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선수 경력: 김현수(1988)/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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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17 BAL | 17 P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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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외야수 김현수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신일고 시절 김현수 |
다만, 위에 김현수와 김문호 사이에서 고민했다는 건 체면치례용 아니면 면피성 발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김문호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지명되었는데, 만약 정말로 김현수와 김문호 사이에 고민을 했다면 다른 팀들이 김현수를 안 뽑는 걸 보고 4라운드에 '이게 웬떡이냐~'며 김현수를 지명해야 하는게 정상이다. 아니면 최소한 그 뒤에 라운드라도. 그런데 김문호를 지명하고도 9라운드 6명을 더 뽑을 동안 지명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냥 애초부터 김현수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물론 롯데 만이 아니라 8개 구단 스카우트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야구팬들은 농담 삼아 이영민 타격상의 저주 때문에 기피한 거 아니냐 하기도 하지만, 8개 구단 프런트들이 전부 저런 저주를 철석같이 믿고서 안 뽑았을 리는 물론 없다. 발이 느리고 수비가 약한 데다가 장타툴이 없는 외야수라는 평으로 다들 기피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3] 어쨌든 결과적으로 김현수는 스카우트들의 보는 눈이 틀렸다는 것을 완벽히 증명하였다.
3. 두산 베어스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환호하는 모습.[4] |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두산 베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3.1. 1차 FA
2015시즌 전 "우승을 한다면 두산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두산은 2015년에 삼성을 꺾고 정말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공약으로 두산에 남겠다고 했지만 그건 시즌 전 이야기였고 본인은 현재 신중한 상태이지만 메이저리그의 호평도 있고 관련기사 박병호 역시 해외 진출을 했기 때문에 미국행 티켓을 끊을 것이 유력해 보인다.
2015 WBSC 프리미어 12가 끝난 후 귀국 인터뷰에서 남는다면 다른 팀은 못갈 것 같다는 말을 해서 두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팀을 떠나고 싶은 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내용이었기에 두산팬들은 안 가면 좋겠지만 가게 되면 잘하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현수가 두산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김현수,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12월 1일 MLB에서 정식으로 신분조회 요청이 들어왔다. 김현수 본인은 상당히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일단 관심이 있는 팀은 분명히 존재하는 듯하다.
그리고 12월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비트 라이터 댄 코널리의 트윗에 따르면 오리올스가 김현수에게 2년 6~8M의 오퍼를 날렸다고 한다. 같은날 미국 '볼티모어선'은 '볼티모어가 김현수와 협상을 벌이며 2년간 연평균 300만~400만 달러 수준을 제의했다'고 알렸다. 제의가 사실인 것으로 보여 오리올스와의 계약이 진행중으로 보인다. 그 외에 피츠버그 샌디에이고에서도 관심이 있는 듯 하다. 일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FA 거취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도 떴다. #
그리고 12월 17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M 노옵션 계약에 합의했다는 트윗이 떴다! 국내의 리코스포츠가 김현수의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움직였는데, 김현수의 이해관계와 딱 맞는 좋은 계약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고 주말이 지났음에도 정식입단 발표가 나지 않아 고질적인 뼛조각 부상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인터넷에 잠깐 돌기도 했다. 그러나 현지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크리스 데이비스 계약과 연동되어 늦어지는 것이라면서 이는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예전부터 저질러온 짓거리라 한다.
그리고 한국 시각으로 12월 24일 새벽 공식 입단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25번. KBO 리그 최초로 FA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수이다. 배리 본즈의 번호라는 에이전시의 권유로 25번을 달았다고.[6]
4. 볼티모어 오리올스
4.1. 2016 시즌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2016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4.2. 2017 시즌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2017년 문서 참고하십시오.5. 필라델피아 필리스
5.1. 2017 시즌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2017년 문서 참고하십시오.5.2. 2차 FA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 맺었던 2년 계약이 끝나고 FA가 되었다. 메이저리그에 남든 KBO로 복귀하든 자유로운 신분 상태이다.본인은 빅 리그에 남고 싶어 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은지라 시즌 후반 이후 KBO 리턴설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현지 언론 역시 시즌중에도 계속 김현수가 2017년을 끝으로 귀국하리란 전망을 내놓았다. 17시즌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지난 계약 수준의 빅 리그 잔류 보장 가능성은 어느 팀에 가더라도 매우 적으며 마이너리그 스플릿 계약으로 백업과 AAA를 오가는 고된 생활을 감수할 생각이 없다면 윈터 미팅에서 현실을 확인하고 리턴하리라는 전망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애초에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주루 조차 안좋은 -WAR타자를 영입할 메이저리그팀은 없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두산 베어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보여준 말들이 있었기에, FA 시장이 본격화되기 전에 야구 팬들은 김현수가 어느 국내 구단과 계약할 것이냐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모기업 두산그룹의 상황이 영 좋지 않음이 알려지고 민병헌에게 오퍼 한 번 넣지 않고 롯데와 계약하도록 그냥 두었음이 알려지면서 김현수의 거취가 2017 스토브리그의 최대 화두로 급부상하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과 모기업의 사정, 신인 육성이 강점인 팀 특성상 민병헌을 잃었다고 두산이 100억을 호가하는 외야수를 사야 할 이유는 크지 않았다.[8][9] 하지만, 김현수는 2008년 베이징 뉴비 유입 시기와 맞물리면서 두산 팬덤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놓칠 경우 구단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었다. 실제로 두산 팬들이 팬 페스티벌 등[10]에서 산발적인 실력행사에 나서는 등 김현수를 잃었을 때 팬들이 받을 심리적 타격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었다. 때문에 후일 밝혀지기로 여론을 인지한 두산 구단 프런트 측에서도 모기업에다가 ‘반드시 잡아야 할 선수’로 보고를 올렸다고 한다.
한편 성적을 불문하고 고참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며 팬들의 원성이 최고조에 이른 LG 트윈스가 김현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유일한 구단으로 떠오르게 되고.. 삼성[11][12] 등 다른 후보구단이 루머 수준에서 모두 정리되면서 김현수에게 오퍼를 낼 구단은 잠실 라이벌인 LG와 두산 두 팀으로 좁혀 지게 되었다. 하지만 김현수는 메이저리그에 미련이 남은 상태였기 때문에 본격적인 접촉 소식은 없이 일단 김현수의 복귀소식이 윈터 미팅 이후로 예상되었다.
그리고 윈터 미팅 결과 김현수가 보낸 에이전트는 구단 관계자들의 차가운 반응 속에[13] 만족할만한 오퍼를 받아오는 데 실패하고, 김현수의 리턴이 가시권에 들어오게 된다.
12월 18일, 원 소속팀 두산과 협상이 최종 결렬 되었다는 기사가 났으나#, 몇 분 후 사실 무근이라는 반박 기사가 나왔다.[14] 두산 팬들은 여기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지만...
4년 115억 계약금 65억 + 연봉 12.5억 |
계약 직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친필 메시지를 남겼다.
안녕하세요? 김현수입니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라운드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경기를 뛰고 싶었습니다. 신고선수로 출발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응원해주신 두산 베어스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 이름을 외쳐주시던 팬들의 함성은 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두산 팬 여러분의 사랑을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고맙습니다. 제 고민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LG 트윈스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LG의 승리를 위해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G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엠바고가 풀렸는지, 두산과의 계약 성사가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음에 힘을 싣는 기사와 발언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얄궂게도 지난 10년간 두산을 대표하는 간판타자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프랜차이즈 스타의 행방이 걸린 중요한 해였지만, 하필 이 때에 모기업이 야구단에 돈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황에 몰렸고, 짜기로 유명한 프런트까지 '그럼에도 꼭 잡아야할 선수'라며 보고를 보내며 적극적인 소요제기를 하였으나 결국 사정상 모기업 측이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 온갖 루머와 달리 구단 측에서 기자들에게 “올해 FA 시장은 조용히 지나갈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고.
김현수는 수차례 두산 구단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협상 해달라며 무언의 항의를 했으나, 그럼에도 두산이 사정상 김현수에게 전혀 오퍼를 하지 못하여 두산이 아닌 타팀으로 가야 할 상황이 되자 에이전트와 함께 울었다고 한다.
두산에서 썼던 등번호 50번은 이미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가 선점하고 있어서 결번 중 22번을 자신의 등번호로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22번은 신일고 선배인 김광삼이 은퇴 직전에 달던 번호이다.
메이저리그 시절에 대한 질문에 훈련량은 KBO가 많지만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타고난 신체능력과 체계적인 훈련의 질과 몸관리가 남다르다는 대답을 하였다.
메이저리그 진출 전 실패자 발언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있는 듯 하다. 겁이 없던 상태에서 했던 발언이었다고. 여담으로 아버지가 MBC 청룡 원년 팬 출신으로, 김현수가 두산에 입단하기 전까진 LG 골수팬이였다고 한다.
한편, 두산은 보상선수로 투수 유재유를 지명했다.
입단식에서의 모습 |
6. LG 트윈스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LG 트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7.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현수(1988)/선수 경력/국가대표 문서 참고하십시오. |
8. 수상 경력
8.1.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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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KBO 수상 경력 | |
2008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타율 1위 / 최다안타 1위 / 출루율 1위 / 동군 올스타(감독추천) |
2009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최다안타 1위 / 이스턴 올스타(베스트10) |
2010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이스턴 올스타(베스트10)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2011 | 이스턴 올스타(감독추천) |
2012 | 이스턴 올스타(감독추천) |
2013 | 이스턴 올스타(베스트11) |
2014 | 이스턴 올스타(베스트11)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2015 | 한국시리즈 우승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드림 올스타(베스트12) |
2018 | 타율 1위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19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20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21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22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23 | 한국시리즈 우승 / 나눔 올스타(감독추천) |
8.2.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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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08 |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종목 금메달 |
2009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
2010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4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5 | 2015 WBSC 프리미어 12 우승 |
2015 WBSC 프리미어 12 MVP | |
2018 |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9 | 2019 WBSC 프리미어 12 준우승 |
8.3. 기타
김현수의 기타 수상 경력 | |
2005 | 이영민 타격상 |
2008 | 일구상 최고 타자상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대상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올해의 타자상 |
2009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조아바이톤상 |
2015 |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
2016 | 일구상 특별공로상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 카스포인트 어워즈 공로상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특별상 |
9. 연도별 성적
9.1. KBO
-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입상 성적.
김현수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06 | 두산 | 1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00 | .000 | .000 | .000 | - | -0.02 |
2007 | 99 | 353 | 87 | 19 | 3 | 5 | 33 | 32 | 5 | 26 | 46 | .273 | .335 | .398 | .733 | 107.4 | 0.86 | |
2008 | 126 | 558 | 168 (1위) | 34 (1위) | 5 (3위) | 9 | 83 (4위) | 89 (5위) | 13 | 80 (1위) | 40 | .357 (1위) | .454 (1위) | .509 (4위) | .963 (2위) | 176.5 (2위) | 7.20 (1위) | |
2009 | 133 | 572 | 172 (1위) | 31 (3위) | 6 (2위) | 23 | 97 (3위) | 104 (2위) | 6 | 80 (4위) | 59 | .357 (3위) | .448 (3위) | .589 (3위) | 1.037 (3위) | 169.5 (3위) | 7.37 (1위) | |
2010 | 132 | 565 | 150 (3위) | 29 (4위) | 0 | 24 | 88 (3위) | 89 | 4 | 78 (3위) | 64 | .317 (7위) | .414 (5위) | .531 | .945 (3위) | 152.0 (3위) | 5.31 (3위) | |
2011 | 130 | 561 | 143 | 25 (5위) | 2 | 13 | 71 | 91 (3위) | 5 | 71 (4위) | 63 | .301 | .392 | .444 | .836 | 133.4 | 3.89 | |
2012 | 122 | 491 | 127 | 17 | 1 | 7 | 47 | 65 | 6 | 46 | 50 | .291 | .358 | .382 | .741 | 118.2 | 3.19 | |
2013 | 122 | 510 | 131 | 23 | 1 | 16 | 63 | 90 (5위) | 2 | 62 | 71 | .302 | .382 | .470 | .852 | 129.2 | 4.23 | |
2014 | 125 | 528 | 149 | 26 | 0 | 17 | 75 | 90 | 2 | 53 | 45 | .322 | .396 | .488 | .884 | 132.2 | 3.07 | |
2015 | 141 | 630 | 167 | 26 | 0 | 28 | 103 | 121 | 11 | 101 (3위) | 63 | .326 | .438 (4위) | .541 | .979 | 163.2 (4위) | 6.21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8 | LG | 117 | 511 | 164 | 39 | 2 | 20 | 95 | 101 | 1 | 47 | 61 | .362 (1위) | .415 (4위) | .589 | 1.004 (5위) | 155.2 (4위) | 4.83 |
2019 | 140 | 595 | 160 | 37 (3위) | 0 | 11 | 75 | 82 | 3 | 54 | 52 | .304 | .370 | .437 | .807 | 125.8 | 3.05 | |
2020 | 142 | 619 | 181 (5위) | 35 | 2 | 22 | 98 | 119 (3위) | 0 | 63 | 53 | .331 | .397 | .523 | .920 | 148.4 | 4.67 | |
2021 | 140 | 595 | 144 | 23 | 1 | 17 | 70 | 96 | 3 | 77 | 42 | .285 | .377 | .435 | .811 | 128.3 | 3.34 | |
2022 | 141 | 604 | 150 | 25 | 2 | 23 (5위) | 78 | 106 (3위) | 2 | 71 (3위) | 62 | .286 | .375 | .473 | .848 | 145.1 | 4.18 | |
2023 | 133 | 556 | 143 | 22 | 2 | 6 | 53 | 88 | 2 | 58 | 53 | .293 | .364 | .383 | .747 | 114.1 | 1.64 | |
2024 | 137 | 583 | 152 | 36 (4위) | 2 | 8 | 61 | 69 | 6 | 47 | 76 | .294 | .357 | .418 | .775 | 104.7 | 1.06 | |
KBO 통산 (16시즌) | 2081 | 8832 (5위) | 2388 (4위) | 447 (4위) | 29 | 249 | 1190 | 1432 (4위) | 71 | 1014 | 900 | .313 | .394 | .477 | .871 | 140.0 | 64.07 |
9.2. MiLB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016 | 보위 베이삭스(AA) | 2 | 7 | .286 | 2 | 0 | 0 | 1 | 2 | 1 | 0 | 0 | .286 | .714 | 1.000 |
<colbgcolor=#ffff88> MiLB 통산 (1시즌) | 2 | 7 | .286 | 2 | 0 | 0 | 1 | 2 | 1 | 0 | 0 | .286 | .714 | 1.000 |
9.3. MLB
김현수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6 | BAL | 95 | 346 | 92 | 16 | 1 | 6 | 36 | 22 | 1 | 36 | 51 | .302 | .382 | .420 | .801 | 1.3 | 0.9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7 | BAL/PHI | 96 | 239 | 49 | 8 | 1 | 1 | 20 | 14 | 0 | 22 | 46 | .231 | .307 | .292 | .599 | -1.0 | -1.2 |
MLB 통산 (2시즌) | 191 | 585 | 141 | 24 | 2 | 7 | 56 | 36 | 1 | 58 | 97 | .273 | .351 | .368 | .719 | 0.3 | -0.3 |
[1] 정근우가 고교 졸업 당시 지명받지 못했을 때도 추신수의 미국 진출에 따른 보복설이 거론된 바 있다. 그와 유사한 소문. 당시 부산고 출신으로는 김백만이 한화에 2차 1라운드로 뽑혔고, 이후 (대졸이긴 하지만) 2명이나 더 지명받았다. 정근우의 미지명 사유는 작은 체구로 인한 낮은 발전 가능성.[2] 손시헌, 이종욱, 김현수 같이 두산에서 신고선수 성공 사례가 많다 보니, 이후 서울 팜 중 두산에 입단하고 싶어한 고교 선수도 많았다고 한다. 허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많이 가는 대신 베테랑들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다.[3] 사실 고등학교 투수와 프로 투수의 차이는 어마어마해서 고교 때 타격으로 날렸어도 프로에서는 전혀 못 때리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위에 이영민 타격상의 저주라는 것도 사실 전혀 저주가 아닌 게, 고등학교때 잘했다고 프로에서 잘한다는 보장이 없는게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장의 고교 성적보다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에는 신인지명에 있어서 타격이나 선구안을 과거보다는 더 중시여기는 편이지만, 이 때는 지금보다 더욱 툴을 중시하던 시점이었다. 게다가 고교 야구 대회 몇개 성적으로 타격을 평가하기에는 샘플이 너무 적기도 하고. 그리고 김현수가 뛰던 당시는 알루미늄배트에서 나무배트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2004년 봉황대기부터 나무배트 적용)[4] 김현수의 두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5] 당시엔 영구결번 0순위 후보였으나 2024년 현 시점에서 김현수가 두산에서 영결될 확률은 매우 낮다. 애초에 두산에 오랫동안 공헌한 영결 1순위 김동주는 사생활 문제로 그렇다 쳐도, 더스틴 니퍼트나 유희관, 정재훈 같이 커리어로만 따지면 영결이 되어도 납득할만한 선수들도 전혀 영구결번에 대한 논의 자체가 없을 만큼 두산에서 영구결변에 굉장히 박하고 베테랑에 대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에 속하지 않는다. 또한 2018년부터는 라이벌 팀 LG에서 뛰고 있다는 점도 어느 정도 고려될 것이고, 어느덧 LG에서의 근속년수도 7년차가 되면서 사실상 LG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추가로 김현수를 영입하면서 그토록 원했던 우승까지 이뤄낸지라 앞서 서술된 이유도 있거니와 두산 입장에서는 굳이 영구결번까지 할 필요가 없다.[6] 참고로 이 당시 25번을 달고 활약했던 거포로는 배리 본즈뿐만 아니라 마크 맥과이어, 라파엘 팔메이로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셋 다 약쟁이... 다만 이 번호를 단 선수 중에는 짐 토미나 마크 테세이라와 앤드류 존스도 있었던 만큼 완전히 약물로 더럽혀진 번호는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 번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영구 결번이기도 하다.[7] 신고선수에서 메이저리그까지 걸어온 그의 인생 과정을 잘 나타내는 말이다.[8] 이미 좌익수에 김재환이 있고 정수빈도 돌아오기 때문에 잡을 가능성은 낮았다. 거기다 김인태나 조수행, 이우성을 썩힐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9] 이 때문인지 두산 구단도 모기업의 재정과는 별개로 애초에 협상 의지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민병헌을 그대로 롯데로 가게 내버려 뒀다.[10] 대표이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김현수를 잡아달라는 어필을 했고,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는 #두산베어스 해시태그에 FA 관련 문구를 도배하려 하기도 했다.[11] 자금이야 충분했지만 내야에 관심이 있다는 기사를 내고 또다른 대어인 강민호를 낚아가며 사실상 철수.[12] 강민호를 잡지 못한 롯데는 말 그대로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13] 메이저리그의 트렌드가 홈런대잔치를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교타자의 매력이 떨어진 상황. 하물며 김현수는 잘 하지도 못했다. 때문에 윈터 미팅에서 구단 관계자들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14] 결과적으로 이 반박이 거짓말은 아니었다. 애초에 오퍼도 못 넣었고 협상도 못 했는데 어떻게 결렬이 나겠는가(...)[15] 역대 FA계약중에서는 이대호 (4년 150억) 다음으로 큰 계약이였으나 2018년 12월 11일 양의지가 4년 총액 125억에 NC와 계약을 채결해 3위로 밀려났다. 바로 다음이 최형우의 4년 100억.[16] 정확히는 이병규는 39살이었던 2013시즌까지, 박용택은 39살이었던 2018시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