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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9 23:15:47

김건우(프로게이머)/선수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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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2024 LoL KeSPA Cup

2.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파일:2025 LCK Cup Zeka.jpg
2025 LCK Cup "HLE Zeka"
그룹 배틀 1차전인 VS 젠지전에서는 다른 선수들도 그랬지만 제카 또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다.

KT와의 그룹 배틀 2차전에서는 밴픽의 승리와 선수들간의 체급 차이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주력픽 중 하나인 아칼리를 꺼내 협곡을 피바다로 만들며 POM을 차지했다.

농심과의 그룹 배틀 3차전에서는 시그니처 픽인 요네와 아지르를 꺼내 승리했지만, 상대인 피셔가 크게 부진하여 차이가 났을 뿐 무언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DK와의 그룹 배틀 4차전에서는 탈리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갈리오 상대로 사일러스를 뽑고 큰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DRX와의 그룹 배틀 5차전에서는 2대0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갈리오 플레이가 매우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는 다시 DRX를 상대했고, 이번에는 함정픽으로 평가받던 코르키로 꾸준딜을 잘 넣어주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2세트에서는 부진했던 갈리오를 다시 기용, 이번에는 저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LCK 컵 최초 펜타킬을 기록하며 DRX를 격파했다. 그룹 스테이지 때 피넛과 함께 가장 아쉽다 평가받았던 제카였는데, 이번 플레이-인에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T1과 페이커를 상대했는데, 5세트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활약했다. 비록 POM 투표는 없었지만 아지르, 흐웨이, 사일러스, 야스오, 탈리야 모두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유리할 땐 게임을 굳히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불리할 땐 먼저 움직이며 팀을 살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룹 배틀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든든한 포가 되어주었다.
파일:2025 lck 컵 제카 우승.jpg
LCK Cup에서 보여준 제카의 행보는 그야말로 증명우상향이었는데, 월즈 우승에 이어 LCK 우승까지 달성했지만 여전히 한화팬을 제외한 대중에겐 챔프폭 등을 이유로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과 합이 맞기 시작한 플레이 인부터 어떤 챔피언을 주더라도 1인분 이상을 해냈고 꾸준히 실력이 상향되고 있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LCK Cup이 피어리스 밴픽이 도입된 대회인만큼 챔프폭이 좁은 제카가 가장 단점이 드러나지 않겠느냐란 반응이 많았는데 계속 치뤄진 5꽉 속에서도 다양한 챔피언을 꺼낸건 특히나 고무적이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의 POM이 없었을 뿐 POG를 선정하는 방식이라면 얼마든지 POG를 획득했을만한 훌륭한 경기력을 여러 번 선보이며 LCK Cup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3. 2025 First Stand Tournament

파일:25fstzeka.jpg
2025 FST "HLE Zeka"

3원딜 카운터로 꺼낸 APA의 카시오페아에 솔로킬을 당하긴 했으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라운드 로빈 모든 경기에서 미드 차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밖에 2007년생 패기 있는 신인인 홍큐를 상대로 요네, 제드를 꺼내들어 라인전부터 박살내며 짬밥 차이를 보여주거나 LPL의 제카(...)라는 사칭소리를 듣는 크렘 상대로는 라운드 로빈과 4강을 합쳐 5경기 모두 헛소리하지 말라는듯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일방적으로 박살내고 도륙하면서 역대급 미드 차이를 보여줬다.

결승전 상대인 블라디를 상대로도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며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나 사일러스를 잡은 3세트에서는 2022 롤드컵을 떠올리게 하듯 아예 빅토르를 삭제시켰으며[1] 괴물같이 성장해서 사이드에서 칸나의 갱플랭크와 눈만 마주치면 들이대서 솔킬만 2번 내며 카르민 코프를 절망에 빠뜨리는등 그 존재감이 상상했던 편이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제카는 뛰어난 라인전 체급을 바탕으로 챔프폭이 좁다는 의심을 극복하고 블라디미르, 제드, 라이즈, 카사딘같은 조커픽을 꺼내 승리하기도 하고 그를 상징하는 요네, 아칼리, 사일러스, 아리 역시 다른 미드 선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하드캐리력으로 게임을 집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꾸준히 우상향하며 증명하였다. 이 활약상에 힘입어 결승전 파이널 POS까지 받았다.

4. 2025 LoL Champions Korea



[1] 22분대에 미드만 골드 4.5K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