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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0:47:55

나를 위해 살겠다

나를 위해 살겠다
파일:나를 위해 살겠다 표지.jpg
장르 한국식 이세계, 회귀, 정치
작가 글쟁이S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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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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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6. 03. 23. ~ 2016. 08. 1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아그티아6.2. 아샤타르
7. 설정8. 평가9. 논란10. 기타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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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웹소설. 작가는 글쟁이S.

장르는 회귀물과 정치물을 섞은 한국식 이세계 판타지다.

2. 줄거리

착하게 산 게 잘못이다.
세상은 내게 목숨마저 양보하라 했다.
이제는 오직 나의 욕망과 복수를 위해 살겠다.

어느 날 갑자기 3천만 명의 지구인이 '이쉬타'라는 이세계로 끌려간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동료와 함께 평등한 나라를 이룩하겠다는 목표 아래 혁명군의 핵심 간부로서 싸워왔지만, 혁명은 또 다른 파괴를 낳고 결국 사랑하던 여자에게 배신당해 죽고 만다. 하지만 주인공은 소원석을 통해 이쉬타로 온 첫 날로 회귀하는 데 성공하고, 누구도 믿지 않은 채 오직 '나를 위해 살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복수를 계획한다.

1부에서는 주인공의 성장기, 2부에서는 왕성 정치 암투극 그리고 3부에서는 최종 결전을 그려낸다.

3. 연재 현황

2016년 3월 23일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네이버 시리즈, 리디, 조아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6년 8월 11일 총 228화로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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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얼핏 보면 평범한 회귀 판타지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플롯이 꽤나 독특하다. 일단 주인공의 목표가 복수지만, 점차 강해지면서 최종보스 격인 숙적을 무찌른다는 왕도적인 스토리가 아니고 오히려 숙적을 크게 키워서 마지막에 잡아먹을려는 스토리 형태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흑막으로서 숙적을 키우기 위해 왕국을 집어 삼켜 입지를 다진다는 등 정치물적인 요소가 산재해 있으며, 주인공은 극초반부터 소드마스터를 달성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도 손댈 수 없는 흑막의 역할을 한다. 단순히 복수심 때문에 모든 걸 이용하려는 주인공의 행동으로 피카레스크 장르처럼 보이지만, 결국 복수심이 혁명을 막고 대륙을 구한다는 스토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영웅 서사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인공의 독선적인 태도 때문에 아니꼽게 보는 독자도 존재한다. 더구나 처음부터 끝까지 복수심에만 매몰려 있는 주인공의 행보로 주변 히로인들이 고통받기에 피폐물적인 성향도 두드러진다. 그래선지 작가의 행보와 맞물려서 일종의 밈으로써 간간히 이 소설의 제목이 언급되곤 한다.

6. 등장인물

6.1. 아그티아

6.2. 아샤타르

1회차에서 장유신이 속했던 이즈타를 리더로 두고 있는 길드.

7. 설정

8.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파일:sosul_network_icon-removebg-preview.png ||
별점 3.23 / 5.0 | 참여자 245명 2023. 12. 23. 기준


작품 외적인 논란도 평가에 영향을 끼쳤다. 아래 문단 참고.

9. 논란

9.1. 독자비하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글쟁이S 문서
번 문단을
독자비하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ㅎㅎ....
나는 세태와 야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젠더사회 폭력성을 부르짖던 나는 결국 마초이즘과 남성우월주의에 편승한 갑질물을 문피아에 연재하고 있다.
그리고.... 연재 2주만에 선작 9천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씨발.... 나는 더러운 놈이야 인간관이고 문학관이고 개나주라고해 히히히히히
내게 돌을 던져라 다 피해주마.
본작 연재 도중, 작가가 조아라의 《그래도 설원입니다》 연재란에서 한 말
근데 희한한 건 젠더사회의 폭력성을 고발하고 싶다는 작가는 모든 작품에 어린 여자아이 히로인을 등장시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10. 기타

11. 둘러보기

<rowcolor=#ffffff,#e0e0e0> 연도 글쟁이S 소설
2015 그래도 설원입니다
2016 나를 위해 살겠다
2016 사상 최강의 매니저
2017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2018 사상 최강의 보안관
2021 마왕은 학원에 간다



[1] 클래스는 추가로 더 가질 수 있기에 보통 두, 세 개 정도의 클래스를 보유한다.[2] 유니크 클래스인 블래스터다. 한 방을 위해 모든 것을 불사지르는 게 특징으로 장유신의 평가에 따르면 전술병기에 비견되는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캐스팅 시간이 무식하게 길다는 단점이 있어 장유신은 자기랑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블래스터로 전직하기를 일찌감찌 포기했다.[3] 크리스탄 공작의 서드네임이었다.[4] 알고보니 장유신이 얻은 소원석의 출처가 이즈타였다. 이즈타도 장유신을 사랑했기에 그만은 행복하길 바라며 그에게 소원석을 몰래 건네주었던 것이다. 결국 왜 그녀가 장유신을 죽였는가는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지만, 마지막에 장유신은 회귀가 결코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녀처럼 똑같이 전생석을 건네주는 방식으로 복수를 마무리한다.[5] 사실 남매다.[6] 할페이언과 더불어 유이하게 참극에서 살아남는 생존자. 장유신은 할페이언이 리옌을 딸처런 여기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비를 베풀어 그녀만 살려준다.[7] 이즈타의 환영 속에서 그녀는 수천번 이상 잘게 다져진다. 처음에는 나스타샤 한 명만 죽이면 모두를 살려주겠다는 장유신의 말에 심장을 찌르는 것 정도로 끝내려고 했지만 장유신이 힐을 퍼부어 그녀가 쉽게 못 죽게 만들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이스타는 분쇄하여 그녀를 죽여야했다.[8] 예를 들어 지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쉬타의 마법사가 50년에 걸려 도달한 경지를 유저는 삼 년 만에 도달하고, 각고의 노력을 통해 10년 만에 기사가 된 사람을 1년 차 유저가 힘으로 찍어누른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