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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3 02:10:49

나츠키 스바루/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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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장3. 2장4. 3장5. 4장6. 5장7. 6장8. 7장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노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주인공 나츠키 스바루가 죽은 횟수와 원인, 죽음을 극복한 방법을 정리한 문서.

세이브 포인트는 해당 루프의 시작점을 나타낸다. 괄호는 스바루가 사망하는 루프에서 같이 사망한 것이 확실한 인물을 나타낸다. 주요 사인은 해당 장의 사인들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공통점으로, 해당 장의 목표와 직결되는 과제이다. 최종 보스는 해당 장에서 전투를 통해 물리친 마지막 적이며, 중간 보스는 최종 보스는 아니지만 세이브 포인트를 갱신하는 트리거가 되는 존재다.

2. 1장

3. 2장

4. 3장

5. 4장

6. 5장

2~4장과는 다르게 죽는 횟수가 적으며, 그 죽음도 한 권 안에서 전부 이루어진다.[20]

세이브 포인트: 릴리아나의 노래를 들은 후의 공원

18. 릴리아나의 말을 듣고 간식을 사러 가다가, 광장 탑 위에서 기괴하게 붕대를 몸에 감고 있는, 자신을 마녀교 대죄주교 분노 담당 시리우스 로마네콩티이라고 소개하는 인물을 마주친다. 베아트리스를 부를 생각이었으나 그의 연설을 들으며 대화까지 하게 되고, 점점 긴장감 없이 그의 연설에 동의하기 시작한다. 군중 모두가 긴장 없이 시리우스의 말에 동참하고, 시리우스가 납치한 루즈벨이라는 소년을 탑에서 떨어뜨리자 광장에 모인 사람들과 루즈벨을 응원하며 환호하다가 루즈벨이 머리부터 떨어져 죽음과 동시에 스바루를 포함한 광장 군중 전체의 머리가 터져 사망.(광장 사람들 전부)

19. 위화감 없는 애매한 죽음과 죽기 전의 악의를 떠올리고, 혼자 루즈벨을 구하러 탑에 들어갔다가 루즈벨의 막대한 공포가 스바루에게 전해져 쇼크로 사망.[21](루즈벨)

20. 사고가 붕괴하는 기억을 떠올리고, 라인하르트를 불러 시리우스를 처치하나 시리우스의 권능[22]에 의해 스바루와 광장 사람들 모두가 시리우스와 함께 상반신이 사선으로 잘려 사망.(라인하르트 이외 광장 사람들 전부)[23]

주요 사망 원인: 시리우스 로마네콩티의 권능 /
최종보스: 프리스텔라에 침입한 마녀교 대죄주교들.[24]/루프에서 탈출한 방법: 시리우스와의 전투를 버텨내고, 전력을 모아 프리스텔라 공방전을 불안한 승리로 이끔.

7. 6장

5장까지 죽었던 총 횟수의 2배(...)로 죽게 된다.

세이브 포인트: 꽃곰들 사이에서 메일리가 꽃곰에게 비키라 하는 순간

21. 모래시간을 극복하여 플레아데스 감시탑에 더 가까워졌으나 그곳은 꽃곰의 영역. 메일리의 마수 조련 능력을 통해 지나가려고 하지만 용차를 끌고있던 지룡의 발구르기로 꽃곰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공격하는 꽃곰에 쫓겨 감시탑에 섣불리 다가갔다가 날아온 빛에 의해 머리가 순식간에 날아가 사망.(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람, 렘, 파트라슈, 율리우스, 아나스타시아)

22. 감시탑에서 멀어지려 하다 날아온 빛에 의해 옆구리 부상 후 출혈 중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였지만 빛 또는 꽃곰에 의하여 사망.(베아트리스)

주요 사망원인: 의문의 빛과 꽃곰의 습격 / 중간보스: 샤울라 / 해결방법: 꽃곰으로부터 도주, 사구의 공간마법에 발생한 공간의 틈새로 말려들어감

세이브 포인트: 사구의 공간마법에 마법 무효화로 발생한 공간의 틈새에 말려들어가 깨어난 직후

23. 아마왕에게 들켜 온몸의 체액이 증발하며 불 타서 사망.[25]

23. 미로를 헤메다 막다른 길에 도달해, 탑의 독기에 의해 스바루쪽 일행 모두 광기에 휩싸여 내부 분열이 일어나 서로 죽고 죽이다 파트라슈에게 머리를 씹어먹혀 사망. (아나스타시아, 람)

주요 사망원인: 독기에 의한 내부분열 / 최종보스: 아마왕 / 해결방법: 필사적으로 버티던 중 현자라고 알려진 "샤울라"가 와서 아마왕을 죽임

세이브 포인트: 타이게타 도서관에서 기억을 잃고 정신을 되찾은 직후

24~25. 나선형 계단에서 발을 내딛다가 누군가에게 밀쳐져서 탑 아래로 추락사.[26]

26.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에게 수수께끼의 발언을 듣고 누군가에게 목을 베이게 됨.(람, 아나스타시아, 메일리, 율리우스, 샤울라)

27. 에밀리아와 함께 그림자에 삼켜져 소멸.(에밀리아)

주요 사망원인: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원인도 이유도 모른 상태로 사망 / 최종보스: 루이 아르네브/ 해결방법: 루이 아르네브를 만나 기억을 잃은 이유와 탑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전모를 파악함

세이브 포인트: 루이 아르네브와 만나고 타이게타 도서관으로 돌아온 직후

28. 그림자에게 삼켜짐.

29. 그림자가 탑을 덮는 와중에 레이드에게 검으로 베어짐.(에밀리아, 율리우스, 베아트리스)

30. 탑에서 스스로 떨어져 추락사.

31. 레이드에게 베여 사망.

32. 라이 바텐카이토스에게 단검으로 베여 사망.

33~36. 카운트 수로 사망횟수가 언급됨.

37. 메일리와 마수를 공략하던 중 전갈의 공격을 피하다 추락사.

38~44. 카운트 수로 사망횟수가 언급됨.

45. 레이드에게 사망.(베아트리스)

46~68. 나츠키 스바루의 책을 통한 간접 경험.

주요 사망원인: 해결방법을 찾기위한 사망회귀의 반복 / 최종보스: 다섯가지 장애물[27]/ 해결방법: 람이 라이 바텐카이토스를 격퇴, 율리우스가 레이드 아스트레아를 격퇴, 에밀리아가 1층의 시련 클리어 후 탑의 규칙 재정의, 에밀리아가 시련 돌파 전까지 샤울라에게서 생존, 그림자가 덮칠 때 신룡 볼카니카의 도움으로 다른 공간으로 전이.

8. 7장

세이브 포인트: 렘에게 목을 졸려 기절했다가 깨어난 직후

69. 도망친 렘을 쫓다가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활로 저격당해 사망.

세이브 포인트: 제국군 진지에서 자말에게 발로 얻어터지기 직전

70. 불타는 숲에서 정체 모를 어린아이에게 독화살로 저격당해 사망.(슈드라크의 백성들과 아벨?)[28]

세이브포인트: 과랄의 골목길에서 플롭과 함께 걷고 있던 도중

71. 플롭과 대화하며 걸어가던 중 딱딱한 소리와 함께 즉사.

72. 전회차에서 죽은 골목에 들어가지 않고 길을 바꾸어 걸어가려 했으나 목이 베어져 사망.

73. 골목길에서 큰길로 나왔으나 폭주하는 용차에 치어서 사망.(플롭)

74. 술집에서 로우안을 호위로 고용했으나 불타는 술집의 뒷문으로 빠져나가는 순간 로우안이 기습을 받아 죽고 이어 도끼에 머리가 깨져 사망.(로우안, 플롭, 술집 사람들)

75. 플롭을 먼저 여관으로 도망치게 하고 호위를 고용하려 했으나 토드의 습격으로 플롭이 죽고, 스바루도 얼굴에 도끼를 맞고 사망.(플롭)

주요 사망 원인: 스바루를 위험하다 생각한 토드의 습격 / 최종보스: 토드 / 해결방법: 토드를 거짓으로 협박해 토드의 습격을 미루고, 과랄의 밖으로 도망쳐 대기하고 있던 슈드라크의 백성의 도움을 받음.


세이브 포인트: 구신장 3 오르바르트의 숙소 방문.

76. 오르바르트에게 아벨의 정체를 밝히며 대화를 시도하나, 황제 시해의 야망을 품고 있었던 오르바르트에게 사망.

세이브 포인트: 오르바르트와의 숨바꼭질 승부 개시 직후

77. 첫번째 숨바꼭질을 이기고, 두번째 승부를 위해 숙소를 나서자마자 사망.

세이브 포인트: 요르나와 오르바르트의 싸움 중, 오르바르트의 마정석 파편 폭탄 투척 직후. [29]

78 ~ ???. 처음은 폭탄의 충격에 대비[30]하지 못해 사망, 폭탄을 넘기고 나서는 오르바르트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 사망. 루이의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해서 저항해보지만, 두번째 순간이동부터 움직임을 모두 읽고 있었던 오르바르트의 쿠나이에 사망. 총 수십번 사망한다.

주요 사망 원인: 오르바르트의 공격 / 최종 보스: 오르바르트 덩클켄 / 해결방법: 승부를 계속해 오르바르트가 패배를 인정하게 만드는 것.


세이브 포인트: 스파르카 시작 전 바이츠, 히아인, 이드라와의 첫만남.

1~???. 단결이 전혀 되지않는 세 명 때문에 길티라우에게 수 없이 사망.

주요 사망 원인: 스파르카 의식 / 최종 보스: 길티라우 / 해결방법: 바이츠, 히아인, 이드라와 힘을 합쳐 길티라우 처치.



세이브 포인트: 토드와 아라키아가 사절로써 검고노도에 입도하는 시점.

1. 원인 모를 이유로 검노들이 전부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스바루도 죽어가고 있던 와중에 토드를 조우, 이후 독을 삼키고 자살.

2. 저번 루프와 같이 검노들이 죽어간 후 토드를 만나고, 죽음의 원인으로 예상되는 주칙을 입 밖으로 내자마자 토드의 칼에 사망.

주요 사망 원인: 기눈하이브의 주칙 발동 / 최종 보스: 주칙 / 해결방법: 주칙의 책임자인 구스타프의 집무실로 가 주칙의 발동을 막기.



세이브 포인트: 스바루를 지키려던 바이츠가 얼굴에 도끼를 찍혀 죽어가는 순간

???~???: 토드에 의해 사망.

주요 사망 원인: 토드와 아라키아의 대학살 / 최종 보스: 토드 / 해결방법: 질투의 마녀를 불러 루프 정상화.


[1] 정확히는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라는 발언이 문제였다. 이 발언만 아니었다면 살아남았을 가능성이 높다.[2] 스바루가 가장 편하게 죽은 경우다. 본인이 루프가 바뀐 걸 확인해서 죽었다는 걸 깨달았을 뿐, 그 전까지 죽었다는 것도 몰랐을 정도로 편안한 죽음이었다.[3] 말도 다 못 끝내고 목이 잘려 기도에서 바람 소리가 흘러 나왔다.[4] 스바루가 이 루프까지는 눈치채지 못 하는 부분인데, 그가 저주에 걸렸던 원인은 마을에 갔을 때 강아지로 변신한 울가름에게 물려서이다. 이 루프에서는 스바루가 금서고에 박혀서 마을에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에 홀로 갔던 렘이 강아지에게 물린 것이다.[5] 웹연재판에서는 깃털 펜으로 목을 찔러 자살했다.[6] 맨 처음 세이브 포인트와 위치가 같다 보니 애니메이션으로 볼 때는 설마 1장까지 돌아간 건가 하고 식겁한 시청자도 다수 있었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렘을 안고 있다가 얼어붙고 잠시 뒤 목이 떨어져서 죽었는데 이게 2011년에 흥한 마미루기믹이 다시 나왔다며 뜨기도 했다.[8] 서적판에서 삭제되었다.[9]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 상 이것이 고문인지조차도 모를 정도로 생략되어 페리스가 스바루에게 무언가를 했다는 정도로만 보인다.[10] 비록 스바루는 죽었지만 마녀교로부터 에밀리아를 지켜낸다는 목표는 달성했다. 당연하지만 스바루가 살아남는 것 역시 최종 목표에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이 점이 4장에서 자세히 나타난다.[11] 애니메이션은 왕도로 향하는 중인 마차 안.[12] 하지만 렘이 이름을 먹힌 후로 세이브 포인트가 갱신되어 있어서 렘이 깨어 있을 때로 돌아갈 수 없었다.[13] 1장과 2장의 루프에서 몇 번은 다른 원인으로 죽은 것과 달리, 세이브 포인트가 바뀌기 이전에는 모두 팩에게 동사당한다.[14] 아이러니하게도 최종 보스인 페텔기우스가 스바루를 직접 죽이는 데 성공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15] 서적판에서는 치명적인 어딘가에 찔렸다고만 묘사된다.[16] 애니메이션에서는 매우 섬뜩하게 표현되었다.[17] 키스에서 차가운 죽음의 맛이 났다고 한 것으로 보아, 에밀리아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스바루를 얼려 죽였을 가능성도 있다.[18] 단, 메일리는 로즈월의 의뢰를 받고 온 것이 아니다.[19] 눈을 내려 에밀리아를 고립시키려 했던 것일 뿐 대토가 오는 것 자체는 로즈월의 의도가 아니다.[20] 5장의 메인 사건이 시리우스 전 이후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5장은 스바루가 루프를 하지 않고 클리어한 유일한 사건이라고 볼 수도 있다.[21] 텍스트의 공포가 느껴지며 스바루의 사고가 점점 뭉개져가는 과정의 표현이 압권. 공포에 대해 계속 설명을 늘어놓다가 모든 것에 공포를 늘어놓고서는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하다가 사망귀환한다.[22] 감정 뿐 아니라 감각도 공유[23] 라인하르트는 시리우스의 권능에 당하지 않은 상태여서 죽지 않았다.[24] 프리스텔라를 침입한 건 남은 마녀교 대죄주교들 전원.[25] 서적판에서 삭제되었다.[26] 첫번째는 즉사했고 두번째는 여기저기 부딪히며 추락의 고통을 느끼며 사망.[27] 마수들, 폭식의 대죄주교, 전갈로 변이한 샤울라, 그림자, 레이드 아스트레아[28] 스바루는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우타카타가 살아남은 것으로 보아 죽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29] 즉, 생사의 기로가 눈 앞에 놓인 바로 그 순간 세이브포인트가 찍혀버렸다.[30] 눈과 귀를 막고 입을 크게 벌린채로 소리를 지르는 것. 스바루는 몇십번의 죽음을 겪고 나서야 이 요령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