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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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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용
Littl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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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별 불명
종족
소속 [[나타(원신)|
파일:원신_나타_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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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표기[2] 파일:미국 국기.svg Littl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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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ち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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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3. 작중 행적
3.1. 마신 임무
3.1.1. 제5장 - 나타의 장
3.1.1.1.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3.2. 월드 임무
3.2.1. 이상한 숲속의 꼬마3.2.2. 뭇 산의 그림자3.2.3. 불에서 건진 꿈3.2.4.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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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꺄!
나타에 입성하고 용 빙의 튜토리얼 격 임무를 통해 합류하는 어린 산룡. 사실상 어미용(추정) 이후 나타에서 처음 조우하는 존재이다. 페이몬이 꼬리에 묶어준 손수건과 머리에 난 붉은 문양으로 다른 새끼 산룡과 구분이 가능하다.

2. 이름

구출한 뒤 이름을 지어줄 수 있는데 처음엔 페이몬이 감자전이라고 부르려다가 반응이 시원찮아서 여행자가 대신 지어주게 된다.

3. 작중 행적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출시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이상한 숲속의 꼬마 [7]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8]
뭇 산의 그림자 [9]
불에서 건진 꿈 [10]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11]

3.1. 마신 임무

3.1.1. 제5장 - 나타의 장

3.1.1.1.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카치나가 친한 새끼 산룡 뇽뇽이[12]를 여행자에게 소개해주다가 갑자기 나타나 일행에게 다가온다. 이를 본 카치나가 여행자에게도 벌써 동료 용이 생겼냐며 놀라고 여행자와 함께 성화 경기장으로 향하며 뇽뇽이와 꼬마 용은 메아리 아이 부락에 놔둔 채 서로 같이 놀게 둔다.

3.2. 월드 임무

3.2.1. 이상한 숲속의 꼬마

이 녀석의 어미로 추정되는 개체가 수계 사냥개들과 싸우다 치명상을 입고 죽어갈 때 여행자에게 텔레파시로 부탁하여 자신에게 빙의하게 하여 열소 속에 갇혀 있는 꼬마 용을 구해준다.[13] 하지만 이 꼬마 용을 돌볼 다른 개체가 없어서 일단 여행자가 데리고 다니기로 하며 꼬마 용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처음에는 페이몬이 감자전이라고 지으려고 했지만 용이 거부한다.

이마에는 다른 새끼 산룡들과 다른 붉은 표식이 있는데, 부족 풍습을 연구하는 용 유물 연구 협회 회원 망코의 말에 따르면 이 표식은 "불꽃 주인(슈코아틀)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표식으로, 다른 용보다 힘이 세거나 더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힘은 근본적으로 고대 용의 힘이지 지금의 나타 용들은 받아들일 수 없어,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 때문에 죽거나 이성을 잃는다고 한다[14]. 이러한 연유로 현지에서는 각 부족이 알아서 처리를 하고 있다고 하며 망코 역시 이를 종용하나 여행자는 이를 거부하고, 이에 망코는 '화산으로 향하는 순례길'에 대해 설명해준다.[15]

3.2.2. 뭇 산의 그림자

유황 결정 지맥에서 심연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그림자 바늘'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각문을 감지해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전투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옆에서 같이 생성되어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티투가 일행의 이야기를 부족의 전설로 기록하겠다고 하자 페이몬이 자신은 산 하나만큼 거대하고, 여행자는 산 두 개만큼 거대하다고 기록해달라고 하자 본인도 따라서 산 세 개만큼 거대하다고 해달라는 투로 울음소리를 낸다. 여행자는 두 개 이상은 안된다고 핀잔을 주자 분개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내는 건 덤.

3.2.3. 불에서 건진 꿈

여행자가 처음 나타에 입성했을 때 꼬마 용이 갇혀있던 곳으로 보내준 장본인이 바로 '불을 훔친 현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인지 여행자가 불을 훔친 현자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같이 반응한다.

3.2.4. 약속과 망각 사이에서

위의 월드 임무를 전부 클리어하고 '메아리 아이' 부족의 마을에서 망코를 찾아갔을 때, 때마침 같이 이야기하고 있던 족장 파칸이 화산으로 향하는 순례길에 필요한 증표를 얻기 위한 과정을 설명해준다. 우선 용이 속한 부족의 족장에게 인정 받고 증표가 보관된 유적에서 시련을 통과해야하는데, 그 시련은 용에게 선택받은 용사 뿐만 아니라 용 동료까지 협동해야만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시련이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500년동안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며 위험성을 경고한다. 하지만 이 시련을 그만둔다면 꼬마 용은 이른 시기에 죽음을 맞이해야하기 때문에 여행자와 꼬마는 위험을 무릎쓰고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족장의 인정을 받기 위해 파칸과 그의 용 동료 오츄와 대련하여 승리한 후 시련의 자격을 증명하는 '불을 훔친 현자'의 부적을 받고 순례길의 증표를 얻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유적에서 여행자와 같이 움직이며 시련을 진행하게 된다[16]. 그 과정에서 초대 불의 신 스발란케와 '불을 훔친 현자'가 새긴 벽화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을 보게된다. 시련의 끝에서 수계 사냥개들이 습격해오자 같이 싸우며, 황금 늑대왕을 상대하던 중 보호막으로 인해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을 때 열소의 힘이 각성하여 늑대왕의 보호막을 부수는 데 기여한다. 늑대왕을 쓰러뜨린 후에 다시 힘을 뿜어내려 하지만 아직 불완전한 지 힘을 내지 못하자 페이몬은 혹시 모르니 무리해서 힘을 방출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시련을 모두 극복한 이후 첫번째 증표를 얻게 되고 유적을 나와서 망코에게 안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는데, 망코는 '오치카나타'라는 말을 듣고 그곳이 꽃깃회 부족 마을 근처의 유적이라 설명하며 그곳에 두번째 증표가 있을 것이라 말한다. 망코는 유적의 비밀을 파헤쳐 준 여행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순례길이 순조롭길 바라며 헤어진다.

4. 여담

나타 사전 단편 영상 - 「조그만 친구」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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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 기준 여행자 일행과 동행하고있다.[2] 이름을 붙이기 전 페이몬이 부른 호칭. 디폴트 네임조차 아니다.[3] 야에 미코의 경우 이름에 금지어로 지정된 '에미'가 들어있는 탓에 한국어판 한정으로 불가능하다.[4] 야타도 불가능.[5] 왜인지 몰라도 아펩, 엘리나스는 가능하다. 스킬라 역시 가능한데, 스킬라는 용이 아니라 용 도마뱀이라서 그럴 확률이 높다.[6] 여행자, 데인슬레이프, 모락스 및 그와 관련된 이명(인간 신분일 때 쓰는 이름인 종려는 사용할 수 있다.), 라이덴 쇼군과 관련된 이름, 스카라무슈와 관련된 이름, 우인단 집행관의 이름과 본명(아를레키노의 본명인 페르엘은 제외.) 등이 해당된다.[7] 나타 진입 시 자동 진행[8]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4장・제6막 「잠들기 전 이야기」 클리어. /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 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 (5.0 버전 한정, 빠른 체험)[9] 월드 임무 「이상한 숲속의 꼬마」 클리어.[10] 월드 임무 「이상한 숲속의 꼬마」 클리어.[11] 월드 임무 「뭇 산의 그림자」, 「불에서 건진 꿈」 클리어.[12] 여행자와 동행하는 꼬마 용과 달리 뇽뇽이는 엄연히 자연에 가족과 집이 따로 있다.[13] 봉인이 풀리면서 꼬리를 다친 것을 보고 페이몬이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 있는 붉은 손수건을 붕대 대신 감아준다.[14] 토벌 보스 호라와카 응고보 또한 슈코아틀의 축복을 받아 강력한 힘과 긴 수명, 그리고 불을 다루는 능력을 얻었지만 결국 이성을 잃어버리고 필드 보스로 전락한 케이스이다.[15] 팬들은 이 순례길 퀘스트 끝에서 표식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이성을 잃지 않고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여 불의 용으로 성장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6] 이 때 본인의 캐릭터와 꼬마 용의 시점을 전환하여 움직일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풀어야하는 기믹이 유적의 핵심.[17] 마신 임무는 아니지만 전설 임무에 등장한 월드 임무 출신 캐릭터로는 느비예트의 전설 임무 컷신에 등장한 알랭 기요틴시모어가 있다.[18] 해당 영상에서는 꼬마 용과 관련된 월드 임무에서 방문하는 장소들이 나온다. 일종의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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