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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3:27:07

기름 부어진 군단의 에스드라스 & 페르페투아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름 부어진 군단의 에스드라스 & 페르페투아
Esdras & Perpetva of the Anointed Legion
Esdras & Perpetva de la Legión Ungida
파일:CustodioEclessiae7.png
파일:PerpetuaEclessiae8.png
BGM Taranto a la Hermana Mía/누이에게 보내는 타란토[1]

1. 개요2. 상세3. 보스전
3.1. 페르페투아3.2. 에스드라스3.3. 황혼의 상처
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Esdras Perpetva Legion.png
Sister of mine, as I foretold to you, someone is heading towards the forbidden gate. Someone who seeks the purge and excommunication of all that is sacred and rests there. No... No... Do not place your doubts on me. I am ready.
누이야, 내 예언대로 금단의 문에 다가서는 자가 있구나. 그 안에서 안식을 찾은 신성한 존재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파문하려는 존재가 틀림없다. 아니다..아니야... 날 의심하지 말거라. 난 준비를 마쳤으니까.
에스드라스, 첫 번째로 참회자의 뒤를 쫓으며
"Esdras, you say?" spoke the soldier, "That madman could not bear the death of his sister. He's still talking to her as if she were there beside him. Sometimes it even seems as if they were arguing. He's long gone and hasn't been seen since."
"에스드라스 말인가?" 병사가 말했다. "그 미치광이는 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어. 걔가 옆에 있는 것마냥 계속 말을 걸고 다니지. 가끔은 싸우는 것 같기도 했어. 이젠 그 녀석도 오래 전에 떠나가서 보이지도 않지만."
"페르페투아의 수호부"의 설화 내용

Blasphemous의 보스.

2. 상세

에스크리바르 교황의 친위대인 기름 부어진 군단(The Anointed Legion)에 소속된 업둥이 남매. 페르페투아는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기에 스토리상에는 에스드라스가 주로 나온다. 에스드라스는 길쭉한 철퇴와 번개를 다루는 기사이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참회자가 특정 맵에 진입할 때마다 뒤따라와서 보이지 않는 자기 누이를 부르며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주변에서 죽은 누이와 대화를 한다면서 미친놈 취급받는다고 하는데, 보스전에서 체력이 낮아지면 맵 진행 중에 미니보스로 만날 수 있기도 한 누이 페르페투아가 진짜로 나타나 함께 싸운다.

페르페투아는 오라비인 에스드라스처럼 번개를 다루며, 몸 절반에는 파괴된 갑옷이, 다른 절반에는 기름 부어진 군단 특유의 붉은 붕대가 전신에 감겨 있고 천사와 비슷한 붉은 날개가 달려 있어 날아다닐 수 있는데, 이유는 일종의 영령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본디 고아 출신으로서 남매가 같이 에스크리바르 교황이 창설한 친위대인 기름 부어진 군단에 속해 모종의 임무를 같이 수행하다가 페르페투아가 병으로 죽어서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죽은 후에도 에스드라스의 수호천사 역할을 하는 듯.[2]

이후 참회자가 초반 보스 3체(텐 피에다드, 세 명의 비통, 불탄 얼굴의 성모)를 쓰러뜨리고 세 가지 치욕을 겪어서 금단의 문이 열린 다음, 파묻힌 교회의 황무지에서 금단의 문으로 넘어가는 세 시련의 다리를 건너다보면 다리 중간을 가로막고 기다리고 있던 에스드라스와 싸우게 된다. 에스드라스와의 전투에서는 비리디아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3. 보스전

3.1. 페르페투아

페르페투아는 끝없는 땅거미의 산맥 지역에서 미니 보스로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데, 창날에 번개를 휘감고 참회자가 있던 위치에 직접 번개를 내리치거나 번개를 맞은 나무 위로 이동한 다음[3] 무작위로 번개를 뿌려대는 식으로 번개를 내리다가, 가끔씩 참회자와 비슷한 높이까지 내려와서 막을 수 있는 돌진기를 사용한다.[4]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첫 시도에서 해치우지 못 하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해치우면 300의 속죄의 눈물과 함께 페르페투아의 보호 아이템을 획득하고, 해치우지 못했을 경우 에스드라스와의 전투 이후 페르페투아와 만났던 장소로 다시 가면 획득할 수 있다.

3.2. 에스드라스

Sister, I know you are there, even if I can't see you. Hear my plea. After your departure, it is now my turn to prove I'm deserving our captain's trust. I will not fail Crisanta. And may the greatest pains devour me if I let the penitence through this door. On your guard, Penitent One.
누이야, 보이진 않지만 거기 있는 걸 잘 안다. 내 부탁을 들어다오. 네가 떠나갔으니 이제는 내가 대장님의 신뢰에 보답할 차례로구나. 크리산타 님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가장 큰 고통에게 삼켜진다 하여도 참회자가 이 문을 지나가게 두진 않겠다. 자, 막아 보아라, 참회자여.
에스드라스, 참회자와의 대면

에스드라스는 참회자와 비슷할 정도로 체구가 작은 보스로, 평상시에는 전신 가드 포인트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냥 때려선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공격 패턴이 끝난 직후의 무방비 상태나 철퇴 일격이 튕겨져서 경직된 상태일 때 공격해야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에스드라스의 대사가 끝나고 보스전이 시작되기 직전 에스드라스가 바닥을 내리쳐 충격파를 일으키는 인트로가 있는데, 이 충격파는 그냥 인트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공격 판정이 있는 진짜 충격파다. 괜히 객기를 부려서 보스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에스드라스 코 앞까지 다가갈 경우 시작부터 충격파를 얻어맞고 체력이 까인 채로 싸우게 된다.

에스드라스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체력이 60%가 되면 다음 패턴이 추가된다.체력이 30%가 되면 충격파를 일으키고 양 옆으로 번개가 5번 친 후 페르페투아가 나타난다. 에스드라스 보스전에 난입한 페르페투아는 출현 직후를 제외하곤 자기가 직접 번개를 내리진 않고 돌진 패턴만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에스드라스를 해치우면 속죄의 눈물 4300에 더해 '누이에게 보내는 타란토(Taranto to My Sister)' 기도문을 획득한다. 또한 에스드라스를 쓰러뜨리기 전에 난입한 페르페투아를 먼저 쓰러뜨릴 경우[8] 에스드라스를 쓰러뜨렸을 때 얻는 속죄의 눈물 4300과 별개로 페르페투아의 속죄의 눈물 300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Sister... Forgive me... Now I will cross over to the other side of the Dream and return to your side...
누이여... 용서해 다오... 이제 나도 꿈의 저 편을 건너 네 곁으로 돌아가겠다...
에스드라스, 참회자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3.3. 황혼의 상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혼의 상처" 업데이트로 소금의 잔향에 추가된 페르페투아의 묘를 찾아가 참배하면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한때 사용했던 성의(聖衣)[9]를 얻을 수 있다.
Penitent One, you stand before the tomb below which my name, Perpetva, rests. And with it, a body vanquished a long time ago. Although we were already introduced through the wounds of our confrontation, the audacity of your faith now gives us the chance to meet once again. A meeting behind the back of a Miracle that ends up knowing all. You were able to defeat the lie created by the Miraculous Zeal that possessed my face and armour but not my voice, which is now free of sin and dominion.
참회자여, 그대가 있는 곳은 나 페르페투아의 이름과 오래 전에 스러진 육신이 안치된 무덤이다. 비록 우리가 싸움을 통해 만나긴 했으나, 그대의 대담한 신념 덕에 지금 다시 만나게 되었다.[10] 기적이 모든 것을 안다 하여도, 이 만남은 모를 것이다. 기적의 열정은 나의 얼굴과 갑옷을 본따서 허상을 만들었으나, 죄악과 속박에서 벗어난 내 목소리는 빼앗지 못했기에 그대가 무찌를 수 있었다.

However, I see in you that the guilt that weighs so heavily in both your heart and hands is deserving of such arduous penance. Such is your strength that my brother Esdras, convinced that you will commit crimes against the Church, has asked for my blessing to prevent you accessing such a sacred place.
허나, 그대 안에서 그대의 심장과 두 손을 무겁게 짓누르는 죄악은 더욱 고된 참회가 필요하다. 그대의 강함 때문에, 나의 오라비 에스드라스는 그대가 교회에게 큰 죄를 저지르리라 믿고 그대가 성지에 들지 못하도록 나에게 축복을 요구하였다.

Penitent One, I have seen a different path for you, whose ultimate destination is neither the forbidden nor the sacred places kept behind the high walls of Mother Church. Rise above all that, above even the halls of the Dream. This voice of mine is limited, it cannot disperse all the invisible mists that tangle up the truth and mislead us.
참회자여, 나는 그대를 위해 다른 길을 찾았다. 금단의 지역으로도, 성모들의 성모 대성당 안에 있는 성지로도 이어지지 않는 곳이다. 그 어디보다도, 꿈의 저편마저도 높이 올라가야 한다. 나의 목소리로는 진실을 얽매고 우리를 미혹케 하는 투명한 안개를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You must meet with my brother. He will be waiting for you on the bridge that leads to the Door of the Holy Visages. Take this scapular, whose sheen will tell him you have my blessing, and before which he will surely fall to his knees. As he loves me, deeply. At that moment, my soft whisper will reach his ears, beseeching him to assist you.
나의 오라비를 만나거라. 그이는 금면의 대문으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그대를 기다릴 것이다. 이 성의를 가져가거라. 그이는 그것의 광채를 통해 그대가 나의 축복을 받았음을 알고, 분명히 무릎을 꿇을 것이다.[11] 그만큼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 순간, 나는 그이에게 그대를 도우라고 부드럽게 속삭일 것이다.

Go fearlessly, Penitent One.
두려워 말고 나아가거라, 참회자여.

끝없는 황혼의 산맥과 기본 루트의 에스드라스 전투에서 나타났던 페르페투아는 기적이 만들어낸 허상이었고 에스드라스는 여기에 놀아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성의를 지니고 세 시련의 다리에서 에스드라스를 만나면, 에스드라스가 기본 루트처럼 철퇴로 바닥을 두들기며 전투에 돌입하려다가 참회자의 위에서 페르페투아의 잔상을 보고 놀라서 무기까지 버리고 무릎을 꿇는다.
That elusive light... It can't be her... Is that true, sister?
(잔상을 보고) 저 섬광은... 말도 안 돼... 사실인가, 누이여?

Is this really the sublime light of your virtue? So... You have received the much esteemed and blessed favour of my sister. With her blessing she has given you the ability to hear her noble voice, full of grace.
(무기를 내던지고 무릎을 꿇으며) 이게 정녕 그대의 미덕에서 나오는 장엄한 빛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누이가 너를 크게 존중하고 신성한 부탁을 했다는 뜻이로구나. 누이가 너에게 고귀하고 자비로운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축복을 내린 것이다.

Penitent One. Meet me in the chapel where Guilt was given shape. Where you were annointed the Penitent One and where you knelt for the first time. It will be in this remote place that my sister will hear my plea, and will send her Voice to me once again.
(무기를 주워들고) 참회자여, 죄악이 형상화된 곳으로 와 다오. 네가 참회자로서 기름 부음을 받고, 처음으로 굴복했던 곳 말이다. 그 외진 곳에서 누이가 내 부탁을 듣고 다시금 목소리를 들려줄 것이다.

에스드라스는 "침묵의 비탄 형제단" 건물 최상층에 있는 "독실한 여인상"에서 만나자면서 '누이에게 보내는 타란토' 기도문을 주고 떠난다. "독실한 여인상"으로 가면 독실한 여인상에 대해 설명하면서[12] '뒤틀린 나무에서 자라난 열쇠'를 주고는 부정한 단어의 도서관에서 디오스다도를 만나보라고 한다.[13]

그 뒤엔 크리산타가 참회자 덕분에 속박에서 벗어나 "독실한 여인상"으로 왔을 때도 그 자리에 있다가 그녀의 변화를 목도하기도 한다. 반면 에스드라스는 살려두되 크리산타의 주박을 풀지 않았을 경우, 크리산타의 투구에 새겨진 손이 마땅히 깨달아야할 진실을 가로막고 있는 것같다며 걱정한다.

한편 에스드라스를 먼저 쓰러뜨리고 페르페투아의 묘를 방문할 경우, 에스드라스는 이미 멀리 떠나버렸다고 안타까워하며, 참회자를 원망하는 듯한 태도는 보이지 않지만 끝맺는 말도 "두려워 말고 나아가거라, 참회자여.(Go fearlessly, Penitent One.)"가 아닌 "가거라, 참회자여. 그것이 너의 선택이라면.(Go, Penitent One, if it's your choice.) 로 바뀐다.

4. 기타



[1] 미니 보스 페르페투아도 같은 곡을 공유한다.[2] 그리고 컨셉아트를 자세히 보면 페르페투아가 죽은 몸 그대로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얼굴에 혈흔이 그대로 남아있다.[3] 주요 딜링 찬스. 지상에서 상단 공격으로 공격할 수 있는 높이에 무방비하게 떠있으므로 빨리 자리를 잡고 연타하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4] 돌진 패턴의 판정이 조금 괴상한데, 페르페투아가 참회자에게 닿는 시점이 아니라 페르페투아가 창을 앞세우고 돌진 자세를 취하는 시점에서 공격 판정이 발생한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패링하려면 페르페투아가 날아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창을 앞세우는 시점에서 미리 패링 자세를 취해야 한다.[5] 어떤 조건 때문인지 몰라도 멀찍이서 아무 효과도 없이 철퇴만 올려치는 경우도 있다.[6] 패링에 성공할 경우 보통 참회자는 에스드라스가 돌진을 멈추는 지점 바로 근처까지 넉백되므로 쉽게 4콤보를 넣을 수 있다.[7] 충격파는 타이밍을 맞추면 패링이 가능하나, 특이하게도 패링 후 참회자가 반격하거나 뒤로 밀려나는 게 아니라 제자리에 잠시 머물러있기만 한다. 아마도 패링으로 인한 넉백 거리가 비정상적으로 짧게 설정된 듯한데, 이 딜레이 때문에 자칫 에스드라스의 다음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될 위험이 있으므로 막지 말고 그냥 피하는 것을 권장한다.[8] 에스드라스전에서 죽인다고 특별한 추가 모션이 있진 않고, 끝없는 땅거미의 산맥에서 싸웠을 때와 마찬가지로 창을 위로 쳐든 뒤 번개와 함께 사라진다.[9] 스카풀라. 가톨릭 의복에서의 어깨띠의 일종.[10] 끝없는 황혼의 산맥에서의 싸움에서 지면 대사가 조금 바뀐다.[11] 후술하겠지만 이 성의를 가지고 에스드라스를 만나면 전투에 돌입하려다가 페르페투아의 잔상을 보고 놀란 후 무기를 버리고 무릎을 꿇는다.[12] 프리퀄 코믹스인 The Kneeling(굴복)을 안 본 사람에 대한 배려인 듯하다. 다만 데삼파라도스는 언급하지 않는다.[13] 에스드라스가 디오스다도의 이름을 몰랐는지, 아니면 개발진이 디오스다도를 너무 직접적으로 가리키고 싶지 않았는지 에스드라스는 열쇠지기(the keeper of keys)를 만나라고 말한다.[14] 다만 참회자를 바라보는 대부분의 인물과 달리, 이들은 여기서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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