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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4:29:18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오리너구리의 역대 연재작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사천당가의 막내딸을 납치했다
남녀역전 세계의 가챠 중독자
파일:남역가챠 표지.jpg
장르 책빙의, 남녀역전, 미궁, 하렘
작가 오리너구리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2.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만물상 에덴5.3. 신전5.4. 모험가5.5. 황혼을 삼키는 자5.6. 신5.7. 기타
6. 설정
6.1. 권능6.2. 몬스터
6.2.1. 1층6.2.2. 2층6.2.3. 3층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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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책빙의 · 남녀역전 · 미궁물 장르의 성인 웹소설. 작가는 <자칭 천마를 주웠다>. <팝니다. 몰락영애. 한 번도 안 쓴.>를 집필한 오리너구리. 약칭은 '남역가챠'다.

2. 줄거리

가챠는 좋은 문명
지금 지르면 뜬다
생활에 무리가 없는 과금은 무과금
나올 때까지 돌리면 100%
.
.
.
.
.
오늘도 나는 가챠를 돌린다.

"5성 떴나!"

소설작가였던 주인공이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빙의하면서 벌어지는 일.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2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특징

크게 나눠 <남자가 귀하다못해 신처럼 여겨지는 세계관>이거나 반대로 <가부장제를 비틀어 남자가 약자 포지션을 차지하는 세계관>으로 분류하는 '남녀역전'이란 장르에서 본작은 후자에 가까운 세계관이나 되려 요녀처럼 자신의 성적 매력을 당당히 써먹는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상당히 특이한 포지션을 가져간다. 분명 남성인 주인공 '요나'는 사회적으론 약자인데 부조리가 느껴지기는 커녕 역으로 이마저도 적극 활용해 눈나들의 마음을 휘젓고 다니기에 시종일관 갑에 위치해서 세계관 특유의 불쾌감을 카타르시스로 변환해냈다.

단, 주인공 '요나'의 행실이 워낙 오스가키같고 심지어 대놓고 핑챙캐릭터라 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내상을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오죽하면 연재 초기엔 이럴거면 제발 TS물로 재편해달라는 요구도 상당했고, 이게 불가능할 정도로 연재분이 쌓인 후론 그냥 독자들이 주인공을 메스가키 캐릭터로 뇌내변환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독자에 따라선 호불호가 갈릴 부분.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역

파일:역전가챠 - 요나.jpg}}}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10101,#dddddd> 이름 요나
성별 남성
2성 - 망설이지 않는 길 찾기
4성 - 소리를 먹는 발걸음 +1
3성 - 유렌의 검술[1] ||
1성 - 마나 방출
2성 - 격렬한 불꽃[2]
3성 - 폭발하는 화염
4성 - 정화의 광휘 ||
4성 - 잠력폭발[3] ||
1성 - 촉촉한 피부
1성 - 요염한 눈웃음[4]
2성 - 빛나는 눈동자[5]
2성 - 신성한 혈통
3성 - 탐식의 위장 +1[6]
3성 - 죽음에게 사랑받는 자
4성 - 죽은 자를 부르는 소리
5성 - 사랑의 화신(한정)[7]
바실리우스[8]
산맥의 씨앗[9]
아르케틀람[10] ||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선 원인 불명의 폭발로 죽고, 자신이 설정만 짜놓은 남녀역전 장르의 소설에 핑크머리 '고아' 요나로 빙의했다. 요나의 신체 자체는 어디에나 있는 어린이 그 자체지만, 빙의 특전으로 금전이나 마석을 대가로 가챠를 돌려 아이템이나 스킬, 권능 등을 얻을 수 있어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프롤로그 시점에선 그나마 3성 '눈보다 빠른 소매치기' 스킬 정도나 건져 근근히 먹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 범죄조직 '쌍단검 클랜'을 잘 못 건드려 잡혀있다 팔릴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구하러 온 '고결한 리디아'에게 구출...되진 않고 리디아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인질로 잡은 두목을 죽이고 뻔뻔하게 '정의로운 모험가님...! 저를 구하러 와주셨군요!'라는 대사를 쳤다.

어쨌거나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을 더욱 걱정하게 된 '엘리'와 그녀에게 부탁을 받기도 했고 요나를 계도하고자 나선 '리디아'의 지도하에 본격적으로 던전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외형적으론 지금 당장도 사람들이 혹할만한 미소년이지만, 성인이 되면 무조건 절세미남일 거라는 보장을 받을 수준이다. 거기다 본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고, 반대로 이를 이용해 오스가키를 연기하며 눈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다닌다. 남녀역전이란 세계관 특성 상 남성이 성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11]이라 더더욱 미치게 하는 듯. 본인 역시 시종일관 가볍고 도발적인 태도로 임하지만 적어도 히로인들만큼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다.

성격은 영악하고 적에게 무자비한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이 세계를 만든 작가로서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 또한 전개의 편의를 이유로 만들어놓은 여러 빌런들이나 비극적인 결말에 닿도록 유도한 일부 캐릭터들에겐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최대한 이를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편. 본인의 손으로 주인공이 빙의할 예정이였던 '시나'를 죽인 후론 그 책임으로 주인공 대신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결심을 했다.

반대로 거의 유일하게 기능하고 있는 '사랑의 여신'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처음엔 그의 아가페적인 사랑 덕에 예비 성자로 취급됐지만, 작품이 전개되면서 실제로 여신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면서 적재적소로 도움을 주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가챠로 1층의 보스를 토벌하기 전에 돌린 가챠로 딱 그에게 필요한 '4성 - 소리를 먹는 발걸음' 스킬을 준 일로, 이후로는 '사랑의 여신상+11'을 통해 여신과 의사소통이나 흥정도 하고 있다. 또한 고위 성직자 여럿이 며칠에 걸쳐 고행에 가까운 기도를 올려야만 간신히 하루 열 수 있는 여신의 성역을 그는 하루 15분이나마 혼자서 아무 대가없이 열 수 있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본격적으로 그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데, 2층 보스인 '미노타우로스'를 다른 파티원들이 보는 앞에서 거의 솔로로 토벌해 주목받는 루키가 됐으며, 엘프들에겐 세계수의 권능을 이은 정당한 왕이자, 상기한듯이 사랑의 여신으로부터 짙은 축복을 받은 성자이기도 하다.
이후 요나가 마나, 오러 등의 이능이 봉쇄되지만 신체 결손을 대체할 수 있는 의수를 가져와 줘서 팔이 회복된다. 애초에 이능이 없기에 패널티는 없는 수준.

5.2. 만물상 에덴

5.3. 신전

5.4. 모험가

5.5. 황혼을 삼키는 자

5.6.

5.7. 기타

6. 설정

미궁에 봉인된 재앙의 수는 총 넷인데, 이들을 각각 둘로 쪼개 봉인해 총 여덟개의 계층에 봉인되어 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곳에 엄중히 봉인되어 있다.

6.1. 권능

죽은 신의 유해에 남아있는 힘. 신앙이 요구되는 사제의 능력과는 달리 죽은 신의 권능은 아무런 대가없이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단, 죽은 신의 힘이기에 더 성장할 여지는 없다.

6.2. 몬스터

평범한 동식물이 광기의 신이 내린 최후의 저주에 저항하지 못한 결과.

6.2.1. 1층

6.2.2. 2층

6.2.3. 3층

7. 평가

8. 기타


[1] 롱소드 검술[2] 미약한 불꽃의 상위 마법[3] 오러를 격발시켜 전신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낸다.[4] 사랑의 여신의 권능. 미용 권능.[5] 눈빛이 아름다워지고, 풍기는 분위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신성력을 때려박으면 적당히 밝은 조명 수준으로 눈에서 빛을 뿜을 수도 있다.[6] 먹을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다. 1돌파를 하면서 기존보다 많은 양을 더 빠르게 소화할 수 있게 됐으며 입에 넣은 모든 것이 맛있어지게 됐다.[7] 대폭 늘어난 수명, 이상적이라 여기는 나이의 외모로 고정, 정신 간섭에 대한 막대한 내성, 기존 사랑의 여신의 권능 강화, 삼 일 밤낮을 17:1로 뒹굴어도 끄떡없는 정력, 이에 걸맞은 아랫도리 사이즈[8] 1층 계층수호자 토벌 보상. 세계수의 가장 강력한 권능. 모든 종류의 성장에 부스트 효과. 4성급 권능.[9] 대지의 여신의 권능. 한때 아스테리오스가 받았던 권능과 같은 권능. 성장 한계 돌파 및 신체 강화 효과. 4성급 권능.[10] 도구를 강화시키는 기계장치의 신의 권능. 도구가 복잡할수록 강화 효과가 극대화 된다.[11] 수시로 현자타임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12] 복장에 관해선 요나의 아이디어가 다수 채용되었다고 한다.[13] 억지로 빚을 씌우지도 않았고 매춘을 강요하지도 않은데다 만약 저들이 몸을 팔더라도 수수료는 3할 정도만 가져갔다고 했다. 참고로 이 쪽 업계는 최소 5할부터 악독한 곳은 8할까지 뜯어간다고...[14] 나이는 첫 등장 기준 28살이[15] 그 전까진 평범한 삶을 살게끔 설득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도 꺾지 않는 모습을 보곤 차라리 육성하는 쪽이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했다고[16] 실은 엘리가 요나를 키워달라고 사비까지 털어서 의뢰한 것이였다.[17] 3성 소매치기 스킬 덕분이다[18] 엘리가 한 팔을 잃은 그 사건이다.[19] 그리고 연재분에서 '황혼을 삼키는 자'의 실험체인 '시나'가 요나를 아는 척하면서 그럴 확률이 높아졌다. 물론 주인공 빙의 전의 얘기다.[20] 요나의 힘으론 벗겨내기 힘든 늑대의 가죽을 벗겨달라고 설득해보라고 했다[21] 요나 입장에선 리디아가 기사에 대한 동경을 가진 것을 알고 있기에 펼친 장난일 뿐이였다...[22] 하루 10실버[23] 그림자 괴물 안에 이런 파트가 있다.[24] 마탑이 독점하고 있어서 외부인은 배울 수 없다.[25] 요나는 기본적으로 이세계의 모든 존재를 사랑한다.[26] 그래서 현존하는 필멸자 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존재다.[27] 반대로 자신의 수명을 오늘까지로 선언하여 천수의 보호를 포기하는 대신 그 힘을 모조리 무력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28] 이 역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벌인 일이다.[29] 굶어 죽을 뻔했다고 한다[30] 착용하고 있으면 행운이 찾아오지만, 그 행운의 종류와 크기는 완전한 랜덤이다.[31] 정확히는 발기부전의 축복을 꼬아놓은 것이라고 한다.[32] 이브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로즈마리가 2층을 클리어한 기념으로 열릴 예정인 고위층 인사가 잔뜩 있을 회합에 안내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33] 정확히는 그에게 찔려 생긴 틈에 계층 수호자의 드래곤브레스를 맞고 소멸했다.[34] 1층 계층수호자를 불러내는 의식을 실행하려했다.[35] 로브로 가려서 정확한 정체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따[36] 이브의 경우 은퇴[37] 요나와의 이성 관계에 대한 상담[38] 상성적으로 타니아가 더 유리했다.[39] 즉 죽지는 않았다.[40] 126화 기준[41] 그렇다고 매번 승리하진 못했다고 한다.[42]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고정 마법을 걸어서 미궁의 뒤틀림에 저항하거나 애초부터 미궁에 속한 것을 재사용해야한다.[43] 이를 위해 실험체들은 감정을 자각하기 전의 어린나이부터 철저하게 감정을 파괴당했다.[44] 마석을 뽑으면 일부 부산물을 제외하곤 사라진다.[45] 본래 '황흔을 삼키는 자'는 레몬과 애플을 제물로 바칠 생각이였다.[46] 지기를 흡수하면 광물이 사라져버린다.[47] 현 미궁의 2층이다[48] 이는 3층의 몬스터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