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4ea2><colcolor=#ffffff>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양훈 Kim Yang-hoon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현직 |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CTO |
학력 | 대기고등학교 (졸업 / 7회)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 학사)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 / 석사·박사) |
경력 | 고려대학교 유변공정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대상그룹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 일본환경청 Eco-frontier fellow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장 충북대학교 충북과학기술원장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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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과학자이자 교수, 기업인으로 앱타머[1]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자이다.2. 생애
대기고등학교(7회)와 조선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환경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앱타머 기반 진단 시스템 및 치료후보물질발굴 분야의 귄위자 중 한 명으로 고려대학교 유변공정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대상그룹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 일본환경청 Eco-frontier fellow를 거쳐 2006년부터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장과 충북과학기술원장[2]을 역임하고 현재 산학협력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기술총괄 부사장(CTO)을 겸직하고 있다.[3]
2007년 '젊은 아시아 생물화학공학자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자연계에 존재하는 중금속를 효과적으로 회수 할 수 있는 앱타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4] 하여, 관련 논문은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및 “Nature”의 ‘Research Highlight’에 소개됐다.
2012년 이후부터 DNA/RNA 앱타머 기술을 기반으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진단용 앱타머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암을 비롯한 다양한 난치성 질환 및 환경성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후용 앱타머바이오칩 개발 및 차세대 치료제 후보물질 탐색을 통한 앱타바이오베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5]
또한 2015년에는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하는 병원성미생물의 신속 진단 검출용 앱타머 개발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6] 되기도 한 앱타머 분야 전문가이다.
2016년부터 Nature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저널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다.[7]
2023년에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 되기도 했다.[8]
3. 업적
3.1. 기술분야
- 난치성 질환 및 환경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앱타머 기술 개발
- 프로테옴 및 유전자 재설계기술 기반의 바이오 액체/기체 연료 생산공정 기술 개발
- 황사 바이오에어로졸 메타프로테옴 종합정보구축을 통한 인체위해성평가기술개발
- 유용 산업미생물 프로테옴 종합정보 구축을 통한 고효율 재조합균주 개발
- 나노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환경친화적 생체나노바이오 융합소재 개발
3.2. 산업협력분야
- 재조합 산업균주개발, 고부가가치 바이오제품생산을 위한 대사공학기술 응용 분야
- 인체질환 조기진단용 바이오칩 기술개발 분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 제제 개발 분야
- 환경독성물질 조기진단 바이오센서개발 분야, 환경오염물질 제거기술 응용 분야
3.3. 연구실적
- 환경독성 중금속 검출용 신개념 앱타머 나노바이오센서 개발
- 다양한 산업미생물 프로테옴 종합정보 구축 및 환경 미생물 메타프로테옴 분석연구
- 나노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유용 산업효소 안정성향상
3.4. 논문
- Bioethanol production by a flocculent hybrid, CHFY0321 obtained by protoplast fusion between Saccharomyces cerevisiae and Saccharomycesbayanus. (2009) Biomass and Bioenergy, In press.
- Enhanced activity and stability of Bacillus subtilis para-nitro ben
3.5. 특허
- DNA aptamer specifically binding to arsenic and uses thereof. Kor.Pat. 0-2008-0069702
- Bio-modification method of polyester fiber using lipolytic enzymes, Pat.10-2008-0093487
3.6. 상훈
- 2007년 젊은 아시아 생물화학공학자상 (2007 Young Asian Biochemical Engineers' Community Award)
- 2008년 한국화학공학회 생물화학공학부문위원회 공로상
- 2008년 Award for the Eco-Frontier Fellowship,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Research Initiatives for Environmental Studies (AIRIES), JAPAN
- 2015년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 2023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4. 여담
- 부부교수로 2009년 배우자인 전북대 민지호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단일가닥 DNA 앱타머(aptamer)를 개발하여 환경독성 중금속인 비소(As)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 연구분야는 생물화학공학, 분자생물공학, 단백질공학, 나노-바이오공학, 환경생물공학이다.
[1] 앱타머(aptamer)는 단일 가닥의 핵산(DNA 또는 RNA)으로, 표적 물질에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데에 사용되는 바이오리셉터이다.[2] 충북과학기술원장 김양훈 교수 선임[3] 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앱타머 전문가 ‘김양훈 교수’ 영입[4] 충북대 김양훈 교수 비소 제거기술 세계 최초 개발[5] 지방분해 억제하는 LXRa 결합 RNA 앱타머 개발[6] 충북대 김양훈 교수팀 ‘2015 농식품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7] 충북대 김양훈 교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선임[8]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김양훈 교수팀,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