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feff00 괴이와 소녀와 행방불명}}}}}} |
| 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애니메이션 |
1. 개요
만화 괴이와 소녀와 행방불명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2. 등장인물
2.1. 주역
- 오가와 스미레코(緒川菫子) - 성우: 파이루즈 아이
본작의 주인공. 28세. 오컬트와 술을 좋아하는 여성 작가. 렌과 함께 미도리 서점에서 일하고 있다. 그린 눈썹 및 장신 거유[1]에 함몰 유두이며 처녀라고 한다. 본 작품의 색기 담당.[2] 15살 때 신인상을 수상하고 데뷔해 천재 소리를 듣던 작가였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슬럼프에 빠져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소매넣기 책(逆万引きの本)'의 읊어선 안 되는 '주술가(呪歌)'[3]를 부르고 몸이 어려져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4] 렌의 도움으로 저주가 풀리고 저주가 정착해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자유로이 체형 조절[5]을 할 수 있게 된다.[6]
- 아다시노 렌(化野 蓮) -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
나이는 불명[7]이지만 겉모습은 약 19세 정도. 스미레코와 함께 미도리 서점에서 일하고 있다. 평소에는 실눈을 뜨고 있으나 괴이를 마주하면 검은 소용돌이 같은 눈으로 괴이를 조사한다.[8] 스미레코를 사랑하는 한편, 그녀의 소설의 팬으로 신작을 기대하고 있다. 3권에서 밝힌 바로는 여동생 오토와 함께 이계에서 온 표류자이며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괴이와 주물을 찾아 차표로 교환하고 있다. 또한 시공에서 만난 아저씨의 이야기로 밝혀지기를, 눈의 능력을 계속 사용할 경우 죽을 수 있다.고 언급되어있다. 여담으로 생각보다 변태적이며 이를 오토가 못마땅해 하고 있는 중. 원작에선 오토와 검은 말풍선으로 대화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선 텔레파시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아다시노 오토(化野 乙) - 성우: 유키무라 에리
아다시노 렌의 여동생. 15세.[9] 코오네 여학원[10] 중등부에 다니고 있다. 검은색 긴 생머리와 마치 윤회안 같은 눈동자를 지녔다. 오빠를 따라다니는 스미레코를 '아줌마(団地妻)'[11]라 부르며 렌에게 색기 부리지 말라고 적대시 하고 있다.[12] 과자를 좋아하며, 과자를 주는 사람과 쉽게 친해진다. 상술했듯 렌과 텔레파시가 가능하다.
2.2. 조역
- 우나메 마나미(畦目真奈美) - 성우: 호리에 유이
코오네 여학원의 교사. 진륜귀 에피소드의 주역. 어릴 적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 외할머니 밑에서 자랐다[13]. 괴롭힘을 당한 경험 때문에 괴롭힘에 민감하고 가벼운 장난에도 주의를 주지만 꿈이 있는 학생은 진심으로 응원한다. 능력을 사용하기 전 주문은 '돌은 흐르고 나뭇잎은 가라앉는다. 말이 음메 울고 소가 히힝 운다.'이며 반대되는 말을 읊으면 피할 수 있다. 주물로 얻은 능력은 위협하고자 하는 대상의 액체[14]를 핥아 과도한 땀을 흘리게 해 졸도시키거나[15] 심하면 불로 태운다[16]. 렌의 추측에 따르면 원래 성은 우나메(牝牛)였을 것이고 후세로 내려와 우나메(畦目)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하며, 사건 해결 후일담으로 잡고자 했던 괴이는 우귀(牛鬼) 아닌 진륜귀(鎭輪鬼)[17]였다고 한다.
- 하야미 시즈쿠(早見シズク) - 성우: 타카하시 리에
메이드 카페 AZURE의 월급쟁이 점장. 22세.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아 시골에서 나와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1년 전에 실종된 친구 토모코를 찾고 있다. 빨간 옷 소녀(紅衣少女孩) 에피소드의 주역[18].
- 아마츠치 노도카(天地のどか) - 성우: 아이자와 사야
오토의 친구. 가업은 병원이지만 아이돌이 되는 것이 꿈이다. 신사 공주(神社姫) 에피소드의 주역.
- 시공의 아저씨(時空のおっさん) - 성우: 우치다 유야
아다시노 남매의 협력자. 다른 세계에서 생활을 보내며, 길을 잃은 사람을 돕고 있다. 담배와 술에 환장하며 렌의 선물에 태세전환도 하는 편. 렌의 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뒷편의를 봐주는 모양.
- 히메우오 요루문(姫魚よるむん) - 성우: 오오조라 나오미
구독자 수 80만명이 넘는 인어공주 버츄얼 유튜버. 생방송으로 시청자의 상담을 듣고 힘을 북돋우고 있다. 팬들의 호칭은 '송사리(雑魚)'.
- 역무원 - 성우: 노자와 마사코
키사라기역의 역무원. 주물을 차표로 교환해준다. 원작에서는 렌과 검은색 말풍선으로 대화를 하는데, 일반인은 알아들을 수 없어 보이며 강한 살기를 뿜는 듯하다.
- 아카네 타마오 - 성우: 아사이 아야카
렌의 협력자. 특종에 민감하다.
- 토모코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하야미 시즈쿠의 친구. 현 시점에서는 행방불명. 그 정체는 괴이로 인해 실종됐다던 빨간 옷 소녀(紅衣少女孩) 본인이다.
[1] 참고로 작가의 전 작품의 주인공 토라코 역시 장신 거유다. 작가의 확고한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부분.[2] 단행본 7권의 매장 특전 일러만 봐도...[3] '그대가 날로 나이 먹음이 한스럽도다.'[4] 체형이 작아진 만큼의 여분이 몸의 구멍이란 구멍으로 다 새서 죽기 직전이 된다.[5] 성인-중고등학생-어린이 체형이 가능하다.[6] 다시 커질 때는 '츠쿠요미의 불로수를 길어와 그대에게 바쳐 회춘을 비네.'[7]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나이를 유추할 수 있는데 우나메와 대치상황에서 과거회상이 비춰지길 최소 다이쇼 시대 원년~쇼와 19년, 즉 1912~1945년 사람으로 보인다.[8] 원리는 불명이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고 능력 반사도 가능한 듯.[9] 애니메이션 4화[10] 덕분에 이런 분위기를 자주 보이며 여학생끼리 키스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11] 団地妻(だんちづま). 일본의 공동주택 단지에 살고 있는 주부.[12] 다만, 이 부분은 스미레코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라 당황스럽다고 생각한다.[13] 이름은 타에. 성우는 이자와 마키. 외할머니도 어느 시점에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지금은 독신.[14] 혹은 신체에서 나오는 모든 액체.[15] 졸도하기 전 신호로 다량의 침을 흘리게 된다.[16] 단행본 4권 부록 4컷 만화에선 아이스크림을 녹였다.[17] 8개의 머리와 날개가 달린 붉은색 귀신이며, 우귀는 진륜귀의 파편으로 만들어진 귀신이라고 한다.[18]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대만의 괴담을 베이스로 한 것.[19] 어머니의 성우는 아키호 사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