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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29 15:36:34

김재훈(SNK)/스토리 및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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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2.1.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2.2.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2.3. VS 마르코 로드리게스(사라 숲)2.4.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2.5.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2.6. VS 프리맨(프리필드)2.7.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2.8.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2.9.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2.10.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2.11. 라이벌전
2.11.1. VS 김동환(오리엔탈 카지노 "우")
2.12. 중간 보스전
2.12.1. VS 그랜트(지하 신전)
2.13. 최종 보스전
2.13.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2.14. 엔딩
3.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1.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 등장 캐릭터 김재훈의 대화를 정리한 문서.

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파일:attachment/jaehoon.jpg

2.1.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

2.2.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

2.3. VS 마르코 로드리게스(사라 숲)

2.4.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

2.5.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

2.6. VS 프리맨(프리필드)

2.7.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

2.8.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

2.9.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

2.10.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

2.11. 라이벌전

2.11.1. VS 김동환(오리엔탈 카지노 "우")

김재훈: 대단하군요! 알기나 해요? 이건 준결승전이라고요!
김동환: 나처럼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힘들 게 없지. 난 강자라고!
김재훈: 그만해요. 자랑만 늘어놓다니. 진정한 노력의 댓가가 뭔지 가르쳐주겠어요.
(승리 이후)
김재훈: 이제 알겠어요? 게으름뱅이 같으니라고!
김동환: 윽! 하지만 훈련은 싫어!
김재훈: 그만하시죠! 아버지가 들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김동환: 뭐? 아버지? 아 알았어! 내일부터 시작할게, 진짜로!
김재훈: 좋아요. 며칠만에 그만둘 게 뻔하지만.

2.12. 중간 보스전

2.12.1. VS 그랜트(지하 신전)

김재훈: 여긴 어디지...?
그랜트: 태권도...? 발차기 공격은 수준급이지.. 하지만 어린애 장난에 불과해.
김재훈: 내 실력은 얼마 안 될지 모르겠지만, 태권도를 욕하는 자들은... 용서할 수 없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랜트: 나는 그랜트다... 막강한 힘을 지닌... 내게 네놈의 강한 힘을 보여다오... 모든 것을.
(승리 이후)
그랜트: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김재훈: 고마워요 아버지... 알고 있었어요! 태권도가 최강이란 것을!
그랜트: 훗... 끝까지 겸손하기는... 잘 있어라 꼬마야. 안녕, 카인!

2.13. 최종 보스전

2.13.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카인: 그랜트가 졌다고...? 강하긴 강한 모양이군... 아니면...?
김재훈: 당신이 카인인가?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거지?
카인: 내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지.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것... 힘이 지배하는 진정한 자유도시를!
김재훈: 뭐라는 거야, 미친 건가?
카인: 삶이란 것은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서 얻어지는 것... 그렇지 않나? 감성에 물들어 사는 자는 오늘을 살아나갈 힘이 없는 것이니...
김재훈: 뭔 헛소리냐?!
카인: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기 싫은 건가? 아주 좋아... 너에게 보여주마... 내가 널 이겼을 때!
(승리 이후)
카인: 내가 지다니... 어떻게...?
김재훈 : 네 녀석이 틀린 거다. 그래서 내가 이긴 거지.
카인: 훗... 참 직선적인 사고방식이군. 그것도 상당히 잘못된... 물론 너는... 아직 어려서 네가 옳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네 녀석 생각이 진짜로 옳은 것일까?
김재훈: 무슨 소리냐?
(무너져가는 궁전)
카인: ...잊지 마라... 정의는.... 쉽게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2.14. 엔딩

김재훈: 이런, 큰일날 뻔 했어!
김동환: 저 자식...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라고?
김재훈: '부정할 수 없는 현실'...?
김동환: 꼭 저런 미친 놈들이 이상한 소릴 한다니까! 게으르니까 미치는 거야. 이봐, 내 말 듣고 있어, 재훈아?
김재훈: 카인이 남긴 말... 아버지의 정의... 도대체 내가 믿고 있는게 옳은 건지 모르겠어...
김동환: 야, 김재훈!
김재훈: ...아 미안. 뭐라고 했지?
김동환: 나 간다, 재훈아!
김재훈: 잠깐만, 동환이 형! 나 형 말 듣고 있다고!
김동환: 정말 구제불능이군! 나 간다, 재훈아!
김재훈: 미안해, 동환이 형! 형 말 듣고 있다고 했잖아! ...현실은 하나밖에 없어. 이제 알겠어요... 아버지!

3.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1] 해외판 이름이 'Tizo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