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네이드하트의 기네스북 등재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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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Appearances On Pay-Per-View For A Female WWE Wrestler (WWE PPV에 최다 출전한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출전 횟수 | ||
NATALYA# | 미국 | 2021년 11월 21일 | 7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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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Matches For A Female WWE Wrestler (WWE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출전 횟수 | |
NATALYA# | 캐나다 | 2023년 6월 12일 | 1,5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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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Wins By A Female WWE Wrestler (WWE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승리 횟수 | |
NATALYA# | 캐나다 | 2023년 6월 12일 | 66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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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WWE Wrestlemania Appearances (WWE 레슬매니아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출전 횟수 | |
NATALYA# | 캐나다 | 2023년 6월 12일 | 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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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WWE RAW Matches (WWE RAW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출전 횟수 | |
NATALYA# | 캐나다 | 2023년 6월 12일 | 17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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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WWE Smackdown Matches (WWE 스맥다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여성 선수) | ||||
기록자 | 장소 | 시일 | 출전 횟수 | |
NATALYA# | 캐나다 | 2023년 6월 12일 | 20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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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YA NEIDHART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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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 |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Nadia Hart Natalya Neidhart Nattie Neidhart Natalie Neidhart Natalya |
본명 | Natalie Katherine Neidhart 나탈리 캐서린 나이드하트 |
생년월일 | 1982년 5월 27일 ([age(1982-05-27)]세) |
출신지 |
앨버타주 캘거리 |
신장 | 166cm (5' 5") |
체중 | 61kg (135lb) |
가족관계 | 아버지 짐 나이드하트[1] 배우자 타이슨 키드 |
별칭 | Nattie by Nature The Hart Legacy's Dangerous Diva The Queen of Harts The Dungeon Diva |
유형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피니쉬 무브 | 샤프슈터[2] 스피닝 파워밤[3] 디스커스 크로스라인[4] 핀 업 스트롱[5] |
주요 커리어 | 슈퍼걸스 챔피언 1회 Stampede 위민스 퍼시픽 챔피언 2회 WWE 디바스 챔피언 1회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 1회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 1회 |
테마곡 | New Foundation[6] |
SNS | |
2. 소개
브렛 하트와 함께 '하트 파운데이션'이란 태그팀으로 이름을 날렸던 프로레슬러 짐 나이드하트의 딸로, 유명한 레슬러 가문인 하트(Hart) 가문의 3세대 레슬러이자 최초의 3세대 여성 레슬러이다. 브렛 하트가 짐 나이드하트의 처남이므로 나탈리아는 브렛 하트의 조카가 되는 셈. 2000년부터 다양한 인디 단체들을 거친 정통 여성 프로레슬러로, WWE와 계약을 맺으며 제휴단체인 DSW, OVW, FC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 WWE에 정식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 디바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스토리에 투입하기 좋은 베테랑.3. 레슬링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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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경기 스타일
언뜻 보면 아버지 짐 나이드하트와 같이 힘 위주로 경기를 펼치는 파워하우스 계열 레슬러로만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은 굉장한 테크니션파이며 힘도 그에 못지 않으니 올라운더로 봐도 무방하다. 아버지인 짐과 삼촌인 브렛을 적절히 섞은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굳이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능력치에서 공중기가 대폭 약화되고 그라운드 기술 능력이 대폭 강화된 느낌. 핀 업 스트롱과 로메로 스페셜이 나탈리아의 뛰어난 경기력을 대변하는 기술들이다. 어려워보이는 기술을 잘 쓴다고 뛰어난 경기력이란 건 아니긴 하다만. 궁금하다면 당장 유튜브에서 'natalya vs'로만 검색해도 많은 경기들이 나오니 검색해서 찾아보길 바란다. 현재 WWE 여성진에서 가장 믿고 쓸 수 있는 베테랑 선수이자, 실력도 가장 좋은 여성 레슬러들 중 한 명. WWE 로스터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스냅 스플렉스를 잘 구사하며 디스커스 크로스라인, 파워 밤 등 사용하는 모든 기술을 완벽하고 깔끔하게 구사한다.5. 여담
- 토탈 디바스에선 벨라 트윈스나 페이지가 자극적인 에피소드 담당이라면 나탈리아는 오랜 소꿉친구이자 남편인 타이슨 키드와 함께 상당히 순정적인 면을 보여준다. 타이슨은 WWE에서의 무능한 남편 기믹과 다르게 마약 중독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장인 짐 나이드하트를 돕고, 홍수 피해를 입은 장인장모의 집을 잘 고쳐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뭔가 지저분한 역할도 많이 소화하고 있는데 경기 중에 실금을 한다던가, 술먹고 필름이 끊긴 채 스테파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행패를 부리고는 기억하지 못해 난감해 한다던가, 결혼 예정인 타이슨 키드를 냅두고 친구와 묘하게 썸을 타는 듯 하다 결혼식 당일에 곤경에 빠진다던가, 결혼한 후에도 성관계 문제 때문에 상담을 받는다던가 등 거의 막장 드라마 수준의 각본을 거의 혼자 수행하고 있어서 뭐 죄지은 거 있냐는 팬 반응도 나오고 있다(...) 허나 토탈 디바스는 걸을 때 엄지발가락을 먼저 딛을지, 발뒤꿈치를 먼저 딛을지도 대본으로 짠다는 미국 리얼리티 쇼의 진수인 프로그램이라 다 믿으면 곤란하다.
- 2006년 8월에 데뷔한 레일라가 2015년 8월로 은퇴하면서 2008년 4월에 데뷔한 나탈리아가 현역 중 최고참이자 최장기 근속 여성 로스터가 되었다. 2022년 현 시점에서도 여성 로스터 중 가장 최고참에 해당된다.[7]
- WWE 선수들과 수뇌부가 모여 프로그램 제작 회의를 가질 때 대게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들은 어차피 아는 것도 없으니 아무 말도 안 하는게 보통인데, 나탈리아는 데뷔 후 처음 참석한 회의에서 손을 번쩍 들고 태닝 머신의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함께 참석했던 미셸 맥쿨은 그 상황을 보고 벙쪘다고. 미셸 맥쿨은 기믹과 달리 의외로 내성적이고 조용해서 그녀와 상반되는 나탈리아랑은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한다. 나탈리아는 실제 성격 역시 매우 낙천적이고 친절한 것으로 유명하다. 백 스테이지에서의 평판 역시 좋아 어느누구와도 금방 쉽게 친하게 지낸다.
- 알고보면 대인배로 WWE에서 선후배 할것없이 띄우는 역할도하면서 챔피언 등극을 다른 선수들에게 양보할 정도로 희생을 감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잡질을 너무해서 이제는 영양가가 없을 정도이다.....
- 미국의 재소자인 크리스토퍼 도넬리로부터 황당한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 2017년 WWE 명예의 전당에서 베스 피닉스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베스를 자신의 삼촌 오웬 하트가 하늘에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믿을만큼 베스와 베프가 된 것에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8]
- 헬 인 어 셀 2017에서의 경기 출전으로 WWE PPV에 가장 많이 출전해 경기를 가진 여성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총 44회로, 이전에는 트리쉬 스트래터스가 43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기록은 나탈리아가 계속해서 현역 생활을 하고 있는 관계로 현재진행형인 상태.
- 남편 타이슨 키드와 함께 WWE 내 유명한 애묘인이다. 고양이 전용 인스타그램까지 따로 파서 반려묘들 사진을 게시하고 머천다이즈로 고양이귀 머리띠를 판매할 정도. 현재 나탈리아를 상징하는 심볼도 천사날개에 고양이 귀를 한 해골이고, 등장할 때도 항상 고양이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장하고 있는데 상당히 잘 어울린다.
- 앞서 서술한 것처럼 인성도 좋고 프로 의식도 뛰어난 편인데, 최근 행보를 같이 하고 있는 라나는 자신이 힘들어 할 때마다 나탈리아가 레슬링에 대해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 RAW 위민스 챔피언십만 획득하면 여성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수 있는 후보 선수다.
- 2025년 1월에 WWE 데뷔 18주년을 맞이한다.
- 나탈리아가 Cauliflower Alley Club에서 수여하는 권위 있는 '루 테즈 상'을 수상한 첫 여성 선수로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3세대 슈퍼스타인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소식을 알리고 프로레슬링에서 쌓아온 오랜 경력을 되돌아보았다. 나탈리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감사를 표하며 루 테즈 상의 의미와 그 명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루 테즈는 레슬링의 기수로 여겨지므로, 권위 있는 루 테즈 상을 수상한 첫 여성이라는 것은 저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평생을 바쳐 쫓을 만한 가치가 있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레슬링 사업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쉽지 않습니다." 나탈리아는 WWE 역사상 여성부에서 최다 경기, 최다 PLE 출연 등 기네스북 세계 기록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다. 루 테즈 상은 프로레슬링계 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 친목 단체인 Cauliflower Alley Club이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이다. 이 상은 프로레슬링 사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링 위에서의 기량, 헌신,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존중으로 그 이름의 가치를 구현하는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 상을 수상함으로써 나탈리아는 이전에 영예를 누렸던 레슬링 전설들의 엘리트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다. 참고로 루 테즈 상은 나탈리아의 삼촌인 브렛 하트도 수상한 바 있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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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W 명예의 전당 헌액자 |
CAGEMATCH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WWE 디바 | |||||
마리즈 (2009) | → | 나탈리아 (2010) | → | 베스 피닉스 (2011) |
{{{#!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4a56a8> | 프로레슬링 갤러리 어워즈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 }}} | |||||||||||||||||||||
창설 | → | <colbgcolor=#edf1ff,#4a56a8><colcolor=#4a56a8,#fff> 토탈 디바스 vs WWE 디바스 (2013) | → |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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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 → | 라나 & 나탈리아 (2020) | → | 테닐 대시우드 & 매디슨 레인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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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 WWE 서바이버 시리즈 | 여성 서바이버 시리즈 7:7 제거 매치 나탈리아 & 벨라 트윈스 (브리 벨라 & 니키 벨라) & 카메론 & 나오미 & 조조 & 에바 마리 vs AJ 리 & 타미나 스누카 & 써머 래 & 로사 멘데스 & 알리샤 폭스 & 악사나 & 케이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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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 WWE 서바이버 시리즈 | 여성 서바이버 시리즈 7:7 제거 매치 나탈리아 & 벨라 트윈스 (브리 벨라 & 니키 벨라) & 카메론 & 나오미 & 조조 & 에바 마리 vs AJ 리 & 타미나 스누카 & 써머 래 & 로사 멘데스 & 알리샤 폭스 & 악사나 & 케이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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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 → | 나탈리아 (2025) | → | 미정 |
[1] 아버지가 브렛 하트라고 많이들 오해하고 있지만, 절대 아니다.[2] 특이하게도 상대 선수의 배려를 위해서인지 통상의 샤프슈터와 달리 바깥쪽 다리가 아닌 안쪽 다리를 접어서 사용한다. 기존의 전갈 굳히기는 꼬은 다리와 허리에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관절기지만 저렇게 사용하면 그저 다리만 접은 보스턴 크랩이다. 이 모션이 샤프슈터를 엉망으로 써서 브렛 하트에게 탈탈 털린 더 락의 똥슈터와 같다. 하지만 출신이 출신인지라 락과 같은 작위적인 맛은 느껴지지 않는 편. 기술의 퀄리티엔 자세가 아닌 사용자의 기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인디 시절 'Nattie by Nature'라는 이름을 붙여 사용했다. WWE에 들어온 뒤 봉인한 듯.[4] 몸을 한 바퀴 회전한 뒤 날리는 크로스라인로, 시그내쳐 무브에 가까우나 이 기술로 승리한 적이 몇 차례 있어 일단은 표기했다.[5] 베스 피닉스와 태그팀 디바스 오브 둠으로 활동하던 시절 장착한 피니쉬 무브. 피겨 4 레그락을 거는 척 다리를 꼬은 상태에서 몸을 돌리지 않고 상대의 팔을 잡은 뒤, 몸을 돌려서 양 다리와 팔을 동시에 꺾어버리는 피니쉬. 베스 피닉스도 이를 사용한 바 있으며 디바스 오브 둠 시절에는 자신들보다 경기력이 딸리는데 환호를 받는 선역 디바들에게 한 명이 이 기술을 걸면 다른 사람이 마이크웍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르라고 하며 상대에게 굴욕을 주는 세그먼트를 했다.[6] 브렛 하트의 테마인 'Hart Attack'의 어레인지 곡[7] 물론 나이로만 보면 현재 WWE 로스터 기준으로 타미나, 아스카가 나탈리아보다 많지만 WWE 내에서 몸담은 경력으로만 본다면 나탈리아가 가장 오래되었다.[8] 여담이지만 베스의 남편이 그녀와 같은 동향 출신에 하트 던전에서 수련받은 적이 있는 에지이다. 생각보다 인연이 더 깊은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