564번 승객들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 받는다고 한다.[6]
- 게다가 1990년대 초반까지 성서공단로가 없었고, 구마로가 남대구 나들목까지만 나 있어서 금호 분기점 방향으로 진출입만 가능했다. 그래서 서부정류장 쪽에서 화원이나 마산 방향으로 진입할 때 본리네거리와 죽전네거리를 거쳐 성서 나들목을 이용하였고, 성서공단로 개통 이후로[7]는 대구화물터미널 근처에서 U턴한 뒤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으로 진입해야 했다. 이것도 교통체증을 크게 부채질했다. 반대로 성서/서울 방향은 남대구에서 곧바로 진입이 가능했고, 화원요금소를 찍은 후에는 곧바로 남대구로 진출이 가능했다.
- 서대구 - 성서 - 남대구 - 화원유원지[8] - 화원(현재는 화원옥포) 구간은 한때 무료통행 구간이었으며, 이 역시 교통혼잡을 부채질했다. 이후 화원유원지 나들목을 폐쇄하고, 화원 나들목을 옥포읍 쪽으로 이설하여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바꾼 후 신천대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대대적인 개량 공사[9]를 하면서 남대구 요금소를 신설한 것이다.[10]
- 하지만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신천대로의 헬게이트가 여전해서, 달서구 乙(월배권)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재옥 의원의 끈질긴 제안으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인 유천 나들목이 2018년 3월 29일자로 대천동에 신설되었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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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西邊등 3개 인터체인지 곧 건설, 1990-08-19, 매일경제[2] <지방단신> 南大邱IC-城西공단 도로 개통, 1993-12-01, 연합뉴스[3] 안동 방향으로 이 나들목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상부의 거리 표지판에는 중앙고속도로 직결을 감안해 안동 82km가 적혀 있다.[4] 예전에는 서대구 나들목으로 진입한 후 화원요금소를 이용했지만, 화원 나들목이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바뀌고 설화리 시내버스 종점 근처에서 옥포 방향으로 이전한 후에는 서대구 나들목으로 진입한 후 남대구요금소를 찍고 간다.[5] 그래서 마창 지역에서 출발한 고속버스들이 서울로 갈 때 현풍 ~ 김천 구간이 열리기 전에는 화원 나들목에서 요금을 한 번 내고 남대구 나들목을 통과한 뒤 서대구 나들목에서 또 한 번 통행권을 받기 위해 직진하러 가는데, 이 구간에서 엄청나게 시간을 잡아먹었다. 게다가 마창권 노선들 중 중간 승하차 때문에 마산과 내서를 오고가는 고속버스 운행 차량은 서마산IC ~ 남해고속도로제1지선 ~ 내서JC로 다니는데, 이 때도 요금을 한 번 더 내야 해서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이 개장한 직후 현풍 ~ 김천 구간이 열리기 전까지 서울 ↔ 마산 고속버스 노선은 서마산~내서, 칠원~화원, 서대구~서울 구간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만 총 3회 내야 했다.[6] 그리고 주로 수요일 한정으로 17시부터 19시에는 퇴근길 헬게이트가 오픈된다.[7] 1990년대 중반쯤 개통되었다.[8] 하행인 구라리 및 성산리 쪽으로 진출이 가능했다. 반대쪽(상행)으로 진입하여 무료통행 구간을 이용했으나, 화원옥포 나들목으로 이전한 후에는 안 된다.[9] 고속도로와 도시 고속도로 (신천대로)를 분리하는 공사. 다시 말해 도로를 네 개로 분리하여 가운데 두 개(상행선/하행선)는 서대구 및 남대구 요금소와 그 사이의 나들목을 거치지 않고 서울이나 창원 방향으로 직통하는 도로, 끝에 두 개는 서대구 혹은 남대구 요금소에서 정산한 뒤 각각의 나들목과 성서 나들목을 통해 대구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도로를 대폭 확장하고 남대구 나들목 역시 기존에 없었던 진출입로를 추가하고 대대적인 구조 개량을 통해 지금의 복잡한 모양으로 바꿨다.[10] 이에 따라 고속도로 본선에 위치하였던 화원TG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