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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2:51:55

구천수

파일:비밀의 남자 로고(W).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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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풍 한유정 한유라 차서준
태풍네 사람들 유정, 유라네 사람들





서준네 사람들 기타 인물




그 외 등장인물은 비밀의 남자/등장인물 참고}}}}}} ||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4. 명대사

1. 개요

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등장인물. 배우이정용.

2. 작중 행적

DL 그룹 비서실장. 우석의 비서이자 화연의 심복.[1] 성질이 급하면서 안절부절인 주화연과 달리 상당히 냉정 침착하며 주화연이 하라는대로 목숨까지 바쳐서까지 뭐든지 충성하는 인물로, 행동파. 화연의 죄를 덮기 위해[2] 경혜를 뺑소니범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위독한 상황에서 호흡기를 떼내 죽게 만드는 등 직접적인 악행은 거의 이쪽에서 이뤄지고 있고, 완력을 써서 화연의 범죄를 알고있는 강완석 검사마저도 화연의 지시로 입막음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한유라를 중심으로 가는 전개로 인해 악행이 없다가 한유라가 주화연을 협박하는 시점으로 주화연과 같이 악인으로써의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대철이 그를 아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무래도 한대철하고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골에서 같이 자란 형제같은 사이였다. 하지만 한대철이 한유정에게 그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했을 때 그녀는 이미 2개월만 하고 그만두겠다고 했으며 2개월 동안 무슨 일이 생기겠냐는 독백을 한 것을 볼 때 유정과 무슨 관련이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우연히 한대철을 보자 그 역시 알아차렸으며 한유정이 그의 딸인 걸 깨닫고 한유정의 입사지원서를 보게 된다. 또한 이걸로 자신이 아는 한대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한대철을 만난다. 한유정의 출생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이었고, 한대철과 여숙자를 각각 찾아가면서 한유정의 출생비밀이 폭로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구천수를 속이기 위해 한대철이 몰래 주화연의 집에 들어가 유라의 칫솔을 몰래 가져가고, 사무실에서 유정 책상에 있는 칫솔을 가져가서 유전자 검사를 한 구천수는 속아넘어간다. 이후로도 차서준뿐만 아니라 차우석에게도 자신의 범죄를 묵인하면서까지 주화연의 악행을 돕는 역할을 계속한다. 차우석이 모든 진실을 알게되어 주화연의 악행을 윤수희에게 말하려 가지만 주화연은 또다시 구천수를 시켜 차우석을 막으라고 하면서 차로 추격해 막으려는 과정에 차우석은 앞에 있는 트럭과 부딪히면서 병원에 입원하고 구천수는 또다시 모두를 속여 범죄를 묵인한다.

또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서지숙을 살해하지는 않았다. 그녀를 추격하려는 과정에서 실족을 해버렸으며 일말의 양심이 있는지 그녀를 구하려고 했는데 결국 손이 미끄러져 놓게 되면서 추락한 게 된거였다. 과거에도 주화연의 심복으로 활동하면서 주화연의 부탁이라면 어떤것이든 하는 인물이었고, 한대철이 자신의 딸 유라를 살리기 위해 도움을 청하자 구천수는 서지숙과 서지숙의 아이를 잡으러 한대철을 끌어들였다. 구천수는 서지숙이 낳은 아기를 한대철보고 처리하라고 했지만 한대철은 구천수를 속이고 한대철이 아기[3]를 키우게 된다.

여전히 주화연과 같이 음모를 꾸미며 주화연이 검찰에 잡혀들어가자 다른인물의 약점을 잡아 그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워 주화연을 빼내는데 돕는다. 이태풍이 모든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태풍 & 강상태가 파놓은 작전에 걸려들면서 최창범과 같이 이태풍에게 당하게 되면서 경찰서로 가게 된다. 주화연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모든걸 뒤집어 쓰겠다면서 끝까지 주화연의 범행을 묵인한채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주화연에게 자신이 끌어모은 남은 이들을 활용하라고 넘겨주지만 정작 주화연은 이들을 거의 활용도 못하고 체포된다. 주화연 & 한유라가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자 법정 앞에서도 끝까지 위증을 한다. 하지만 위증의 내용이 전부 앞뒤가 맞지 않았고, 이태풍이 모든 증거를 다 입수하면서 주화연을 보호하는데 실패한다. 결국 형량이랑 최후는 안 나왔지만 주화연의 온갖 뒤치다꺼리를 거의 다 도맡았기 때문에, 무기징역이거나 한유라처럼 높은 형량이 나왔을 확률이 높다.

3. 평가

4. 명대사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사장님. 제가 다 안고 가겠습니다. 제 말 잘 들으세요. 지금부터 이사장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는 겁니다. 5년 전 그 일들과는 아무런 관련 없으실 거에요. 아셨죠. 30년 넘게 이사장님을 옆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1] 정확히 말하자면 주화연 아버지가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그 가문의 사람들을 수행했던 사람.[2] 사실 화연이 신고하려던걸 이 사람이 말렸다. 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강상현이 살았을수도 있다.[3] 그 아기는 차우석윤수희(서지숙)의 친딸이었고, 한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