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남자 | 여자 | ||||
강민혁 | 김원호 | 김소영 | 이소희 | 공희용 | 김가은 |
서승재 | 전혁진 | 백하나 | 채유정 | 안세영 | 정나은 |
<colbgcolor=#c1d72e><colcolor=#000000> 공희용 孔熙容 | Kong Heeyong | |
출생 | 1996년 12월 11일 ([age(1996-12-11)]세) |
대전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전자양초등학교 (졸업) 대전법동중학교 (졸업)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목 | 배드민턴 |
주종목 | 여자복식 |
소속 | 전북은행 배드민턴단 |
신체 | 166cm[1] |
장비 |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 PRO |
후원사 | 요넥스 코리아(국가대표팀/소속팀 스폰서) |
종교 | 불교[2]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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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다.2. 선수 경력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마지막으로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 모교에게 배드민턴단 창단 이후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후 전북은행 배드민턴단에 입단했고 동시에 국가대표 팀에도 합류했다.대표팀에서는 배권영과의 호흡을 이루어 혼합복식에서도 잠시동안 출전하였으나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3][4], 이후 후위를 선호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혼합복식에서 여자복식으로 주종목을 변경하였고, 김소영과 호흡을 이뤄 여자복식에 집중하면서부터 기량이 만개하여 각종 국제대회를 제패하고 세계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5] 국제대회에서 대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특히 일본 팀에게 강한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어 재팬 킬러로 유명하다. 특히 김소영과 짝을 이뤄 출전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복식 8강에서는 마지막 세트에서 듀스만 7차례 이뤄내는 혈투 끝에 기어코 일본 복식 조를 꺾는 명승부를 만들었다. 이후 준결승에서 중국 천칭천-자이판 조[6]에게 패했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승찬-이소희 조를 이기면서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복식에서 김소영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후위 공격력이 대단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자 선수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톱 클래스의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파트너인 김소영도 상당한 파워히터로써 힘으로 강한 압박을 펼치는 배드민턴을 펼친다. 기술은 정교하지만 체구가 크지 않은 선수들이 많아 대체적으로 파워가 약점으로 꼽히는 여자 일본 배드민턴 복식 조들을 압박하는 것도 특출난 파워 덕분이라는 분석이 많다. 다만, 기술보다는 힘이 앞서는 선수로 위력적인 공격력에 비해 네트플레이가 수동적인 편에 속하고 기술의 정교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4. 여담
5. 수상 기록
올림픽 | ||
동메달 | 2020 도쿄 | 여자 복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22 항저우 | 단체전 |
동메달 | 2022 항저우 | 여자 복식 |
세계 선수권 | ||
동메달 | 2023 코펜하겐 | 여자 복식 |
은메달 | 2022 도쿄 | 여자 복식 |
동메달 | 2021 우엘바 | 여자 복식 |
아시아 선수권 | ||
동메달 | 2018 우한 | 여자 복식 |
아시아 팀 선수권 | ||
은메달 | 2020 마닐라 | 단체전 |
수디르만 컵 | ||
은메달 | 2023 쑤저우 | 혼성 단체전 |
동메달 | 2021 반타 | 단체전 |
우버 컵 | ||
금메달 | 2022 방콕 | 단체전 |
동메달 | 2018 방콕 | 단체전 |
동메달 | 2020 아르후스 | 단체전 |
주니어 세계 선수권 | ||
금메달 | 2013 밀라노 | 혼성 단체전 |
주니어 아시아 선수권 | ||
은메달 | 2014 타이베이 | 혼성 단체전 |
은메달 | 2014 타이베이 | 혼합 복식 |
6.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2024 파리 올림픽 |
7. 둘러보기
<rowcolor=#fff> 남자 | 여자 | ||||
최솔규 | 허광희 | 김소영 | 이소희 | 신승찬 | 채유정 |
서승재 | 공희용 | 김가은 | 안세영 |
[1] 네이버 프로필 기준 #[2] 출처 1[3] 배권영도 수비에 있어서는 국내 톱 클래스로,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지만 혼합복식 남자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후위 공격력이 약점으로 남자가 후위공격을 대부분 전담해야 하는 혼합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4] 또한 이 시기 국가대표 혼합복식에는 신백철 / 채유정, 고성현 / 김하나라는 탑 랭커들이 있었고 이들은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권영 / 공희용 조가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았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나 주목을 받지 못했다.[5] 2019년 한 해 동안 세계랭킹이 50위권에서 10권 이내까지 순식간에 올랐다.[6] 이 경기에서 상대 선수 천칭천이 대놓고 중국어 욕을 한 것이 이후에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