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구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그 탓에 일부 더블비 팬들이 본명을 김응구로 잘못 알고 있을 정도.
삼삼삼 초기까지만 해도 키를 고려하면 70kg대의 마른 체형이었지만, 현재는 밥부심 때문에 살이 많이 찐 상태다. 삼삼삼 영상을 보면 김은수가 확실히 몸이 커진 걸 알 수 있다.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일반인이 만들기 힘든 치킨, 짬뽕 등을 뚝딱 만들어낸다.
돌잼 멤버들과는 5년 째 알고 지낸다고 한다. 특히 강진우와는 밥부심 대결을 벌이고 있으며, 이미 두 차례 대결에서 꼼수를 쓴 강진우에게 졌다.사실 2번째는 괴식 대결 대신 요리 대결에서 이겼다. 영상에서 보면 팔씨름, 씨름으로는 두개 다 김은수가 졌지만 닭싸움은 이겼다.
삭발을 한 이유는 탈모 때문에 열정적으로 하기 위해 최고다윽박처럼 열심히 하려는 마음가짐으로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원펀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 강화도에서 살다가 이사왔다.[2] 2024년 11월 8일, 인스타스토리에 인바디 검사 결과를 올렸다.[3] 돌잼의 강진우가 주로 부르는 별명. 김은수에게 하는 대표적인 어록으로는 먹어, 이 빡빡이야가 있다.[4] 집안이 개신교 집안이라고 실시간에서 말했다.[5] 경계병 출신[6]완산구중화산동[7] 13초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