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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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M5414번 | |||||
기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상현역) | 종점 | 서울 서초구 서초동(강남역 5번 출입구)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0 |
막차 | 23:00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출퇴근 20분/평시 30분 | 주말배차 | 30~40분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광교영업소) | 인가대수 | 2대 |
경유 정류장 | ||
광교 | ↔ | 서울(강남역) |
상현역 | KCC사옥 | |
광교센트럴타운 60단지 | 신논현역.BSX빌딩 | |
광교중앙(아주대)역환승센터 | 강남역나라빌딩앞 | |
광교테크노벨리 | 뱅뱅사거리 | |
경기대후문 | 양재역커피빈앞 | |
광교한양수자인.호반가든하임 | 시민의숲.양재꽃시장 / 역순 |
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했던 광역급행버스.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을 잇는 노선이었다.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심각하게 줄자 결국 폐업하였다.[1][2]3. 역사
- 광역급행버스 3차 계획에 든 노선으로 인가는 2011년 10월 25일에 났으나 광교 입주 문제, 차고지 문제[3] 등으로 인해 2012년 4월 30일 개통을 했다. 노선계획과 개통노선도 차이가 있는데, 원래는 '합동신학대학 - 광교중앙역 - 광교테크노밸리 - 동수원IC'였으나 차고지 위치 문제 때문인지 기점이 상현역으로 바뀌었고 정류장도 대폭 늘어났다.
- 이 노선의 파생형으로 M5422번이 분리되었다.
- 신분당선 개통에 따른 수요 감소로 2016년 4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22일에 취소되었다. 국토부에서 폐선을 거부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렇게 폐선을 하겠다는 무브를 취했다는 데에서 이미 이 노선은 시한부 노선이라는 것이 중론인데, 실제로 1주일 뒤 M7613번은 폐선되면서 이 노선도 시한부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신분당선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감차되었다. 처음에는 4대로 감차되었다가 폐선 시도 이후 3대로 줄었다.
-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는지 정규차 3대에서 정규차 2대+전세버스 1대로 바뀌었고, 그마저도 이후에 전세버스 1대를 철수하고 정규차 2대로만 운행했다.
4. 특징
- 고속도로 구간이 독특한데, 서울 방향은 한양수자인 정류장을 지나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신갈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수원 방향은 양재IC가 아닌 헌릉IC(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한다.[5] 상행과 하행이 이용하는 고속도로가 다른 특이한 케이스. 이는 분리 신설한 M5422번도 마찬가지다.
- 한편 KD 운송그룹 경기대차고지가 광교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경기대학교를 경유하던 수많은 직행좌석버스들이 사라진 상황이었는데, 이 노선이 개통하면서 기존 강남역 - 경기대학교 통학수요를 되찾고 있는 상황이다. 아예 차량 측면에 강남역 - 경기대학교 30분이라는 광고문구를 부착할 지경이다. 사실 3007이 경기대후문으로 오기도전에 자리를 겁나게 다깔아서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1007-1번 서는 경기대후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 여담으로, 상현동 기점에서 타면 광교신도시와 경기대 투어, 심지어 신갈분기점 투어를 하면서 가야 하지만[6] 운행 거리가 좀 더 짧은 다른 노선 들[7]의 굴곡 선형 및 착석수요로 인해 (상현중 앞에서는 수지 광역들도 무조건 앉아갈 수 있다) 신분당선 개통 이전에는 기점에서도 승객이 많은 편이었다.
- 신분당선 정자역 - 광교역 구간의 개통으로 미래가 불투명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노선에서 분리된 M5422번은 삼성전자[8]와 매탄동 수요가 있지만, 이 노선은 광교신도시만을 지나는 노선인지라 신분당선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개통 후 수요는 주말 낮 시간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때가 있으며 출퇴근시간대는 만석은 안 되고 차량 절반 정도밖에 수요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급감하였고, 급기야 회사 측이 2016년 상반기에 노선 폐선을 공지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제동을 걸면서 폐선이 연기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폐선을 공지한 고양시 M7613이 폐선된 것과는 대조적. 그러나 도저히 버틸 수 없었는지 2016년 10월 31일에 폐선되고 기존 차량은 M5422로 이동되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상현역, 광교중앙역, 광교역,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1] 신분당선 개통 후 함께 수요가 급감한 8201번을 생각하면 안된다. 걔는 출퇴근 시간이라도 만석을 많이 찍었지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에도 만석이 안되고 차량 절반 정도밖에 수요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3년 후엔 8201번도 날아갔다[2] 사실상 8201번보다도 신분당선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은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그나마 8201번은 입석으로 신분당선을 타야 했던 출퇴근 승객들의 대체제가 되었고 노선 선형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노선은 광교신도시 내의 노선 선형이 신분당선의 강남 방향과 정면으로 역행하는 데다가 상행 한정으로 신갈분기점으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8201번이나 신분당선과 비교해 볼 때 선형이 매우 불량했다. 게다가 당시 광교역부터 상현역까지는 무조건 착석 확정이었기 때문에 8201번과 달리 주 수요처인 상현역과 광교중앙역 승객들에게 매력적인 대체제가 될 수 없었다.[3] 광교차고지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어 공사를 했다.[4] 영통동에서 서울역을 잇는 M5107도 비슷한 경우다. 걔는 시계에 걸쳐있기라도 하지 얘는 기점부터가 완벽히 상현동이다.[5] 개통초기에는 양방향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2013년 초에 현행대로 바뀌었다.[6] 상행 한정. 하행은 용인서울고속도로 경유로 그나마 선형이 괜찮은 편이다.[7] 상현동에서 타기에는 10km 남짓 이동거리가 짧다. 단, 1570번이 조금 더 이동거리가 짧으며, 기점에서 강남방향으로 갈 때 영동고속도로가 막히는것 같다 싶으면 이 노선을 타고 가는게 차라리 낫다.[8] 자율출퇴근제가 시행되면서 삼성전자 통근버스 미운행 시간대 출퇴근 수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