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3:00:46

김빛내리

파일:김빛내리.jpg
<colbgcolor=#7777ff><colcolor=#fff> 이름 김빛내리 (V. Narry Kim)
본관 연안 김씨[1]
출생 1969년 6월 18일 ([age(1969-06-18)]세)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장산리[2]
학력 백수동초등학교 (졸업)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 / 학사) (199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생물학 / 석사) (1994년)[3]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 D.Phil.) (1998년)[4]
가족 남편 배용원, 슬하 1남 1녀
소속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서울대학교 교수
수상 2021년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
2013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2009년 호암상 의학부문
경력 2013~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2010~2012 과학기술부 선정 국가과학자

1. 개요2. 생애3. 경력4.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생명과학자. 여성 최초로 서울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

2009년 50대에 수상해도 큰 영광인 호암상 의학부문을 만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수상하였다. 그만큼 연구성과가 우수하고 독보적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력한 노벨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한국계 캐나다인 찰스 리 미국 잭슨랩 유전체의학 연구소장과 함께 '유전체 변이의 존재'를 최초로 발견했다.

조부는 독립유공자 김태영(金泰泳)이다. #

2. 생애

1969년 6월 18일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장산리에서 아버지 김장주(金莊柱)와 어머니 청송 심씨 심영숙(沈榮淑)[5] 사이의 1남 4녀 중 넷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김장주는 광주교육대학교 출신으로 영광국민학교 교사와 제4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6] 어머니 심영숙 또한 마찬가지로 교사 출신이다. 이후 현재 검사로 재직 중인 남편 배용원(裵鏞元)[7]과 혼인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수동초등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해 국비유학 18기로 선발되어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였으며, 1998년 생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 경력

2020년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원인인 SARS-CoV-2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해 공개하는 성과를 올렸다.#

4. 기타



[1] 직강공파-장산 종중 28세 성(性)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2] 연안 김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김종택·김태영도 이 마을 출신이다.[3] 석사 학위 논문 : 빛과 L-ascorbic acid, 과산화수소가 pleurotus ostreatus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4] 박사 학위 논문 : Analysis of Components of HIV in the Development of New Gene Transfer Systems.[5] 심정구(沈貞求)의 딸이다.[6] #[7] 2023년 9월 기준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