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나들목 槐山 나들목 Goesan Interchange | ||
괴산 요금소 Goesan Tollgate | ||
창원 방면 연풍IC ← 14.2 km | 중부내륙선21 | 양평 방면 충주IC 15.5 km → |
◀ 괴산휴게소(양방향) | ||
주소 |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방곡리 | ||
관리기관 | ||
중부내륙선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충주지사 | |
개통 | ||
2004년 7월 15일 | ||
접속도로 | ||
[[19번 국도| 19 ]](충민로) |
[clearfix]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 21번.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209 (방곡리 265-3)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괴산군에서 유래했다.이 나들목의 표지판에는 괴산, 수안보로 수안보가 2지명으로 들어가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이용객이 가장 적은 나들목이다. 괴산 읍내와의 거리가 꽤 될 뿐더러 왕복 2차로이기 때문에 전국 어디서 가도 괴산을 갈 때 이 나들목을 이용하지 않아[1][2] 괴산이 아닌 충주, 수안보로 가는 차량만 이 나들목을 이용하기 때문이다.[3][4]
이 나들목과 연풍 나들목 사이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최장거리 터널인 장연터널(터널길이 3,100m)이 있다.
2. 구조
고속도로 진출로의 경우 19번 국도 충주 방향으로는 바로 아래에 국도의 진출로가 있어 직결되지 않으며, 삼거리 2번을 받아야 19번 국도로 이어진다.2.1. 양평 방향
- 진출 가능: 충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충민로 양방향
2.2. 창원 방향
- 진출 가능: 충민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충민로 양방향
3. 역사
- 1997년 4월 16일 수요일 -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분기점 - 여주 분기점 구간과 함께 공사가 시작되었다. 괴산군 최초[5]의 고속도로 착공이었다.[6]
- 2004년 7월 15일 목요일 16:00 -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 나들목 - 충주 나들목 구간과 함께 괴산군 최초의 나들목으로 개통됐다.[7]
- 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17:00
4. 여담
실제로 이 나들목이 너무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괴산읍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 나들목이 아니라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 나들목을 이용하여 37번 국도를 이용하거나 중부고속도로 증평 나들목을 이용하여 34번 국도를 이용하는 게 더 낫다. 창원, 김천에서 괴산읍을 진입하는 것도 연결도로나 나들목 위치를 감안하면 연풍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사실상 괴산읍보다 조금 더 먼 충주 시가지에서의 접근성이 더 좋아 남충주IC(나들목) 역할을 하는 중. 그나마 19번 국도 개량으로 18년 8월에 느릅재 터널이 개통되어 괴산군에서의 접근성은 조금 나아지긴 했다.수안보온천, 리조트, 그리고 월악산이 나들목 인근에 있긴 한데 산을 하나 넘어가야 해서 역시 충주 나들목이나 연풍 나들목에서 가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그 외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제일 긴 장연터널이 이 나들목과 연풍 나들목 사이에 있다.
2021년 까지는 창원 방향에 한해 충주 나들목과 이 나들목 사이에서 구간단속이 시행되었다. 짧은 터널이 연속으로 여러 개라서 지정한 듯. 2022년 초부터 현재는 양방향 구간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5.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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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및 강원 지역에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 나들목에서 내린 후 37번 국도를 타고 오는 게 더 빠르며, 남부 지방에서는 연풍 나들목과 중부고속도로 증평 나들목에서 내려 34번 국도를 타고 오는 게 더 빠르다.[2] 경부고속도로 영동 나들목과 상황이 비슷하다. 그나마 이 나들목은 상황이 비교적 낫다.[3] 실제로 괴산 읍내보다 충주 시내나 수안보로의 접근성이 훨씬 좋다. 대로를 따라 터널 하나만 지나면 3번 국도인 중원대로로 들어가서 서부순환대로로 진입하며, 수안보는 직선 거리가 6km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괜히 남충주IC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수안보로 가는 길 역시 굉장히 구불구불해 양평 방향일 경우 문경새재 나들목, 연풍 나들목에서 내린 후 3번 국도를 이용하는 게 더 빠르다.[4] 만약 오창~괴산 고속도로가 삽을 뜰 시, 이 고속도로가 괴산읍 지역을 관통하기 때문에 이 나들목이 북괴산, 장연, 수안보 중 하나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5] 행정구역으로 보면 충주시, 문경시, 상주시 등도 최초 착공이었고 괴산군은 연풍 나들목과 괴산휴게소 포함. 단 이들은 다섯 달 늦게 개통됐다.[6] 중부내륙고속도로 16일 착공 연합뉴스 970415[7] 착공 구간이 다섯 차례로 끊어서 개통됐는데 이 날 개통된 구간은 네 번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