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 왼편에 있는 세인공항리무진 본사 겸 차고지에서 출발 및 종착한다. 탑승은 본사 건물 앞에서, 하차도 여기서 하는 것으로 인가되어 있다. 그러나 현실은 마산역 앞 주차 문제로 인해 주차장까지 가서 하차하는 경우는 드물다. 마산역 방향에 한해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하차가 가능하다. 세인공항리무진 본사 건물 내에 승차권 발매기도 설치되어 있어 거기서 표를 발권할 수 있다.
남산시외버스정류소에서 탑승할 때 표는 시외버스 대합실이 아닌 별도로 마련된 공항버스 매표 부스에서 발권하며, 탑승도 시외버스 승차홈이 아닌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한다.[5][6]
김해 노선은 인가는 다르게 났으나 경유 노선이다. 즉, 일 5회 장유를 경유 하는 것. 장유는 장유도서관 근처에서 승차하고 능동삼거리에서 하차한다.
장유2동에서 부산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노선이다. 다른 장유-부산간 버스노선은 모두 장유1·3동만 경유한다.
과거에 첫차가 늦어 아침에 인천행 내항기[7]를 탑승할 수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감축되었던 편성수가 회복되어 첫차를 이용하면 공항에 5:40에 도착하는데, 인천행 환승내항기를 탈 수는 있게 되었다. 어차피 대한항공 카운터도 5:30-40분 쯤에 열기 때문이다.
2024년 현재에는 종이승차권으로 탑승한 승객은 검표기에 바코드를 인식하고 따로 회수하지 않는걸로 보인다. 시스템이 바뀌면서 C-Pass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9]
제5공중기동비행단에서 복무하는 현역 장병들과 그쪽으로 동원훈련 가는 예비역에 한하여, 덕두역에서 하차할 수 있다. 승차는 김해공항까지 가야 한다. 창원, 장유에 거주하는 장병들이 많기에 울산 노선만큼은 아니나 군인 수요가 있으며, 실제로 저녁 시간대에 덕두역 정류장에 가보면 이 리무진에서 약복 혹은 전투복 입은 공군 장병들이 내려서 부대 정문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창원, 마산으로 갈 경우 경전철로 사상터미널까지 이동한 뒤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장유 쪽이 목적지인 경우에는 가격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시간이 맞는다면 그냥 리무진을 타고 다니는 편이다.[10] 일단 군복을 입고 있거나 관련 증명서가 있어야 이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반인은 해당사항 없다.
[A] 일부시간대 경유[A][A][주의] 5비에서 복무 중인 군인 및 동원훈련과 관련되어 5비로 가는 예비군들만 하차 시에 이 정류장 이용이 가능하며, 일반 승객들은 이곳에서 못 내린다.[5] 시스템 변경 이후 티머니GO에서 버스표 예매가 가능하다. 단 시외버스와는 터미널 코드가 따로 등록됐는지 (공항리무진)이 붙은 정류소를 골라야 발권이 된다. 혹시라도 만석으로 못 탈 수 있으니 항공권 예약과 함께 예매하는 것이 좋다.[6] 남산동의 무인 부스는 20시에 문이 잠긴다. 어차피 막차가 19시 45분이니 승객이라면 문제 없지만, 멋모르고 늦은 시간에 들어가다가 갇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7] 07:05, 08:05 출발[8] 구 창원 지역의 경우 입석금지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하려면 의창동까지 가서 앞의 경로를 이용하거나 3006번을 이용한 후 용원종점에서 강서9-1번을 타고 명지새동네에 내려서 강서13번으로 갈아타는 불편한 방법을 써야 한다. 비용은 이 노선 대비 절반 정도밖에 안 나오겠지만 소요시간은 두 배가 넘어간다.[9] 2023년까지는 공항행 승객은 남산동에서 직원이 탑승해 한 번에 검표를 했다. 마산역에서 승차한 승객은 남산동까지 표를 갖고 온 후 남산동에서 검표를 받았다.[10] 이것도 출영 후 이용할 수 있는 배차가 9시 25분이라서 경전철 - 시외버스로 가는 경우도 있다. 복귀할 때에는 18시 20분 차량이 있으므로 집에서 이른 저녁까지 먹고 그걸 타고 귀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