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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52

김연우/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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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 내역3. 경연곡 목록
3.1.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3.2.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경연곡3.3. 나는 가수다 3에서 부른 경연곡
4. 관련 문서

1. 개요

MBC에서 방영한 음악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의 김연우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

나는 가수다마스코트이자 모든 가수들의 본보기, 3시즌에 모두 걸처 출연한 개근 출연자.

2. 활동 내역

2.1.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의 제 8의 가수로 캐스팅 되었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원래 오리지널 7인에 캐스팅되었지만 첫화 녹화날에 이미 콘서트가 잡혀있었다. 그래서 제 8의 가수가 되었다고 보는 게 신빙성 있다. 나는 가수다의 룰상 7위를 한 가수가 탈락해서 나가면 그 자리를 채울 새 가수가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면서 나오기로 되어있었는데,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수의 복장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김연우의 복장과 똑같다는 게 NCSI에게 딱 걸린 것. 손등 털과 양말, 신발도 걸렸다. 김연우 본인도 제작진도 딱히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확실하다는 게 대체적인 견해였다. 김연우는 3월 13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김연우, 김형중, 변재원 Friends Concert) 콘서트에서 "제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 좋겠나요? 기대하세요"라고 말해서 나는 가수다 출연에 긍정적인 뉘앙스를 풍겼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김건모의 재도전을 용인해줬다는 점으로 인해 네티즌들에게는 '김연우 대인배설'이 널리 퍼지고 있다 카더라... 외에도 김연우 대인배설의 또다른 근거로 비 와서 취소된 대학 축제에 유일하게 혼자 와서 노래 부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돌고 있다. 물론 목에 CD 넣고 립싱크 돌리는 실력은 당연. 사실 이날은 대학 축제가 아닌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방송제였다고 한다. 이날 축제를 기획했던 분이 Daum '김연우 사랑하기' 팬카페 주인장이셨던 분. 비 와서 축제가 취소된 것은 사실이 아니며 다른 연예인은 돌아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방송제이기 때문에 애초에 김연우만 캐스팅 되어있었고, 우천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무대 진행이 어려웠음에도 김연우가 무대를 하기로 결정해서 무대가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연우는 히든싱어에서 다른 행사들이 우천 때문에 취소되었다고 했다. 모순

3월 21일 나는 가수다 녹화 때 정엽이 재도전을 포기하고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워 미션 선정까지 촬영한 걸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3월 27일 방영에선 이 부분이 짤렸는데 새 PD의 의사에 따라 프로그램을 새로 구성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나는 가수다가 다시 4월 셋째주나 넷째주쯤에 녹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와서 드디어 김연우를 볼 수 있게 되는 거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4월 18일에 녹화가 확정되었다. 김연우의 출연도 기정사실화. 마침내 대기실에서 일어나는가! 그리고 4월 24일 나는 가수다 예고편에서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부르는 김연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때 세간의 평가가 많이 엇갈렸다. 첫 방송에서 김연우가 나름대로 청중을 배려해서 부른 것이[1] 김제동과 이병진으로부터 "감정이 없다", "노래하는 연기가 부족하다"는 등의 평가를 들었고, 첫 번째 경연에서도 원곡인 김건모의 '미련'을 원곡을 해치지 않고 편곡해 불렀더니 네티즌들 사이에서 "원곡이랑 뭐가 다르냐"고 비난을 들어 이래저래 마음고생이 심한 듯 보였다.[2] 김연우한테 감정이 없다니 복면가왕에서 부른 '가질 수 없는 너'를 들어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결과는 2주 연속 6위. 같은 학교 동료이기도 한 BMK보다도 평가가 박했다. 소문에 의하면 김연우가 교수로 있는 서예종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나도 이제 대중이 원하는 대로 부르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연우 리미터 해제? 실제로 나가수 중간평가 때에도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첫 번째 경연 이후로 웃음기가 많이 사라졌다"는 등의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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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연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불렀는데 기존의 창법을 버리고 이제껏 본인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다는 새로운 창법으로 불러서 호평을 받았다. 이런 김연우의 면모에 이전까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김연우만이 가진 개성이 상실되는 게 아닌가 하고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교차했다.[3] 김범수와 함께 오만가지 테크닉을 다 보여줬다. 둘 다 엄청난 고음으로 청중을 열광시켰다. 그동안 담담하고 절제미를 보여줬던 김연우가 봉인을 풀면서 고음[4], 애드립, 꺾기 기교, 무반주 퍼포먼스 등을 청중평가단들에게 보여주었다. 다만 김연우의 소년과도 같은 미성의 특성상 고음 샤우팅이 어색하게 다가온 점이 있긴 했다.

최종 경연은 4위를 하면서 어느 정도 선방했지만, 바뀐 룰에 따라서 득표율 9.8%로 종합 순위 7위를 하면서 아쉽게 하차. 기존의 룰이었다면 떨어지지 않았겠지만... 사실 운이 좀 없었다. 정확한 발성과 테크닉을 교본으로 하는 김연우의 위치가 김범수랑 겹쳤기 때문에 표가 분산되는 건 어쩔 수 없었던 일. 게다가 이 경연에선 1위인 임재범에게 표가 쏠리는 현상이 심했기 때문에 표를 획득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건 다 최종보스 때문이다. 최종보스는 나의 원수 게다가 2차 경연 내내 상당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공연 때는 무대 뒤에서 여유롭게 웃는 모습을 보였지만 2차 경연 때는 잔뜩 인상을 쓰며 굳은 얼굴로 계속 물을 마셨다. 노래를 부르는 중에도 고음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가사를 틀리고 삑사리(!)가 나는 등의 실수를 보였고, 무대가 끝난 이후에는 발에 쥐가 났고 긴장감에 헛구역질이 나올 거 같아 고음을 제대로 못 쳤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이후 나는 가수다가 온갖 구설수에 휩싸이면서 "발 잘 뺐다"라는 평을 들었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저의 인생은 되게 평탄했어요"라고 했는데 앞으로도 평탄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번 기회로 매니아 층에게만 알려져 있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고 '나와 같다면'은 해당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의 '여러분'보다도 오랜 기간동안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다음 경연이 이루어졌음에도 계속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머물러있었다. 김연우 이번주에도 나왔냐?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거의 열흘 가까이 1위를 하였고, 기세는 계속되어 근 한 달간 10~20위권을 맴돌았다. 역시 음원 강자. 그리고 해당 경연이 방송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30위권으로 밀려났다. 사실상 김범수의 '제발'에 이은 나가수 두번째 히트곡. 나가수의 곡별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는 다음팟에서의 2011년 7월 11일 기준 추천수를 보면 최종병기 사기유닛 넘사벽 임재범을 제외하면 그가 부른 '나와 같다면'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고, '여전히 아름다운지'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추천을 받았다. 나가수의 청중평가단이 원하는 노래는 그의 지론처럼 편안한 노래가 아니라는 걸 파악하지 못한 것 때문에 조기 탈락해서 그렇지, 그는 역시 최고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서예종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중이라 방학 동안에 콘서트 일정을 끝내야 하기 때문에 나가수 출연 후 스케줄을 다소 무리하게 잡는 감이 없잖아 있었다. 참조 링크.

2011년 10월 9일, 당시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었던 동갑내기 친구이자 가수 김경호의 초대로 8라운드 1차 경연에서 듀엣으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렀다. 결과는 2위로 김경호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최고 성적으로 4위밖에 못해봤는데 덕분에 2위나 해봐서 기쁘다고 했다고 한다.

호주 멜버른 공연에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렀다. 나가수 첫 출연 때 1라운드에서 떨어진 것이 한이었는지 방송 내내 칼을 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는 콘서트에서 본인이 한 말에 의하면 공연 가기 1주전쯤 노래 선곡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다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평이 갈렸는데, 서정적인 가사의 원곡을, 기교와 고음 애드립으로 떡칠된 편곡으로 능욕했다는 것이 이유. 저분들 김연우 나가수 처음 나올 때 소리 안 질러서 감정을 안 담는다고 까시던 분들 아닌가? 그래도 본인은 그런 평가를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나 열린음악회 등의 방송이나, 콘서트와 각종 행사에서도 많이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후반부 폭풍 애드립이 시작되기 전, '여러분 행복하세요' 등의 오글거리는 내레이션을 집어넣으면서

2.2. 나는 가수다 2

2012년 한 해를 나는 가수다 2와 함께 보내다시피 했다. 오프닝쇼에서부터 등장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상위권과 하위권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넘나들었다. 비록 가왕전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5월 첫 등장 때부터 쭉 살아남으면서 같이 패널이 된 이영현, 박상민과 함께 명예졸업을 하게 된다.




정인: (신기해하며) 춤 잘 추신다 ㅎㅎ
이영현: (그의 동작을 따라하며) 이거 뭔데 ㅋㅋㅋㅋ.
노래 자체는 최고음이 3옥타브 미일 정도로 엄청난 고음을 찍어냈으나, 평가는 갈렸다. 아무래도 고음 도배를 했다보니 감상에는 그리 좋지 못했으며, 가수 본인과도 그리 궁합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그의 나는 가수다 모든 무대를 통틀어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은 무대. 그래도 생존.











비록 단 한 번도 1위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최하위도 없다. 또 라인 타기도 역대급으로 5월부터 가수전-고별전-가수전-고별전-가수전-고별전-가수전을 번갈아가면서 탔다.[8] 과연 김연우, 그의 가수 인생은 평탄하다.[9]

2.3. 나는 가수다 3

2015년에 부활한 나는 가수다 3에도 출연했다. 여기선 신설된 음악감상실 멤버이자 순위발표 저승사자[10] 담당.

몇 주간 음악감상실 멤버이자 순위 발표만 하다가 2015.3.6 방영된 3-1라운드 듀엣 미션에서 양파와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링크. 안준영이 락 버전으로 편곡하여 1절은 양파가, 2절은 김연우가 불렀다. 박정현의 소개 없이 양파 혼자 나와 1절을 부르고 간주 때 양파의 소개와 함께 등장하여 불렀는데 소개 멘트가 음원에도 있다. '오늘의 저의 자랑스러운 파트너 김연우!' 결과는 1위. 순위 발표 때 본인이 발표하며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절 후반부에 '라라라~'로 번갈아가며 고음, 애드립을 하는데 김연우의 팬들은 방송에선 성량 다 깎아먹는다며 아쉬워하는 분위기가 반, 1위라 기뻐하는 분위기가 반. 나윤권윤하처럼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지 않아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만큼 김연우에 대한 편견은 깊고 견고했고 그만큼(...)

3. 경연곡 목록

3.1.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

경연 매니저 노래 순위
첫 공연 고영욱 여전히 아름다운지 6위
1라운드 1차 경연 고영욱 미련 - 김건모 6위
1라운드 2차 경연 고영욱 나와 같다면 - 김장훈[11] 4위(탈락)
8라운드 1차 경연[12] 사랑과 우정 사이 - 피노키오 2위
호주 특집 2부 정성호 내 사랑 내 곁에 - 김현식 1위

3.2.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경연곡

경연 노래 순위
오프닝쇼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5월 B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상위권
5월의 가수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이은하
6월 A조 당신만이 - 이치현과 벗님들 하위권
6월 고별가수전 호랑나비 - 김흥국
7월 B조 All by myself - Eric Carmen 상위권
7월의 가수전 사랑했지만 - 김광석 4위
8월 B조 Rain - 이적 하위권
8월 고별가수전 사랑일 뿐야 - 김민우
9월 A조 지금 이 순간 - 조승우 상위권
9월의 가수전 그대 내 품에 - 유재하
10월 A조 중독된 사랑 - 조장혁 하위권
10월 고별가수전 마지막 콘서트 - 이승철
11월 가수전 예선전 1994년 어느 늦은 밤 - 장혜진 11월의 가수전 진출
11월의 가수전 그대여 변치마오 - 남진 명예졸업

3.3. 나는 가수다 3에서 부른 경연곡

경연 가수 노래 순위
3라운드 1차 경연 양파&김연우[13] 하늘을 달리다 - 이적 1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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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을 아주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표시하면 이렇다.[2] 이 가운데 같은 경연 대상자 중 한 명이었던 임재범은 김연우가 모든 참가자 중에서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실력자가 또 다른 실력자를 알아보는 법인 듯.[3] 임재범은 첫 공연 때(경연이 아니다. 경연 때 임재범은 첫번째였던 자기 경연 이후 바로 병원행이었기 때문에... 김범수의 '색소폰 무리수'를 지적한 것에서 알 수 있다) 진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맞게 노래를 부른 것은 김연우였으며, 자기가 아니라 김연우가 1등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 정도로 (청중평가단의 평가와는 차이가 꽤 있지만) 평가받는 퀄리티의 음악 스타일을 바꾼다는 것은 아무래도 안타깝다고 할 수 있다.[4] 여기서 후반 애드립의 최고음은 3옥타브 솔로, 고음으로 유명한 스틸하트의 'She's Gone'의 최고음과 똑같다! 순수 음으로는 김범수보다 더 높았다. 근데 전부 김범수가 더 높게 부른 줄 아는 것 같다. 고음 낼 때도 워낙 편안해 보이는지라 여담으로 그때 방송에서의 인터뷰에서는 3옥타브 파#이라고 말했는데, 원래는 솔 맞다. 김연우의 진성 최고 음역대가 3옥타브 파#~솔에 애매하게 걸쳐있고 당시 굉장히 긴장한 상태였기에 틀리게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윤하 역시 나가수 출연 당시 3옥타브 솔을 지를 때 너무 높아서 맞게 부르는지도 헷갈린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5] 결코 잔잔한 무대는 아니었다. 최고음이 3옥타브 레를 찍었다... 나얼의 귀로, 김범수의 늪과 최고음이 같다!! 다만 내 사랑 내 곁에 때처럼 지나치게 힘을 주고 나온 것이 아니라 원곡의 서정적인 느낌을 1절에서 담아내고 2절에서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보컬적 역량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이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평을 받은 듯.[6] 당시 1위는 박완규의 봄비로 후에 하현우복면가왕에서 리메이크했다. 봄비 역시 역대급 무대로 박완규가 3옥타브 미를 찍으며, 역대급 컨디션으로 노래했다.[7] 박명수가 대기실에서 마지막 콘서트의 클리셰인 음끌기를 시켰는데 30초가 넘게 음을 끌면서 역시 김연우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이 때 무리했는지 본 경연에서 음이탈이 나왔다.[8] 박상민은 이와 거의 반대인데, 5월부터 고별전-가수전-고별전-가수전-고별전을 타다가 10월에 고별전을 겪으면서 김연우와 드디어 만났다.[9] 보면 가왕전에 진출할 생각이 그리 없었는지 조별 경연에서는 적당히 무대를 보여주다가 가수전에 진출하면 잔잔한 무대나(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사랑했지만, 그대 내 품에) 파격적인 무대를 보였고(그대여 변치마오), 고별전으로 떨어지면 여지없이 고음을 질렀다.(호랑나비, 사랑일뿐야, 마지막 콘서트 등)[10] 시즌 1 초기에는 김영희 PD, 후기에는 빛과 소금 출신인 장기호 교수, 시즌 2에서는 박명수노홍철이 담당했었다.[11] 사실 진짜 원곡 가수는 박상태지만 방송에선 김장훈의 노래를 편곡했기에 김장훈이라고 적는다.[12] 듀엣 미션에서 김경호가 파트너로 선택하여 함께 불렀다.[13] 양파의 듀엣 파트너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