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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24 21:25:21

공왕

1. 부처의 다른 표현 空王2. 대공, 공작의 다른 표현 公王3. 수호전의 등장인물 108성의 호걸 龔旺4. 다크 소울의 보스 4인의 공왕

1. 부처의 다른 표현 空王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하지만 정작 이 뜻으로 쓰이는 사례는 거의 없어 현재는 사어가 된 말이다.

2. 대공, 공작의 다른 표현 公王

역사서에서도 안 나오며, 실제로 쓰인 표현이 아니다[1]. 대공국, 공국군주는 '대공' 또는 '국왕'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모나코의 '공'인 알베르 2세를 네이버 프로필은 '국왕'으로 높여 표기하고 있다.

이는 유럽작위오등작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어로 번역하다 보니 정확히 표현하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어 이도저도 아닌 방식으로 이름짓게 됐다고 보는 것이 맞는다. 영어로 공국은 Duchy이며 Duchy의 수장은 Duke이고, 대공국은 Grand Duchy, 이곳의 수장은 Grand Duke이다. 또 Principality의 수장은 Prince인데 독일계 국가들은 후국, 후작, 그 외에는 대공국, 대공으로 번역한다.[2] Duchy를 소왕국(Petty Kingdom)으로 일컫기도 하나 Petty Kingdom의 군주는 엄연히 King으로 Duchy는 Petty Kingdom보다 그 격이 낮다.

결국 duke를 으로 옮기느냐에 따라서 다른 문제가 된다. 한국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주권국가의 통치자 왕의 뜻과 duke의 실제 역할을 중시하면 왕으로 옮기는 편이 일반인들 입장에서 알아듣기 쉽지만, 역사를 중시하는 입장에서는 서양 각국내의 위계를 고려하였을 때 작위로서의 왕으로 옮기는 것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다. 여담으로 중국, 일본은 이러한 지위의 군주를 친왕(親王)으로 번역한다.

''이라는 말은 귀족의 이미지가 세기 때문에 공국의 군주인 대공이나 공작이라면 공왕이라고 표현하였다. 작위를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대공이나 공작 같은 본래의 호칭을 쓰면 그냥 귀족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중국은 황제가 다스린 시기가 대다수이다보니 '왕'이란 호칭은 독립국의 군주가 아닌 제후의 이미지가 세다. 그렇다보니 드라마 등에서는 조선왕조선황제번역한다고 한다[3].

판타지 소설 및 서브컬처에선 '공국의 군주'라는 뜻에 더 가깝게 쓰이는 사례가 잦다. 공국의 군주는 당연히 공작이 맞지만 공작은 군주보다는 고위귀족의 이미지가 세기 때문에 공왕을 쓰는 것이다. 대표사례가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공왕이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보스 4인의 공왕은 4명이 공동으로 왕이던 자들이기 때문에 共王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식 한자 표기는 公王이다. 변형으로 '대공국의 왕'이란 뜻의 대공왕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3. 수호전의 등장인물 108성의 호걸 龔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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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크 소울의 보스 4인의 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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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왕조실록에 '공왕(公王)'이라는 단어가 나온 적은 없으며 검색으로 잡히는 것도 우연히 두 한자가 겹친 것이다. 주 공왕, 초공왕 등은 한자가 다르다.[2]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대공국 역시 고유작위인 Archduchy와 Archduke를 대공국, 대공으로 번역한다.[3] 이렇게 중국의 조공국 중에서 황제라는 호칭은 한국을 포함하여 베트남, 태국, 미얀마, 네팔의 군주들에게도 쓰인다. 전부 중국의 조공국 임에도 인구와 영토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나라들이다. 물론 대만동녕국이나 류큐 왕국 같이 국가의 체급이 작은 나라는 해당되지 않는다. 실제로 이 두 나라들은 천자의 딸에게 쓰이는 공주 칭호를 쓰지 못하고 각각 현주옹주, 문득대군이란 표현을 썼다.