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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1:22:44

김병오(농구선수)

<colbgcolor=#000><colcolor=#fff> 김병오
파일:김병오 파묘.jpg
출생 1990년 9월 5일 ([age(1990-09-0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둔산초등학교 (졸업)
대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 학사)
신체 221cm[1], 125kg, 355mm
포지션 센터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
2.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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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현재 한국의 2위 장신이다.[2] 2024년 흥행작 파묘에 출연하는 등 방송 쪽으로 길을 모색하고 있다.

2. 아마추어 시절

둔산초등학교를 졸업할 당시 이미 키가 174cm가 넘었던 김병오는 부모님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농구에 입문했다. 중학교 2학년 당시에는 키가 187cm였다.

대전고로 진학한 김병오는 운동선수로 나선 3년동안 기대했던 만큼 농구코트를 누비지 못했다. 1년에 평균 15cm씩 빠르게 자라는 뼈의 성장 속도를 근육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왼쪽 무릎이 안좋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7년 2월 재활 훈련 도중 오른무릎 종지뼈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무려 6개월여를 재활훈련에 매진해야 했다.

중앙대학교에서도 3학년 때 대학 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 평균 18분을 뛰며 이렇다 할 활약은 하지 못했고, 4학년 때는 무릎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2013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명받지 못했다. 2014년 다시 한번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지만 실패. 이 때도 무릎 부상을 앓고 있어 은퇴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병역판정검사 당시[3]에는 키가 217cm였지만 그 후로 더 성장해 2013년 KBL 신인 드래프트 신체 검사에서는 220.8cm로 하승진(222cm)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2.1. 여담



[1] 220.8cm이지만 221cm로 반올림한다.[2] 1위는 222cm의 하승진.[3] 여러 차례의 무릎 수술로 인해 전시근로역 또는 면제 판정이 나왔을 듯 하다.[4] 본인의 신체 프로필을 본 파묘 PD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아 출연하게 됐는데, 만남을 가진 후 6개월 넘게 연락이 없어 자신의 역할이 하승진이나 최홍만에게 간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5] 참고로 현재 최장신 배우는 205cm의 서찬호.[6] 주인을 닮아서인지 엄청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