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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의를 두른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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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명 | 검은모자 |
| 성별 | 남성 |
| 신장 | 184cm |
| 몸무게 | 85kg |
| 능력 | 흑경 |
| 출신 국가 | 불명 |
1. 개요
내가 초인이고, 네가 '이인종'인 이상 더 분명한 이유가 필요한가...!
네이버 웹툰 《초인의 시대》의 등장인물.2. 상세
인천항에서 햐안모자에게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초인. 긴 꽁지머리에 전신에 새겨진 문신이 특징이다.[1] 항상 얼굴에 웃음기가 있으며 '츠하하' 라는 특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같은 초인인 단양과 동행하고 있다.공식적으로 모습을 알렸던 게 인천항 사건 당시 하얀모자와 대치했을 때인지라, 하얀 모자와 대치한 인물 + 그와 대비되게 검은 베레모를 쓰고 있었단 점으로 세간에선 검은모자라는 이명으로 알려졌다.
하얀모자의 신상을 이미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도발을 하기도 했으나, 자신의 이름은 스스럼없이 밝히는 등 단순한 악역이 아닌 듯한 분위기를 풍겼고, 결국 한국전쟁 당시에 아군으로 등장하면서 중립적인 성향의 선역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하얀모자와 함께 세간에서 존재 자체는 잘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정체는 알려지지 않은 초인이다. 세간뿐만이 아니라, 동료인 단양조차 난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초인들 중에서도 과거사를 가늠하기 어렵다.
3. 작중 행적
3.1. 1부
3화에서 인천항 이인종을 처치한 임강 앞에 단양과 함께 나타나며 첫 등장. 임강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보거나, 학생이라는 신분과 조력자인 주리의 존재 등을 알고 있음을 드러내며 이전부터 하얀모자 초인을 지켜봐왔다고 말한다. 이때 임강을 보더니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케첩맨 같다고 말하는데, 이 당시의 난기가 케첩맨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2] 나는 네 적이 아니라고 강조하지만, 동시에 반협박으로 임강을 자극하며 한 번의 공방을 거친 후 통성명을 하고 물러난다. 임강의 펀치를 깔끔하게 막아냈으나, 은근히 팔에 부담이 있었던 듯한 묘사가 있다. 다만 단순히 싸움을 회피한 게 아니라, 주변의 피해 및 사상자를 우려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오페라호 에피소드에서는 사건이 종결된 후 갤런 위드로의 사망 소식을 듣고선, 세인트 펄과 위드로가 함께 있었다면 둘 다 당하거나 둘 다 살았을 거라며, 아마도 둘이 따로 떨어진 곳에서 전투를 벌인 탓에 위드로가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확한 추측을 보여줬다. 이때 단양에게 단양과 만나기 전에 세인트 펄과 과거 만난 적이 있었다고 알려주는데, 자신이 그녀보단 약해서 만일 그녀가 자신을 쉽게 보내주지 않았다면 단양과 만나지도 못했을 거라고 쾌활하게 말한다.[3]
인천공항에서 단양과 함께 임강과 이인종의 전투를 지켜본다. 임강이 무의식에 빠진 것을 알아차리고 무언가 상정을 뛰어넘는 게 있다고 말한다. 이후 판이 등장하자 정색을 하며 단양에게 궤문을 열어야 할지도 모른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해둔다.
3.1.1. 한국전쟁
인간 세계엔 애석하게도 노인 공경이라는 말이 있어. 츠하하!
오방원이 베히무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위의 대사와 함께 암흑의 포탈을 열고 등장한다.[4] 그 후 베히무스의 펀치 한 방에 머리통이 날아가지만 사실 '흑경'이라는 그림자 형태의 분신이었고, 즉시 줄 형태로 변환시켜 베히무스를 구속한 뒤 운동장에 메다꽂는다. 흑경을 여러 모습으로 변형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낫 형태의 무기로 변환한 후에 베히무스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한다.테크니컬한 싸움법으로 베히무스를 상대로 꽤나 선전했지만 치명상은 입히지 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난기의 싸움법에 적응한 베히무스가 힘으로 밀고 들어오자 고전하다가 결국 우반신 전체에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무지성 이인종들을 통해 이인종 중에서도 지성이 있는 자들이 있고, 그중에서도 수뇌부가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며 자신만만하게 밝히고선 단양의 만류도 뿌리치고 비장의 수 '흑의'를 강행하려 했으나, 임강이 난입하자 어설픈 협공은 임강의 발목만 잡을 뿐이라며 흑의의 발동을 취소하고 퇴각한다.
이후에는 근처에 몸을 숨긴 채 임강과 베히무스의 전투를 관전하고 있는 이반의 앞에 나타나[5] 자신의 추리를 들려주며 이반과 전투를 개시하나, 임강과 베히무스의 전투의 여파 탓에 잠시 중지되고 그 뒤 바로 이반을 쫓았으나 오피르가 막아선다. 앞을 가로막은 오피르와 붙다가 결국 이들 모두를 놓치고 만다. 전투가 끝난 뒤엔 앞으로 이인종들이 더욱 계획적이며 단호하게 움직일 거라는 말을 남긴 채 단양과 함께 떠났다.
3.2. 2부
5화에서 뜬금없이 노천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단양이 키릴로에게 일본에 온 것은 비밀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느긋하게 온천욕이나 하러 온 것은 아닌 듯하다.
목욕이 끝나자 자신의 머리를 묶는 것을 단양에게 맡기고 단양이 머리를 다 묶어주었을 때, 숙소로 들고 온 캐리어가 마구 움직이기 시작한다. 머리가 다 묶인 것을 확인한 난기가 단양에게 캐리어를 열어볼 것을 권했고, 그 가방 안에는 한국전쟁 때 베뉘셔와 함께 살아남은 펑고이드가 들어있었다.
펑고이드는 습기가 가득한 화단에 숨어있다가 난기에게 들켜서 힘도 제대로 회복 못한 채 생포당했으며, 난기는 그런 펑고이드를 거의 협박하듯이 취조하던
인기척이 들린 온천 쪽으로 나가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날씨가 좋으니 탕이나 다시 들어갈까 라는 연기를 해보지만 반응이 없자 이내 천장을 부수며 천장 위에 숨어있던 가면을 쓴 초인, 하오란을 만나게 된다.
하오란이 권법을 사용하자 본인도 그에 걸맞게 권법으로 하오란을 빈사 상태까지 몰고간다. 하오란의 과거사를 듣고 그가 자신을 경외 수준으로 존경한다는 것을 깨닫자 능청스럽게 자신의 오른팔로 삼아준다.
이후 하오란을 일행에 넣고 시게히라가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해 일본 거리를 걸어다니자 주위의 일반인들이 난기 일행을 보며 쑥덕거리기 시작하고, 단양이 이를 보며 좀 숨어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제안을 했더니 우리들은 잘못한 게 없으니 숨어 다닐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로 대답한다. 이런 난기의 모습에 더더욱 존경심을 표하는 하오란은 덤.[6] 그러다 문득 하오란과 난기는 본능적으로 미행이 따라붙은 걸 직감하고, 미행을 무시한 채 그대로 시게히라가 사는 대나무 숲으로 향한다.
이때 호주에서 대규모로 이인종들과 전투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단양에게 받지만, 지금으로서는 정보가 전혀 없으며 평소와 달리 시게히라의 포섭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가 있기에 호주는 잠시 제쳐두고 시게히라의 거처로 향한다.
시게히라의 거처에 도착했지만 이미 사람의 발길이 끊긴 지 상당히 오래되어 보였다. 이때, 난기가 하오란에게 싸워도 된다는 뉘앙스의 신호를 건네고 하오란은 잽싸게 뛰어올라 미행으로 따라붙었던 독수리를 공격하려다 꼬마 초인 치사키에게 공격을 받고 날아가 버린다.
치사키와 대화를 나누다 눈이 돌아버린 하오란이 치사키에게 전력으로 공격을 퍼붓자, 난기가 하오란의 주먹을 간단히 붙잡곤 갈 길이 바쁘니 그쯤 해두라 말하며 싸움을 중재한다. 이에 선배한테 묵직한 펀치를 날렸다며 머리 박고 죽겠다고 자책하는 하오란은 덤.
이후 치사키에게 네 독수리 겐타를 죽이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미안하다고 말한 뒤 시게히라는 자신의 힘으로 찾겠다며 자리를 뜨려 한다. 하지만 치사키가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며 제발 시게히라를 구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하자 난기답지 않게 당황하며 치사키를 쳐다본다. 자세한 내용은 토가사키 시게히라 문서 참조.
사정을 자세히 알게 된 난기는 시게히라를 두고 멍청하고 단순무식하다며 까대다가(...) 발끈하는 치사키의 멱살을 잡고 내팽개치더니, 계속 질질 짜기만 할 게 아니라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다소 냉철한 태도로 말한다.
그러던 와중에 펑고이드가 위에 있던 모든 얘기를 캐리어 안에서 듣게 되고, 마치 까마귀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까마귀섬이라는 말을 듣고 나서 몸서리를 치기 시작하며 난기 일행에게 그곳에 갈 생각은 하지 말라고 말린다. 하지만 난기는 펑고이드의 말을 듣고 생각을 바꾼 뒤, 곧바로 까마귀섬으로 향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허름한 배를 찾고 겐타를 선발대로 삼아, 하오란의 복부에 돛단배와 연결된 끈을 묶은 뒤 수영을 시켜 배를 이끌라 명한다. 시간이 지나서 하오란의 체력이 다한 걸 봤는지, 아니면 그저 재미있어 보였는지, 자신이 수영으로 배를 이끌며 가는 모습으로 재등장(...). 연출로 보면 하오란이 끄는 것보다 훨씬 빠른 듯하다.
이후 까마귀섬에 도착한 난기 일행. 흑경이 둘러본 까마귀섬은 까마귀는커녕 기러기 한 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황폐한 섬이었고, 곧 커다란 붉은 광선이 섬 한가운데에 직격으로 꽂히는 기이한 장면을 보며 난기는 이상함을 느낀다.
이때 난기는 선발대가 있었고 후발주자가 선발대를 따라가는, 이른바 꼬리를 무는 상황이 있었음을 추리해내고, 곧장 능력을 써서 섬 전체를 둘러본 뒤, 섬의 안쪽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섬의 중앙에서 의문의 큐브를 다루는 이인종 큐벡터 테사렉트를 만난다.
곧바로 땅속에서 시게히라가 반갈죽을 냈던 머일이 여러 개체 등장하고, 2성급 이인종인 헤라크시우스까지 계단 밑에서 등장하여 순식간에 포위를 당하고 만다. 허나 그럼에도 난기는 동요 없이 평온하게 큐벡터의 능력은 공간 이동이며, 한 쌍의 큐브가 온전히 맞춰지면 다른 쪽으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큐벡터의 능력으로 현재 시드 군단이 호주로 넘어가 있다는 것까지 맞추고, 이내 난기 일행을 포위한 이인종 집단들과 전투에 돌입. 전투 장면은 통으로 스킵된다.
까마귀섬의 이인종들을 도륙낸 후, 큐벡터의 큐브 능력으로 시드와 세인트 펄, 키릴로,바실로프가 있는 호주의 골드비치 해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이인종으로 변해버린 시게히라를 발견하고는, 시게히라가 단순히 죽은 줄 알았지만 이런 상황일 줄은 몰랐다는 독백을 한 뒤 단양에게 세인트 펄 일행 쪽으로 궤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초인들에게 이견이 없다면 지휘는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말하며, 이인종으로 변해버린 시게히라에게는 하오란과 치사키를[7], 바실로프에게는 이인종으로 변해버린 알리를, 마지막으로 자신과 세인트 펄은 시드를 맡는다.[8]
난기는 자신과 세인트 펄에게 다가오는 촉수를 흑경으로 잘라내고, 원거리 공격을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하며, 세인트 펄의 도움을 받아 겨우 시드와의 거리를 좁히는 데 성공했으나, 이는 훼이크였다. 이는 사실 시드의 퇴로를 차단하기 위해서, 공간 이동 능력을 가진 만타라이를 노린 작전이었다. 세인트 펄이 급격히 방향을 꺾어 만타라이에게 향하자 즉시 위험을 느껴 자리를 피하려는 만타라이를 흑경으로 찢어버린다.
만타라이를 처리한 후, 펄과 함께 시드와 계속 교전하전 도중에 제정신을 차린 시게히라가 자신 쪽으로 달려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윽고 시게히라에게 치사키를 부탁한다는 사실상의 유언을 듣는다. 시게히라가 청련후풍으로 시드를 처리한 후 시드의 시체를 살펴보나, 분명 베였음에도 불구하고 머리만 사라진 걸 의아해 하던 도중, 뒤에서 잘린 시드의 머리를 들고 본체인 시드 베아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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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킨의 말 몇 마디로 시드가 베히무스만큼의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와 시드의 모종과 공격 방법을 순식간에 분석해낸다. 곧 공격을 시작하는 베아킨을 향해 흑경을 낫 모양으로 변환시켜서 날리나, 베아킨은 시드와 달리 땅 속으로 숨어들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었고, 난기는 베아킨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은 뒤 건물 몇 개를 관통하며 날아가다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쓰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잠시나마 기력을 회복했는지, 베히무스전에서 불발된 흑의를 개방하고 일어났으나[9], 마치 자신이 싸우던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말을 남기고는 건물 천장을 뚫고 사라진다.그리고 츠쿠모가미의 능력 중 하나인 카메오사의 요수진을 깨면서 전장에 복귀한다. 이전까지의 기억은 전혀 없는 모습이었으나, 시드 베아킨을 알아보고는 곧장 1대1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 초기의 합을 겨루는 과정에서 시드의 주먹을 한 대 맞고 멀리 날아가버리는데, 이것이 난기가 한 번 더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전까진 피아식별은 하며 시드만을 명백한 적으로 인지한 반면, 폭주 후에는 전신에 붉은 빛이 더해졌으며 적과 아군의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의 전투력은 시드를 그야말로 초살내버릴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바실로프가 땅 속으로 도망치려는 시드를 두들겨팰 때, 둘의 신체 일부분을 동시에 날려버리는 기공포를 발사한다. 시드는 결국 도주를 선택하고, 바실로프는 우선 난기를 먼저 제압하려고 했지만, 무려 소화를 91%까지 높였음에도 폭주하는 흑의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 치사키와 츠쿠모가미가 운가이쿄라는 능력을 발동, 많은 거울들이 흑의 난기를 감싼다. 운가이쿄의 말에 의하면, 흑의를 두른 난기는 마치 새로운 존재인 것처럼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말라는 듯한 포효를 외치고 있다고. 이때 사용하는 언어 또한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특이한 문자이다. 운가이쿄의 진수경마저 깨지려는 그때, 데프니가 난입하여 만트라 뇌기라는 기술로 난기를 흑의로부터 꺼내는 데에 성공한다.
바실로프는 흑의 난기가 시드보다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한다.
4. 능력
자네가 이 악물고 싸운다면 전부 정리할 것 같네만.
오방원, 이반의 전력을 앞에 두고.
「흑경」오방원, 이반의 전력을 앞에 두고.
자유자재로 모습을 변형시키는 흑경을 필두로 포박, 무기술을 활용한다.평소에는 문신을 통해 흑경을 봉인하고 있으나 임의로 해방시켜 사용한다.[10] 본인의 말에 의하면 흑경은 평범한 능력이 아닌 또 다른 자신 그 자체로, 한 개의 그릇(난기의 몸)에 두 개의 존재(난기, 흑경)로 있는 게 온전한 상태이며 이러한 탓에 흑경을 봉인하고 있는 현재의 상태는 사실상 상시적으로 힘의 절반을 봉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즉 50:50이 평소 난기의 상태라면, 흑경이 해방되는 순간에 난기 100:흑경 100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
흑의를 쓰지 않는 상태에서도 작중 전투력이 최상위권에 드는 강자. 베히무스와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고, 이인종 중 지휘관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평가되는 오피르의 반쪽과 맞설 수 있을 정도이다.
추리력과 전략도 상당히 좋게 묘사된다. 공항 전투에서 하얀모자가 의식을 잃었다는 것을 함께 싸우고 있던 멧 디온보다도 먼저 알아차렸다. 게다가 무지성 이인종들을 보고서 지성 이인종들의 존재들과 그들의 간부가 있을 것이라는 것 또한 예측했으며 세간에 공개된 정보들을 통해 오페라호의 상세한 전투 양상과 이반의 능력까지도 추측해냈다. 다만 확인 사살을 하겠답시고 당사자를 직접 찾아뵙거나 주거 침입까지 하는 등 악역들이나 할 법한 짓을 하는 면도 종종 있다.
- 흑관
2부에서 등장한 기술로, 펑고이드를 봉인하는 데 사용한다.
직육면체의 결계 비스무리한 것이 생기며, 외부와의 교신을 막는다고 한다. 다만 내부는 투명하며, 대화는 가능해 소리를 차단시지는 않는다.
- 흑안
흑경으로 눈을 만들어 시야를 공유하는 기술. 이 기술로 까마귀섬에 도달하자마자 일대를 정찰했다.
- 흑구겸(黑鉤䥥)
흑경으로 만든 커다란 대낫. 난기의 주된 전투 스타일은 이 검정 대낫으로 적들을 베는 공격 위주이다.
4.1. 흑의
이거 진짜 큰일 났군. 실패다. 이대로 진수경이 깨져 방생이 되면 누가 나서서 놈을...
츠쿠모가미, 폭주하는 흑의 난기를 보고
츠쿠모가미, 폭주하는 흑의 난기를 보고
난기의 최종의 수로써, 개념 자체는 간단하다. 난기와 흑경의 자아를 일체화시키는 것. 스스로의 평을 돌아보면, 이쪽이 진정한 난기의 형태이자 진짜 전력이다. 그리고 이 상태의 난기는 단순히 이전에 비해 두 배 가량 강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본인마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는 듯.대신 '인격을 일체화'시킨다는 데에서 알 수 있다시피, 힘을 끌어내면 낼수록 두 자아를 다시 분리하는 게 힘들어진다고 한다. 흑경도 난기도 아닌 제 3의 인격으로 굳어버릴 가능성이 높은 것. 한마디로 '생명체'로서의 난기는 몰라도, '인간'으로서의 난기는 사실상 사망을 각오해야 하는 일종의 최후의 수단인 셈. 실제로 과거에도 한 번 무리하게 쓰다가 위험할 뻔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능력에 대해선 여전히 연구 중인 단계라고.
흑의를 두른 난기의 전투력은 시드를 말 그대로 초살을 내버릴 정도로 강했으며, 바실로프 또한 폭주하는 흑의 난기가 시드보다도 위협적이었다고 평가한다. 91%를 소화한 바실로프를 상대로도 힘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으며, 흑의 상태로 날린 기공포 한 방은 시드의 몸통 절반 가량을 날려버렸고, 90%를 소화한 상태의 바실로프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길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사용하는 언어도 달라지고, 본인의 존재는 진짜라며 호소하듯이 포효하는 것으로 보아 난기의 말대로 흑의는 흑경과 난기와도 다른, 또 하나의 생명체라고 볼 수 있다. 즉 흑의를 두른 채 폭주할 때는 전혀 다른 새로운 생명체라고 보는 것이 맞으며, 난기가 이를 컨트롤하는 것이 현재까지는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속내를 알 수 없는 느낌이 강하고 악역으로도 보였던 초반부와는 달리, 베히무스와의 전투에서 인류와 이인종 간의 기울어진 저울을 바로잡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다.
- 1부 완결 기념 인기 투표에서는 주인공인 임강을 제치고 1633표로 1위를 차지했다.
- 2부 1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검객 초인을 찾고 있는 듯하다.
- 시게히라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시게히라와 한 번 전투를 해본 적이 있다. 아마 이 과정에서 흑의를 두른 것으로 추정되며, 시게히라의 전력도 이때 확인한 듯하다.
- 1부 마지막화에서 주리에게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묘사로 보아, 나이는 꽤 젊은 축에 속하는 모양. 허나 아직까지 공식 설정이나 언급이 없으니 정확한 나이는 불명.
- 전투 시 흑경으로 대낫을 만들어 대미지를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끈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보아 다른 무기로도 변형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공격 무기로써는 낫으로 싸우는 모습밖에 안 보여줬다. 난기가 낫을 선호하거나, 작가가 낫을 난기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은 것일 수도 있다.
- 초인의 시대 정식 연재 이전의 디자인에서는 머리색이 녹색이었다. 흑경과 대비되는 이미지와 맞게 수정되어 현재의 백발이 된 것으로 보인다.
[1] 능력이 발동할 때 발광하는 것으로 보아, 난기의 능력과 관련된 문신인 듯하다.[2] 하지만 이후 인천공항 사태 때의 발언을 보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좀 더 높다.[3] 당연히 단양은 난기는 평소에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자주 친다며, 난기가 세인트 펄보다 확실히 아래라는 말을 믿지 않았다. 난기 본인도 이를 듣고선 뭐라 따지긴커녕 '난 진짜 거짓말 안 하는데?'라며 능청을 부리고, 단양이 이에 '또 거짓말이라고 지적하자 결국 웃으며 넘어간다.[4] 이전에 나왔던 발언으로 보아 단양의 능력(궤문)인 것으로 추정.[5] 이때 이반은 베히무스와 싸운 직후와 달리 힘을 완벽히 회복했다고 말하는데 오방원도 상처가 모두 치료된 걸 고려하면 능력이 밝혀진 난기 본인보단 능력이 자세히 안밝혀진 단양쪽의 능력을 사용한 듯.[6] 여담이지만 이때 온천에서 하오란과 한바탕 난리를 피운 덕에 기물파손비로 온천 측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물어줬다고 한다.[7] 난기의 말로는 치사키 혼자 가면 개죽음 당할 것이 뻔하니 하오란에게 치사키와 함께해달라 부탁한 것인데, 이로 미루어보아 하오란의 전투력도 꽤 대단한 듯하다.[8] 말이 붙여준 것이지, 이 말을 들은 바실로프가 자신은 그 누구의 말도 따르지 않는다며 자기가 처리하고 올 때까지 원흉을 부탁한다고 말한 뒤 스스로 도약하여 알리의 앞으로 간다.[9] 이때, 주변에 있던 두 남성들이 난기를 괴물로 오인하는데, 첫 등장 당시 거리낌없이 납치와 미행을 입에 담아서 등장인물들과 독자들에게 악역으로 의심되었던 일을 생각해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10] 봉인을 해방시킨 상태에선 이 문신들이 발광하고 있어서 알아보기 쉽다.[11] 이때의 바실로프는 무려 91%까지 소화를 진행시킨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