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상 관련 틀 | |||||||||||||
| |||||||||||||
| <colbgcolor=#0047a0><colcolor=#fff> | |
| | |
| 출생 | 1889년 |
| 조선 홍성군 홍북면 | |
| 사망 | 1952년 (향년 63세) |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 |
| 본관 | 경주 김씨 |
| 부모 | 아버지 김인재(金仁濟), 어머니 천안 전씨 |
| 배우자 | 윤황(尹堭) (1950년 사별) |
| 자녀 | 장남 윤봉길 (1908년 ~ 1932년 참척) 차남 윤성의 장녀 윤순례 삼남 윤남의 (1916년 ~ 2003년) 사남 윤임의 오남 윤영의 육남 윤준의 |
| 친인척 | 며느리 배용순 손자 윤종 증손자 윤주웅 증손녀 윤주경, 윤주영 |
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윤황의 아내이자 윤봉길 의사의 어머니이다.2. 생애
1889년 홍성군 홍북면 적절마을에서 아버지 김인재(金仁濟)와 어머니 천안 전씨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김원상(金元祥)은 출가 전 친정에서 <천자문>(千字文)을 비롯해 당시 <소학(小學)>까지 깨쳤고, 한글도 익혀 국한문(國漢文)에 막힘이 없었으며 당시 부녀자로서는 상당한 학식과 교양을 지닌 여성으로 성품마저 어질고, 자녀들에 대한 교육열도 대단하였다.
그후 김원상(金元祥)은 농부인 윤황(尹堭)을 만나 즉시 결혼하였고 그후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덕산군 현내면 초량리에서 장남인 윤봉길와 훗날 순서대로 윤성의(尹成義),윤순례(尹順萊),윤남의(尹南義),윤임의(尹林義),윤영의(尹英義),윤준의(尹俊義)를 두어 지냈다.
1919년 당시 장남 윤봉길(尹奉吉)이 충청남도 예산 덕산초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거기에는 일본인이 많았으며 윤봉길(尹奉吉)이 6학년이 된 후부터 졸업식 하는 날에 명예 학위을 추서받았다.
얼마후 1922년 15세가 된 윤봉길(尹奉吉)은 1살 많은 배용순(裵用順)과 만나게 되고 이둘은 결혼을 하게 되면서 손주인 윤종(尹淙)과 윤경(尹涇)과 윤안순(尹安順) 그리고 윤담(尹淡)을 두었다 둘째 손자인 윤경(尹涇)은 아주버님인 윤경(尹慶)과 이름이 같지만 한자로는 달랐다 그후 1929년 당시 윤봉길(尹奉吉)이 21세때 손자 윤경(尹涇)이 2살때 갑작스러운 홍역으로 인하여 어린 나이에 요절하였고 손녀인 윤안순(尹安順)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 결국 홍역으로 인하여 갓난 아기에 사망하고 말았다.
얼마후 1932년 12월 19일 장남 윤봉길(尹奉吉)이 25세인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총살형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김원상(金元祥은 결국은 첫째 아들을 잃고 말았고 1938년 윤담(尹淡)이 덕산보통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1년 후에 중퇴하였고 그후 윤담(尹淡)은 9살때 갑작스러운 복막염으로 인하여 어린 나이에 사망하였다.
김원상(金元祥)은 많은 손주들을 잃고 겨우 남은건 장손자인 윤종(尹淙)이었다 그후 손자 윤종(尹淙)이 대학교에 들어가는 것까지 보았고 1950년 당시 남편 윤황(尹堭)이 지병으로 인하여 결국 사별하게 되고 그후 2년이 지나 김원상(金元祥)도 지병으로 인하여 향년 63세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