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신고전화

1. 개요

2. 세계의 긴급신고전화

2.1. 아시아

2.2. 유럽

2.3. 아프리카

2.4. 북아메리카[13]

2.5. 남아메리카

2.6. 오세아니아

3. 주요 국가별 응급의료체계

4. 주요 국가별 응급의료 구급차 이용 비용

4.1. 유료 국가

• 미국(911) - 지역, 거리, 전문(ALS)/기본(BLS), 보험 가입 유무 등에 따라 상이한데, Monterey County에서 California BLS 상품 비보험 적용일 경우 $2,206(약 260만 원), Mendocino County에서 보험 적용일 경우 $575(약 68만 원)이다.
• 캐나다(911) - Ontario 응급은 $45(약 5만 원),[16] 비응급은 최대 $240(약 28만 원) 이상[17]이다.
• 네덜란드(112) -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보험으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고 119상황실 중증도 분류돼있다.
• 중국(119, 120) - 지역, 거리, 증상(응급/비응급), 처치 비용에 따라 다른데, 베이징 기준 약 50위안(약 8천 원) 정도다.

4.2. 무료(부분 유료화 포함) 국가

• 한국(119, 112 등) - 한국은 모든 전국연결번호, 긴급신고에 의한 출동과 관련한 비용 등은 전부 무료다. 추가로 2016년 10월부터 소관 기관별로 다양하던 긴급신고 전화를 통합하여 대응이 신속해졌으며, 잘못 걸려온 전화[18]도 바로 접수하여 해당기관으로 이관이 가능하다. 단, 구급차의 경우 취객 등의 문제로 하도 남용해대다 보니 비응급일 경우 5만원을 받는다.
• 일본(119, 110) - 이송 비용은 무료, 의사 확인은 유료다.
• 오스트리아(122, 133, 144 → 112) - 비용은 대부분 응급의료기금[19]에서 충당한다.
• 프랑스(18, 17&112) - 필요한 재정은 전부 지방자치단체, 보험, 주정부 기금에서 충당한다.[20] 단, 남용하면 법의 심판을 받는다.
• 독일(112, 경찰 110 ← 112) - 모든 국민이 의무가입한 공영 의료보험으로 비용처리(무료)한다.

[1] 함께 통용하는 이유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긴급신고번호를 '특수번호'라는 이름으로 '공공질서의 유지와 공익증진 또는 전기통신사업에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는 번호'로 정의해서 민원신고 등의 비긴급신고도 포함되고, 이는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2] 대신 배터리가 아예 없으면 전화를 할 수가 없다. 배터리가 최소 몇 초라도 있다면 출동이 가능하다.[3] 물론 지역번호나 국번을 눌러도 통화가 가능하다. 02-119나 2XX-119의 식으로 하지만 타 지역번호를 입력한다고 해서 그 지역 본부와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기지국 관할 본부로 연결된다.[4] 주의사항은 개통되지 않는 폰은 문자메세지가 절대로 안된다. 긴급전화만 된다. 문자메세지는 개통된 번호들만 가능.[5] 데스크톱은 'LCtrl+F'(키보드 좌측 하단에 있는 'Ctrl' 키와 키보드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F' 키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모바일은 를 누르면 된다.[6] 즉 서울특별시, 경상남도 등의 광역지자체의 콜센터로 연결된다. 서울 같이 광역지자체가 기초지자체 콜센터를 흡수한 경우라면 상관 없지만 도(道)지역 같은 경우는 시군 민원콜센터는 시군별로 번호가 다르다.[7] 189를 고로아와세로 읽은 이치하야쿠(최대한 빨리)라는 CM으로도 유명하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하루빨리(이치하야쿠) 189로 연락하라는 뜻.[8] 구급차를 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될 때 상담하기 위한 번호.[9] 범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 등 생활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담에 응하는 창구.[10] 도로상에 구멍이 났다거나, 산사태가 나서 도로가 파손되었다거나, 도로에 낙하물이 있다 등 고속도로와 국도 등의 도로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는 곳. 신고하면 도로 패트롤에서 와서 상황을 점검하고 낙하물은 수거해간다.[11] 의료전화 서비스[12] 긴급 비상용 의료계 직통전화 서비스[13] 중앙아메리카의 국가들도 북아메리카에 포함시켰다.[문의방법] +82-44-320-0119 / [email protected] / http:119.go.kr 등의 방법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이 중에서 여행 가기 전에 이메일이나 119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는 걸 추천한다.[문의방법] +82-44-320-0119/[email protected]/http:119.co.kr 등의 방법으로 문의하면 되는데, 이 중에서 여행 가기 전에 이메일이나 119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16] 대부분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여 보다 소액으로 부담할 수 있는데, 주별 정부 보조금 비율은 상이하니 미리 확인하자.[17]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아 100% 본인 부담이다.[18] 장난전화가 아닌 접수기관을 잘못 선택한 전화[19] 지역사회보험료, 주의 기부금, 부분적 정부 보조 등.[20] 공공병원에서 SAMU 무료 운영(운전원, 의사, 간호사 구성된 의료팀 상시 대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