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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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작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4번 타자로서 제 몫을 해줄지, 그리고 MLB 재도전에 성공하게 될지 판가름이 날 시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 페넌트레이스
2.1. 5월
5일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솔로포를 치며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1] 팀은 2-8 패.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2-5 승리.
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3-12 대패.
10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김민을 상대로 시즌 2호,개인 통산 5번째, 2020시즌 KBO리그 첫 만루홈런을 치며 점수를 4대3으로 뒤집었다. 팀은 연장 11회 끝에 박승욱의 실책으로 13-12 승.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인 2점 홈런을 쳤고 4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11-6 승리.
13일 롯데전에서 서준원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인 2점 홈런을 쳤고 3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가고 있고 7경기 연속 타점도 이어가고 있다. 이 경기 이후로는 다시 홈런은 침묵중. 팀은 옛 동료였던 민병헌의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
14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2루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7-4 승리.
김재환의 반등을 보고 '약 또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약물을 일회성이 아닌 상습 복용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몹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연속경기 타점과 연속경기 홈런 기록이 이날 다 깨졌다.-
16일 KIA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4-13 패배
17일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팀은 4-6 승리.
1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로 또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은 5-4 패배.
20일 NC전에서 1회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며 앞서가는 1타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범타와 삼진으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박세혁의 끝내기로 승리.
21일 NC와의 경기는 전날 파울 타구에 발등을 맞는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
22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12-7 패배.
23일 삼성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팀은 10-6 10-6 승리
24일 삼성전에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0-13 대패
5월 27일 현재 성적은 타율 0.299 출루율 0.385 장타율 0.552 OPS 0.937 wRC+146.3이다.
특기할점은 K%가 29.5%에 달하며 컨택 비율도 65.3%로 상당히 낮은 편이라는 것이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열심히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
26일 SK전에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4-6 승리.
27일 SK전에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을 보였다. 팀은 2-4 승리.
28일 SK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2삼진을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6-1 패배.
29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하나 적립하며 부진했다. 팀은 4-2 승리.
30일 롯데전에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허경민의 끝내기로 승리.
31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3-8 패배
5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83 | 23 | 5 | 0 | 4 | 19 | 14 | 12 | 30 | 1 | 0 | 0.277 | 0.361 | 0.482 | 0.843 |
2할 7푼의 타율에 4개의 홈런, 19개의 타점, OPS 8할 정도로 4번의 역할을 그럭저럭 수행했다.
2.2. 6월
2일 KT전에서 1회 초부터 데스파이네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냈다. 시즌 5호 홈런. 이후 2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3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삼진만 2개 당하며 침묵했다. 다만 볼넷을 하나 얻어내었다.
4일 KT전에서 상대 선발 김민으로부터 1회부터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6호 홈런이자 통산 150호 홈런. 3회에 좌전 안타를 기록하고 이후 볼넷 2개를 얻어내며 4타점 맹활약을 했다.
5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6일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만 기록하였다.
7일 KIA전에서 또 4타수 무안타 2삼진만 기록하였다. 옛 동료였던 홍상삼에게 삼진을 당하고 배트를 부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9일 NC전에서 4회에 최성영을 상대로 무사 1루 상황에서 투런포를 날리며 시즌 7호 홈런을 신고했다. 다만 이후 삼진만 무려 3개를 당하며 선구안에서 문제를 계속하여 보이고 있다.
최근 김재환의 모습은 공갈포라고 할 수 있다. 컨택이 되지 않고 삼진만 적립하다가 얻어걸리는 몇 개가 홈런이 되는 것이다. # 다만 눈야구는 발전해 볼넷을 그나마 좀 얻어낸다는게 위안거리. 눈야구를 하려다가 불리한 카운트에 몰리게 되고 삼진을 당하거나 빗맞은 타구를 생산해내서 병살 혹은 땅볼을 치는 모습을 계속 보인다.
10일 NC전에서 7회 왼쪽 담장을 맞추는 2타점 장타를 날렸으나 2루까지 무리하게 가다가 주루사를 당하고 말았다. 4타수 1안타.
11일 NC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골랐지만 2삼진을 당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두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2루수 땅볼을 두번이나 치며 시프트에 제대로 걸려든 모습을 보였으며 5회에 수비 상황에서 기이한 장면을 연출하며[2] 뒷목을 잡게 했다. 다만 8회에 각성했는지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호수비하며 조금이나마 아까의 실수를 만회했다. 그러나 9회 말 투아웃 2점차로 뒤져있는 상황에 3볼 노 스트라이크의 카운트에서 여지없이 2땅을 치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로서 팀배팅에 관심이 없고 본인의 스탯에만 집중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12일 한화전에서 또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땅볼을 여러 차례 날리며 타구질이 개선이 안 된 모습을 보였으나 희생플라이 하나를 치며 팀배팅에 그나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건 위안거리. 타격감이 안좋아 이 날부터 5번으로 타순이 내려갔다.
13일 한화전에 4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5회에 김범수를 상대로 솔로포를 치며 시즌 8호 홈런을 쳤지만 공갈포였고 나머지 타석에서는 침묵했다.
14일 한화전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6일, 17일 삼성전에는 각각 3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로 극도로 부진했다. 6번 타순으로 내려가고 지명타자로 투입하여 수비 부담을 덜어주었는데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이다.
18일 삼성전에는 4번 좌익수로 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9일 LG전에는 4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장타보다는 컨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부진을 일부 떨쳐낸 모습이다.
20일 LG전에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1일 LG전에는 2타수 2안타에 볼넷 3개(!)를 기록하며 무려 5출루에 성공했다. 눈야구를 하며 며칠간 계속된 공갈포의 성격을 다소 버린 모습이다. 5회 두 번째 볼넷 출루 이후 김재호 타석에서 히트 앤드 런 사인이 나왔는데 김재호가 삼진을 당하면서 도루에 성공하기도 했다. 8회에는 우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간만에 장타를 신고했다.
23일 SK전에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1회부터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도루 하나를 추가했고 5회에는 김태훈을 상대로 도망가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9호포를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 하나를 얻어냈다.
25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 1홈런으로 또다시 맹활약하였다. 1회부터 박종훈을 상대로 쓰리런포를 쏘아올렸고 9회에도 2루타 하나를 추가했다. 시즌 10호 홈런.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에 삼진 두 개를 당하며 힘을 쓰지 못했다.
26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만 두 개 골라냈다.
27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으로 활약했다. 1회부터 상대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11호 홈런을 신고했다. 이후 삼진 두 개를 연속으로 당하고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
28일 NC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29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5 | 94 | 24 | 2 | 0 | 7 | 27 | 17 | 20 | 29 | 2 | 2 | 0.255 | 0.383 | 0.500 | 0.883 |
월간 타율은 2할 5푼으로 정확도는 높지 못했지만 홈런 7개, 장타율 5할, 타율보다 1할 3푼 높은 출루율, 27개의 타점등 4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3. 7월
1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팀은 5-14 대승.2일 키움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부터 2루 주자를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쳤으며 2회에도 무사 1, 3루에서 1타점 안타를 쳤다.팀은 7-10 패배.
3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팀은 박세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4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부진했다.팀은 2-6 패배
5일 한화전에서 5번 타자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7-4 승리. 현재 2할 7푼대로 타율 회복이 잘 되지 않고 있지만 최근 들어 볼넷이 꾸준히 나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점이다.
7일 LG전에서 4번 타자로 복귀하여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9-6 승리를 이끌었다.
8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일 롯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하였고 타율이 2할 8푼대에 진입하였다.
11일 롯데전에서 전날의 활약이 무색하게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4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6회에 1사 1, 3루 상황에서 한동민의 타구를 놓치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는 아쉬운 수비를 보였다.
14일 현재까지의 스탯은 0.276 11홈런 52타점 OPS 0.846으로 타율과 장타력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볼넷을 40개나 골라내며 선구안에서 발전한 모습과 타점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여전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SK전에서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첫 타석에서는 2루타를 치며 14경기만의 장타를 신고했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안타,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2타점 2루타를 날리며 쐐기를 박았다.
16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7일 KIA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8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했다. 또한 희생플라이도 치며 총 2타점을 냈다.
19일 KIA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21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였다. 2:0으로 앞선 6회 말에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133m짜리 초대형 투런포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12호 홈런.
25일 LG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며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28일 키움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번에도 에릭 요키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리며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2루타도 기록하며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7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3 | 87 | 28 | 5 | 0 | 3 | 16 | 17 | 12 | 24 | 3 | 1 | 0.322 | 0.400 | 0.483 | 0.883 |
7월에는 3할타율을 기록하며 정확도가 5,6월에 비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OPS역시 8할 후반대가 유지되며 좋은모습이었다.
2.4. 8월
1일 NC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매우 부진했다.2일 NC전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기록하고 이유찬과 교체되었다.
4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일 삼성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6일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다.
11일 삼성전 1군에 복귀했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2일 삼성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시즌 15호) 4타점으로 대활약하였다.
13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4일 KT전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시즌 16호) 1타점 4볼넷으로 크게 활약했다.
15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16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8일 롯데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좋은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0일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1일 롯데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2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17호)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23일 SK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5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시즌 18호)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26일 KIA전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 기록했다.
27일 NC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8일 NC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시즌 19호) 1타점으로 활약했다.
30일 LG와의 더블헤더 1차전[3]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0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8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2 | 75 | 21 | 3 | 0 | 5 | 14 | 9 | 16 | 21 | 3 | 3 | 0.280 | 0.407 | 0.520 | 0.927 |
8월에는 OPS 9할대로 4번의 역할을 잘 이행했다.
2.5. 9월
1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3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4일 삼성전에서 3타수 1안타 를 기록했다.
5일 SK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으로 부진했다.
6일 SK전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홈런으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8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9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2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3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5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6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7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8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 1홈런(시즌 21호)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9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22호)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0일 LG전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시즌 23호)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으로 3일 연속 홈런을 쳐냈다
22일 한화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3일 한화전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5 | 92 | 19 | 5 | 1 | 5 | 20 | 11 | 13 | 27 | 3 | 0 | 0.207 | 0308 | 0.446 | 0.754 |
기록상으론 굉장히 부진해 보이는데, 문제는 이 OPS가 9월에 10타석 이상 소화한 두산 선수 중 2위라는 것. 팀 타선 전체가 침체되었기 때문에 그 와중에도 나름의 밥값을 했다고 볼 수 있다.
2.6. 10월
1일 한화전에서 1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2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병살 1삼진을 기록했다,
3일 KIA전에서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홈런(시즌 25호)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4일 KIA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6일 SK전에서 2타수 무안타 1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7일 SK전에서 5타수 3안타(2루타 1개) 1타점을 기록했다.
8일 SK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26호) 1타점을 기록했다.
9일 KT전에서 5타수 1안타(2루타 1개)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10일 KT전에서 6타수 2안타(2루타 1개) 1홈런(시즌 27호) 3타점을 기록했다.
11일 KT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3일 한화전에서 3타수 2안타(2루타 1개) 2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4일 한화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5일 한화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6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시즌 28호) 2타점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17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18일 키움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시즌 29호) 6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0일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22일 KT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3일 키움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4일 롯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7일 한화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9일 KIA전에서 4타수 3안타(2루타 1개) 1홈런(시즌 30호)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서 개인 4번째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30일 키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0월 기록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23 | 84 | 22 | 6 | 0 | 6 | 17 | 14 | 18 | 23 | 2 | 0 | 0.262 | 0.388 | 0.548 | 0.936 |
2.7. 정규시즌 총평
2020시즌 기록 | |||||||||||||||
경기수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홈런 | 타점 | 도루/도실 | 볼넷/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140 | 613 | 515 | 82 | 137 | 30 | 113 | 6/0 | 91/154 | .266 | .374 | .495 | .869 | 135.2 | 4.72 |
기대 이하였던 지난 시즌의 부진은 어느정도 떨쳐내고 반등한 모습. 여전히 컨택에서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으로 리그 하위권인 타율과 전체 1위의 피삼진을 기록했지만, 눈야구를 통해 볼넷을 잘 골라내고 홈런도 잘 때려내며 괜찮은 성적을 냈다. 4.72의 sWAR*은 리그 13위로 팀 동료 페르난데스(4.41)보다 높고 강백호(4.76)와 거의 비슷한 수준.
하지만 확실히 떨어진 컨택 능력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들중 헛스윙률 3위, 컨택률은 최하위였으니 말 다한 셈. 하지만 파워는 여전해서 타석대비 홈런, 타수대비 홈런 등등은 모두 리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특히 잠실이 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두드러지는 스탯이다. 2S 이후 공을 기다리는 비중이 여전히 상위권이고 그에비해 전체 스윙률은 조금씩 감소하는 등, 다음 시즌 활약 여하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지만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파워형 OPS히터로 자리잡는 듯 보이기도 한다.
한창 잘하던 2016~2018년의 모습을 기대하던 두산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떨어지는 컨택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스트라이크 존을 좁혀 선구안에 집중하고 일발장타를 준비하는건 에이징 커브가 본격적으로 올 시점인 김재환에게는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런 스타일 특성상 선구안이 한 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는 슬럼프에 빠질 수 있고, 실제로 후반기 김재환은 기복이 상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러한 불안요소가 하필이면 한국시리즈에서 대폭발한다.
3. 포스트시즌
3.1. 준플레이오프
11월 4일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4:0으로 승리했다.11월 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9:7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2. 플레이오프
11월 9일 열린 kt wiz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회초 소형준을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때려냈고,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초 2사 1, 3루에서 우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팀은 3:2로 승리했다.11월 10일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면서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3회초 2사 1, 3루에서 3볼 노스트라이크에서 타격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낸 데 이어, 5회초 무사 만루에서도 2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팀은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11월 12일 3차전에서는 1:5로 뒤진 9회말 2사에서 초구를 받아쳐 추격의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팀은 2:5로 패배.
11월 13일 4차전에서는 1회말 1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지만 팀은 최주환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3.3. 한국시리즈
11월 17일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고, 팀은 3:5로 패배했다.11월 18일 2차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팀은 5:4로 승리했다.
11월 20일 3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팀은 7:6으로 승리했다.
11월 21일 4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고,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플레이오프에서 16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던 모습과는 달리 한국시리즈에서는 4차전까지 16타수 1안타 6삼진 타율 0.067로 부진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월 23일 5차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0:5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시리즈 성적은 20타수 1안타 6삼진 타율은 5푼이 되었다.
11월 24일 6차전에서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으로 끝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결국 팀도 2:4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나마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본인의 바로 앞에서 종료되면서 한국시리즈 패배를 확정짓는 허용타자로 역사에 남는 굴욕만은 면했다.[4][5]
시리즈 내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태형 감독이 끝까지 4번 타자로 기용하며 믿어주었으나 이렇다 할 한 방을 터뜨리지 못하며 마지막까지 침묵했다. 이번 시리즈에서의 기록은 23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2볼넷 6삼진 타율 .043, 출루율 .120, 장타율 .043으로 역대 단일시즌 한국시리즈 최저 타율 4번타자가 되고 말았다. WAR*은 무려 -0.46. 그리고 약푼이 별명 추가는 덤.
3.4. 포스트시즌 총평
끝내 터지지 않은 4번타자 김재환…무색했던 사령탑의 믿음
플레이오프에서는 16타수 6안타 타율 0.375로 좋은 타격을 보여줬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23타수 1안타 타율 0.043 출루율 0.120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스탯티즈 기준 2020년 한국시리즈의 war*은 -0.46으로 뒤에서 역대 3위이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의 war*은 -0.30인데, 이는 플옵에서 쌓은 걸 코시에서 싹 말아먹었다는 소리이다.
[1] 2020시즌 KBO 2호 홈런이다.[2] 링크 23초부터[3] 원래는 29일경기였으나 우천으로 서스펜디드게임이 되었다.[4] 물론 두산 팬들은 "최주환이 아니라 이놈이 허용타자가 되었어야 했다"며 이를 갈았다.[5] 물론 최주환도 한국시리즈에서 OPS 0.6대로 부진하긴 했으나 어차피 김재호, 정수빈, 호미페를 제외하면 더 잘한 타자도 없었고(...) 아예 OPS 0.2도 안 되는 김재환보단 양반이었다. 적어도 최주환은 출루율 3할 6푼은 기록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