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國樂人대한민국에 전해져 내려온 고유한 전통음악인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워 하는 사람을 총칭하는 말.
2. 종류
- 국악연주가: 국악기로 정악, 민속악 등 전통 국악이나 창작 국악을 연주하는 사람.[1]
- 국악작곡 / 편곡가: 기존 국악 편곡 또는 새로운 창작국악 작, 편곡 활동을 하거나 연주단체의 공연 성격에 맞춰 곡의 편곡 등을 담당하는 사람.[2]
- 국악이론가: 국악 전반에 대한 학문이론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고악보, 고서, 민속악등을 연구하며 해외 민속음악 비교 연구 등을 하는 사람.
- 전통예능인: 줄타기, 처용무, 악무, 궁중무영인 정재와 승무, 살풀이 등의 민속무용을 추거나 전통적인 가면극, 연극을 하는 사람.
3. 나무위키에 등재된 국악인 목록
3.1. 국악연주가
- 아쟁
3.2. 국악성악가
- 강태관
- 고영열
- 김나니
- 김소희
- 김영임
- 김준수
- 김창환
- 김태연
- 남상일
- 모래
- 박동진
- 박민주
- 박애리
- 서은미
- 서의철
- 송만갑
- 송소희
- 신승태
- 신영희
- 쟈스민
- 정소리
- 조수황
- 조엘라
- 조예결
- 최예림
- 안숙선
- 양지은
- 유태평양
- 이나래
- 이소원
- 이송연
- 이아진
- 이봉근
- 이희문
- 임방울
- 하윤주
3.3. 국악작곡가
3.4. 국악이론가
3.5. 전통예능인
[1] 국악기를 연주한다고 해서 다 국악인이라 불리는 건 아니다. 국악기를 연주하더라도 국악 연주 및 국악 관련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해당 악기 연주자"로 불릴 수 있어도 "국악인"이라 불리지 않는다. 이런 구분을 하는 이유는, 최근들어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국악기 연주자들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류의 연주자는 버스커 중에서 많이 있는데, 일부 연주자들은 자신들의 연주가 국악과 전혀 관련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국악 버스커'라 홍보하며 활동하는 이도 있다. 이는 연주자 본인 뿐만아니라 관객까지 기만하는 행동이므로 주의를 요한다.[2] 주로 국악연주가였다가 작, 편곡을 공부한 후 전공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고, 작곡을 위해 해당 국악기를 배워 국악연주가를 병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