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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08:15

김현식(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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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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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colcolor=#132053> 출생 1974년 11월 18일[1] ([age(1974-11-18)]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직업 공인회계사, 강사
학력 속초고등학교 (졸업)[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 석사[3])
소속 바른생각(공인회계사/세무사)
윌비스고시학원(공무원)
스터디파이터(감정평가사)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신병교육대 조교)
과목 재무회계, 정부회계

1. 개요2. 생애3. 강의 스타일4. 여담5. 자주 하는 말 및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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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로서 나무경영아카데미에서 오랫동안 1타를 차지하다가 2023년 현재 바른생각 스마트러닝에서 수험생들에게 재무회계를 가르치고 있다.[4] 또한 윌비스공무원에서 세무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회계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2. 생애

휴전선 바로 밑인 강원도 고성군에서 가난한 경찰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현식 공인회계사 합격수기

3. 강의 스타일

꼼꼼하고 풍부한 강의를 지향하여 예시를 많이 든다.[5] 독창적인 풀이 방법을 제안해서 매니아가 형성되어 있는 김기동 회계사와 대조적이다. 그 때문에 강의 시간도 다른 강사에 비하면 긴 편이다. 다만, 회계원리, 중급회계 등 기본강의에서 최대한 이해를 위해 나눠서 설명을 해서 양이 많은데 반해, 2차 등 후속 시험 등에서는 이해와 암기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강의해서 오히려 시간이 더 줄어들기도 한다. 이에 합격한 선배들 기준으로 회계원리, 중급회계 등은 제일 많은 추천을 받는 강사이다. 현재는 강의 시간에 대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강의를 분류 또는 압축하는 방법도 찾는 등 여전히 강의 준비를 성실하게 하는 편이다.

강의도 파워풀하게 하는데[6] 강의 중에 그야말로 온몸을 다 사용하는 데다가 저러다 목 나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변을 토하는 터라 이래저래 강의에 대한 몰입감이 높다. 인강으로 들을 때 최대 음량으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쩌렁쩌렁하다.[7][8] 말을 빠르게 하는 편이라서 체감 속도가 빠른지 간혹 못 따라가는 학생이 있는데 이런 학생들을 조금 답답해한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유순해진 편이지만[9] 수업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성실하지 않거나 등의 태도를 보이는 학생들에게 쓴소리를 많이 했고 지금도 강도는 약해졌을지언정 자주 쓴소리를 하는 편이다.[10] 실강의 경우 필기시간에 돌아다니며 필기를 하는지 확인한다고 한다. 이때 마이크를 끄고 쓴소리를 한다. 강의 중간중간 강원도 사투리도 들을 수 있다.

수업은 다른 강사가 그렇듯 선이해 후암기를 강조한다.(물론 심화, 객관식 강의에선 닥치고 외우라는 발언을 상당히 많이한다.) 본인이 개념을 설명한 후 이와 관련된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학생들이 헷갈려할만한 부분도 본인이 알아서 먼저 설명해준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라면 상황극, 개그도 간간히 한다. 계산 문제 같은 경우는 분개를 끊어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분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중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도 분개하는 과정을 직접 해보고 회계처리를 제대로 이해한 다음, 2차적으로 와꾸를 익혀서 시간을 절약하는 팁을 가르쳐준다. 분개를 끊지 않고 야매로 문제를 푸는 접근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래봤자 6개월 지나면 까먹을 확률이 대단히 높으니 느리더라도 분개를 끊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강조한다. 본인이 강사 생활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로 다짐한 것이 "특정한 문제에만 풀리는 특정한 풀이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말자"인데, 실제로 본인은 재무회계의의 특정한 주제에 대한 큰 그림을 학생들에게 보여준 다음 그 큰 그림의 논리를 조금씩 확장시켜 나가고 그러한 큰 그림을 바탕으로 각종 문제를 일목요연하게 풀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을 지향한다고 하였다. 굳이 비유하자면 정도(正道)파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고 이해의 중요성이 극히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암기하라고 확실하게 말하기도 한다.[11] 수험생에게 암기를 하라고 할 때도 무작정 장황하게 외우지 말고 컴팩트하게, 자기가 말한 대로 외우라고 강조한다. 강의 첫 시간에 회계의 정의를 가르칠 때도 장황하게 얘기하지 않고 "유용한 정보의 제공"이라고 아주 압축적으로 얘기한다. 그래야 시험장에서 떠올릴 수 있다고.

4. 여담

5. 자주 하는 말 및 어록


[1] 음력으로는 10월 5일이다.[2] 이양수 국회의원의 고교, 대학교 후배이다.[3] 석사 학위 논문 : 주당순손익과 순자산의 주가관련성 변화에 대한 실증분석(2000).[4] 재무회계가 주과목이지만 정부회계도 가르치며, 공무원 회계학에서는 원가회계도 가르친다.[5] 김재호 강사와 비슷하게 초심자, 비전공자에게 인기가 많다.[6] 같은 학원의 강사이자 고려대학교 3년 선배(90학번)인 최창규 회계사의 차분한 분위기와 대조된다.[7] 같은 학원에서 세법을 가르치는 이승원 강사는 가끔 복도에서 수업하는 거 듣다 보면 사람을 때리면서 강의하는 거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8] 최근에는 성대결절이 왔는지 예전만큼은 성량이 크진 않다. 그래도 웬만한 강사들보다 파워풀한 점은 여전하다. 본인도 조심하려고 하는것 같지만 강의를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목소리가 커져있다(...).[9] 오죽하면 옛날에 강의 들었던 수강생들이 지금의 강의 영상을 보고 '종교에 귀의하셨나?'라고 평하는 유튜브 댓글이 있다. 김현식 강사가 머리 올리고 다니시던 시절 강의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항상 화난 모습이긴 했다(...).[10] 예전에는 수업 중 내내 '너는 그러니까 안 돼', '넌 해도 안 돼', '괜히 헛수고하지 말고 환불해', '꼭 공부 못 하는 애들이 ~하지', '데스크 가세요', '때려치고 환불해', '저런 애들 붙잡고 대학 물어보면 뻔하다고'(실제로 물어본 경우가 많은데 거의 틀린다.), '이건 너 말고 너네 옆집, 그러니까 공부 잘하는 애들 위해서 해주는 말이야' 등등 마인드 브레이킹성 발언을 그야말로 폭풍우처럼 쏟아 냈었다.[11] 예를 들어 유형자산에서 설치장소 준비원가와 새로운 시설 개설 원가의 차이점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긴 하나 그냥 암기하라고 수험생들에게 일러준다.[12] 이 곳이 아니다. 나무경영아카데미의 전신 학원이다[13] 같은 학원에서 강의하는, 샤프하기로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김용남 회계사(원가)가 칭찬칭찬하기 전에 과투자했다고 꼭 한 마디 한다할 정도면 말 다 했다.[14] 그래도 고려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고 자랑을 이어간다. 자신이 더 열심히 했으면 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뜻인 듯하다.[15] 이런 말을 하면서 수강생들에게도 공부할 때 너무 모든 걸 100% 다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님을 부언하였다. 본인도 무작정 암기했던 세법 조문 등이 합격 후 실무 접한 후에야 '아, 이런 의미였구나!'하고 깨달은 적도 많다고 한다.[16] 당시 시험제도는 부분 합격이 없었기에, 1차 합격 후 동차기간은 깔끔하게 포기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한다. 옛날 옛적에는 기출문제도 공개하지 않고 2차 시험지 반출도 허가되지 않았기에, 동차를 포기한 응시자에게 소정의 대가를 주고 출제된 문제를 시험시간 동안 정확히 암기해오는 단기 고수익 알바도 있었다. 시중의 연습서 교재에 2002년 이전 공인회계사 2차 기출문제는 모두 이렇게 해서 복원된 것이다.[17] 그래도 과락이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한 강사가 5급공채(행정고시)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는 황종휴 강사인데, 그는 이 경험을 수험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여 차후에 입법고시 수석합격, 행정고시 7등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18] 대개 공인회계사 합격하고 2년 간의 수습(연수) 기간을 마친 후 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경리장교(나무경영 강사 중에서는 이승철, 최창규, 김윤상이 경리장교로 복무했다)로 가는 경우가 많다. 경리장교로 가고 싶은 마음에, 군대를 연기해 가면서 공인회계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다.[19] 보직은 신병교육대 조교였다.[20] 1등을 해서 사단장과 독대까지 했었는데 그때 사단장이 어느 부대로 가고 싶냐고 하니까 조교가 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21] 더 심한 경우는 회계원리를 완강했다는 학생이 "수익은 왜 대변에 적죠?"라는 밑도 끝도 없는 질문까지 받아봤다고 한다.[22] 알아둬야 할 게 수익과 선수수익, 미수수익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비용도 마찬가지로 비용, 선급비용, 미지급비용과도 구분을 해야 하는 개념이다. 선수수익은 수익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전에 미리 받은 것이기 때문에 수익에 상응하는 의무를 언젠가는 수행해야 하는 부채가 된다. 반대로 미수수익은 수익에 대한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정한 수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받아야 할 채권(자산)이 된다. 또 선급비용도 비용에 상응하는 용역을 제공받기 전 준 돈이기 때문에 비용에 상응하는 용역을 받을 권리(자산)가 존재하며 미지급비용은 비용에 상응하는 용역을 이미 제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돈을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비용을 지급해야 하므로(의무) 부채로 회계처리해야 한다.[23] 당시 고가였던 매취순[24] 하지만 워렌 버핏은 합법적 탈세의 달인이다... 편법에 가깝더라도 법의 선만 안 넘으면 도덕적으로도 문제 없다고 보는 듯.[25] 오죽하면 김판기 강사가 김현식 강사보다 형이라서 다행이다라고 농담반 진담반을 하기도 하였고, 이승원 강사는 강의 준비 중에 회계 관련하여 김현식 강사에게 물어봤다가 "이것도 모르면 당신이 그러고도 회계사야?"의 뉘앙스로 한 마디를 들었다고 푸념을 한 적도 있었다.[26]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은 문재인 정부 시기이다.[27] 주로 기출문항이 아닌 자체적으로 만든 예시문항의 등장 기업으로 나온다. ㈜금강 이런식으로. 기업이 2개 이상 등장할 필요가 있는 유형에서는 대응되기 좋게끔 ㈜설악 등 다른 산 이름으로 나온다.[28] 안타까움이 절실히 묻어나오는 말투로[29]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억지로 복잡한 예시의 숫자들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쓸데없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업 중에도 오히려 이해해야할 깊이가 깊은 주제일 수록 직관적이고 단순한 예시를 즐겨 사용하고, 실전단계가 아닌 수준에서는 다양한 예시가 필요 없다고 강조하는 편.[30] 길게 나열된 자료가 나온 문제에서 똑바록 읽지 않고 관성대로 문제를 풀면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복잡한 자료일 수록 기본적인 구별 부터 똑바로 하라는 의미. 예를 들면 회사의 합병에서 어떤 회사가 합병회사고 어떤 회사가 피합병 회사인지 등.[31] 문제에서 불필요한 정보가 나왔는데 학생들이 그 정보를 붙들고 늘어질 때[32] 과거에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단지 예상된다는 이유만으로는 부채가 될 수 없다는 의미[33] 재고자산평가충당금처럼 누적변동분만을 고려해야 하는 케이스일 때[34] 앞의 예시 외에도 소급수정하지 않고 전진법을 적용하는 회계추정의 변경이 나올 때는 거의 항상 언급하고 넘어간다.[35] FVOCI 금융자산의 상각 및 평가[36] 회계연도 말에 액면이자가 지급되지 않은 사채를 이렇게 부른다. 참고로 이 얘기할 때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얘기를 꼭 꺼내는데 그때마다 그 드라마가 나오기 전에 먼저 이 용어를 쓴 원조라면서 농담한다.[37] 창고 밖에 있지만 팔리지는 않은 회사의 재고를 장부상 재고자산의 가액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의미.[38] 유·무형자산의 재평가모형 등에서 전진법 회계처리를 설명할 때 나오는 말이다. 세법 강사인 이승원은 이걸 들어보고 괜찮다 싶었는지 이 말 자기 강의때 써도 되겠느냐고 허락까지 받았다고 한다.[39] 누적적 우선주 관련[40] 부분참가적 우선주의 배당금액 관련[41] 완전참가적 우선주의 배당금액 관련[42] 현금흐름표 직접법에서 'XX에 대한 현금흐름'을 계산할 때, XX손익 중 XX에 대한 현금흐름과 관련 없는 손익은 직접법 계산시 제거해야 한다는 의미.[43] 기본 강의시간 때 매우 자주하는 말이다. 유형 1·2·3·4란 3인 공저 교과서에 나오는 부채를 현금흐름의 특성에 따라 나눈 것이다.[44] 수업에서 사용하는 재무회계 기본 교재의 대표 저자가 신현걸 교수이다. 공동 저자인 본인과 최창규 회계사와 같은 고려대학교 동문.[45] 자산이나 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적용했던 유효이자율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때 본인이 손바닥을 펼친 채로 땡긴대로 미는 제스처를 그대로 취한다.[46] 필기하지 말라는 의미.[47] 이해과정에서 학생들이 궁금해할 수 있지만, 이해하더라도 수험 목적상 실익이 없는 내용을 설명할 때 자주 하는 말.[48] 이렇게 언급 안하면 Q&A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본인이 일일이 답변하다 보니 미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듯 하다.[49] 수업 중 촬영자가 본인의 호흡에 따라 적절히 이동하거나 줌 인/아웃을 하지 못하면 표정이 굳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50] 교재를 봐야할 타이밍에 자신을 멀뚱멀뚱 보고 있는 학생과 눈이 마주쳤을 때[51] 지엽적인 부분의 질문을 받았을 때[52] 타과목 선생님이 중급회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물어봤을때. 모욕을 주는게 아니라 친근하게 놀리는 것에 가깝다. 이게 세법이랑 기업회계랑 견해가 달라서 내가 김현식회계사한테 물어봤어요. 이것도 모르는데 당신이 그러고도 회계사냐고 하더라고. 지도 나한테 물어보면서말이야. 나쁜놈같으니라고[53] 95,026이란 숫자를 특히 좋아하는데 실제로 그가 예시를 들 때 3년 만기, 액면금액 100,000, 액면이자 8,000, 시장이자율 10%의 금융자산을 굉장히 좋아한다.[54] 앞 자리 앉아서 조는 학생들 저격[55] 학생의 입장에서 상황극을 할 때 진한 강원도 사투리 억양으로[56] 주로 기본 종합반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 지금 똑바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도 다른 과목 공부 하다보면 다 까먹고 쓸데없는 질문을 할 수 있으니 복습 열심히 하고 설명하는 내용을 잘 적어두라는 이야기이다.[57] 고난도 주제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 조금씩 언급해서 해당 주제의 문턱을 낮춰주겠다는 취지이다.[58] ~하느라 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하는데 아마 사투리인 듯하다. 처음 듣는 사람들은 명령어인줄 알고 헷갈릴 수도 있다.[59] 군대를 군인이라고 한다.[60] 비슷한 이름을 가진 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똑바로 구분해서 기억하라는 이이갸이다. 이름에서 획수 하나만 달라져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의미.[61] '의'를 의도적으로 '으' 발음으로 하는데 아마 수강생들이 발음을 헷갈려할 것을 염려한 것 같다.[62] 안물안궁인데 신조어를 어설프게 사용하신다.[63] 원가회계 강사[64] 재고자산 파트에서 주로 나온다. 말은 이렇게 해도 "여러분, 제품 기업에서 공장의 감가상각비는 즉시 손익화되지 않고 재공품으로 자산으로 기록하다 팔리거나 할 때 손익화가 되는 거 아시죠?"라고 학생들에게 찔러보고 반응이 영 시원찮으면 본인이 분개 끊어주면서 간략하게라도 설명한다.[65] 공정가치를 측정함에 있어서 자의적인 판단이 개입되선 안 됨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를 든 것. 다만 이 예시보다는 마이크를 가지고서 예로 드는데 강의로 엄청난 수익을 내는 본인에게는 1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시중에 있는 마이크의 가격이 10억이 될 수는 없다는 예시를 더 많이 사용한다.[66] 원칙과 예외를 구분하라는 의미에서 한 이야기[67] 수험생 때 사용하던 와꾸는 어디까지나 수험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실무에서는 사용하면 안 된다는 표현[68] 카메라 담당자가 집중을 하지 않고 제대로 따라오지 못 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