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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0:23:50

김건필

김건필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0번
차민규
(2006~2007)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김건필
(2008)
정인욱
(2009~201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4번
채태인
(2007.4.7.~2008)
김건필
(2009)
문선엽
(2010~201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0번
임익현
(2009~2010)
김건필
(2011~2013)
허승민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20번
결번 김건필
(2014)
조용성
(2016~201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0번
허승민
(2014)
김건필
(2015)
윤대경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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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필
金健佖 | Kim Gun-pil
출생 1988년 6월 19일 ([age(1988-06-19)]세)
제주도[1] 제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제주신광초 - 경복중 - 대구고 - (방송통신대)
신체 187cm, 93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8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8~2015)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13년 시즌2.2. 2014년 시즌2.3. 2015년 시즌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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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투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한 때 같은 팀 선수였던 kt wiz김동명과는 초중고교 동기.[2]

미래의 선발로 주목받았지만...... 기약없는 재활만 반복한 선수다.생존왕

2. 선수 경력

대구고에서 임현준, 이희성[3]과 활약했으며[4] 부상 때문에 1년 유급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187cm, 93kg의 체격에 140km/h 중반대의 공을 던져 삼성의 차세대 선발 투수로 주목받았지만, 2008년 시즌 후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하다가 2009년 시즌 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그리고 2011년 8월 20일에 소집 해제됐다. 2011년 8월 말에 소집 해제되었지만, 2군 경기에 단 1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시즌 후 2011 아시아 시리즈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2012년 전지훈련에도 참가했으나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가 전한 바로는 부상으로 중도 탈락했다고.

2.1. 2013년 시즌

5월부터 2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해 주로 선발로 등판했다. 77이닝을 소화하면서 4점대 초반으로,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 소화도 못 하던 선수 치곤 괜찮은 성적을 냈다. 최대 투구 수도 100구 이상까지 끌어올렸으며, 시즌 후 치러지는 2013 아시아 시리즈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2.2. 2014년 시즌

임창용이 복귀한 후 허승민의 등번호가 60번으로 변경됐고, 60번을 쓰던 김건필은 120번으로 변경됐다. 비록 신고선수들처럼 세자리 수 등번호를 쓰지만 신고선수로 전환된 건 아니다. 그러나 2군에서도 출장 기록이 없다. 결국 2013년 한 시즌 보내고 또다시 1년을 재활로만 보냈다.

2.3. 2015년 시즌

등번호 60번을 다시 되찾았지만, 2008년 입단 후 제대로 등판한 게 2시즌 뿐이라서 육성선수로 전환됐다. 성준 잔류군 투수코치 겸 BB아크 위원이 지휘하는 단기 재활캠프에 장필준, 이승우, 박민규와 함께 승선한 것이 확인되었다. 초기에는 그의 이름이 빠져 있었으나 추후에 포함된 것을 보면 그의 재활 정도가 합격 판정을 뒤늦게 받아서인 것으로 보인다.언제까지 재활만 하고 있을 건데?

그러나 결국 올해도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내리 2년을 재활로 보낸 것. 결국 시즌 후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협성경복중학교 코치를 하기전에 달서B리틀에서 박상신코치와 함께 가르친적있다
현재 협성경복중학교 투수코치를 맡고 있으며 수석코치이다

3. 관련 문서


[1] 2006년에 제주특별자치도로 승격.[2] 사실 고교 동기는 묘한 게, 김건필이 고교 시절 유급을 했었다.[3] 고양 원더스 최초의 KBO 입단 선수로 주목 받았다.[4] 2006년 제28회 대붕기에서 천안북일고를 2-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할 당시 최우수선수는 김동명, 우수투수상은 김건필, 결승전 승리투수였던 임현준은 수훈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