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 |
이름 | 김환[1] |
출생 | 1942년 이후[2][3] |
성별 | 남성 |
가족 | 어머니 김말순 매형 최호돌 누나 김난향 여동생 김지수 조카 최자두, 최미미, 최승기[4] |
눈 색깔 | 검은색 |
머리 색깔 | 노란색[5] |
성우 | 홍범기, 김현지(어린시절)[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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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자두야의 등장인물. 자두의 엄마 김난향의 남동생이다.누나인 김난향이 38세(1~2기 기준 1941년생, 3기 기준 1977년생)으로 추정되니, 33~37세(1~2기 기준 1942년~1946년생, 3기 기준 1978년~1982년생, 2024년 기준 1987년~1991년생)으로 추정.[7]
2. 상세
본래는 사이가 좋았지만 한동안 만나지 않아 자두인지 몰랐다. 그러다보니 자두와 재회 당시 안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다시 친해졌다. 자두의 이모하고 만나는게 거의 없지만 두사람 중 이쪽이 동생으로 보여지고 있다. 과거 모습이 현재 모습과 갭이 엄청나다. 때문에 자두가 엄청 놀랐다.과거에는 자두가 어린시절 때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락에 빠져 락커 가수가 되겠다는 꿈으로 머리를 기르고 노란색으로 물들였다.
작가가 공식 미남이라고 밝혔다. 작가의 실제 삼촌도 마른 미남이었다고.
원작에서는 처음 등장했을 때 굉장히 괴팍하고 무서운 성격이었는데 이 때는 진짜 양아치라[8] 자두 남매가 무서워서 다가가질 못 했다. 환이가 외출한 사이에 자두가 신기하다고 레코드판을 만지다 흠집을 내 자두 남매 한테 토끼뜀을 시키며 가혹행위를 시켰고 자두 남매가 이후 아예 거리를 두게 되었다. 자두가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재래식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아 엄마를 부르려 했으나 엄마가 수다 떠느라 자두가 부르는 걸 못 듣고 결국 어쩔 수 없이 혼자 화장실에 가다 화장실에 빠지게 된다. 때 마침 환이가 나타나 자두를 구해주고 똥 범벅이 된 자두를 씻겨주고 과자도 사주는 걸 보면 이 때도 천성이 나쁜 건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애니 처럼 순박한 조카 바보가 되었다.
2.1. 미혼
원작 올컬러판 단행본 25권에 따르면 23세에 미혼이라고 한다. 이는 애니메이션판과 공통되는 설정이라서 김난향이 골머리를 앓는다. 시즌 4에선 자두의 양호 선생님과 소개팅을 했다. 스핀오프 쉿! 비밀이야! 아무도 몰래에서는 김환과 똑같이 미혼인 흑발 남성이 자두의 외삼촌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김난향의 비난은 똑같다.3. 에피소드별 모습
- 애니메이션판 3기 "누룽지" 에피소드에서 누룽지의 회상에 등장한 어린 시절의 모습. 3기의 배경 연도가 2015년이므로 1980년대~1990년대 즈음으로 보인다. 이 때보면 원래 머리색은 갈색이었으며[9] 승기랑 상당히 닮았다.오른쪽은 김환의 여동생이자 자두 이모인 김지수. 시대 배경이 애니메이션보다도 더 오래된 원작에서는 까까머리로 등장한다.
4. 어록
다함께 소리질러 꺄오꺄오!!![10]
뭐? 그깟 일?!![12]
5. 여담
- 누룽지의 과거를 다룬 에피소드에서 어린 시절이 나왔다.
- 엄마는 단짝친구 1, 24권에서 나온 본명은 김환. 미디어 믹스에서는 드물게 언급되는데 애니메이션판에서 언급된 적 없고 2018년 아툰즈가 만든 게임판 공지에서 조금 언급된 게 전부.
- 음식을 만들 때 머리카락을 아래로 묶는다.
- 아이스크림을 사는 과정에서 자두와 한 번 부딪히는데, 자두가 고르려 한 아이스크림을 먼저 채가자, 자두에게 똥침을 한 방 맞는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만나자마자 자두로부터 "저 인간은!" 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나 자두는 엄마에게 외삼촌한테 저 인간이 뭐냐며 꾸중을 들었다.
- 누나인 김난향은 여자라는 이유로 아버지가 공부를 못하게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마 김환도 최승기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김난향이 원하는대로 잘 자라준 승기와 달리 이쪽은 자두가 어린시절까지만 해도 교복도 단정하게 입고 지금과는 다르게 머리가 단정한 모습을 보아 학창시절 때는 모범생이였으나 나중에 음악에 매달려서 부모님의 속을 썩였을 듯하다.
[1] 잘 언급되지 않는다.[2] 왜냐하면 누나인 김난향(원래 이난향)이 1941년에 태어났기 때문이다.[3] 2015년 기준으로는 1978년 이후[4] 누나인 김난향의 자녀들이다.[5] 당연히 염색으로, 어릴 적에는 평범하게 갈색이었다.[6] 자기 작은 조카의 성우랑 중복이다.[7] 원작 단행본 25권 기준 1957년생(22세)이다.[8] 자두의 외할머니가 멀쩡하다 왜 갑자기 성격이 이상해졌냐며 매우 답답해 했다.[9] 원작에서는 원래 갈색으로 묘사.[10] 애니판 시즌1 천국노래자랑 편에서 대회에서 노래를 저렇게 불렀다.심지어 사회자가 땡!하는 소리도 무시하고 계속 부르다 자기 옷까지 뜯어버리고 경호원 한테 잡혀 끌려나갔다.[11] 삼촌의 목소리에 놀란 자두가 손에 들고 있었던 두 레코드판을 떨어뜨려 깨뜨리자 이렇게 극대노를 한 것이다.[12] 자두 엄마가 왜 자두가 레코드판을 깨뜨린 걸로 아이들을 혼내느냐며 따지자 이렇게 반응한 것이다.[13] 자두가 자신을 계속 귀찮게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