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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191919><colcolor=#da70d6> 김통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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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수 | 2.62만명[기준] |
| 누적 조회수 | 14,638,763회[기준] |
| 소속 | 롤큐 |
| 플랫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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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금까지 하고 싶은 대로 게임하면서 통수 안치는 김통수였습니다.
오버워치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이다. 오버워치와 관련한 오피셜 정보, 신규 영웅, 또는 루머와 본인의 뇌피셜 등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한다.
2. 주요 컨텐츠
대부분 오버워치와 관련되어 있다.
2.1. 오버워치2
오버워치2 관련 정보를 주로 업로드 하는 컨텐츠.오버워치 2 공개 전까지 오버워치 2에 관련된 루머들을 주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후 오버워치2의 알파 테스터로 선정되었으며, 4월 22일 엠바고가 풀린 이후로 오버워치2 분석 컨텐츠를 진행하는 중이다.
2022년 9월, 블리자드 본사에 초청받아 비밀리에 오버워치2의 신규 영웅 키리코와 신규 전장 이스페란사를 공개되기 전 먼저 플레이 해보고 왔으며 엠바고가 풀린 후 본인이 직접 플레이한 경험과, 녹화영상, 그리고 관련 정보와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2.2. 오버워치 스토리
오버워치의 스토리를 정리 해 주는 컨텐츠.맵과 스킨에 관련된 스토리를 정리하기도 하고 이를 통해 떡밥 분석을 하기도 한다. 시네마틱이나 단편 소설, 만화의 스토리를 정리하기도 한다.
2.3. 오버워치 피드백 일상옵반사
정치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려드릴 수도 있고, 오버워치에 관련된 구구절절한 사연 & 재밌는 사연 소개, 오버워치에 관련된 개인적인 고민거리의 해결,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 버그에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3]
오버워치를 플레이 하면서 겪은 사건, 또는 궁금했던 점과 티어를 올리고 싶은 사람들의 플레이를 제보 받아 피드백 해주는 콘텐츠.
주로 경쟁전 리플레이를 제보받는다.
오버워치에서 오버워치2로 넘어오면서 일상옵반사 컨텐츠는 일시 정지 된 상태이며 추후 제보를 받아 오버워치2에 맞게 다시 제작할 거라고 한다.
2.4. 오버워치 3인칭시점
오버워치의 특정 영웅들에게 있는 고정관념이나 부정적인 인식[4]을 바꿔보자
오버워치에 존재하는 영웅들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이나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보기 위한 취지로 시작한 컨텐츠이다.
특정 영웅의 플레이를 확인하고 그 플레이를 같이 뜯어보면서 정말 유저들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부정적 인식이 맞는 건지 확인해본다.
주로 다른 유저의 영상 또는 리플레이를 제보받아 제작한다.
현재까지 메르시와 모이라에 관한 영상 두 개만 업로드 되어 있으며 이 또한 추후 오버워치2에 맞게 영상을 제작할 지는 미지수.
| 제목 | 링크 |
| 메르시는 사회악? 버스캐? | |
| 모이라는 민폐 영웅? 쓸모없는 영웅? |
2.5. 오버워치 리그 | 다이브 IN 리그
오버워치 리그 경기의 관전 포인트와 하이라이트를 정리한 영상.
경기의 흐름이나 각 팀의 전략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영상이 아니라, 시청자 입장에서 또는 오버워치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눈여겨 볼만한 포인트를 몇 가지 짚어 보는 컨텐츠로 프로 스포츠 하이라이트 영상처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2021시즌부터 시작했으며 오버워치2로 진행하는 2022시즌부터는 리그 뷰어[5]가 사라져 라이브 경기 영상을 토대로 분석 및 편집하여 업로드 하고 있다.
| 제목 | 링크 |
| 슈퍼카 댈러스 퓨얼!! 테슬라도 깜짝 놀란 제로백! | |
| 맞기 전에 때리는 슈퍼 템포 댈러스 퓨얼 하이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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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오버워치 말말말
오버워치에 있는 논란들 중에 말 많고 탈 많고 아무튼 뭐가 많은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코너
프로필 비공개에 대한 영상 이후 업로드가 없다.
| 제목 | 링크 |
| 프로필 비공개는 삭제해야 할까? 유지해야 할까? |
2.7. 오버워치2 실험실 Lab.옵
여러분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모아서 그것들을 테스트하는 컨텐츠입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이 있다면 마음껏 편하게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시청자가 궁금한 것들이나 오버워치2에서 리메이크 된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에 대해 실험해보는 컨텐츠. 주로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 시청자들을 모아 진행한다.
| 제목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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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오버워치의 부계정 영상 관련
오버워치가 본인의 인생게임이라고 할만큼 오버워치에 대한 애정이 크다. 그만큼 오버워치가 잘 되길 바라면서 비판을
그러나 상술한 영상 중 부계정에 관한 영상을 올리면서 댓글에서 설전이 벌어졌는데, 김통수를 비판하는 쪽은 "본인도 부계정을 갖고 있으면서 본인은 깨끗한 척이냐"라는 의견이고 옹호하는 쪽은 "부계정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지만 본인이 부계정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욕을 먹을 각오를 하면서 영상을 제작했고, 부계정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상관없지 않냐"는 의견.
이 부분에 대한건 감수하고 영상을 올려서
미리 생각해둔 답변을 적어드립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부계정을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관리를 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부계정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린 건 아니지만
어찌 됐든 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부계정을 가지고 있고
그 계정으로 경쟁전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부정할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영상에서 게임사를 포함해
스트리머, 유튜버, 프로게이머, 일반 유저를 전부 언급한 이유는
저도 1차적인 문제는 게임사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유저들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저들도 같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프로게이머, 유튜버, 스트리머처럼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저를 포함한
이분들의 안일한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고
이를 방치한 게임사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단, 여기서 저만 이런 영상 만든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해왔던 부계정을 삭제하는 건
저는 다르다, 저는 반성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고
마치 저한테만 그것도 남이 아닌 본인이
면죄부를 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는 부계정을 삭제하지 않을 거고
삭제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은
비판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부계정을 만들게 된 경위 같은 것도
따로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이유는 있고
그 이유는 전부 개인적인 거니까요[11]
미리 생각해둔 답변을 적어드립니다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는 부계정을 없애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관리를 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영상에서도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부계정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린 건 아니지만
어찌 됐든 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부계정을 가지고 있고
그 계정으로 경쟁전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부정할 여지없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영상에서 게임사를 포함해
스트리머, 유튜버, 프로게이머, 일반 유저를 전부 언급한 이유는
저도 1차적인 문제는 게임사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유저들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저들도 같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프로게이머, 유튜버, 스트리머처럼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더욱 조심해야 할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저를 포함한
이분들의 안일한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고
이를 방치한 게임사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단, 여기서 저만 이런 영상 만든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해왔던 부계정을 삭제하는 건
저는 다르다, 저는 반성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고
마치 저한테만 그것도 남이 아닌 본인이
면죄부를 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저는 부계정을 삭제하지 않을 거고
삭제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그 부분에 대한 비판은
비판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부계정을 만들게 된 경위 같은 것도
따로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이유는 있고
그 이유는 전부 개인적인 거니까요[11]
일단 양학 하나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악성 유저가 생기는 문제의 시작점이
부계정의 무분별한 생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것만 막거나 관리하면 필터로 거르는 만큼 걸러질 테니까요
본 계정으로 핵, 패작, 어뷰징, 욕설 등을 한다면
언젠가는 그에 맞는 제재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영구 정지를 당하겠죠
이게 유저들에게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고
현실로 치면 법이라는 최소한의 선입니다
그 선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부계정을 하지 말아라!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부계정을 허용할 거라면 부계정에 대한 관리를 해라라고 말했고
부계정이 주는 피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이 게임으로 돈을 버는 유튜버, 스트리머, 프로게이머라면
자신이 했던 행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특정 사람들이 부계정으로 하는 저격, 원챔, 비매너, 핵, 어뷰징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영상이나 방송을 진행하면서
왜 본인의 부계정 관련된 콘텐츠는 영상이나 방송에서 하느냐
라고 말한 거구요
제가 이 영상 만들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게
가위로 사람을 해쳤다고 해서
가위를 못쓰게 막는 게 맞는 건가?
라는 거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위를 아예 못쓰게 막는 게
무조건 맞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만약 가위로 사람을 해치는 사례가 많다면
그에 맞는 관리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최근 들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12][13]
거기에 사용하는 액상에는 니코틴 원액이 들어갑니다
전자담배는 다른 나라에서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홍보까지 하지만
이 니코틴 원액이 과다 복용하게 되면
사망까지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 그런 사례도 있었구요
이런 것 때문에 한국에서는
판매되는 만들어진 액상에 포함된 건 괜찮지만
니코틴 원액의 개별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물론 니코틴 원액을 저런 용도로 악용하는 건 일부 사례였지만
그 사례를 가지고 나름의 관리를 한 거죠
예시가 많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어떤 것에 대한 피해와 그 피해가 지속될 위험성이 있다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관리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저 니코틴 원액도 뒤에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같이 따라와야 하는거고
영상에서 유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14]
악성 유저가 생기는 문제의 시작점이
부계정의 무분별한 생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것만 막거나 관리하면 필터로 거르는 만큼 걸러질 테니까요
본 계정으로 핵, 패작, 어뷰징, 욕설 등을 한다면
언젠가는 그에 맞는 제재가 걸립니다
그리고 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영구 정지를 당하겠죠
이게 유저들에게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이고
현실로 치면 법이라는 최소한의 선입니다
그 선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부계정을 하지 말아라!
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부계정을 허용할 거라면 부계정에 대한 관리를 해라라고 말했고
부계정이 주는 피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말아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이 게임으로 돈을 버는 유튜버, 스트리머, 프로게이머라면
자신이 했던 행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특정 사람들이 부계정으로 하는 저격, 원챔, 비매너, 핵, 어뷰징
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영상이나 방송을 진행하면서
왜 본인의 부계정 관련된 콘텐츠는 영상이나 방송에서 하느냐
라고 말한 거구요
제가 이 영상 만들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게
가위로 사람을 해쳤다고 해서
가위를 못쓰게 막는 게 맞는 건가?
라는 거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가위를 아예 못쓰게 막는 게
무조건 맞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거든요
하지만 만약 가위로 사람을 해치는 사례가 많다면
그에 맞는 관리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최근 들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12][13]
거기에 사용하는 액상에는 니코틴 원액이 들어갑니다
전자담배는 다른 나라에서는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홍보까지 하지만
이 니코틴 원액이 과다 복용하게 되면
사망까지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 그런 사례도 있었구요
이런 것 때문에 한국에서는
판매되는 만들어진 액상에 포함된 건 괜찮지만
니코틴 원액의 개별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물론 니코틴 원액을 저런 용도로 악용하는 건 일부 사례였지만
그 사례를 가지고 나름의 관리를 한 거죠
예시가 많이 극단적이긴 하지만
어떤 것에 대한 피해와 그 피해가 지속될 위험성이 있다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관리만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저 니코틴 원액도 뒤에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같이 따라와야 하는거고
영상에서 유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14]
사실 부계정과 관련한 문제는 여느 온라인 경쟁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면 유저와 게임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특정 스트리머 또는 유저를 저격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만일 저격이라고 한다면 불특정 다수를 모두 저격하는 것이라고 한다.
3.2. 양학 및 Unranked to GM에 대한 비판 영상
2024년 5월에 양학과 관련하여 비판하는 영상과 "Unranked to GM/Champion"[15]과 관련한 영상을 연달아 올리는데, 이러한 내용이 겐지 갤러리에서 화제가 되었는지 기존에 올린 부계정 영상과 관련하여 내로남불이라며 김통수 자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고, 그에 대한 해명(?)영상을 올렸다.
가장 크게 떡밥이 구르게 된 이유가 첫번째 영상의 고정댓글에 김통수가 남긴 글에 답글로 UTG 컨텐츠를 진행하던 장본인이 답글을 달게 된 것이었다.
참고로 이번 영상의 후속편을 예고하자면
educational unranked to GM (or CHAMPION)에 관련된 영상입니다
영상 내놓기 전에 딱 한 문장만 쓰자면
저는 이게 정말 참신한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16]
educational unranked to GM (or CHAMPION)에 관련된 영상입니다
영상 내놓기 전에 딱 한 문장만 쓰자면
저는 이게 정말 참신한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16]
저는 게임을 배울때나 제가 선수를 코칭할 때 '역설계'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는 잘하는 유저의 플레이를 하나씩 따라하는 방식입니다.
제가 프로 선수들을 코칭할때도 그랬고, 롤을 처음 배우며 챌린저를 찍을때도 오버워치를 처음하며 상위 500위를 달성할때에도 이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Unranked To GM은 대부분 자료도 방대하고 고티어에서 고착화된 메타보다 저티어에서 나오는 비주류 픽 혹은 특이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좋은 힌트를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Unranked To GM 컨텐츠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가 일반인 학생들을 가르칠때에도 시청하기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오늘 김통수님의 영상에 나온것 처럼 브론즈 티어에서 고의적인 패작을 하고 스폰 캠핑을 하며 상대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나 혹은 스트리머들이 부계정으로 높은 승률로 이겼을때 상대방이 느끼는 좌절감이나 상실감에 대한 부분과 별개로 왜 Educational Unranked To GM 이 '참신한 개소리'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제 유튜브 댓글, 디스코드 메세지 등으로 'Unranked To GM 영상을 시청한 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는 감사 메세지를 여럿 받았습니다.
본인이 특정 맵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다. 잘하는 선수들이 훨씬 킬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
위자드형 코치가 해설로 저티어 구간에서 자주 하는 실수들을 짚어준 것들을 통해서 깨달았다. 등의 대략적인 내용이었습니다.
Educational Unranked To GM이 '참신한 개소리'다 라고 말씀하신건 이 컨텐츠의 교육적인 가치가 없다고 느끼시기에 그러한 표현을 하신게 아닐까 추측을 하는데, 왜 이 컨텐츠에 교육적 가치가 없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17]
제가 프로 선수들을 코칭할때도 그랬고, 롤을 처음 배우며 챌린저를 찍을때도 오버워치를 처음하며 상위 500위를 달성할때에도 이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Unranked To GM은 대부분 자료도 방대하고 고티어에서 고착화된 메타보다 저티어에서 나오는 비주류 픽 혹은 특이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좋은 힌트를 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Unranked To GM 컨텐츠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제가 일반인 학생들을 가르칠때에도 시청하기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오늘 김통수님의 영상에 나온것 처럼 브론즈 티어에서 고의적인 패작을 하고 스폰 캠핑을 하며 상대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나 혹은 스트리머들이 부계정으로 높은 승률로 이겼을때 상대방이 느끼는 좌절감이나 상실감에 대한 부분과 별개로 왜 Educational Unranked To GM 이 '참신한 개소리'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제 유튜브 댓글, 디스코드 메세지 등으로 'Unranked To GM 영상을 시청한 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는 감사 메세지를 여럿 받았습니다.
본인이 특정 맵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다. 잘하는 선수들이 훨씬 킬 욕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하는 것에서 힌트를 얻었다.
위자드형 코치가 해설로 저티어 구간에서 자주 하는 실수들을 짚어준 것들을 통해서 깨달았다. 등의 대략적인 내용이었습니다.
Educational Unranked To GM이 '참신한 개소리'다 라고 말씀하신건 이 컨텐츠의 교육적인 가치가 없다고 느끼시기에 그러한 표현을 하신게 아닐까 추측을 하는데, 왜 이 컨텐츠에 교육적 가치가 없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17]
주된 내용은 양학이야말로 오버워치2를 막 시작하는 뉴비들과 하위티어의 플레이어들이 접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것이다. 또한 Unranked to GM 콘텐츠 또한 양학과 다름이 없다며 "교육적인 양학"이라는 말을 영상 제목에도 사용하며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김통수의 주장은 이렇다.
기존 상위 티어의 플레이어가 신규 계정[18]을 통해 아래 티어에서부터 경쟁전을 하게되면 당연히 압도적인 티어차이로 인해 무력하게 패배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당연히 하위 티어 플레이어들은 게임에 흥미를 잃게 되고 결국 유저의 수를 줄이는 원인이 되어버린다. "교육적인 행위"라고 포장했으나 저티어 플레이어들이 '얻어맞으면서' 느끼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피드백이나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배움이 아닌, "무력감"이다.
혹시나 얻어 터지는 것도 교육의 일환이라고 느끼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육에는 단계가 있고 배움에는 의지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를 게임에 이를 대입하면 단계는 "티어"이고 의지는 "재미"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에게 대학생이 배울만한 것을 강제로 집어넣는 교육은 본인은 들어본 적이 없고, 배움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교육방식을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이 UTG 또는 EUTG[19] 컨텐츠가 진행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는 "교육"의 현장에서는 당연히 자신이 원해서 밟히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고, 또한 재미를 느끼는 것보다 좌절과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의 수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린 한 브론즈 유저의 리플레이를 보면[20], 누가봐도 브론즈의 실력이 아닌 유저[21]가 제보자가 플레이하는 키리코를 상당히 악질적으로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22], 제보자가 브리기테를 픽을 하거나 다른 아군과 협동을 하였음에도 압도적인 실력차로 인해 전혀 파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제보자는 오버워치를 접겠다는 마음까지 먹었으며 너무나도 억울해 커뮤니티에 본인의 리플레이 코드와 함께 글을 올린 것.
4. 여담
- 영상 전반적으로 딕션이 깔끔하고 억텐없이 이어지는 편이다. 정리도 깔끔하여 시청자가 한 눈에 바로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호평 받는다.
- 유튜브와 트위치 생방송에서의 텐션 차이가 크다. 종종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시청자가 생방송을 방문하면 유튜브에서 보던 것과 다른 모습에 놀라곤 한다.
- 녹음할 때 "안녕하세요 김통수입니다"에서 '김통수' 발음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매번 녹음하다가 요즘에는 이전에 가장 깔끔하게 녹음된 부분을 재사용하고 있다고.
본인은 부정하지만메르시를 싫어한다. 실제로 다른 팀원이 실수하는 경우에도 메르시 플레이를 유독 더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본인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는 편.메날뜯
- 성별 외에 밝혀진 것이 없다.[23]나이, 본명, 출신지, 거주지, 과거사 등 어떤 것도 얘기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듯.
- 목소리에 어울리는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다.
이래놓고 자기는 동네 아저씨라고 구라핑[24]캐릭터와 머리 색은 다르나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트위치에서 방송 할 때 가끔 캠을 켜고 얼굴을 보여준다. 그 방법 외에는 얼굴을 볼 기회가 없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 시청하자.
- 오버워치 리그를 공동 스트리밍한다. 일정은 당연히 오버워치 리그 일정과 동일하며 김통수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니 관심있는 사람은 보자.
- 상술한 오버워치 리그 공동 스트리밍 이외에도 블리자드 본사에 초청을 받아 미국에 갔다 온다던지, 오버워치 리그 동부 리그 리그룹 데이에 초청받아 직관을 간다던지 등 오버워치 측에서도 상당히
편애신경 써 주는 편이다.
- 유부남이다. 혼인 신고는 되어 있으나 식은 2023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 본인의 직업은 가정주부라고 칭한다.
- 요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가끔 아내와 함께 TV프로그램을 보다가 '저거 만들어줘'라는 말을 할 때 가장 무섭다고.
- 부산을 한 번도 가 본 적 없다고 한다. 고향도 바다 근처라 딱히 부산에 끌리진 않는다고.
???:어차피 바다 근처는 다 똑같아요
- 본인은 흔히 달동네라고 불리는 언덕 동네에서 산다고 둘러대지만 시청자들은 그 언덕이 한남 더힐이 아니냐고 놀린다.
- 수박을 좋아한다고 한다.[27]
[기준] 2024년 7월 18일 기준[기준] [3] 첫 영상에 올라온 설명[4] 메르시원챔에 대한 인식이라거나[5] 오버워치 리그 경기를 일반 유저들이 리플레이로 돌려볼 수 있던 기능이었지만 2022시즌 이후로는 제공되지 않는다.[6] 둠피스트[7] Fleta[8] 오버워치 리그가 오버워치2로 진행된 이후 올라온 첫 영상[9] 오버워치2가 정식 출시 되면서 파라이수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10] 오버워치2가 정식 출시 되면서 스킬 또한 롤백되어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11] 댓글에서 비판하는 시청자와 설전을 벌이며 쓴 댓글[12] 실제로 방송 중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소리가 들린다[13] 본인은 구름빵이라며 너스레를 떤다[14] 이어진 설전에서 추가로 쓴 글[15] 새로운 계정, 즉 생배를 가지고 그마 또는 랭커까지 도달하는 컨텐츠이다.[16] 영상에 달린 고정댓글[17] 위자드가 남긴 답글[18] 당연히 부계정[19] Educational Unranked to GM[20] 영상 1분 51초부터[21] 솜브라를 플레이했다.[22] 부활하자마자 계속해서 죽이고, 다른 적군이 아닌 제보자만을 노리며 처치한 뒤 티배깅을 하는 등[23] 사실 성별도 목소리로 기정사실화 된 것이지 직접 밝힌적이 없다.[24] 초반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작은 얼굴과 큰 눈이 포인트[25] 트위치 방송 중 미션으로 시청자와 함께 자신의 첫 영상을 봤을 때 자신의 예전 모습을 보고 쌍욕을(...) 박은 적이 있다.[26] 그리고 황급히 다시보기와 클립을 전부 지웠다 카더라[27] 그래서 그런지 오버워치 닉네임도 "수박이좋아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