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 → | 금융개혁당 | → | 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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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당 | |
등록 약칭 | <colbgcolor=#fff,#191919>금혁당 |
등록일 | 2024년 3월 18일 |
해산일 | 2025년 3월 17일 |
당대표 | 신미숙 |
국회의원 |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회의원 | 0석 / 872석 (0%) |
기초의회의원 | 0석 / 2,988석 (0%) |
당 색 | 보라색 (#9900CC) [1] |
정치적 스펙트럼 | 단일쟁점 (금융 개혁) |
정책연구소 | 금혁당 정책연구소[2]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단일쟁점정당.'대한민국의 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금융 정책에 초점을 맞춘 정당으로, 2023년 상반기 주식시장에서 2차 전지 관련주에 투자했다가 주가 하락으로 큰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이를 '불법 공매도'로 규정하고 한국 금융 업계 개혁을 위해 창당하였다.
2. 상세
2차 전지 관련주 투자 열풍을 주도하며 '배터리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린 박순혁 작가(전 금양 홍보이사)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이 손잡고 금융개혁 신당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였으나,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정보 이용에 관해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로부터 자택 압수수색을 받는 등 부담을 얻게 되자 신당 창당 추진을 포기하였다.이후 박순혁 작가를 지지하는 이들로 구성된 인터넷 카페 '박순혁을 지키는 모임(박지모)'이 '박지모와 금융선진화'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으며, 무산되었던 창당 계획을 재추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박순혁 작가는 불참 의사를 밝혔고, 카페 이름은 '금융개혁당'으로 바뀌었다. 당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박순혁 작가는 금융개혁이라는 하나의 이슈에 집중하려면 국민의힘 지지자든 민주당 지지자든 금융개혁을 바라보는 이들과, 홍콩 ELS 피해자 등 잘못된 금융 제도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이들과 연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친민주당, 친조국신당, 진보좌파 성향 지도부 측에서는 금투세 폐지 아젠다를 제시한 국민의힘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인 회원들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비례 순번 역시 홍콩 ELS 피해자 연대 대표에게 결코 양보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순혁 작가가 금혁당은 민주당과 한패라고 밝히자 박순혁 지지 카페가 박순혁을 난도질하는 카페로 변모하는 등 화합에 실패한 모습을 보였다. #
창당발기인대회를 연 뒤 2024년 1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했고, 동년 3월 18일에 정식으로 창당하였다.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창당 후 한 달여 만인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였다.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으며 비례대표에 신미숙 대표가 단독 출마하여 후보로 등록하면서 최종적으로 한 명의 후보만 내게 되었고, 기호 17번을 받았다.제22대 총선 금융개혁당 온라인 포스터 |
2.2. 해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내 진입에 실패한 뒤에도 정당 등록사항은 유지하였으나, 별다른 공개 행보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2025년에 접어들면서 당 웹사이트가 접속 불가 상태로 바뀌었고, 유튜브 채널 등도 정리되었다.
2025년 3월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해산 신고를 접수하면서, 등록일 기준 창당 1주년을 딱 하루 앞두고 자진해산하였다.
3. 공약
1. 전산화를 통한 불법 무차입 공매도 원천 차단 2. 상환 기간 연장없는 3개월로 무기한 공매도 차단 3. 외국인/기관/개인 담보비율 140% 로 통일 4. 금융투자소득세(약칭 금투세) 폐지 5. 상법 개정 및 기업 지배구조 개선 6. 조기 금융 교육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