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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12:43:52

광고소환

1. 개요2. 소환법3. 유명한 광고 소환사4. 광고 소환사의 조건5. 여담

1. 개요

야구는 이닝이 종료될 때, 투수를 교체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경기를 잠시 중단할 때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중간광고가 잦다. 주로 이닝이 종료되는 경우는 1아웃 상황에서 병살타, 2아웃 상황에서 삼진 혹은 범타로 물러나는 경우이기 때문에 유독 병살타나 범타로 물러나는 상황이 잦은 선수들에게 붙여지는 별명이다. 처음에는 공격 상황에서만 쓰였으나 후에 수비 상황에서도 범위가 확장되었다.

2. 소환법

3. 유명한 광고 소환사

4. 광고 소환사의 조건

1. 주전 선수 : 많은 아웃을 당하려면 많은 타석에 서야하므로 주전선수로 활약해야한다.

2. 약한 타격 : 이현곤이 다른 광고 소환사들에 비해 진짜로 인정 받는 이유. 아마추어 시절 유망주였으나 2007년 뜬금 타격왕을 차지한것을 제외하면 리그 평균의 공격력을 보여준적이 한번도 없다. 같은 타석에 서도 더 많은 아웃을 당한다. 게다가 타격이 약하니 안타를 치더라도 상대팀에선 "이현곤에게 안타를 맞을 정도니 구위가 떨어졌구나" 하면서 투수교체를 해버려 광고가 나온다.

3. 9번 타자: 타격이 약해도 9번을 쳐야 광고 소환이 잘된다. 출루를 해도 1번부터 시작되는 타선이 부담스러워 상대팀의 투수 교체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9번타자 이현곤 1번타자 이용규

4. 핵심 포지션: 공격력이 약해도 수비 중요도가 큰 센터라인 (포수 - 2루수 - 유격수 - 중견수)이라면 감독이 뺄수가 없다. 특히 이현곤은 유격수 수비가 안정적이라 공격이 약해도 일단 주전 보장이었다.

5. 여담

사실 프로야구가 거의 전경기 중계되기 시작하고 생긴 개념이라 그 전에 더 심한 선수들이 있어도 언급되질 않는다. 또한 유행이 좀 지난 이후 심각하게 광고를 소환하여도 역시 유행하던 시절 처럼 주목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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