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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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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담3. 언제 태어났는가?4. 미담

1. 개요

김희선과 관련한 여담들을 서술한 문서.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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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주병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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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제 태어났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1977년 6월 11일 (음력 4월 25일) 출생이 맞다. 과거 김희선의 생년 논란이 있었을때, 언론에서 김희선의 생년월일을 조회한 결과 1977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 두 얼굴의 여자이자, 연예인 운명을 타고 났어요.” 두 얼굴을 가진 쌍둥이 자리, 새벽에 태어난 뱀띠.
김희선 "날때부터 연예인"
즉 김씨의 성별 띠 태어난 해 (여자 뱀띠) ... 고객의 조건이 일치할 경우 그 공통점 갯수에 따라 각기 다른 선물을 주는 식이다.
신원, 김희선 닮은꼴 찾기 행사 (한국경제 2000.02.22)
77년생 조성모 김희선 (중략...)
새해 각오 다지는 뱀띠 연예인들 (경남신문 2000.12.17)
77년생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김희선
뱀띠 연예인 "반갑다 새해" (세계일보 2001.01.01)

그런데 김희선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1977년 2월 25일이다. 기사에 따르면 김희선 부모님의 혼인신고와 김희선의 출생신고가 1981년에 한달 간격으로 이뤄진걸 확인을 할수 있다. 참조1 참조2 따라서, 김희선은 주민등록상의 빠른 생일로 초등학교를 한 살 많은 1976년생과 함께 입학하고, 대학교도 1976년생과 같은 95학번이다.
춘향의 김희선은 77년 2월 25일생, 이도령의 이민우는 76년 3월 15일생.
나이는 한살 차이지만 고3 동급생이다.
신세대 춘향-이도령 등장 (조선일보 1994.07.10)

김희선이 성인가요 프로그램이였던 인기가요 MC를 맡기 위해 일부로 나이를 올리고 활동을 했었던것과 그녀의 실제 양력 생일이 6월인게 혼선을 빚어 일부 기사에는 그녀의 나이가 1976년생 6월 11일 출생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아래 증거 자료에서 보듯이 그녀의 데뷔 초기 프로필을 보면 정확하게 1977년 6월 11일으로 표기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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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였던 아이돌 그룹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이 김희선을 누나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는 같은 1977년생이지만 김형준이 활동 당시 1978년생으로 한살 내려서 활동을 했기에 누나로 부른게 계속 이어진걸로 보인다. 김희선은 빠른 나이에 학교에 들어갔기에 1976년, 1977년생 동료 연예인들과 호칭이 상황에 따라 다른 편이다. 그래서 1976년인 송승헌과 친구인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빠른 나이에 학교에 들어간 김희선과 다르게 그녀의 딸은 1월생임에도 조기입학하지 않고 2009년생들과 함께 2016년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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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본인이 진행을 맡은 토크쇼인 토크몬에서 어릴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나이를 속이고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선은 매년 자신의 생일을 음력 4월 25일 (양력 1977년 6월 11일)로 기념한다.[9]

1998년 SBS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 출연해 본인을 23세[10]로 소개하기도 했다.

4. 미담

신동엽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선에 대해 “김희선은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웃긴 편”이라며 “돈도 많은데 그 중 최고의 장점은 돈을 참 잘 쓰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통이 큰 편으로 매우 유명하다.
김희선은 지난 주말 제작진(스마일 어게인)전원에게 티셔츠와 후드티, 모자 등 각 4벌의 의류를 선물해 '큰 손'을 자랑했다. 한 제작진은 "보통 한 두 벌의 '팀복'을 선물하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한꺼번에 4벌씩 받아 본 것은 처음"이라며 "보고 들은 그대로, 역시 김희선은 화통한 것 같다"며 말했다.
'통큰' 김희선, 드라마 제작진에 옷 200벌 선물
김희선 씨는 데뷔한 지가 꽤 지났음에도 상큼한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 언제 나 밝은 모습과 무엇보다 착한 마음씨와 의리를 지닌 아름다운 여배우다. (앙드레김)
매경춘추 톱스타의 매력
송윤아는 “지금은 내가 희선 씨와 친하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과거엔 내가 김희선이랑 친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의아해했다”면서 “어떻게 보면 희선 씨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선입견이 또 있었던 것 같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희선씨 만큼 의리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의리있고, 깍듯하고, 자기가 받은 게 있으면 배로 돌려줄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송윤아 OBS TV 쇼영 인터뷰
SBS TV 새 월화드라마 '신의'(송지나 극본 김종학 연출) 촬영에 한창인 김희선은 지난 21일 충북 단양 세트장에서 티셔츠 150벌을 단체복으로 선물하며 남다른 스태프 사랑을 드러냈다. 장마철 소나기가 잦은 야외촬영 현장에서 여분으로 준비해두라는 김희선의 배려였다.
김희선은 이날 현장에서 리본으로 정성껏 묶은 티셔츠를 일일이 나눠주며 "주연 배우가 스태프를 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의 사기 진작과 단결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대신한 것"이라고 선물을 준비한 배경을 밝혔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왜 이렇게 자주 쏘냐'고 농담처럼 묻자 김희선은 "6년 동안 못했으니까"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신의' 김희선, '쏘도 또 쏘고' 각별한 스태프 사랑 눈길
"게스트로 '화신'에 출연했는데 녹화 후 김희선 선배님이 냄비 6개를 보내주셨다. 녹화 때 무쇠솥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보냈더라"고 밝혔다. (봉태규에게 르쿠르제 냄비 150만원어치를 선물해준 김희선)
봉태규 “김희선 보내준 냄비 성능최고, 김치찌개 끓여먹었다”(인터뷰)
김희선이 ‘참 좋은 시절’ 팀의 제작진 100명에게 정성 가득한 화이팅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촬영장에서 마지막 꽃샘추위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정성어린 마음이 가득 담긴 두툼한 겨울 점퍼를 전달한 것. 특히 이날 촬영 현장으로 공수된 김희선표 따스한 겨울 외투는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 대처하기 위한 김희선의 센스에서 비롯됐다고. 평소에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는 김희선이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꽃샘추위용 스태프복 선물 '센스만점'
(앵그리맘 촬영 당시) 이번엔 꽃샘추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는데요. 스태프들은 김희선의 깜짝 선물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희선 누나는 여배우 중 가장 성격이 좋아요. 게다가 얼굴까지 예쁘고요. 항상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게 너무 감사해요." (스태프 K군)
"이 언니, 방부제다"…김희선, 불변의 고딩~맘
김희선이 장소 섭외에 직접 나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상류층이 배경이 되는 드라마이기에 강남의 럭셔리한 샵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제작비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김희선 덕분에 섭외에 성공, 제작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김희선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품위녀' 측 "김희선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
김희선 측은 “일체의 부의금은 받지 않는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김희선, 슬픔의 부친상…상주로 빈소 지킨다
정상훈은 “사석에서 만나면 김희선이 절대 돈을 못 쓰게 한다”며 김희선의 통 큰 면모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상훈은 “내가 빨리 가서 계산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김희선이 먼저) 계산했더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옥문아' 정상훈 " 김희선, 사석에서 만나면 돈 절대 못 쓰게 해"
오윤아는 "김희선과 함께 드라마를 찍을 때 포항에서 김희선이 대게를 스태프들에게 샀는데 (친)언니가 임신 중이라는 내 말을 듣고 '언니 임신했으니까 대게 잡수라고 선물로 줘'라며 챙겨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성도 굿…” 김희선, 열혈 홍보 열정·후배들의 미담
곽시양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으로 ‘김희선’을 꼽으며, “제 생일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선물을 주셨다. 처음엔 차가울 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고 통쾌하다. 돈을 멋있게 쓸 줄 아는 누나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우새' 곽시양 "김희선, 돈 멋있게 쓰는 통큰 누나"
탁재훈은 “그런데 김희선이 정말 성격이 털털하다.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돈을 많이 벌어서 밥이나 술을 많이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맞다. 내가 밥을 한 번 사면 김희선이 세 번을 산다”라고 말했다.
탁재훈 “김희선, 어릴 때부터 돈 잘 벌어 잘 쏜다”
해당 건물의 한 임차인은 뉴스1에 "김희선이 상인들이 어려울까 봐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며"고맙다"며 이 같은 선행을 알렸다. 김희선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희선은 그간에도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받으며 세입자들에 보탬이 돼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독] 김희선, 알고보니 '착한 건물주'…한달 임대료 안받았다 '훈훈'
주원은 지난 드라마 '앨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선을 언급했다. 그는 "좁은 골목에서 촬영을 할 때 스텝들의 대기 장소가 없었다. 그런데 희선 누나가 근처 카페를 대관해서 대기 공간은 물론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었다"라고 밝혔다.
'아는 형님' 주원 "김희선, 스텝들 위해서 커피숍을 대관했다"
태항호는 김희선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태항호는 "'섬총사' 촬영하고 오는 뱃길에서 지금의 아내 얘기를 하면서 선배가 언제 결혼이냐고 물었다. 선배님께서 다른 루트를 통해서 와이프한테 결혼반지를 선물해 줬다"라며 "그때 결심한 게 희선 선배 따님이 결혼할 때 보답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태항호는 자신이 준비한 반지를 프러포즈 링으로, 김희선이 준비한 반지를 웨딩 링으로 썼다고 밝혔다.
태항호 "김희선이 결혼반지 선물…보답 결심"
대한적십자사는 김희선이 지난 8일 강원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 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선,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1] 이후 김희선과의 관계는 김수현 쪽이 와니와 준하의 연기를 호평하며 조용히 잘 매듭이 된걸로 보인다. 빈말이 아니라 김수현은 이후 사랑과 전쟁 리메이크 판에서 김희선을 캐스팅하려고 하였으나, 이번엔 김희선 측이 거절해 불발이 됐다.[2] 중앙대학교는 학번제가 아니라 기수제이다. 1995년 입학.[3] 삼보 Or 삼초간 걷다가 차를 탄다는 의미다...[4] '신의'에서는 안재욱이 특별출연이다.[5] 손창민과 김희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지간이다.[6] 즉 작중 31세.[7] 감독 인터뷰 "요약하자면 내가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고 싶다는 감정을 기반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8] 김희선이 실제로 특별출연.[9] 예전에는 지인들과 주민등록상의 생일인 2월 25일을 기념한 경우가 있었으며 현재는 양력 생일을 함께 기념을 하기도 한다.[10] 당시 1976년생의 한국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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