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金允敬 | Kim Yoon-kyung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출생 | 1979년 1월 29일 ([age(1979-01-29)]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신체 | 162cm |
학력 | 월넛힐 스쿨 (The Walnut Hill School) (졸업) 뉴잉글랜드 음악원 기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 석사)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 (박사) |
가족 | 배우자 |
종교 | 개신교 |
주요 경력 | '아니마스 피아노 트리오' 멤버 (2014~) '프로젝스 솔로이스츠' 멤버 (2021~) |
채널 |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 구독자: 182,000명[A] 조회수: 18,815,193회[A] |
분야 | 클래식, 피아노, 콩쿠르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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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 4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6세 때 첫 콩쿠르에 나가 3등을 했지만 주위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선생님과 어머니에게 질타를 받아 슬픈 기억이 있다고 한다. 그 후 초등학교 6학년 무렵[3] 더 좋은 학교에서 배우기 위해 미국 줄리아드 스쿨 예비학교에 입학,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쿨에서 우승해 첫 협연을 하였으며 12세에 뉴욕에서 첫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에 뉴욕 링컨센터 엘리스 툴리홀에서 주최하는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 Wynton Marsalis와 연주하며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한국에 다시 돌아오지만 선생님들의 권유로 16살 때 다시 미국 보스턴으로 건너가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실기수석으로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그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또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는데 이스트만 음대에서 Natalya Antonova 교수의 실기조교 및 전액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시절 그의 렉쳐 리싸이틀을 참관한 Thomas Schumacher 교수로부터 “내가 본 이스트만 음대의 렉쳐 리싸이틀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 그녀는 한국일보 콩쿨, 삼익콩쿨 및 미국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킹스빌 영아티스트 국제콩쿨,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자 선발 오디션, 금호영아티스트 오디션 등에서 우승하였고,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 필하모닉, NE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하였다.
-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연주 및 기획하고 있으며, 실내악을 널리 알리고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프로젝트 솔로이스츠와 아니마스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2016년부터는 시리즈 연주회를 시작하였고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 전곡 연주회,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세라믹팔레스홀 초청연주회, 아니마스 피아노 트리오, 프로젝터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더하우스콘서트 등에서 뛰어난 음악인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7년에는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2018년부터는 <소일톡: 소소한 일요일의 토크>를 통하여 매주 삶과 음악에 대한 글로 대중과 보다 폭넓은 소통을 하고 있다.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총신대학교/대학원 강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3. 주요 콘텐츠
3.1. 레슨
- 초보, 아마추어, 프로 각 수준별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곡에 대한 설명과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 등이 담겨 있는 일종의 레슨 비슷한 콘텐츠이다. 그 중에서도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편 영상은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구독자가 상승하게 되어 구독자 사이에서는 일명 '초아프' 로 불리며 인기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4]
- 처음에는 곡의 대한 설명을 시작한 후 초보단계의 연주부터 시작되는데 자주 틀리는 부분이나 자주 하는 실수 등을 깨알같이 흉내내며 연주한다. 아마추어는 비교적 숙련된 연주를 선보이나 조금은 어딘가 부족한 느낌의 연주이며 프로는 가장 최고의 연주를 하는 것, 말 그대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이다. 이 3가지 단계의 연주를 하면서 같은 곡이라도 차이점을 살펴보고 어떤 부분에서 무엇을 유의하여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 관련영상
4. 여담
- 어머니가 딸의 천부적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듣고 5세 때 부터 피아노를 전공하기로 결정했으며 아랫집에 피아노 교수님이 살고 계셔서 그 분에게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 초등학교 때 독서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피아노 연습을 하느라 시간이 없자 책을 읽으면서 피아노를 쳤다는 기억이 있다고 한다.
- 요구르트와 과일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