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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3:15:48

기교대여 <스킬렌더>의 회수기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 파티3.2. 신은의 검3.3. 기타 인물
4. 설정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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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 [ruby(技巧貸与, ruby=スキル・レンダー)]のとりかえし ~トイチって最初に言ったよな?~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키와도이 쇼리(黄波戸井ショウリ).[1]

2. 줄거리

유니크 스킬 [ruby(기교대여, ruby=스킬 렌더)]를 가지는 마지 시우는, 적정한 스킬을 습득해 동료에게 대여하는 것으로 오랜 S급 파티 신은의 검에 공헌하고 있었다 . 그러나 동료들은 자력으로 싸울 수 없는 마지를 짐덩이 취급하고 던전 보스방에 먼저 버리려고한다. 마지는 파티원들에게 "자신이 대여한 스킬을 돌려달라고 하고" 파티원들은 마지를 비웃으며 스킬을 돌려주지만 마지는... "이자는 토이치(복리, 열흘에 1할의 고이자)야. 상환 처리를 개시... ...완료. 스킬포인트, 실질기리 116,144,339,696%로 회수 시작..."최약체에서 최강으로 거듭난 마지는 역전과 역습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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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 파티

3.2. 신은의 검

과거 마지가 6년간 속했던 S급 모험자 파티로 대외적으로는 한명한명이 상호 시너지 효과도 낼수 있는 강력한 고유 스킬을 보유 한 S급에 걸맞은 매우 강력한 파티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마지의 스킬 대여의 보조가 있었기에 S급으로 성립 되는 파티였다.

6년전 결성 당시까지만 해도 마지의 말에도 귀를 잘 기울이거나 마지의 스킬 대여의 상환도 제때 하는 등 별 문제 없었지만 3년 전 A급 던전을 운 좋게 공략한 것을 자신들의 실력이라고 착각해 버리면서 마지를 제외한 이들 모두가 자만심에 찌들어 마지를 짐덩어리 취급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마지를 학대하다[12][13] 마지를 버리고 새로운 파티원을 영입 하기전 마지가 파티에서 퇴직할때 줘야할 상당한 양의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6년간 함께한 마지를 던전 보스방에 혼자 넣고 죽일려고 하는 만행을 저지른다.[14]

하지만 자신을 죽이려하는 이들의 행태에 끝내 질려버린 마지가 자신이 죽게 되면 빌려간 스킬은 어차피 소멸하니 발버둥이라도 치게 그동안 빌려간 스킬을 돌려달라 요구하였고 알트라가 발버둥 치는 모습을 구경하겠다고 아무 생각없이 스킬을 반환 했다가[15][16] 스킬 대여로 그동안 쌓인 이자[17][18]로 인해 가지고 있던 모든 스킬을 빼앗기면서 몰락하게 된다.

3.3. 기타 인물

4. 설정

5. 기타

6. 외부 링크


[1]월 500을 받아도 사는 보람이 없는 옆집 누나에게 300에 고용돼서 ‘어서 와’라고 말하는 일이 즐겁다》의 작가이다.[2] 이 세계관에서는 다른 스킬을 배우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는 신은의 검의 강요로 좁은 방에서 억지로 스킬을 배웠다.[3] 마지가 7년이나 파티에 공헌을 했기 때문에 길드 규칙상 상당 수의 퇴직금을 줘야 한다.[4] 엘리아는 자기 계산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후술된 설명으로는 이들이 마지의 스킬에 무의식적으로 의존하였기에 설령 단리식이라 할지라도 이들에게 마지의 스킬을 잃는것 자체는 큰 문제였다.(예시로 알트라의 검성은 매의 눈 보조 스킬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예 제대로 맞질 않는다.)[5] 이 정도면 파티원들의 스킬트리가 초기화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받을 경험치도 마지한테 간다.[6] 파티원들이 간 던전은 독안개 때문에 마지가 스킬로 막아주고 있었는데, 이 스킬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풀리는거라 알트라가 마지를 보스 방으로 던져버려서 사정거리를 벗어나는 바람에 전부 독안개에 쓰러졌다.(...)[7] 회수받은 스킬을 사용해 던전을 공략했는데, 원래 마지의 역량으로는 온전히 사용할 수 없을 터였지만 복리로 회수한 경험치로 스킬 레벨을 대폭 올려둔 덕분에 활용도 상관없이 빵빵한 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8] 말이 압류지 '파산'제도가 없다면 사실상 죽을 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채납자가 죽으면 자연스레 채권자에게 권리가 돌아가는걸로 보인다.[9] 무한 자가치유, 신안을 통한 미래시, 이기어검, 최상급 탱커능력, 천라만상 등[10] 목소리는 일본어로 '코에'라고 부른다.[11] 사실 고용주에게 장시간 사용못한다고 속이고서 일을 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 못하는 건 사실이며 본래 고유스킬은 [ruby(장전아랑, ruby=裝纏牙狼)]으로 몸에 가호를 두르며 그 모습은 마치 번개를 형상화한 늑대로 비춰지는 스킬이다. 다만 활성화가 너무 진행되면 폭력성이 짙어지고 이성을 잃게 되며 마음속에 담아뒀던 근본적 화까지 분출하며 폭주하게 된다.[12] 스킬을 익히라고 마련해준 방은 3년사이 창고로 변했고, 파티에 어마어마한 재산이 있으면서 자금이 없다고 마지에게 썩은 빵에 물 탄 걸 수프랍시고 주거나 마지의 실수가 아님에도 온갖 트집을 잡으며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는 마지의 수입마저 박탈한다.[13] 사실 직접적인 학대는 파티장인 알트라가 주도하고 나머지는 무시하거나 방관 했지만 마지가 당한 일들을 보면 나머지 파티원들도 다를게 없다.[14] 알트라의 주도 였다지만 엘리아와 고든은 반대 조차 하지 않았고 그나마 성직자라 반대를 한 티나는 이후 기도라면서 신에게 재능 없이 비참한 최후를 맡는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라는 개소리를 한다.[15] 이마저도 알트라가 평소처럼 우기면서 반환을 거부 했다면 마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스스로 몰락을 자초 했다.[16] 하지만 이때 이들이 거부 했더라도 이들의 몰락은 피할수 없었던게 마지와 함께 스킬을 잃을 경우 알트라의 경우 스킬의 정확도가 떨어져 전투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고든의 경우 민첩한 행동과 공포 내성이 사라져 탱커로서 의미를 상실하고, 엘리아의 경우 의존도 낮아 졌다고 하지만 1초가 오락가락하면서 시시각각 상황이 변하는 전투 속에서 이전 처럼 재빠른 마법 사용을 할수 없는데다 다시 사용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고, 티나의 경우 독 정화와 자기 방어 그리고 동료들의 치료까지 동시에 부담 해야하는데 이전처럼 원거리에서 지속시간이 긴 버프를 줄수 없어 자기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처지가 되니… 당시 공략하려던 던전의 난이도와 특성을 볼때 마지가 사망하는 순간 전멸 하는건 시간 문제였다.[17] 10일에 1할이라는 높은 이자인데다 복리로 계산 된다. 게다가 여러개의 스킬을 대여했기에 다중으로 늘어난건 덤[18] 토이치는 일본의 사채방식중 하나로 열흘에 1할 복리다. 1.17.3이 2니 약 73일마다 2배로 늘어나고 365일이면25배=32배, 6년이면 230=1,073,741,824배…가 된다. 엘리아는 스킬 덕분에 이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고 마지를 제외한 3명에게 이를 알려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합의 한다. 그러나 이자가 복리인걸 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게 문제였다. 즉 자업자득.[19] 이쪽은 복리가 아니라 제곱이자만 둘다 멍청이라는건 똑같다.[20] 기교대여에서 나오는 계산식 방법은 복리인데 작은 이자가 몇 년이 지나면 원금의 배 이상이 되어버리는 막장 계산식이다. 그런 복리식을 7년이나.(...) 게다가 스킬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액수인데 매의 눈이나 참격강화 이외 여러개의 스킬을 빌렸다.[21] 스킬로 이자를 기억하던 엘리아의 반응을 보아 처음에는 소중한 동료에게서 뜯어낼 생각조차 없었는데다 당시에는 일행이 재때 이자를 갚았기에 복리라는 사실을 말할 필요가 없어 마지가 복리에 관해서는 말을 안한 것으로 보인다.[22] 이때도 알트라와 파티의 무지가 드러나는 게 마지의 경우 던전 공략을 위한 여러 사전 조사를 하며 공작가가 지난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을 개척하는 명분으로 만들어 졌고 현 당주도 무익한 싸움을 싫어하는 지성파라는 정보도 아는 등 세상물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에 비해 알트라 측은 지금 영토가 아인과의 전쟁에서 빼앗은 토지고 S급 던전을 공략한 자신들을 만나려하는 것으로 공작이 무투파일 것이라고 단정지어 공작 부부에 대한 사전조사는 하지도 않고 몬스터를 스킬로 때려 잡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23] 만약을 위해 대기하면서 이 모습을 전부 지켜보던 A급 파티의 모험자들은 신은의 검이 마지 한명으로 유지 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24] 집사 왈 공작님을 다시 만나려면 천재지변이나 민중봉기급 일이 일어나야 할거라고.[25] 사실 이것도 공작이 봐줘서 그나마 찍히는 선에서 끝난 것으로 제어도 못하는 스킬이 만약 공작이나 공작 부인에게 닿는 대참사가 터질수도 있었기에 암살 의혹으로 투옥이나 고문, 사형을 당할수도 있었다.[26] 집사가 공작님을 다시 만나려면 천재지변 또는 민중 봉기급 일이 일어난다던가 언급을 하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비유, 이 바보는 그걸 곧이곧대로 믿었다.(...)[27] 선동의 여파로 길드와 길드의 명성으로 형성된 마을은 모든 명성을 잃어 망해가고 있었고, 길드의 재산도 피해복구와 배상을 위해 전부 압류되었으며 고든과 엘리아는 신분을 숨긴채 판자촌에서 숨어 살고 있었다.[28] 스킬과 포인트를 잃는 건 뼈 아프지만 근래 사용 빈도가 줄기도 했고 엘리아의 경우 마법사다 보니 그간 대처할 스킬이나 마법을 어느정도 익혔고 무었보다 자신의 고대의 지해로 보건대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 했다. 단, 이후 복리 이야기나 마지가 사망할 경우 스킬이 사라지는 것에도 신경을 쓰지 않은 걸 보면 자기 파티원들의 스킬특성과 마지에게 얼마나 무엇을 빌렸는지 모른 것으로 보인다(아니면 이자를 지불해도 스킬포인트가 충분히 남을거라 생각했든가...)[29] 코믹스에서는 이 상태의 엘리아가 나름 귀엽게 묘사(빵을 스프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던가, 판치라인데도 무대응이라던가...다친놈에게 침바르면 낫는다던가...)[30] 참고로 코믹스판 작가는 코야마 나오토 小山ナオト(배틀 비스트라는 만화를 연재했었다.)로 트위터 프사가 엘리아다.[31] 하지만 피해자인 마지 입장에서는 알트라 보다 더 질이 안 좋은 가해자로 실제로 다른 일행들처럼 알트라에게 학대당하는 마지를 도와주지 않고 방관만 했었고 마지를 던전보스 미끼로 쓰는걸 반대하거나 마지의 명복을 빌어주는 기도하는 이유도 마지에게 진심으로 죄책감을 느낀것보단 성직자로서 해야할 일이이니까 한 것이고 자기 만족에의한 회개에 가까운 것이었다. 실제로 던전에서 구조당하고 주점에서 점원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알트라에게 자신의 명성에 흠집이 생기며 어떡할 거냐고 화냈다.[32] 마지막으로 목격한건 성당에서 잠시 있다가 노래부르며 나갔다고.[33] 이쪽은 타인에게서 강탈한 넨은 원 소유자가 사망할시 사라진다. 다만 사후넨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34] 이쪽은 스킬이 아니라 스킬과 마법을 쓸수있는 마력이다.둘다 복리로 회수한다. 기교렌더 쪽이 몇달 더 빨리 나왔지만 거의 시기가 같다. 거의 우연의 일치.[35] 그나마 구원의 일말이 있는 기교대여의 원 파티원들과 다르게 리볼빙 쪽의 원 파티원들은 제대로 망했다. 리더놈은 팔 한짝을 잃고 자산도 다 털린 척팔의 거지로 살아가고 있고, 여마법사는 포션중독으로 정신이 붕괴되어 인체실험 대상이 되었으며 회복사는 사창가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