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3. 배경 스토리
3.1.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3.2.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3.3. VS 마르코 로드리게스(사라 숲)3.4.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3.5.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3.6. VS 프리맨(프리필드)3.7.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3.8.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3.9.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3.10.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3.11. 라이벌전3.12. 중간 보스전3.13. 최종 보스전
4.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3.13.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3.14. 엔딩1.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 등장 캐릭터 김재훈의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3. 배경 스토리
태권도의 달인, 김갑환의 차남. 갑환이 가르치고 있는 도장의 문하생중에서도, 남들보다 두배로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향상심이 강하고, 세끼의 밥보다 연습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연습은 형인 동환을 상대로 하며 갑환이 [보고있는 것만으로 배가 부른다]고 할 정도. 그리고 그 노력의 끝에, 아버지 갑환의 오의 [봉황각]을 결국 마스터 한다. 거기다 아버지의 이상인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전한다]라고 하는 의지도 계승하려고 마음을 먹고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킹 오브 파이터즈]에 출장하게 되었다. 아버지인 갑환 이상으로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고, 악은 용서하지 않는다.
[보고 있어 주세요, 아버지! 태권도의 훌륭함을 지금, 다시 증명해보이고 오겠습니다.!]
[보고 있어 주세요, 아버지! 태권도의 훌륭함을 지금, 다시 증명해보이고 오겠습니다.!]
3.1.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
- 김재훈 승리대사"괜찮아요! 당신이라면 악에게 결코 지지 않을테니까!"
- 락 승리대사"아버지를 존경하나? 나와는 틀리군."
3.2.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
- 김재훈 승리대사"참 귀여운 애완동물이구나? 난 그런 작은 동물을 좋아해!"
- 호타루 승리대사"당신은 진짜 격투가예요. 좀 서툴긴 하지만요!"
3.3. VS 마르코 로드리게스(사라 숲)
- 김재훈 승리대사"싸움에서 사람을 알아가는것... 격투가의 특성이죠!"
- 마르코 승리대사"네 발놀림. 상당히 걸리적 거리는군!"
3.4.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
- 김재훈 승리대사"어떤 기술이든 다 받아낸다, 이것이 태권도의 힘!"
- 호쿠토마루 승리대사"전 작아도 닌자예요. 당신은 절 이길수 없어요!"
3.5.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
- 김재훈 승리대사"나도 정의를 위해 일한다고요. 자 이제 기운내요!"
- 케빈 승리대사"놀랍군. 태권도좀 가르쳐주는게 어떤가!"
3.6. VS 프리맨(프리필드)
- 김재훈 승리대사"이 악인놈! 아버지가 심판해주실꺼다!"
- 프리맨 승리대사"잠깐뿐인 삶에 어째서 집착하는거냐?"
3.7.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
- 김재훈 승리대사"TV에서 자주 보던 사람이군요! 열심히 싸워요! 티족"[1]
- 그리폰 승리대사"정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너의 정신,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3.8.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
- 김재훈 승리대사"여자는 조용히 살아야지. 이건 시대를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라고."
- 제니 승리대사"당신 진짜 운좋아! 나하고 싸울수 있었으니까!"
3.9.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
- 김재훈 승리대사"증오가 당신을 파멸시킬겁니다. 조심하세요!"
- 가토 승리대사"다행히도, 살아있군. 형편없는 실력이야!"
3.10.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
- 김재훈 승리대사"정말 강력한 기술이로군요...아버지도 전혀 말해주지 않았는데!"
- 테리 승리대사"제법인데. 네 아버지하고 똑같아!"
3.11. 라이벌전
3.11.1. VS 김동환(오리엔탈 카지노 "우")
- 김재훈: 대단하군요! 알기나 해요? 이건 준결승전이라고요!
- 김동환: 나처럼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힘들게 없지. 난 강자라고!
- 김재훈: 그만둬요. 자랑만 늘어놓다니. 진정한 노력의 댓가가 뭔지를 가르쳐주겠어요.
(승리후)
- 김재훈: 이제 알겠어요? 게으름뱅이 같으니라고!
- 김동환: 윽! 하지만 훈련은 싫어!
- 김재훈: 그만둬요! 아버지가 들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겠어요?
- 김동환: 뭐? 아버지? 아 알았어! 내일부터 시작할께. 진짜로!
- 김재훈: 좋아요. 며칠만에 그만둘게 뻔하지만.
3.12. 중간 보스전
3.12.1. VS 그랜트(지하 신전)
- 김재훈: 여긴 어디지...?
- 그랜트: 태권도...? 발차기 공격은 수준급이지.. 하지만 어린애 장난에 불과해.
- 김재훈: 내 실력은 얼마 안될지 모르겠지만, 태권도를 욕하는 자들은... 용서할 수 없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 그랜트: 나는 그랜트다... 막강한 힘을 지닌...내게 네놈의 강한 힘을 보여다오... 모든 것을.
(승리후)
- 그랜트: 이렇게 될 줄 알았어!
- 김재훈: 고마워요 아버지...알고 있었어요! 태권도가 최강이란 것을!
- 그랜트: 훗...끝까지 겸손하기는... 잘 있어라 꼬마야. 안녕, 카인!
3.13. 최종 보스전
3.13.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 카인: 그랜트가 졌다고... 강하긴 강한 모양이군... 아니면...?
- 김재훈: 당신이 카인인가?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거지?
- 카인: 내게는 한가지 목표가 있지.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것... 힘이 지배하는 진정한 자유도시를!
- 김재훈: 뭐라고 말한거냐, 미친건가?
- 카인: 삶이란 것은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싸움에서 승리함으로서 얻어지는 것... 그렇지 않나? 감성에 물들어 사는 자는 오늘을 살아나갈 힘이 없는 것이니...
- 김재훈: 뭔 헛소리냐?!
- 카인: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대하기 싫은건가? 아주 좋아...너에게 보여주마... 내가 널 이겼을때!
(승리 후)
- 카인: 내가 지다니...어떻게?...
- 김재훈 : 네 녀석이 틀린거다. 그래서 내가 이긴거지.
- 카인: 훗...참 직선적인 사고방식이군. 그것도 상당히 잘못된... 물론 너는...아직 어려서 네가 옳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네녀석 생각이 진짜로 옳은 것일까?
- 김재훈: 무슨 소리냐?
- 카인: ...잊지 마라... 정의는.... 쉽게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3.14. 엔딩
- 김재훈: 이런, 큰일날 뻔 했어!
- 김동환: 저 자식...'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라고?
- 김재훈: ...'부정할 수 없는 현실'?
- 김동환: 꼭 저런 미친 놈들이 이상한 소릴 한다니까! 게으르니까 미치는거야. 어이, 내말 듣고 있어 재훈?
- 김재훈: 카인이 남긴 말... 아버지의 정의... 도대체 내가 믿고 있는게 옳은건지 모르겠어...
- 김동환: 야 김재훈!
- 김재훈: ...아 미안. 뭐라고 했지?
- 김동환: 나 간다 재훈!
- 김재훈: 잠깐만 동환이 형! 나 형 말 듣고 있다고!
- 김동환: 정말 구제불능이군! 나 간다 재훈!
- 김재훈: 미안해 동환이 형! 형 말 듣고 있다고 했잖아! ...현실은 하나밖에 없어. 이제 알겠어요...아버지!
4.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1] 해외판 이름이 'Tizo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