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아나의 달콤한 밤'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이며 일반적인 공영방송사의 라디오와는 달리 유튜브 후원과 투네, 가끔씩은 영상 도네이션도 받는다. 현재 진행되는 정기적인 코너는 목요일 신청자의 고민 사연을 전하는 고민아나, 화요일 재밌는 뉴스를 전하는 이거아나, 일요일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노래아나가 있다.
명언과 함께 잔잔히 시작한다.
달콤한 밤의 가장 큰 차밍 포인트는 중간중간 종을 치는 종이다. 청취자의 사연이나 시작할 때마다 종을 치는데, 급하게 화제 전환을 하기 위해 치는 경우도 있다.
'떠따벅스'라는 노래 코너가 있었다.
토요일 점심무렵 비정기적인 브런치 방송을 하기도 한다.
김지형 아나운서가 술을 마시고 싶을 때 맘대로 급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한다.
청취자를 '꾸러미'라고 지칭한다. 초기에 '꾸러기'라고 지칭하였으나, MC장원이 떠돌이 아나운서가 돌아 다닐 때 챙기는 소지품을 의미하는 '꾸러미'로 제안한 것을 받아들여 명칭을 바꾸었다.
2024년 4월 5일 측면승부 방송에서 이동형이 kbc광주방송 아나운서 시절 8시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자료를 보여줘 출연자들이 빵 터졌다. 다만, 당시 공개한 사진은 2011년인데 2006년으로 잘못 말하는 오류를 범했다. 이후 잇싸에서 옛날자료 찾는걸로 유명한 어떤 네임드 유저가(?) 더 오래된 옛날자료를 찾았다.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꽃장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1] 수계 후 서운스님으로터 받은 법명이다. 이전에 정명심(正明心), 광명심(光明心)과 같은 다른 법명도 있었으나 일반 이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던 중 보향화라는 법명을 받았다고 한다.[2]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된 후 전국을 돌아다니는 '떠돌이 아나운서'라는 의미와 혼자서 모든 것을 떠안아 해결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의미의 중의적인 표현[3] '지형'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별명이라고 함[A] 2025년 5월 15일 기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