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꼬불꼬불 케이크 | |
| 영문명 | Funnel Cake | |
| 카드 세트 | 전설노래자랑 | |
| 카드 종류 | 주문 | |
| 등급 | 희귀 | |
| 직업 제한 | 사제, 드루이드 | |
| 속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2 | |
| 효과 | 하수인과 그 양옆의 하수인들의 생명력을 3 회복시킵니다. 초과 치유한 하수인의 수만큼 마나 수정을 회복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오기까지 오래 걸린 만큼 양이라도 많이 줄 줄 알았죠! (After all this time…. I thought it'd be bigger!) | |
2. 상세
전설노래자랑의 미니팩 종말의 소리에서 출시된 희귀 등급의 이중 직업 카드.3. 평가
3.1. 사제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1코스트에 하수인 셋 회복 + 3마나 회복이 된다. 아군이라는 말도 없으니 템포 덱을 굴리는 상대가 하수인 셋을 냈다면 상대에게 써서 겨울의 뿔피리처럼 쓸 수도 있다.정규전에서는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야생에서는 그 이전부터 연구된 광명의 정령 + 진홍십자군 성직자를 활용한 미라클 사제의 마지막 한 파츠를 채운 카드로 악명이 높다. 생명력 회복 + 마나 회복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탓에 연계하기 어려웠던 하수인들의 코스트를 쉽게 지불할 수 있게 되었고 초과 치유까지 덤으로 터뜨려 잘 풀리면 3턴에도 킬각을 낼 수 있다. # 때문에 오래간만에 광명의 정령 너프론에 힘이 실린 것은 덤이다. # 결국 야생에서 성직자가 금지 카드가 되며 일단락되었다.
31.0.3 패치로 비용이 1에서 2로 너프되었다.
3.2. 드루이드
야생의 진홍십자군 성직자 미라클 사제의 임팩트가 강렬했을 뿐 야생의 드루이드 쪽도 유용하게 쓴다. 사실상 과부하를 뺀 대신 1코스트 더 비싼 번개 개화인데다,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 때문에 미라클 드루이드도 살아있는 뿌리, 바다 동물 친구들 등 토큰을 까는 주문을 쓰기 때문에 가젯잔 사이클을 돌리는 동시에 마나까지 채워줄 수 있다. 보통 덱을 다 털고 해적판의 왕 토니로 이미 텅 빈 내 덱을 넘겨준 뒤, 일식과 자연화를 조합해 탈진 딜을 모조리 떠넘겨 킬각을 잰다.[1]미라클 사제가 너무 강했기에 결국 야생에서 진홍십자군 성직자는 금지를 먹었지만 드루이드는 아무런 타격이 없었고, 4달 넘게 원성을 버티며 미라클 드루이드가 돌아간 끝에 야생전 대규모 패치로 해적판의 왕 토니가 야생전 금지 카드가 되면서 실직했다.
31.0.3 패치로 비용이 1에서 2로 너프되었다.
4. 기타
영문명인 Funnel Cake는 투스카르 행상인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언급되어 온[2] 먹거리의 원문이다. 이제야 나왔냐는 플레이버 텍스트도 그런 의미. 실제로는 축제 때 먹는 꽈배기에 가까운 음식으로, 흥건한 반죽을 깔때기(funnel)에다가 넣어 끓는 기름에 흘려서 튀기기 때문에 저런 모양이 나온다. 펀넬 케이크가 우리나라에서 알려지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번역을 단순화하기 위해서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동안 '먹거리'라고 퉁쳤다가 카드 이름까지 먹거리라고 하긴 그랬는지 꼬불꼬불 케이크라는 새로운 변역명으로 나왔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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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식+자연화를 하면 탈진 딜을 4번 받아서 10딜, 일식+자연화+자연화를 하면 6번 받아서 21딜인데 다음 턴의 탈진 딜까지 들어가면서 28딜이 되고 암습 2장을 더하면 32딜까지 넣을 수 있다.[2] 카라잔 파티!라는 애니메이션과 언더시티 상인, 어둠골 연금술사, 만찬의 사제, 폭발하는 팽창박쥐, 자애로운 신령, 포식자의 본능, 행상인, 스톰파이크 병참장교, 절명의 사제, 영혼의 포식자 등의 대사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꾸준히 언급 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