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da
독일의 명품 패션 브랜드이다.
1978년 설립된 브랜드로 2009년 인도 최고의 부자로 꼽히는 락시미 미탈에게 7000만 유로에 인수되었다. 2019년 10월 락시미 미탈은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 있는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인 Regent, LP에 해당 브랜드를 매각하였다.
한국에서는 2000년에 로비스트 린다 김이 검찰에 출두하면서 에스카다의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오면서 블레임 룩이 주목 받으며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에스카다 썬글라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012년 배우 김희선이 아시아 최초로 에스카다의 뮤즈로 선정되었다.
매장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팝업스토어), 부산본점, 센텀시티점(팝업스토어), 광주점(팝업스토어),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대백프라자에 있었으나, 2020년 6월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에스카다코리아 자체가 철수하며 매장도 모두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