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날짜를 나타내는 표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발화시 | |||||||||
-3일 | -2일 | -1일 | 0일 | +1일 | +2일 | +3일 | +4일 | |||
그끄저께 | 그제 | 어제 | 오늘 | 내일 | 모레 | 글피 | 그글피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 사건시 | |||||||||
-1일 | 0일 | +1일 | ||||||||
전일 | 당일 | 익일 | ||||||||
막연한 날 | ||||||||||
과거 | 현재 | 미래 | ||||||||
지난날 | 오늘날 | 뒷날 | }}} | }}}}}}}}} |
[clearfix]
1. 개요
오늘로부터 4일, 내일로부터 3일, 모레로부터 2일, 글피로부터 1일 지난 날이다. 다른 날짜 표현에 비해 사용 빈도가 현저히 적은 편이다. 사실 그 포지션도 굉장히 애매한 편인데, 4일 뒤라서 사용하기 애매한 면이 있다. 당장 과거를 나타낼 때도 그끄저께로 3일에서 끝나는데 그글피는 4일이며 한자어로 표현해도 글피까지는 '삼명일(三明日)'이라고 하는 데 반해 그글피는 없다.글피라는 단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글피'는 그끄저께와 마찬가지로 '글피'의 첫 음절을 한 번 더 반복했으니 당연히 글피의 다음날일 거라고 유추해낼 수도 있을 텐데, 올바르게 유추한 것이다.
2. 명칭
나라별 그글피의 표기 | |
한국어 | 그글피[고유어] |
영어 | four days after today, three days after tomorrow |
일본어 | 弥の明後日(やのあさって[고유어]), 弥な明後日(やなあさって[고유어]) |
중국어 | 없음 |
프랑스어 | dans quatre jours |
스페인어 | hace cuatro días |
독일어 | 없음 |
베트남어 | 4 ngày sau |
몽골어 | дөрөв хоногийн дараа |
라틴어 | 없음 |
러시아어 | на четвёртый день |
스웨덴어 | om fyra dagar |
이탈리아어 | fra quattro giorni |
카탈루냐어 | d'aquí quatre dies |
3. 여담
잘 쓰이지 않아 기상앱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고, 2021년 11월 24일에서야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동네예보에서나 사용되기 시작했다.충청 방언으로는 '저글피'라고 한다.
제주어로는 '저냑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