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海修
1958년 1월 5일 ~ ([age(1958-01-05)]세)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계파는 친이계이다.2. 생애
1958년 1월 5일 강원도(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 7월 7일 대한민국 육군에 독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1981년 2월 10일 이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1]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및지방행정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이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보좌역,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선거캠프 총괄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신학용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2007년 12월 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고, 본 선거에서 이명박이 당선되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준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8년 4월 9일 치러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신학용 후보에 693표(1.26%p) 차이로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6월 24일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2] 2009년 9월 2일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3] 2011년 4월 1일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였다.[4]
그러나 2011년 8월, 과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환경시설업체 고문으로 있으면서 급여 형식으로 불법 정치자금 1억 4,500만 원을 수수하였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윤여성으로부터 정치자금 6000만원을 불법으로 수수하였으며, 2010년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윤여성으로부터 부산저축은행에서 추진하던 계양구 효성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국회의원의 자료제출 요구를 막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드러나 기소되었다.
2014년 10월 30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9천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이 확정되었다.[5]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종류 | 선거구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인천 계양 갑 | | 23,318 (33.39%) | 낙선 (2위) |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23,823 (4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